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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스펄전의 아침묵상

5월 28일 (영원한 안식)

by 복음과삶 2010. 5. 27.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로마서 8:30)

 

성도 여러분, 오늘의 본문 속에는 여러분에게 아주 귀한 진리가 들어 있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가난하거나 고난을 당하고 있거나 아니면 무명 인사로 살고 있을지 모릅니다. 설사 그렇다 해도 여러분을 불러 주신 하나님의 “부르심”과 그 부르심의 결과, 특히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는 이 복된 결과에 대해 생각해 봄으로써 힘을 얻으십시오.
지금 이 시간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임이 확실한 것처럼 여러분이 지금 겪고 있는 그 모든 시련들도 분명히 곧 끝날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거의 모든 지복들을 받아 누릴 만큼 부요해질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 피곤한 머리에 영광의 면류관을 받아 쓰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수고하던 그 손으로는 승리의 종려가지를 잡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 당하고 있는 그 환난 때문에 슬피 우는 대신 오히려 머지않아 여러분이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한” 곳에 가게 될거라는 사실로 인해 기뻐하십시오. 불병거가 여러분 문앞에 와 있으며 눈 깜짝할 새에 여러분을 영화롭게 된 자들에게 데려갈 것입니다. 잠시 후면 그 입술로 영원한 노래를 부르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을 위해 천국 문이 활짝 열려 있습니다. 그 안식에 들어갈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여러분을 부르셨다면, 아무것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여러분을 떼어놓을 수 없습니다. 환난도 그 사랑의 줄을 끊을 수 없으며, 핍박의 불도 그 줄을 태울 수 없고, 지옥의 망치도 그 사슬을 끊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안전합니다. 처음에 여러분을 부르신 그 음성이 다시 여러분을 이 땅에서 천국으로, 사망의 어두운 그늘에서 말할 수 없이 밝은 불멸의 빛 가운데로 부르실 것입니다. 여러분을 의롭다 하신 여호와의 가슴이 여러분을 향한 무한한 사랑으로 설레입니다. 그러니 안심하십시오. 곧 영화롭게 된 자들과 함께 있게 될 것입니다. 그곳에 가면 여러분 몫이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 기업을 받아 누리기에 합당한 자가 되도록 만들어지기 위해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그 일이 완성되면 천사들이 그 날개로 여러분을 싣고 저 멀리 평화와 기쁨과 축복이 있는 산으로 데려갈 것입니다.

“그곳은 죄와 슬픔의 땅인 이 세상에서 멀리 떨어져 하나님과 영원히 거하는 곳입니다.”

여러분은 그곳에서 영원히 안식할 것입니다.

 

 

"Whom He justified, them He also glorified." --Romans 8:30

 

Here is a precious truth for thee, believer. Thou mayest be poor, or in suffering, or unknown, but for thine encouragement take a review of thy "calling" and the consequences that flow from it, and especially that blessed result here spoken of. As surely as thou art God's child today, so surely shall all thy trials soon be at an end, and thou shalt be rich to all the intents of bliss. Wait awhile, and that weary head shall wear the crown of glory, and that hand of labour shall grasp the palm-branch of victory. Lament not thy troubles, but rather rejoice that ere long thou wilt be where "there shall be neither sorrow, nor crying, neither shall there be any more pain." The chariots of fire are at thy door, and a moment will suffice to bear thee to the glorified. The everlasting song is almost on thy lip. The portals of heaven stand open for thee. Think not that thou canst fail of entering into rest. If He hath called thee, nothing can divide thee from His love. Distress cannot sever the bond; the fire of persecution cannot burn the link; the hammer of hell cannot break the chain. Thou art secure; that voice which called thee at first, shall call thee yet again from earth to heaven, from death's dark gloom to immortality's unuttered splendours. Rest assured, the heart of Him who has justified thee beats with infinite love towards thee. Thou shalt soon be with the glorified, where thy portion is; thou art only waiting here to be made meet for the inheritance, and that done, the wings of angels shall waft thee far away, to the mount of peace, and joy, and blessedness, where,

"Far from a world of grief and sin,
With God eternally shut in,"


thou shalt rest for ever and 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