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성화의 복음 - 박영돈 교수9 [스크랩] 성화의 복음(9) 완전 성화는 가능한가? 완전 성화는 가능한가? 선지동산 49호 게재 / 성화의 복음(9) / 박영돈 교수 제2의 축복을 주장하는 이들은 이 은혜를 체험한 후에는 우리가 다시는 죄와 침체의 수렁으로 미끄러져 떨어질 수 없는 영적 고봉에 계속 머무르게 될 것처럼 말한다. 마치 영 단번에(once-and-for all) 약함과 패배와 탄식의 삶이 .. 2010. 3. 3. [스크랩] 성화의 복음(8) 획기적 은혜체험 획기적 은혜체험 선지동산 48호 게재 / 성화의 복음(8) / 박영돈 교수 은혜체험의 다양성 교인들 중 간혹 획기적인 계기를 통해 회개하고 새롭게 되는 은혜를 받는 이들이 있다. 이들은 그 체험이 자신에게 너무도 새롭고 획기적이기에 이것을 회심 후 제2의 축복처럼 생각하기도 한다. 나아가 다른 이들.. 2010. 3. 3. [스크랩] 성화의 복음(7) 제2의 축복은 있는가? 제2의 축복은 있는가? 선지동산 47호 게재 / 성화의 복음(7) / 박영돈 교수 내게 찾아온 뜻밖의 은혜 스티브 맥베이 목사는 그가 쓴 베스트셀러 『내게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은혜』에서 그의 삶과 사역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킨 은혜체험을 소개하였다. 그는 매우 성공적인 목회를 해왔으며 장래가 촉망된.. 2010. 3. 3. [스크랩] 성화의 복음(6) 사랑의 강권 사랑의 강권 선지동산 46호 게재 / 성화의 복음(6) / 박영돈 교수 계속되는 칭의 한국교회가 그동안 칭의 교리를 지나치게 강조했기에 교인들의 윤리적 수준을 저하시켰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는데, 사실 한국교회의 문제는 칭의를 너무 많이 전한데 있는 것이 아니라 칭의를 바르게 전하지 못한데 있.. 2010. 3. 3. [스크랩] 성화의 복음(5) 성화의 즉각성 성화의 즉각성 선지동산 45호 게재 / 성화의 복음(5) / 박영돈 교수 오늘날 강단에서 전파되는 성화에 관한 많은 설교들은 온통 신자의 책임과 사명, 그리고 열심을 고취시키는 윤리적인 지침과 권면으로 가득하다. 하지만 예수와 그의 십자가에 대해, 그리고 예수 안에 주어진 은혜의 풍성과 영광에 대.. 2010. 3. 3. [스크랩] 성화의 복음(4) 칭의는 복음, 성화는 율법? 칭의는 복음, 성화는 율법? 선지동산 44호 게재 / 성화의 복음(4) / 박영돈 교수 ‘구원받기는 쉽지만 거룩하게 살기는 참 어렵다.’ 이것이 아마 대부분의 개신교 신자들이 신앙생활하면서 맛보는 당혹스러움일 것이다. 칭의라는 희소식에 뒤이어 밀려오는 성화의 부담스러운 요구들이 구원의 감격을 .. 2010. 3. 3. [스크랩] 성화의 복음(3) 새로운 율법주의 새로운 율법주의 선지동산 43호 게재 / 성화의 복음(3) 박영돈 교수 믿음에서 율법으로의 회귀 개신교의 생명력을 시들게 하는 것은 값싼 은혜가 빚어낸 무율법적 혼란만이 아니다. 최근 기독교 상담과 내적 치유를 다루는 저명한 학자들은 많은 개신교 신자들이 율법주의적 신앙의 덫에 걸려 신음하고.. 2010. 3. 3. [스크랩] 성화의 복음(2) 값싼 은혜의 복음 값싼 은혜의 복음 선지동산 42호 게재 / 성화의 복음(2) / 박영돈 교수 성화와 단절된 칭의 은혜만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가르침이 한국교회에 도덕적 해이를 불러 왔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그러나 좀 더 엄밀히 말하자면, 한국교회의 윤리적 실패는 은혜만을 전했기 때문이라기보다 ‘은혜를 잘못 전했.. 2010. 3. 3. [스크랩] 성화의 복음(1) “바르게 살라고 설교하지 말라” “바르게 살라고 설교하지 말라” 선지동산 41호 게재 / 성화의 복음(1) / 박영돈 교수 일전에 신학대학원에서 특강강사로 초청 받은 어떤 목사가 강의 중에 신학생들에게 “교인들에게 바르게 살라고 설교하지 말라”고 했다. 이 말은 듣는 이들의 마음속에 여러 가지 반향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말이.. 2010. 3.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