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스펄전의 아침묵상365 12월 31일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요한복음 7:31) 인내가 주 예수님 안에서 그 목적을 온전히 이루었습니다. 주님은 명절 끝날까지 유대인들에게 그에게 오라고 간청하셨습니다. 그 주님께서 한 해의 마지막 날인 오늘도 은혜를 베푸시고자.. 2011. 4. 15. 12월 30일 (일의 끝이 시작보다 낫고) "일의 끝이 시작보다 낫고 참는 마음이 교만한 마음보다 나으니" (전도서 7:8) 다윗의 주님을 보십시오. 그의 시작을 보십시오. 그는 사람들로부터 멸시와 거절을 당했습니다. 슬픔의 사람이요 깊은 고뇌에 친숙해 있던 사람입니다. 그의 끝은 어떻게 되었는지 보시겠습니까? 그는 그의 원수들이 그의 .. 2011. 4. 6. 12월 29일 (에벤에셀)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사무엘상 7:12) 오늘 본문에서 “여기까지”라는 말은 마치 과거를 가리키는 손가락과 같습니다. 20년이나 70년이 흘렀는데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도우셨다!” 가난.. 2011. 4. 5. 12월 28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20) 인자하신 하나님이 지.. 2011. 4. 4. 12월 27일 (왕골이 새파랗게 싱싱한 이유) "왕골이 진펄이 아니고 나겠으며 갈대가 물 없이 자라겠느냐." (욥기 8:11) 왕골은 구멍이 많고 속이 비었습니다. 위선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위선자에게는 실속이나 안정성이 없습니다. 왕골은 바람이 불 때마다 앞뒤로 흔들립니다. 기회주의자들은 어떤 영향을 받을 때마다 그것에 다 굴복합니다. 이런.. 2011. 4. 3. 12월 26일 (마지막 아담) "기록된 바 첫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주는 영이 되었나니" (고린도전서 15:45) 예수님은 그가 택하신 자들의 머리가 되십니다. 혈육에 속한 자는 모두 다 아담 안에서 똑같은 개인적 관련을 갖고 있듯(왜냐하면 그는 행위의 법 아래서 인류의 대표자요 언약의 머리로 간.. 2011. 4. 2. 12월 25일 (임마누엘)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사야 7:14) 오늘은 베들레헴으로 가 봅시다. 가서 의아해 하고 있는 목자들과 예배하는 동방 박사들 틈에 끼어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를 봅시다. 우리는 믿음으로 .. 2011. 3. 31. 12월 24일 (가난하게 되심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린도후서 8:9) 주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히 부요하시며 영화로우시고 높이 계신 분이십니다. 그러나 “그는 부요하신 자로서 우리를 위.. 2011. 3. 30. 12월 23일 (벗이여 올라 앉으라) "청함을 받았을 때에 차라리 가서 끝자리에 앉으라. 그러면 너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벗이여 올라 앉으라 하리니 그 때에야 함께 앉은 모든 사람 앞에서 영광이 있으리라." (누가복음 14:10) 우리 영혼이 은혜의 삶을 처음 시작할 때는 하나님께 가까이 나가되 큰 두려움과 떨림으로 나아갑니다. 자신.. 2011. 3. 29. 12월 22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 41:10) 하나님은 이런 약속을 내보낼 수 있는 강력한 비축 창고를 갖고 계십니다. 그는 모든 것을 다 하실 수 .. 2011. 3. 26. 12월 21일 (나와 더불어 언약을 맺으신 하나님) "내 집이 하나님 앞에 이같지 아니하냐 하나님이 나와 더불어 영원한 언약을 세우사 만사에 구비하고 견고하게 하셨으니 나의 모든 구원과 나의 모든 소원을 어찌 이루지 아니하시랴." (사무엘하 23:5) 이 언약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언약입니다. “하나님이 나로 더불어 영원한 언약을 세우사.” 오,.. 2011. 3. 25. 12월 20일 (주님의 교회에 대한 사랑) "옛적에 여호와께서 나에게 나타나사 내가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기에 인자함으로 너를 이끌었다 함이니라." (예레미야 31:3) 주 예수님은 때때로 그의 교회에 대고 자신이 교회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모른다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교회가 듣지 않는 데서 은밀하게 그 말을 하는 것으로는 충.. 2011. 3. 23. 12월 19일 (모든 일을 여호와께 맡기고 순종하라)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잠언 16:33) 일을 작정하는 것이 여호와께 있다면 우리의 전인생은 누가 결정하겠습니까? 제비 뽑는 것 같은 단순한 행위마저 하나님께서 인도하신다면, 우리의 전인생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이야 더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특히 우리의 .. 2011. 3. 21. 12월 18일 (옷을 찌지 말고 마음을 찢자)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요엘 2:13) 옷을 찢는다든가 종교적 감정을 나타내는 다른 외적 표시들은 나타내기는 쉬운 반면 위선적일 때.. 2011. 3. 19. 12월 17일 (내가 너를 기억하노라) "가서 예루살렘의 귀에 외칠지니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위하여 네 청년 때의 인애와 네 신혼 때의 사랑을 기억하노니 곧 씨 뿌리지 못하는 땅, 그 광야에서 나를 따랐음이니라." (예레미야 2:2) 그리스도에게는 그의 교회를 생각하고 그 교회의 아름다운 모습을 바라보는 것이.. 2011. 3. 18. 12월 16일 (다 내게로 오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28) 기독교는 “오라”고 온유하게 부르는 반면 유대교의 율법은 이렇게 거칠게 말합니다. “가서 네 걸음에 유의하며 네가 걸어야 할 길을 잘 걸어라. 계명을 어기면 멸망할 것이요 계명을 지키면 살리라.” 이처.. 2011. 3. 16. 12월 15일 (오르바 VS 룻) "그들이 소리를 높여 다시 울더니 오르바는 그의 시어머니에게 입 맞추되 룻은 그를 붙좇았더라." (룻기 1:14) 오르바와 룻, 두 사람 다 나오미를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나오미가 유다 땅으로 돌아오려 할 때 둘 다 나오미와 함께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시험의 때가 왔습니다. 나오미는 그 두 사람을 생각.. 2011. 3. 14. 12월 14일 (곤비치 아니함) "그들은 힘을 얻고 더 얻어 나아가 시온에서 하나님 앞에 각기 나타나리이다." (시편 84:7) "그들은 힘을 얻고 더 얻어" 오늘의 말씀은 여러 가지로 번역될 수 있는데, 어느 번역이든 그 속에는 진보 또는 발달이라는 개념이 들어 있습니다. 오늘 아침의 묵상을 위해서는 현재 우리가 갖고 있는 이 번역만.. 2011. 3. 12. 12월 13일 (은혜의 소금) "은은 백달란트까지, 밀은 백 고르까지, 포도주는 백 밧가지, 기름도 백 밧까지 하고 소금은 정량 없이 하라." (에스라 7:22) 소금은 하나님께 드리는 모든 번제에 사용되었는데, 그 보존 및 정화시키는 특성 때문에 우리 영혼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로도 상징됩니다. 오늘의 본문을 보십시오. 아닥사스다 .. 2011. 3. 11. 12월 12일 (영원히 동일하신 하나님) "그가 서신즉 땅이 진동하며 그가 보신즉 여러 나라가 전율하며 영원한 산이 무너지며 무궁한 작은 산이 엎드러지나니 그의 행하심이 예로부터 그러하시도다." (하박국 3:6) 하나님은 한번 행하셨던 일을 또다시 행하십니다. 사람의 길은 변화 무쌍하지만 하나님의 길은 영원합니다. 오늘의 본문은 우리.. 2011. 3. 10. 12월 11일 (그리스도안에서의 안전)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데살로니가전서 5:24) 천국은 우리가 절대 죄를 지을 수 없는 곳입니다. 그곳에는 우리 발을 올무에 빠지게 할 유혹자가 전혀 없기 때문에, 끈질기게 달려드는 원수를 대항하여 늘 경계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곳은 악한 자들이 괴롭히던 일을 그.. 2011. 2. 24. 12월 10일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데살로니가전서 4:17)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찾아오실 때는 그것이 아무리 달콤하다 해도 얼마나 짧고 순간적인지 모릅니다! 우리 눈이 그를 보고 말할 수 .. 2011. 2. 19. 12월 9일 (기도응답이 늦춰지는 이유)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이사야 30:18) 하나님은 종종 기도 응답을 늦추십니다. 이런 예는 성경 속에도 여러 번 나와 있습.. 2011. 2. 10. 12월 8일 (하나님이 용납한 사람)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요한계시록 3:4) 우리는 오늘의 본문이 칭의를 가리킨다고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그들은 흰 옷을 입고 다니리니.” 즉 그들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자신이 의롭다는 의식을 .. 2011. 2. 1. 12월 7일 (죄인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고린도전서 1:28) 여러분 중에 용기 있는 사람은 어스름한 달빛이 비치는 거리를 한번 걸어 보십시오. 그곳에서 죄인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윙윙대며 세찬 바람이 부는 깜깜한 밤에 도둑이 대문.. 2011. 1. 31. 12월 6일 (그리스도와 연합된 우리) "무릇 흙에 속한 자들은 저 흙에 속한 자와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들은 저 하늘에 속한 이와 같으니" (고린도전서 15:48) 그리스도의 머리와 지체는 모두 한 본성으로 되어 있어서, 느부갓네살 왕이 꿈에 본 그 괴물 같은 신상과 전혀 다릅니다. 그가 꿈에서 본 신상의 머리는 정금이었지만 그 배와 넓.. 2011. 1. 27. 12월 5일 (십자가 병원)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마태복음 7:7) 우리는 이 땅에 아직도 구하기만 하면 통행인 누구에게나 빵을 제공해 주는 곳이 한 군데 있다는 사실을 압니다. 그곳은 바로 성 십자가 병원입니다. 어느 여행객이.. 2011. 1. 20. 12월 4일 (내 백성)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사도행전 18:10) 오늘의 본문을 보면 하나님은 가장 더러운 자, 가장 나쁜 자, 가장 방탕한 술주정뱅이들 가운데서도 반드시 구원받아야 할 택한 백성을 갖고 계시다는 뜻이 .. 2011. 1. 6. 12월 3일 (아무 흠이 없는 교회) "나의 사랑 너는 어여쁘고 아무 흠이 없구나." 주님은 앞 부분에서 그의 교회가 충만하게 아름다운 것을 긍정적으로 선언하셨습니다. 그런 주님께서 이번에는 “아무 흠이 없구나”라는 부정문을 통해 교회에 대한 그의 찬양을 확증하고 계십니다. 트집 잡기 좋아하는 이 세상이 그는 교회의 어여쁜 부.. 2011. 1. 5. 12월 2일 (교회에 대한 주님의 사랑) "나의 사랑 너는 어여쁘고 아무 흠이 없구나." (아가 4:7) 교회를 보고 탄복하시는 주님의 감탄은 정말 놀라울 정도이며 교회의 아름다움을 보고 격찬하시는 모습은 참으로 열정적입니다. 주님은 교회를 보고 그냥 어여쁘다고만 하시는 게 아니라 “순전히 어여쁘다”고 하십니다. 주님은 교회를 보시되.. 2010. 12. 30. 이전 1 2 3 4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