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론1 잠언 26장 - 미련한 사람이 되지 말아라. 미련한 사람에게는 영예가 어울리지 않는다. 이는 마치 여름에 눈이 내리는 것과 같고, 추수 때에 비가 오는 것과 같다. 까닭없는 저주(an undeserved curse)는 아무에게도 미치지 않으니, 이는 마치 참새가 떠도는 것과 같고, 제비가 날아가는 것과 같다. 말에게는 채찍, 나귀에게는 재갈, 미련한 사람의 등에는 매가 필요하다. 미련한 사람이 어리석은 말을 할 때에는 대답하지 말아라. 너도 그와 같은 사람이 될까 두렵다. 미련한 사람이 어리석은 말을 할 때에는 같은 말로(according to his folly) 대응하여 주어라. 그가 지혜로운 체할까 두렵다. 미련한 사람을 시켜서 소식을 보내는 것은, 제 발목을 자르거나 폭력을 불러들이는(drinking poison) 것과 같다. 미련한 사람이 .. 2024.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