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옳은 말일지라도
또한 아무리 복음적인 말일지라도
인간이 인간에게 하는 충고나 훈계나 교훈은...
자식을 옳은 길로 인도하기 위해
꾸짖은 후...
아파하는 자식을 보며 더 아파하는 부모의 마음처럼
그렇게 다가온다.
그것은 아마도 그의 아픈 마음까지도 온전히 담아내지 못함에 있을 것이다.
오직 하나님만이
완전하시며 공의로우시며...사랑이 한 없이 크신 분이시기에
그분께서 나를 비롯한 모든 믿는 이들에게
성령의 조명을 통하여 복음의 온전한 회복이 있길 간절히 소망해 본다.
...
그래서 그랬나..바울은 언제나 간절한 마음으로 성도들에게 편지를 썻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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