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 인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하였느니라." (디모데후서 3:19)
우리의 믿음이 든든히 서 있을 수 있는 기초는 바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고후 5:19)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순전한 믿음은 다음과 같은 위대한 사실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요 1:14), “그리스도께서도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벧전 3:18),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벧전 2:24),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사 53:5).
한마디로 말해서 성도의 소망의 큰 기둥은 바로 대속입니다. 죄있는 자들을 위해 그리스도께서 대신 치르신 희생, 우리를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로 만드시려고 우리를 위해 대신 죄가 되신 그리스도,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에게 주신 모든 사람들을 위해 참되고 적절한 대속 제물이 되신 그리스도, 하나님이 그 이름으로 알고, 그를 믿는 자들이 그 마음으로 아는 그리스도-이것이 복음의 가장 중요한 사실입니다. 만일 이 기초가 없어지면 우리는 어떻게 될까요? 이 기초는 하나님의 보좌 만큼이나 확실한 것이므로 그런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는 그 사실을 알며 그 사실에 의존하고 그 사실로 인해 기뻐합니다. 우리의 기쁨은 그 사실을 붙잡고 그 사실을 묵상하며 그 사실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생활과 대화가 그 사실에 대한 감사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오늘날에는 이 대속 교리를 노골적으로 공격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은 이 대속 교리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하나님의 어린양이 인간의 죄를 담당했다는 개념에 대해 이를 뿌드득 갑니다. 그러나 이 진리의 소중함을 체험적으로 아는 우리는 그들에게 완강히 저항하며 이 진리를 쉬지 않고 자신있게 선포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 진리를 희석시키거나 바꾸지 않을 뿐더러 조각조각 오려내서 다른 모양으로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인간의 죄를 담당하고 대신 고난당하신 분은 언제나 변함없는 그리스도십니다. 이 진리는 우리의 생명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것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아니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논쟁에도 불구하고 “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다”고 생각합니다.
"Thou art fairer than the children of men." --Psalm 45:2
The entire person of Jesus is but as one gem, and His life is all along but one impression of the seal. He is altogether complete; not only in His several parts, but as a gracious all-glorious whole. His character is not a mass of fair colours mixed confusedly, nor a heap of precious stones laid carelessly one upon another; He is a picture of beauty and a breastplate of glory. In Him, all the "things of good repute" are in their proper places, and assist in adorning each other. Not one feature in His glorious person attracts attention at the expense of others; but He is perfectly and altogether lovely.
Oh, Jesus! Thy power, Thy grace, Thy justice, Thy tenderness, Thy truth, Thy majesty, and Thine immutability make up such a man, or rather such a God-man, as neither heaven nor earth hath seen elsewhere. Thy infancy, Thy eternity, Thy sufferings, Thy triumphs, Thy death, and Thine immortality, are all woven in one gorgeous tapestry, without seam or rent. Thou art music without discord; Thou art many, and yet not divided; Thou art all things, and yet not diverse. As all the colours blend into one resplendent rainbow, so all the glories of heaven and earth meet in Thee, and unite so wondrously, that there is none like Thee in all things; nay, if all the virtues of the most excellent were bound in one bundle, they could not rival Thee, Thou mirror of all perfection. Thou hast been anointed with the holy oil of myrrh and cassia, which Thy God hath reserved for Thee alone; and as for Thy fragrance, it is as the holy perfume, the like of which none other can ever mingle, even with the art of the apothecary; each spice is fragrant, but the compound is divine.
"Oh, sacred symmetry! oh, rare connection
Of many perfects, to make one perfection!
Oh, heavenly music, where all parts do meet
In one sweet strain, to make one perfect sw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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