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쓰러지고 넘어집니다.
성령 안에서 늘 승리하길 원하지만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넘어지고 깨집니다.
그러나 감사한 것은
그것조차도 하나님은 선한 것으로 역사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진정 거듭난 사람들은
결코 하나님께서 버리지 않으시고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넘어진 자리에서 일어나
푯대를 다시 보게 되면
단단해진 자신을 볼 것입니다.
믿음의 선진들도 다 그러했을 것입니다.
선악과를 따 먹은 아담도
술에 취해 벌거벗은 노아도
믿음으로 화합치 못해 이스마엘을 낳은 아브라함도
충신 우리아를 죽인 다윗도
예수님을 3번 부인한 베드로도
믿음의 사람들을 죽이는데 적극 가담한 바울도...
다시 일어섭시다.
지금 상황이 어떠하든
다시 일어섭시다.
하나님이 함께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