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사람은
오직 하나님 안에 있을 때에 온전해 질 수가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아니 내게는 기대할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결단도, 노력도, 경건의 연습도 하루아침에 헛 것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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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서 오래사는 것보다, 하루를 살아도 그 분과 동행하는 삶이 복 된 삶입니다.
삶의 끝은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지금이 될 수도 있고, 내일이 될 수도, 일년후가 될 수도 있습니다.
언젠가 사람의 종말은 찾아옵니다.
그 분 앞에 설 때,
아니 우리는 언제나 그 분 앞에 서 있습니다.
잠시 보이지 않을 뿐이지,
그 분은 지금 곁에 계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그것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 분을 깊이 갈망합니다.
내 삶 가운데서 오직 그 분만이 나타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