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수 이형성 증후군2 재검받은날..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가서 재검을 받았다. 골수이식을 받지 않고 병이 완치 되기를 기도했는데, 의사가 내 피 추치를 보더니만 당장에 입원해서 골수이식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란다. 백혈구 수치가 정상인의 3분의 1밖에 되지 않아서 자칫하면 감염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속히 무균실로 들어가야 한다.. 2007. 2. 15.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러라." (잠27:1) 1996년 12월 12일 군 전역을 하였다. 의정부에서 서울 강남터미널로 온 후 대전행 고속버스를 타려고 가는 길에 한 아주머님의 손길에 이끌려서 헌혈을 하게 되었다. 그 후로 11년이 지난 지금 건강에는 자신이.. 2007. 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