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1 은혜 젊은 아들은 백혈병에 걸려서 항암치료를 받고 있다. 항암치료를 받게 되면서 아들은 점점 기운을 잃고 짜증만 늘어난다. 그 옆엔 애타는 눈으로 아들을 바라보면서 눈물을 글썽이는 어머니가 계신다. 아들의 짜증에도 불구하고 얼굴 한 번 찡그리지 않고... 아파하는 아들의 팔과 다리를 주물러 주면.. 2008.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