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2 욥이 주장했던 자기 의 욥은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라고 하나님께 인정 받은 자였다.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도 욥은 이런 고백을 한다.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욥기1:20~22) 그 후에 욥 자신에게도 악창이 나서 재 가운데 앉아서 기와 조각으로 몸을 긁고 있을 때아내가 와서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고 한다. 그러나 이때도 욥은 "그대의 말이 어리석은 여자 중 하나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재앙도 받지 아니하겠느뇨 하고 이 모든 일.. 2010. 1. 13. 자기의를 내려 놓음 자기의를 내려 놓음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벧전2:23). 적극적으로 교회에 참여하여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교회내에서 많은 것들이 보이게 된다. 목사님으로부터 시작해서 성도들의 모든 일거수 일투.. 2008.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