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삶의 한 조각의 시간을 허락하시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루의 조각을 무의미하게 보내지 말게 하시고
매순간 모든 것들; 말과 행동, 생각들이 주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할 수 있도록
마음을 지키게 하옵소서.
왜냐하면 마음으로부터 생명의 근원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지킴으로 생수의 근원되신 주님으로 풍성한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이사를 가기 위해 집을 내 놓았는데..시간은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속히 집이 나갈수 있는 길을 열어주시길 기도합니다.
아들 건이가 대전에 내려가 있는데 하루속히 함께 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오늘 사업장을 통해서 역사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하나님 저에게 소망이 있습니다.
이 세대는 복음의 말씀을 좇아 생명의 열매를 맺기를 좋아하기 보다는
세상을 좇아 세상의 열매 맺는 것을 좋아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생명을 좇아 열매맺고 있는 이들이 있으니
그들을 만나게 하시고, 그들과 더불어 교제하며, 생명의 열매를 풍성히 맺게 하옵소서.
참 소망이 세상이 아닌, 천국을 소망하며, 제 쓸 것을 아끼지 아니하고 내 것을 주장하지 않으며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 복음을 내세우며 그 위에 군림하는 자들이 아닌,
사도 바울같이 순수하게 주님과 천국을 사모하는 자들,
“만일 식물이 네 형제로 실족케 하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며
내 형제를 실족치 않게 하리라.”(고전8:9)
는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한 영혼을 목숨보다 귀히 여길줄 아는 그런 사람들을 만나게 하소서.
또한, 세상적 가치, 복음이 아닌 세상과 타협된 책들이 기독교 안에 가득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복음을 외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외침을 책으로 출판해서 목말라 말씀을 찾아
이리 저리로 헤매는 자들에게
아직도 복음을 위해 세상 가치가 아닌 천국의 소망을
자기 욕심이 아닌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전하는 자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의 역사하심을 기대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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