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살며 생각하며..

신실하신 하나님

by 복음과삶 2010. 8. 12.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변함 없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한 없는 사랑으로 바라보시고

한 없는 은혜를 베푸시며

한 없는 인내로 기다리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죄가 달콤하지만,

그 달콤함이 더 이상 나를 주장할 수 없는 것은,

달콤함은 잠시이며, 쓰디 쓴 뒷맛은 더 오래 가기 때문입니다.

 

그 쓴 맛을 알기에

사탄이 아무리 유혹해도

아니, 그 유혹에 넘어졌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것은

 

신실하신 하나님이 언제나 그 자리에 서 계시기 때문입니다.

 

사탄이 아무리 정죄해도

사탄이 아무리 조롱해도

사탄이 아무리 죄악 속에서 나를 넘어 뜨려도

아니 그러면 그럴수록

 

애통해하며, 분해하며, 더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사탄은 나의 넘어짐을 기뻐하겠지만

그 넘어짐이 더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임을 알지 못할 것입니다.

 

오~

나의 맘을 활짝엽니다.

주님 내 맘 속에 좌정하시어 나를 통치하시고 나를 주장하소서.

 

 

'삶... > 살며 생각하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러난 죄인, 드러나지 않은 죄인  (0) 2010.08.26
운동 & 첫 경험  (0) 2010.08.18
오직 은혜  (0) 2010.08.06
족하다. 족하다. 족하다.  (0) 2010.07.07
구원과 심판  (0) 2010.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