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변함 없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한 없는 사랑으로 바라보시고
한 없는 은혜를 베푸시며
한 없는 인내로 기다리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죄가 달콤하지만,
그 달콤함이 더 이상 나를 주장할 수 없는 것은,
달콤함은 잠시이며, 쓰디 쓴 뒷맛은 더 오래 가기 때문입니다.
그 쓴 맛을 알기에
사탄이 아무리 유혹해도
아니, 그 유혹에 넘어졌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것은
신실하신 하나님이 언제나 그 자리에 서 계시기 때문입니다.
사탄이 아무리 정죄해도
사탄이 아무리 조롱해도
사탄이 아무리 죄악 속에서 나를 넘어 뜨려도
아니 그러면 그럴수록
애통해하며, 분해하며, 더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사탄은 나의 넘어짐을 기뻐하겠지만
그 넘어짐이 더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임을 알지 못할 것입니다.
오~
나의 맘을 활짝엽니다.
주님 내 맘 속에 좌정하시어 나를 통치하시고 나를 주장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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