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가 다 죄인이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세상에선
드러난 죄인이냐,
드러나지 않은 죄인이냐이다.
드러난 죄인을 비난하다 보면
어느 순간
그 모습이 내 모습이었음을 보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는 다르다.
모두가 다 죄인이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로마서 3:10)
성경은 모두가 죄인이라고 선포하고 있다.
그러하기에 우리는 은혜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죄의 삯은 사망"(로마서 6:23)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성경은 사망에 대한 해결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은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3:16)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로마서 3:24)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을 은혜로 여기지 아니하고 빚으로 여기거니와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로마서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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