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도덕적으로 아무리 극한 죄를 질지라도...
저 놈은 죽어 마땅한 놈이라고 손가락질 하기 전에...
내가...
그 자리에...
그 환경에...
처해 있었다면...
더한 죄를 지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한순간이라도 하나님의 은혜가 없다면...
나는...
그 보다도 못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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