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전쟁중'이라는 가훈을 쓰는 집이 있었다 합니다.
아직 우리는 천국에 들어간 자들이 아니기 때문에, 이 지상에 살고 있는 동안에
사탄은 끊임없이 기회를 노리고 우리를 넘어뜨리려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영적전쟁중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의식하지 못한채,
하루하루 살아가기 바쁩니다.
그 바쁨속에 몸과 영혼은 피곤하여져서 자기자신을 위한 쉼을 주기 위해 또 다른 노력을 합니다.
물론 쉼은 나쁜 것은 아니고 재 충전을 위해서 꼭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전쟁중의 쉼은 또 다른 전쟁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일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일하고 계십니다.
내 영혼의 관심사가 세상이 아닌 영혼을 바라보는
이 한국땅에 아직도 구원받지 못한 4천만이 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기를.
소망하고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