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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살며 생각하며..

말씀 따로, 삶 따로

by 복음과삶 2005. 6. 30.

말씀 따로, 삶 따로

 

느부갓네살왕이 꾼 꿈을 다니엘이 해몽하자 왕은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한다.

하지만 다니엘 3장에 보면 왕은 자신을 위해서 금으로 된 신상을 만든다.

참으로 아이러니한 사건이다.

말씀따로, 삶따로..

어찌보면 이런 것은 우리들 삶속에서도 있을수도 있다.

부자가 지옥에 가서 죽은 나사로를 보내서 지옥이 있다는 것을 자식들에게 알려주라고 했을때에 아브라함은 보냄을 받은 모세나 선지자들의 말씀을 받지 않는 자들은 죽은 자가 가서 전해도 믿지 않는다는 말씀이 생각난다.

인간들의 마음은 참으로 강팍한가 보다.

그런 인간들의 마음이 내 마음일진데...

하나님은 긍휼과 은혜로 나에게 믿음을 주시고..

그 하나님을 그 예수님을 그 성령님을 믿게 하여 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할 뿐이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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