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이 복음되게... |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8:32]
복음은 하나이다. 복음은 율법적 삶에서 은혜의 삶으로 우리를 변화시킨다.
외형적인 모습으로 보아선 누가 율법적 삶을 살고 있는지, 은혜의 삶을 살고 있는지를 구분하기란 겪어 보지 않고선 알 수가 없다.
더더군다나 그런 사람들에게 다가가기란 너무나 어렵다. 이미 자신안에 형성되어진 신앙관에 의해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한다. 그런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면, 오히려 복음을 복음되게 전하는 자가 이상한 사람이 되기 일쑤다.
인터넷을 통해 복음을 전해 보지만 한계가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어떤 면에서는 복음이란 것이 삶을 통해 증명되어질 때 복음이 복음다워 질 수 있음을 보게 된다.
복음이 생명임을, 복음이 능력임을, 복음이 안식임을 전하기 위해서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과연, 이 시대에 복음을 갈구하고 찾는 자가 얼마나 될까? 세상 문화는 어떤 면에서는 더 이상 하나님이란 존재가 더 이상 필요없을 만큼 모든 문명의 이기를 주고 있다.
이젠 생명복제, 신의 영역까지 도전하고 있으니 말이다. 어쩜 이 시대가 구약시대의 바벨탑 시대가 아닐까? 복음으로 인해 조금은 우울해(?)지지만, 그러나 확신한다.
이 복음이 복음임을 나는 확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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