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모습 그대로 |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11:28]
오늘도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분은 우리의 고통을 친히 체휼하신 분이기 때문에 우리의 삶이 수고롭고 무거운 짐의 연속임을 알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수고하고 무거운짐을 처리하고 오라고 말씀하시지 않고 있는 모습 그대로 나아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그 모든 짐을 대신지어주고 우리에게 쉼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너는 다듬지 않은 돌로 네 하나님 여호와의 단을 쌓고 그 위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 번제를 드릴 것이며. 신27:6]
[만일 돌로 나의 제단을 쌓을 경우에는 다듬지 않은 돌로 쌓아라. 거기에 정을 대면 부정을 타게 된다. 출20:25]
구약에 아주 좋은 예표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돌을 다듬어서 성과 우상성전을 지었습니다. 여기에서 이 말씀은 세상 종교앞에 나아갈 때는 자기를 돌아보고 훈련하고 다듬어서 신 앞에 나아가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분앞에 나아올 때 가식되고 포장된 모습은 원치 않으시며 있는 모습 그대로 나아오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여호와의 단을 쌓되 다듬지 않은 돌로 쌓으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오늘 예수님은 우리가 있는 모습 그대로 나아오길 원하십니다.
그러면 그 분께서 우리에게 참 안식과 쉼을 주실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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