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벽한 집에 머물면서.
옷을 입어야 하고,먹어야 살 수 있으며,잠을 잘 공간이 필요하다. 의식주, 이것은 그저 인간생활의 기본요건이다. 취미생활, 운동, 여행등 이것은 의식주가 해결되면 인간이 누리고 싶어하는 것들이다.사람사는 세상은 너무나 구조가 복잡해졌고, 인간이 따라갈 수 없는 속도로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 이런 세상 속에서,초대 교회의 공동체 생활은 어떻게 가능할까?의식주를 넘어 교육, 취미, 여행등 누려야 할 것들이 넘쳐나고,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들이 가져야 할 삶의 태도는 무엇일까? 구약시대 성전이 황폐한데도 판벽한 집에 머물며 아직 건축할 시기가 이르지 아니하였다 하는 그들과 지금 신앙인은 무엇이 다를까?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여 이르노라..
2024.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