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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승리하는 생활의 비결 - 잭R. 테일러

저자소개

by 복음과삶 2007. 8. 6.

 

승리하는 생활의 비결

 

 

- 잭 R. 테일러 저

- 이요한 역

침례회출판사

 

 

역자의 말

 

“승리하는 생활의 비결”은 사람이 새롭게 되는 비결이다. 이것은 20세기 후반에 미국의 텍사스 지방을 휩쓴 부흥의 이야기이다. 역자는 번역을 한다기보다는 생생한 이야기를 통역한다는 기분에 사로잡혀서 이 책의 번역을 마쳤다. 본서의 내용에는 하등의 억지나 무리가 없고 문체나 시작과 끝이 선명했다.

그 내용이 대부분 부흥을 체험한 그리스도인들의 간증이므로 번역상의 문제점도 별로 없었던 것 같다. 내용의 평이성에 따라서 문체도 직역을 피하고 거의 완전한 의역을 시도했다. 역자가 바라는 것은 독자 여러분이 이 한 권의 책을 통하여 생명력이 넘치는 종교가 무엇인가를 이해하고 그것을 소유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랄 뿐이다. 이 책을 읽는 여러분의 마음에 성령의 차고 넘치는 은혜가 함께하시기 바란다.

1975년 6월

역자

 

 

드립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그리스도를 찬양하고 성령께 존귀를 바치기 위하여……

나의 작은 가족…… 이 땅에 있는 바라라, 태미, 티미와 하늘 나라에 가 있는 테리에게……

나의 큰 가족 텍사스 주 산안토니오의 캐슬 힐스 침례교회에게……

이 책이 되어 나오기까지 쉬지 않고 열심으로 기도해 주신 기도 그룹에게……

원고 정리를 해주신 폴라인 버로우즈와 게일 웹에게……

승리하는 생활의 비결을 기다리는 도처에 계신 모든 분들에게……

나는 경건한 마음으로 이 책을 드립니다.

잭 R. 테일러

 

 

 

 

저자 소개

인간이 만든 규범들을 벗어나서 “한 진정한 규범”이 자기를 통하여 반사되도록 한 사람이 있는데, 그가 누군지를 알고 싶으십니까? 그의 이름이 잭 테일러(Jack R. Taylor)입니다.

잭 테일러는 텍사스인…서부 텍사스 사람입니다! 텍사스의 냄비 손잡이 출신입니다! (텍사스 주의 지도가 냄비 모양 같은데 그 냄비의 손잡이 모양을 한 지역 출신이란 뜻 — 역자 註). 텍사스 주 알리슨의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났고요! 그가 다니던 시골 침례교회에서 부흥회가 열리고 있던 어느 날 아침, 당시 소년이었던 그는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그로부터 4년 후에 그는 목회자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정규 교육 과정으로서는 아빈린에 있는 하딘—시몬즈 대학교를 19살 때에 졸업하고, 다음에 포트워스에 있는 서남침례회 신학교를 졸업했습니다. 대학교 신학교 시절에 그는 텍사스 주, 오클라호마 주 및 뉴멕시코 주에서 청년 전도에 힘을 쏟았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된지 18년 후에, 텍사스 주에서 두 번째의 목회를 하는 동안, 곧 산안토니오의 캐슬 힐스 제일침례교회에 시무하고 있을 때 그에게 인간 지혜의 막다른 길(지각의 혼돈)에 부딪히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1964년 휴스턴의 조그마한 다락방에서 그는 감정에 치우치지 아니하면서도 온 생애를 바꾸어 놓는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무엇인가가 되기 위함이 아니요, 누군가를 자기 속에 간직해야 되겠는데, 그 누군가는 예수님”인 것을 깨달았습니다.

한 친구가 말했습니다 : “팝콘(튀긴 옥수수) 기계가 우리 육신의 입맛을 돋우어주는 것처럼, 잭 테일러는 영적인 면에서 그렇게 해준다 : 그는 영적 허기증을 일으키게 해준다!” 그러나 그것은 잭 테일러가 “하는 것”이 아니라, 잭 테일러 안에 사시는 주님께서 그를 통하여 그 일을 하시는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 저자가 행복하고 기쁨이 충만한 사람인 것을 알게 됩니다… 그것은 그가 주께 바친바 되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그가 서명을 “하나님께 바친바 된 잭 테일러”라고 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사업으로서만 설명할 수 있는 행위가 있는 곳에 살고 있는 행복한 사람이라고 그를 보십시오.

그의 안에서와 그의 주위에서 하나님이 행하시는 그 무엇인가가… 하나님만이 그 일에 대한 설명이 될 수 있는… 그러한 기적이 일어나고 있는 사람으로, 저자를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마귀는 실존하며 살아 있음을 아는 사람으로 저자를 보십시오. 그러나 그는 또한 그 마귀에게 말하며 그를 대항하는 사람으로 보십시오. 왜냐하면 “주님은 언제나 어떠한 경우에서라도 더할 나위 없이 충족”이신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바쳐 순종하는 승리의 제자이며,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계시니… 내가 무엇을 더 원하리요… 주의 임재는 이 순간에 가장 중요한 사실이기 때문이다!”라고 서슴지 않고 말할 수 있는 사람으로 저자를 아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충족하심을 발견한 사람, 그리고 하나님의 모든 것 되심을 체험한 사람을 보십시오. 흘러넘치는 그리스도인, 그러나 그 흘러넘침이 스스로의 힘으로가 아님을 알고 있는 사람을 만나 보십시오! 그는 그것이 똑똑 떨어지는 물이 아니요… 작은 개울도 아니며… “생수의 강”임으로 인하여 기뻐합니다.

부인 바바라에게 친절한 남편이며, 열두 살 난 딸 태미에게와 또한 위대한 이름이 바로 “잭”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열한 살 된 아들에게 진정한 아버지가 되는 저자를 보시기 바랍니다.

율라 메이 헨더슨

텍사스 침례교 총회

여전도회 총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