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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책을 읽다가

은혜가 다스리는 삶중에서...

by 복음과삶 2009. 6. 28.
                               
           

 

           

 

           

은혜가 다스리는 삶중에서

           

 

           

차에는 다양한 향이 있다.

           


           

스티브 맥베이

           

 

           

하나님의 가족 안에는 다양성이 있다. 그리고 우리를 둘러싼 세상에는 예수님의 생명이 필요한 사람들이 가득하다. 당신이나 내가 그렇듯, 저마다 싫어하는 향과 자기 취향에 잘 맞는 향이 있다.

           

다양한 향은  교회 안의 다양성을 의미한다. 여러 그리스도인들의 생각과는 달리, 최고의 향이란 없다. 향 자체는 중요한 요소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바로 물이다. 주전자(그리스도인)에 물(예수님)이 가득 채워져 있는 한, 차의 향(개인)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어떤 사람들은 애플 향 때문에, 어떤 이들은 레드 징어 향 때문에 그리스도에게 끌릴 수 있겠지만, 생명수를 받아들이는 일에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향이 아니다.

           

성령님은 그리스도 몸에 있는 제각기 다른 향들로 전세계에 복음을 전하기 원하신다. 자신의 향이 무엇이든 모든 그리스도인은 세상을 향해 이렇게 외칠 수 있다.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시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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