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의 삶이 마지막인양 살지 않게 하옵소서.
소유하고
누리고
대접 받길 원하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 앞에 설 그 날까지,
삶을 낭비하지 않게 하옵소서.
누구에게 보이려고
치장하며 살지 않게 하옵소서.
세상이 이러하니
이러해야 위신이 선다 하지 말게 하옵소서.
주님 앞에 이 만큼 했으니
이 정도는 누려도 된다 하지 않게 하옵소서.
이것은 내가 주님을 위해서 살았기 때문에
주신 선물이라 자랑치 않게 하옵소서.
그것이 착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니, 욕심 일수도 있습니다.
주님 앞에 설 때까지,
잔을 들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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