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보고
무엇을 들으며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말하느냐에 따라서
전인적인 나라는 사람의 특성이 결정된다.
물론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은
나의 어떠함으로 서는 것이 아니라
주권적인 은혜로 서는 것이지만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란
순종과 의지가 필요한 것이다.
그리스도가 내 안에 살게 하시고
그리스도가 인도하시는 대로 순종하는 삶을 살며
의지를 발동해
보는 것, 듣는 것, 생각하는 것, 말하는 것을 절제하자.
악의 모양은 버리고
어두운데서 나와 밝은 빛으로 나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