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대로 살기로 한 에스라는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에
대적과 길에 매복한 자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지만
왕의 도움을 구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함으로
믿음의 삶을 산 사람이었습니다.
세상의 쉬운 길이 있었지만
그 길을 택하지 않고
믿음의 삶을 결단하고
그 삶을 살았던 에스라처럼
내 삶을 다시 돌아보며
결단합니다.
복음과 삶이 일치하는
삶을 살아내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입니다.
"이는 우리가 전에 왕에게 말하기를
우리 하나님의 손은 자기를 찾는 모든 자에게 선을 베푸시고
자기를 배반하는 모든 자에게는 권능과 진노를 내리신다 하였으므로
길에서 적군을 막고 우리를 도울 보병과 마병을 왕에게 구하기를 부끄러워 하였음이라."
(에스라 8장 2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