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나를 바라보는 모습과
내가 나를 바라보는 모습은 참 다른것 같습니다.
내가 나를 볼 때는 죄 투성이며 죽을 수 밖에 없는 사람이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바라보실 때는 날 너무 사랑하셔서
죄 없는 독생자 아들을 내어 죽게까지 하신
참 귀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니?
라고 물으시며 그 분의 관점에서 날 바라보시며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사탄은 우리의 잘못 하나라도 발견하면 참소하며,
어두운 구렁텅이로 우리를 몰아냅니다.
그러나 그 순간,
빛되신 하나님을 바라보면, 어느샌가 어두움은 사라지고
따스한 하나님의 사랑안으로 들어가 안식하게 됩니다.
세상은 의식주 문제로 끊임없이 우리를 염려하게 하지만
이때까지 살게하신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책임져 주실것을 믿으며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다 예수님 앞에 내려 놓습니다.
주님.
참 쉼 가운데
제 십자가를 지고 뚜벅뚜벅 걸어가길 소원합니다.
늘 새 힘을 주시고
오직 십자가의 길,
나그네 인생길,
무엇이 참 된 가치의 삶인지를 잘 분별해서,
잘 했다 칭찬받는 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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