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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살며 생각하며..

관점

by 복음과삶 2020. 11. 25.

하나님께서 나를 바라보는 모습과 

내가 나를 바라보는 모습은 참 다른것 같습니다.

 

내가 나를 볼 때는 죄 투성이며 죽을 수 밖에 없는 사람이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바라보실 때는 날 너무 사랑하셔서

죄 없는 독생자 아들을 내어 죽게까지 하신

참 귀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니?

라고 물으시며 그 분의 관점에서 날 바라보시며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사탄은 우리의 잘못 하나라도 발견하면 참소하며,

어두운 구렁텅이로 우리를 몰아냅니다.

 

그러나 그 순간, 

빛되신 하나님을 바라보면, 어느샌가 어두움은 사라지고

따스한 하나님의 사랑안으로 들어가 안식하게 됩니다.

 

세상은 의식주 문제로 끊임없이 우리를 염려하게 하지만

이때까지 살게하신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책임져 주실것을 믿으며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다 예수님 앞에 내려 놓습니다.

 

주님.

참 쉼 가운데

제 십자가를 지고 뚜벅뚜벅 걸어가길 소원합니다.

 

늘 새 힘을 주시고

오직 십자가의 길,

나그네 인생길,

무엇이 참 된 가치의 삶인지를 잘 분별해서,

 

잘 했다 칭찬받는 자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