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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와 자유의지의 관계 성화에서 가장 큰 오류 신자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의문이자 또 가장 해결하기 힘든 문제입니다. 아마도 앞으로 다가올 모든 믿음의 세대들 또한 동일한 갈등을 겪으면서도 뾰족한 해결책을 갖지 못할 것입니다. 그럼 과연 근본적인 해결책은 없는 것일까요? 그래도 오직 성령님의 인도하심만 바라고 .. 2010. 8. 31.
어떻게 하면 더 거룩해질 수 있을까요? (성화와 자유의지의 관계) [질문] 성화에 있어서 신자의 자유의지와 성령의 역할의 관계에 대해 궁금합니다. 어떻게 하면 내가 일하지 않고 주님께서 역사하시게 할 수 있을까요? 지금껏 제 마음에 결심하고 노력하면 언제나 끝에 가선 다시 좌절을 맛보게 됩니다. 흔히들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이 정상이.. 2010. 8. 31.
새벽마다 깜짝 선물을 뜯어라. (시 5:1-3) “여호와여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사 나의 심사를 통촉하소서.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소서. 내가 주께 기도하나이다.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시 5:1-3) 아무리 경건한 신자라도 문제와 환난이 겹치면 힘.. 2010. 8. 31.
비폭력 무저항주의는 기독교가 아니다. (마 5: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라.” (마 5:9)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일 온갖 사람들이 모여서 그런지 교회 안에 가끔 희한한 일들이 벌어진다. 예를 들면 평소 때에 항상 온유하며 신실하여 가장 존경을 받던 장로가 어느날 말도 안 되는 이상한 스캔.. 2010. 8. 31.
9월 1일 (하나님의 인도)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시편 73:24) 오늘 본문 말씀에 나오는 시편 기자는 자신에게 하나님의 인도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는 자기 마음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그 어리석은 마음에 의해 계속 잘못 인도되지 않기 위해서는 이후로부터 하나님의 모사에 의해 인도받아야겠다고 결심합니다. 이처럼 자신의 어리석음을 의식하는 것이 지혜의 첫걸음입니다.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달아 비로소 여호와의 지혜를 의지하기 시작합니다. 장님이 친구 팔을 의지하여 안전하게 자기 집에 도착하듯, 우리도 아무 의심 없이 하나님의 인도를 전적으로 따라야 합니다.우리가 볼 수 없는 것은 너무도 확실한 사실이므로 모든 것을 보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항상 안전합니.. 2010. 8. 31.
사랑과 미움 (LOVE AND HATE)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고”(눅14:26). 희랍어로 미워한다는 말은 “비교해서 덜 사랑한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부르셔서 우리의 세상에 속한 모든 애정은 근접할 수 도 없을 만큼 그분에 .. 2010. 8. 31.
라멕으로 가득 찬 세상 (창 4:23-24) “라멕이 아내들에게 이르되 아다와 씰라여 내 소리를 들으라. 라멕의 아내들이여 내 말을 들으라. 나의 창상을 인함여 내가 사람을 죽였고 나의 상함을 인하여 소년을 죽였도다. 가인을 위하여는 벌이 칠 배일찐대 라멕을 위하여는 벌이 칠십칠 배이리로다.” (창 4:23-24) 아담이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 2010. 8. 30.
이웃과 화평하지 못하는 이유 (마 5: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마 5:9) 불신자 남편의 불만 신자 아내를 둔 불신자 남편의 불만이 무엇이겠는가? 예수 믿고 교회 나간다는 그 자체를 반대하는 것보다 다른 이유가 훨씬 많다. 예수를 믿었으면 남편에게 더 잘해야 하지 않겠는가? .. 2010. 8. 30.
8월 31일 (하나님) "내 의가 가깝고 내 구원이 나갔은즉 내 팔이 만민을 심판하리니 섬들이 나를 앙망하며 내 팔에 의지하리라." (이사야 51:5) 그리스도인은 극심한 시련을 당할 때 이 땅에서 신뢰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 한 분 밖에는 의지할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배가 거의 뒤집어질 지경에 .. 2010. 8. 30.
8월 30일 (기다림) "너는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시편 27:14) 기다리는 것은 얼핏 보기에는 쉬워 보일지 모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군사가 오랫동안 배우지 않으면 절대 익힐 수 없는 덕목 중 하나입니다. 하나님의 용사들에게는 가만히 서 있는 것보다.. 2010. 8. 28.
8월 29일 (인자와 긍휼)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좇아 나를 긍휼히 여기시며 주의 많은 자비를 좇아 내 죄과를 도말하소서." (시편 51:1) 캐리 박사가 위험한 병에 걸려 신음하고 있을 때 누군가 이런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만일 이 병이 죽을 병으로 판명된다면 박사님의 장례식 설교를 위해 어떤 구절을 본문으로 택하시겠.. 2010. 8. 28.
그분의 식탁으로 나아옴 (COMING TO HIS TABLE) 오래된 복음성가 하나가 나에게는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식탁을 베푸셨네/그곳에서 하나님의 성도들이 먹는다네/그분은 택하신 백성을 초청 하신다네/와서 먹으라고.” 얼마나 흥겨운 전망입니까! 주님은 천상에서 그분을 따르는 자를 위하여 식탁을 베푸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 2010. 8. 28.
죄를 이기는 최선의 길 (창 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창 3:6) 믿음이 아무리 좋은 신자라도 결코 완전하지 않습니다. 때로는 아니 수시로 유혹에 넘어가 죄에 빠집니다. 그 때.. 2010. 8. 27.
하나님을 시험해 보라. (마 5:9)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 5:9) 즉흥적인 성경 읽기 하나님은 ‘때가 차매’ 그 아들을 보내어(갈4:4) 인류 구원의 십자가 사역을 완성하셨다. 때가 찼다는 것은 예수님이 2000년 전 유대 땅에 나시기 전부터 그 사역이 완벽하게 이뤄지도록 모든 상황과 여건을.. 2010. 8. 27.
"The JOY of Prayer" Scripture Text: "Even them will I bring to my Holy mountain, and make them joyful in my house of prayer, their burnt offerings and their sacrifices shall be accepted upon mine altar, for mine house shall be called a house of prayer." Isaiah 56:7 (KJV) So far this week we have been speaking about prayer and we have had several write in and say how God has spoken to them through these devotionals.. 2010. 8. 27.
8월 28일 (등유) "등유와 관유에 드는 향품과 분향할 향을 만들 향품과" (출애굽기 25:6)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자신에게 등유가 얼마나 많이 필요한지 모릅니다. 등유가 없으면 등불이 계속해서 타지 못하고 곧 꺼져 버릴 것입니다. 그리고 등불이 꺼지면 심지에서 연기가 나와 아주 고약한 냄새를 풍길 것입니다... 2010. 8. 27.
믿음의 전쟁터로부터 (FROM THE BATTLEFIELD OF FAITH)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가기로 결정한 것은 그곳에서 부흥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들었기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자신에게 하나님의 무엇인가를 나누어 줄 사람을 찾는 낙심한 전도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그는 명백히 말합니다. “내가....예루살렘에 올라 갔나니 계시를 따라 올라.. 2010. 8. 27.
1794. "Return, Return, O Shulamite; Return, Return!" A Sermon (No. 1794) Delivered on Lord's-Day Morning, August 10th, 1884, by C. H. SPURGEON, At the Metropolitan Tabernacle, Newington "Return, return, O Shulamite; return, return, that we may look upon thee. What will ye see in the Shulamite? As it were the company of two armies."—Solomon's Song 6:13. THE TRANSLATION INTO THE WORD "Shulamite" is unhappy: it is unmusical, and misses the meaning... 2010. 8. 26.
1793. The Glory in the Rear A Sermon (No. 1793) Delivered on Lord's-Day Morning, August 3rd, 1884, by C. H. SPURGEON, At the Metropolitan Tabernacle, Newington "And the angel of God, which went before the camp of Israel, removed and went behind them, and the pillar of the cloud went from before their face, and stood behind them: and it came between the camp of the Egyptians and the camp of Israel, and it was a cloud and da.. 2010. 8. 26.
1792. Understandest Thou What Thou Readest? A Sermon (No. 1792) Delivered on Lord's-Day Evening, May 11th, 1884, by C. H. SPURGEON, At Exeter-Hall. "And Philip ran thither to him, and heard him read the prophet Esaias, and said, Understandest thou what thou readest? And he said, How can I, except some man should guide me? And he desired Philip that he would come up and sit with him. The place of the scripture which he read was this, He wa.. 2010. 8. 26.
1778. A Heavenly Pattern for Our Earthly Life A Sermon (No. 1778) Preached on Wednesday Morning, April 30th, 1884, By C. H. SPURGEON, At Exeter-Hall Being the Annual Sermon of the Baptist Missionary Society. "Thy will be done in earth, as it is in heaven."—Matthew 6:10. OUR Father's will shall certainly be done, for the Lord "doeth according to his will in the army of heaven, and among the inhabitants of the earth." Let us adoringly conse.. 2010. 8. 26.
1763. Knowledge. Worship. Gratitude. A Sermon (No. 1763) Delivered by C. H. SPURGEON, At the Metropolitan Tabernacle, Newington "So that they are without excuse: because that, when they knew God, they glorified him not as God, neither were thankful."—Romans 1:20, 21 THOSE who boast of their knowledge betray their ignorance. Knowledge is not a possession to be proud of, since it brings with it so great a responsibility that a nurs.. 2010. 8. 26.
드러난 죄인, 드러나지 않은 죄인 우리는 모두가 다 죄인이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세상에선 드러난 죄인이냐, 드러나지 않은 죄인이냐이다. 드러난 죄인을 비난하다 보면 어느 순간 그 모습이 내 모습이었음을 보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는 다르다. 모두가 다 죄인이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로마서 3:10) 성경은 모두가.. 2010. 8. 26.
당신은 하나님을 만나 보았는가? (마 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 5:8) 마음의 눈으로 보다 몰몬교의 초창기에 이런 웃지 못할 코메디 같은 사건이 있었다. 몰몬경은 그 창시자 죠셉 스미스가 100% 소설처럼 지어낸 이야기다. 그럼에도 어떤 핑계를 대었는가 하면 꿈에 나타난 천사로부터 뉴욕 근교.. 2010. 8. 26.
C.S. Lewis on The Finished Work of the Cross "What, then, is the difference which He has made to the whole human mass? It is just this; that the business of becoming a son of God, of being turned from a created thing into a begotten thing, of passing over from the temporary biological life into timeless 'spiritual' life, has been done for us. Humanity is already 'saved' in principle. We individuals have to appropriate that salvation. But .. 2010. 8. 26.
8월 27일 (불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어느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내가 그들 중에 모든 이적을 행한 것도 생각하지 아니하고 어느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 (민수기 14:11) 여러분, 불신이라는 괴물을 몰아내기 위해 사력을 다해 싸우십시오. 불신은 그리스도를 멸시하는 행위로 만일 우리가.. 2010. 8. 26.
현 세대는 견딤에 대해 모릅니다. 견디다는 “고난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실행하다, 포기하지 않고 고통을 당하다”라는 의미입니다. 간략히 말해서 지탱하다 또는 인내하다 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 단어는 요즘 세대에게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오늘날 많은 크리스천들은 중도 포기자들입니다. 그들의 배우자, 가족, 그리고 그들의 .. 2010. 8. 26.
성령의 권능이란 무엇인가? (행 1:4-5)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행 1:4-5)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기 전에 “또 다른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 2010. 8. 25.
평생 행복하기를 원하는가? (마 5: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라” (마 5:7) 설교자에게 가장 큰 유혹 목사가 설교를 준비할 때에 교회를 빨리 성장시키고자 하는 욕심에 그만 자기도 모르게 넘어가 가장 쉽게 범하는 잘못이 하나 있다. 잘 믿기만 하면 만사 형통한다는 메시지를 준비하는 것이다. 믿음.. 2010. 8. 25.
We All Died With Christ Is a person included in the crucifixion of Jesus at the moment when he believes? Does it become true for her that "I have been crucified with Christ" only if she has faith in Him? It isn't believing that makes it real. Mankind's co-crucifixion with Jesus on the cross is a reality whether we believe it or not. Here's how Watchman Nee said it: It is the 'inclusive' death of the Lord which puts me.. 2010.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