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하는 생활의 비결
3부 생활을 통해 나타나시는 그리스도
1장 오늘날의 열두 사람의
마음 설레이는 증거 (2)
잭 R. 테일러 |
제임스 발라드(James Ballard)
노스 캘로라이나주 해더슨빌 메인 스트리트 침례교회의 발라드 목사는 자기 자신이 파괴된 이야기를 다음과 같이 말해 주고 있습니다.
“나는 열한 살 때 그리스도를 믿은 후로 성령께서 내 안에 계신 줄은 알고 있었지만 그 후 오랫 동안 성령의 충만한 생활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몇 년 전에 나는 가난한 사람들에 의해서 생활비를 받는 것이 부담이 되어 목회를 떠나기로 생각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런 생각을 하는 나를 영적으로 파괴해 주셨습니다. 그즈음 나는 성령이 충만한 생활에 대한 서적을 많이 읽었습니다. 1970년 2월에 나는 스태픈 올포드(Stephen Olford) 목사의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나는 뉴욕에 가서 성령이 충만한 생활을 하기 위한 자신의 파괴에 대하여 올포드 박사에게 직접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올포드 박사는 그 해 3월 갈보리 침례교회에서 열린 집회에 나를 곧 초청해 주셨습니다. 나는 주님의 직접적인 인도와 성령이 충만한 생활에 한 발 다가섰습니다. 2월 초에 있었던 이 집회의 어느 날 밤부터 3월 첫주 사이의 기간동안 나는 그 때까지 내가 바라고 염원하던 것들이 조용하고 깊이 있게 그리고 깊은 의미를 가지고 나에게 실현되었습니다. 나는 공부하고 기도하고 읽고 이야기하는 가운데서 성령이 충만한 생활은 소수의 그리스도인들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나 기회가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진 특권이란 사실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나는 전에는 하나님께서 내게 해주시지 않던 일들이 내게 실현되는 것을 하루하루 새롭게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성령이 충만한 생활은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는 생활을 할 때 그의 능력이 차고 넘친다는 사실을 계속적으로 확신하고 나가는 생활입니다. 그의 생활은 성령의 열매, 즉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 등등이 나타나는 생활입니다.”
프랭크 스토블(Frank Stovall).
서남침례교 신학교의 음악 교수 스토블씨는 다음과 같이 간증하고 있다 : “모든 것이 새로워 졌다-- 이 말은 최근에 성장한 나의 그리스도인 생활을 설명하는 데는 가장 좋은 표현이 될 것입니다. 나는 어린 나이에 구원의 체험을 하고 은혜 안에서 훌륭�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얼마 있지 않아서 나의 종교적 의탁과 나의 야심 사이에는 투쟁이 벌어졌으며 결과는 야심의 승리로 귀결되었습니다. 나는 여전히 교회에서 많은 활동을 했으나 나의 신앙은 더 이상 발전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나의 죄에 대한 문제를 생각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부흥 집회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그리스도께서 원하실 것으로 생각되는 의탁은 하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사람이 비록 그리스도를 위하여 일만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과 떨어져 있는 상태는 하나님의 경고입니다. 내 앞에는 심각한 위기가 다가오고 있었지만 나의 신앙은 강해지기는커녕 도리어 약해지기만 했습니다. 나와 내가 과거에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기도를 드리지 않은데 대하여 너무 큰 죄책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내가 드디어 하나님께 무릎을 꿇게 된 것은 내 문제가 아닌 다른 사람의 문제 때문이었습니다. 어떤 학생이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내게 찾아왔던 것입니다. 그 학생은 문자 그대로 모든 것을 사탄에게 팔아버리고 그리스도께는 등을 돌려대었습니다. 그러나 나의 영적 상태로는 그 학생을 도울 수가 없었습니다. 나는 바로 이 점에서 실패한 사람이었습니다. 남을 도울 수 없는 사역자는 실패한 자임에 틀림없습니다. 나는 기도만이 해결책이라고 생각하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수 있는 믿음을 구했습니다. 결국 나는 나의 죄에 대한 어떤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나는 남을 위해 기도했으나 그것은 결국 내 문제를 해결해 주었습니다.” “나는 내 죄를 폭포와 같이 고백했습니다. 나는 내 생활 가운데서 아직 고백하지 못했기 때문에 아직 용서받지 못한 죄들을 많이 발견했습니다. 내가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받았을 때 나는 전에 느껴보지 못하던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을 느꼈습니다. 모든 것이 새로워졌습니다! 항상 내게 좌절감을 안겨주던 일들이 이제는 즐거운 승리감을 주는 요인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스도인 승리의 비결은 그리스도께서 매일매일 나를 통해서 역사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나는 내 힘만으로 비결을 성취하려고 노력하지 않고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하나님은 내 스스로의 노력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나의 복종을 원하십니다. 나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주님이 시키는 일은 무엇이든지하며 가깝다는 각오를 가지고 있을 뿐입니다. 나의 가장 큰 기쁨 중의 하나는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생활의 기쁨을 학생들과 나누는 일입니다!”
비벌리 테렐(Beverly Terrell).
델러스시의 음악가 테럴씨는 고통스러운 방법을 통하여 승리하는 생활의 비결을 발견한 이야기는 다음과 같이 간증하고 있다 : “1963년 봄에 하나님께서는 내가 아직 하나님을 내 생활 가운데서 ‘가장 큰 분’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암시해 주셨습니다. ‘내 앞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라는 계명이 내 생활을 변화시킨 중요한 말씀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게 깨우쳐주신 이들 ‘다른 신들’은 나의 음성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내게서 맑은 음성을 가져 가셨으며 나는 영적으로 공백기에 들어갔습니다. 나는 내 생애에서 최초로 완전한 절망을 체험하고 주님 앞으로 밖에는 돌아갈 곳이 없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내가 집안을 청소하고 있을 때, 성령께서는 내 눈에 가렸던 베일을 걷어 주셨으며 내게 영적 통찰력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새로운 일에 대한 가능성을 발견했습니다. 나는 나의 영적 교만과 내 삶을 스스로 지배하겠다는 위선을 발견했습니다. 나는 내 생활 가운데서 하나님을 배제하고 자신을 생활의 중심에 두었었습니다. 나는 절망 가운데서 무릎을 꿇고 영원처럼 긴 시간동안 죄를 고백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영적 청소였습니다.” “그 때부터 내 생활은 놀라운 변화 가운데서 꾸려져 나갔습니다. 나의 긴장감과 나의 급한 성미(나는 이것을 항상 예술적 기질이라고 변명했었다)와 극도로 비평적인 태도가 다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과 지식을 갈구하는 태도가 매일의 기도와 헌신하는 생활 가운데 역력이 나타났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확실히 들어오셨을 때, 내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나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나타난 그리스도를 보고 그를 믿게 되었습니다.” “나는 다시는 거룩한 음악을 이기적 목적에 사용하지 않을 작정입니다. 나는 나의 노래 가운데는 전에는 미처 알지 못하던 깊이와 능력이 있음을 깨닫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아마도 모든 것 같운데 가장 큰 기쁨 중의 하나는 나의 세 아들이 그들의 믿음으로 성령님과 관계를 맺게 되었다는 사실일 것입니다.” “나는 사도 바울이 한 말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오’(갈 2:20)라는 말씀을 이제 막 이해하기 시작한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세실 멕기(Cecil McGee).
전 주일학교부 직원이었으며 현재는 전국을 통하여 활약하는 연극 전도에 종사하는 멕기씨의 간증을 들어보기로 하겠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생애 가운데서 큰 역사를 하셨다. 여러분이 그의 간증을 읽게 된 것은 하나의 큰 특권으로 생각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1967년 3월 1일 아침에 내 생애에 놀라운 일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그 후로 나는 예수님과 더불어 하루하루 황홀하고도 놀라운 체험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나는 지난 15년동안 내가 접촉한 청년 지도자와 음악 목사, 교육부장, 교회학교 교사 등등을 통하여 많은 도움을 받은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과거는, 25년의 단 일 초도 되살릴 수 없습니다.” “나는 35년 동안 그리스도인이었지만 내가 예쑤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풍요한 생활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나는 알지도 못하면서 하나님을 위해 일을 한다고 했으며 좋은 음악회를 통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나의 이런 노력은 아버지와 아들 사이에 맺어지는 사랑의 관계에서가 아니라 형식적인 것에 불과했습니다. 성경을 읽는 것도 형식적이었습니다. 나는 교회의 지도자였기 때문에 신앙훈련회의 성경 읽기표에 좋은 본을 보이기 위해 열심히 성경을 읽었습니다. 내게는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는 데나 기도하려는 욕망이 조금도 없었습니다. 나는 몇 주간 동안도 기도하지 않고 지내곤 했습니다. 내 생활은 항상 기복이 심했습니다. 나는 부흥회 때마다 재헌신 했지만 곧 질식할 것만 같이 느껴졌으며 그런 헌신의 결심은 대부분 며칠 밖에 가지 못했습니다. 나는 곧 옛날로 돌아가고 말곤했습니다.” “내 생활에는 내 자신의 힘으로는 자제할 수 없는 죄악, 즉 정욕, 교만, 질투, 시기, 자기 중심, 사랑의 결핍, 다른 사랑을 누르려는 욕망 등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5년 전에 나는 아이언 토마스(Ian Thomas)의 저서, ‘생명을 구하시는 그리스도(The saving Life of Christ)’라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나의 친구 한 사람이 내 옆에 앉아서, 내가 아닌 그리스도에 의해서 변화되는 생활에 대하여 기록된 그 책의 둘째 장을 다 읽어주었습니다. 그 장을 거의 다 읽었을 때, 나는 언제나 내가 느끼고 있던 내 생활의 공허감을 느끼고 그것을 채울 수 있는 것은 성령을 통하는 길 뿐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때부터 성령께서는 내게, ‘너는 주리고 공허하구나’ ‘너는 왜 내가 너 안에 들어가서 충만해 지는 것을 허락지 않느냐?’하고 말했습니다. 나의 교만한 성격은 나 이외의 다른 사람이 나의 영적 생활을 지도하는 것을 용납하지 못했습니다. 나는 곧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기 시작했으며 3개월 후에 나의 모든 것을 변화시켜 주신 주 예수님을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죄악이 얼마나 검은가를 보여주셨습니다. 나는 그날 아침 마치 영화를 보는 것같이 나의 죄를 빠짐없이 보았습니다. 나는 죄를 회개하는 눈물을 흘렸으며 그 모든 죄를 주님 앞에 내 놓은 후에 내 생애 최초로 나의 죄가 용서받았다는 기쁨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나는 요한 일서 1:9의 말씀을 믿고 나를 깨끗하고 정하게 해주신 주님을 찬양했습니다.” “나는 35년 만에 처음으로 최의식으로부터의 해방감을 느꼈습니다. 나는 주님을 찬양하고 로마서 12:1의 명령에 순종하였으며, 그리고 나서 내 생활의 지배권을 주님께 넘기고 성령님께 내 생활 가운데 충만하게 역사해 달라고 간구하였습니다.” “이런 일이 있은 후의 몇 해 동안은 너무나 기뻤습니다. 내 생활의 기복은 사라졌습니다. 나의 삶에는 변함없는 평화와 기쁨과 승리가 넘쳤습니다. 감추어져 있던 죄악은 성령을 통해서 다 정복되었습니다. ‘너희 안에 있는 이가 세상에 있는 이 보다 크심이라’(요 4:4). 이 사실은 하루하루 그리고 한 순간순간 실감되었습니다. 매일 주예수께 모든 것을 바치고 내 몸 안에서 사시는 예수님께 감사하고, 하루의 생활을 통해서 내게 닥쳐오는 정욕과 교만과 다른 모든 악을 이길 힘을 주님께 찬양을 올리는 것을 참으로 얼마나 아름다운 일입니까? 그리고 하루가 끝난 후에 그의 선하심을 찬양하고, 죄를 고백하고 나의 모든 것을 다시 한 번 주님께 맡기고 잠든다는 것은 얼마나 큰 기쁨입니까?”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1967년 3월 1일 아침에 내게 놀라운 일을 해주셨으며 나는 예수님 안에서 새 생명을 주신 주님을 찬양했습니다.”
나는 이 충격적인 간증으로 이 장을 끝맺으려 한다. 나는 이런 간증을 수록하게 해주신 하나님의 배려에도 깊이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다. 본서에 기록된 영적 승리의 결정으로써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소개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된다.
우리 세대에서 일어난 가장 큰 부흥중의 하나가 1966년 미주리주 웨스트 풀레인스의 어떤 조그만 도시에서 일어난 부흥이라는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 도시에서 일어난 하나님의 극적인 감동과 부흥에 대한 뉴스는 데일리 퀼(Daily Quill)이란 신문에 대문짝 만한 활자로 게재된 “하나님은 살아 계시다”라는 제목 아래 소개되었다. 그 기사의 첫 행은, “예수 그리스도 웨스트 풀레인스로 쳐들어 가다”였다. 하나님의 능력은 이 서남부 미주리주의 소도시를 휩쓸어 전 주민이 다 그 소용돌이 속에 들어가게 하였다.
그 곳의 목사 짐 힐톤(Jim Hilton)씨는 하나님께서 극적인 방법으로 힐톤 목사의 “장례식”을 치르고 이어서 “충만”을 주신 이야기를 다음과 같이 간증한다 : “나는 웨스트 풀레인스에서 목회하는 동안 거의 매일같이 지나트 비올 박사(Dr. Jeanette Beall)를 만나 그녀가 중국의 북부지역 산동성에서 체험한 큰 부흥에 대한 이야기를 듣곤 했습니다. 나는 그녀의 이야기를 통해서 진정한 부흥이 어떤 것인가에 대하여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교회에는 내가 생각하기에 괴상한 한 사람의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녀의 활력과 영향력이 온 교회에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여자는 하나님에 의해서 웨스트 풀레인스를 위한 힘 있는 중재자로 사용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이 데이비스(Jay Davis)라는 청년과 비올 박사와 이 조그마한 여자를 사용하셨습니다. 제이는 캠퍼스 크루세이드(Campus Crusade for Christ)를 통하여 성령으로 충만해졌습니다. 제이가 자기의 체험을 이야기 했을 때, 나는 기분이 말지 못했습니다.” “이 세 사람의 생활은 언제나 나를 뒤 쫓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들의 생활에 성령의 열매인 사랑과 희락이 넘칠 때도 나에게는 그런 것이 결핍되어 있었습니다. 그 당시 나는 젊은 목회자로서 갖출 것은 거의 다 갖추고 있었으나 내 주변에는 고요한 절망의 그늘이 드리워져 있었습니다. 나는 하나님과도 사람들과도 힘있는 관계를 갖지 못했습니다.” “그럴 즈음 나는 어떤 수양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그 수양회를 계획한 사람 중의 하나였습니다. 마지막 시간이 되었을 때, 친구 한 사람이 오전은 기도하는 시간으로만 끝내자고 제안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 시간에 나를 바로잡으셨습니다. 갑자기 내 목구멍에서, “오, 하나님 나는 병들었습나다. 나는 병투성입니다. 어디가 잘못 되었습니까?”하는 외침이 갑자기 터져 나왔습니다. 나는 의기소침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후 몇 주일이 지난 후에 개최된 부흥회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 많은 사람들이 구원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의 죄를 고백하고 서로 서로 잘못된 인간 관계를 고치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그 주간에 부흥 강사와 함께 심방을 하다가, 사랑이 없다는 이유로 교회를 떠나려고 하는 어떤 남자를 만났습니다. 나는 교만한 마음으로 그 사람의 그런 태도를 나무랐습니다. 우리의 입씨름을 보다 못한 부흥 강사가 중간에 뛰어들어 우리 둘을 다 나무랐습니다. 그의 말은 화살과 같이 마음에 찔려 왔습니다. 나는 처음으로 나의 죄와 악함을 보았습니다. 나는 내 안에는 선한 것이 없음을 알았습니다. 나는 그 방 바닥에 꿇어 앉아 나의 죄와 나 자신을 다 하나님께 바쳤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오래 기도했는지 나는 모릅니다. 내가 아는 것은 오직 내가 일어섰을 때는 명예와 학위, 지위와 교회, 목회 등등 그 모든 멍애에서 다 벗어났다는 사실 뿐이었습니다. 나는 죄에 대하여는 죽고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는 살라는 명령인 로마서 6:6 말씀을 생각했습니다. 나는 그 날 죽었습니다! 우리가 방문한 그 집의 남자는 장례식의 주례자가 되었습니다. 나는 장례식 주례자의 집에서 죽었습니다!” “그 후 모든 것은 너무나 크게 변했습니다. 나는 더 이상 권위를 세울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나는 목회자의 권위의 상징인 것 처럼 안경을 쓰고 다녔으나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벗으라’고 말씀하셨으며 나는 그 후로 안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내 생활은 전과 같지 않았으며 앞으로는 결코 전과 같이 되돌아 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나의 전 생활과 마찬가지로 가정도 변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거듭거듭 나를 바로잡아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기록된 간증은 지금도 살아 움직이는 하나님의 영의 역사에 대한 열 두 개의 간증에 불과하다. 이러한 간증은 얼마든지 더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은 역사하고 계신다. 그는 무엇인가를 이루고 계신다. 그는 개인의 생활 가운데서도 놀랍게 역사하시며 위대한 힘으로 선남선녀들의 생활을 변화시키신다. 이 책을 읽은 후에는 곧 여러분의 마음에 여러분 자신의 생활에 하나님께서 간여하신 일을 간증하고 싶은 욕망이 일어날 것이다. 주님을 찬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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