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과 하와가 타락한 이후에
하나님으로부터 죄로 인한 저주를 받지만(생명의 단절)
하나님께서는 여자의 후손을 통해서 메시야가 올 것임을
예언하신다.(원시복음)
이에 아담이 반응하여, 여자의 이름을 "하와(Eve)"라 한다.
그 이름의 뜻은 "생명"이라고 한다.
죄로 인해 비록 저주를 받았지만,
아담은 하나님의 언약의 약속을 믿고,
그에 대한 반응으로 여자의 이름을 "생명"이라고 한다.
(바로 생명 회복의 언약에 대한 반응인 것이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아담의 믿음을 보시고
가죽옷을 입혀주신다.
물론 하나님의 은혜로 가죽옷을 입혀준 것이지만,
언제나 하나님의 일은 인간의 믿음과 함께 일하신다.
믿음의 일은, 믿음의 화합이 없으면 어떤 일도 일어날수 없음을 보게 된다.
'삶... > 살며 생각하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의 빚, 사랑의 선물 (0) | 2009.11.26 |
---|---|
오직 말씀만이~ (0) | 2009.11.11 |
안타까운 열심이여~ (0) | 2009.11.03 |
내노래 (0) | 2009.10.26 |
Today~ (0) | 2009.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