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이전을 했다.
모든 것이 불확실하나 한가지 확실한 것은 이젠 주님으로 안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안식한다고 결코 방종한 삶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언제든 주님이 말씀하시면 돌아설 준비가 되어 있다.
먼저 살던 주인이 놓고 간 어항에서 흐르는 물 소리가 들리고
창 밖에선 새 지저귀는 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린다.
고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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