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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데이빗 윌커슨(David Wilkerson)

순종이 수문을 엽니다 (OBEDIENCE OPENS THE FLOODGATES)

by 복음과삶 2010. 5. 14.

그리스도에 대해서 그분은 두려움 때문이 아니라 그분 앞에 놓인 즐거움으로 인해 인내하고 자신의 천부에게 순종하였다고 말합니다. 그분은 모든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인내로 경주했습니다. 수치를 견뎌내고 마음으로 결코 나약해지거나 지치지 않았습니다. 순종의 영광스러운 보상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든 내적 소요에 지칠 만큼 지쳐서 그리스도안에서 약속된 영화로운 부요를 갈구하기 시작해야하지 않을까요? 두려움은 순종을 향한 최고의 동기가 아닙니다. 사랑이 그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이 주신 위협은 결국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무시당했습니다. 귀에 들리는 하나님의 음성과 그분의 두려운 천둥소리조차도 불순종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황금 송아지 주위를 돌며 춤추는 것을 막지 못했습니다. 오직 하나님에 대한 깊고 내주하는 사랑과 존경만이 그러한 불순종으로부터 그들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하늘을 우리에게 열어주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즐거이 순종하는 것입니다. 모든 죄, 모든 불순종의 행위를 내어드리는 것이 그리스도가 진정 어떤 분인가에 대한 계시를 우리에게 허락해 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요한일서 3:6).

우리가 불순종가운데 살아감으로써 그분으로부터 멀어지게 된 것은 아닐까요? 그리스도, 그분이 죄를 미워하심, 그리고 그분의 영광과 자비에 대한 계시가 없었기 때문에 우리가 우리 방식대로 사는 것이 아닐까요? 쉽게 말하자면 “불순종 가운데 사는 자는 현실에서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본 적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요한복음 14:21).

사랑하여 순종하는데 대한 보상으로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우리에게 나타내시는 것 보다 우리가 원하는 더 큰 보상이 있겠습니까? 그토록 큰 계시에 대한 공식이 얼마나 단순한지요! “나에게 순종할 만큼 나를 사랑하여라. 나도 너를 사랑하여 내가 누구인지 너에게 보여주리라!” 당신은 그분에 대해 모두 읽을 수 있고, 그분의 성품, 역사적 배경을 연구할 수 있지만 모든 일에서 그분께 완전히 순종하는 그처럼 단순하고 기본적인 일을 행할 때 까지는 그분을 결코 알 수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다나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보라 이는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하늘이 열리고....보리라”(요한복음 1:47, 51).

우리가 항복하고 절대 순종에 우리 자신들을 맡기는 순간, 우리 속사람 안에서 경이로운 치유 능력이 풀려나옵니다. 하나님이나, 지옥, 심판에 대한 두려움이 더 이상 없습니다. 사람들이 우리에게 행할 것에 대한 두려움이 더 이상 없습니다. 대신, 하나님의 영이 새로운 빛, 새로운 소망, 큰 기쁨, 영광스러운 평강과 풍성한 믿음으로 우리에게 넘치기 시작할 것입니다.

 

 

It was said of Christ that he endured and was obedient to his heavenly Father, not because of fear, but because of the joy that was set before him. He laid aside all weights and ran the race with patience. He endured shame and never fainted or wearied in his mind, because he saw the glorious rewards of obedience.Shouldn't we be getting weary enough of all the inner turmoil that we begin to hunger after the glorious riches promised in Christ? Fear is not the best motivator toward obedience—love is! After all, divine threats were finally ignored by the children of Israel. Even God's audible voice and his frightful thunder could not keep disobedient Israelites from dancing around the golden calf. only a deep, abiding love and reverence for God could have kept them from such disobedience.

It is sweet surrender to the will of God that opens the heavens to us. It is the yielding of every sin, every act of disobedience, that allows us the revelation of who Christ really is. The Scripture says, "Whosoever sinneth hath not seen him, neither known him" (1 John 3:6).

Could it be possible that we, through living in disobedience, become distant from him? Could it be that we our own way because we have never had a revelation of Christ, his hatred of sin, and his glory and mercy? In plain language, "He who lives in disobedience has never truly seen Christ in reality."

Jesus said, "He that hath my commandments, and keepeth them, he it is that loveth me; and he that loveth me shall be loved of my Father, and I will love him, and will manifest myself to him" (John 14:21).

What greater reward for loving obedience could we want than having Christ reveal himself to us? What a simple formula for such a great revelation. "Love me enough to obey me—I will love you and show you who I am!" You can read all about him, study his nature, his historical background, but you will never get to know him until you do such a simple, basic thing as obeying him completely in all things.

Jesus said of Nathanael, "Behold, an Israelite, indeed, in whom there is no deceit…you shall see heaven open [to you]..." (John 1:47, 51 NKJV).

The very moment we surrender, and commit ourselves to absolute obedience, a marvelous healing power is released in our inner man. No more dread of God, or hell, or retribution. No more fear of what men can do to us. Instead, the Spirit of God begins to flood us with new light, new hope, great joy, glorious peace and abounding faith.

 

 

据说,主忍受苦难,且顺服祂的天父,并非出於恐惧心,乃是因为那摆在祂前面的喜乐。祂放下各样的重担,存心忍耐,奔跑了那当跑之路。祂忍受了耻羞,在心灵上绝不困乏或疲惫,因为祂看见了顺服所带来的荣耀奖赏。

难道我们不该对自己里面的焦虑感到越发厌倦,而开始渴慕神因主而应许的荣耀丰富吗?恐惧感并不是达成顺服心的最佳原动力 – 爱才是!毕竟,以色列民至终对神的警戒无动於衷!甚至神那肉耳可闻的声音并祂那骇人的雷轰都不能阻止以色列民围绕金牛犊跳舞。惟有那深深长存的爱心并对神的敬畏心才能保守他们,免得他们如此悖逆。

那甜美降服於神旨意的心会给我们敞开上天。离弃每种罪恶,每种背逆行为,会让我们得蒙启示有关主确实如何。圣经说:「…凡犯罪的,是未曾看见祂,也未曾认识祂。」(约一3:6)

我们会否因自己的悖逆生活而越发疏远祂?我们会否因从未得蒙启示,有关主自己,衪疾恶如仇,并衪的荣耀与怜悯,以致我们我行我素?说得很白:「凡在生活上悖逆的都从未确实看见主。」

主说过:「有了我的命令又遵守的,这人就是爱我的,爱我的必蒙我父爱他,我也要爱他,并且要向衪显现。」(约14:21)

对於那些出於爱心而顺服的儿女,有什麽赏赐比主亲自向我们显现更大?这是为要得著这样伟大启示何等简单的方程式。「爱我以致顺服我 – 我就必爱你,且要向你显明我自己!」你可以阅读有关祂,研究祂的属性、祂的历史背境,但除非你作出这样既简单,又基本的行动,即凡事全然顺服祂,你绝不会对祂有所认识。

主形容拿但业说:「看哪,这是个真以色列人,他心里是没有诡诈的…你们将要看见天开了…」(约1:47,51)

我们一旦降服,且立志绝对顺服,奇妙的医治大能就会在我们心里被释放出来。我们再也不会害怕神、地狱或报应。我们再也不怕人能如何恶待我们。反之,圣灵必以新的亮光、新的盼望、大喜乐、荣耀的平安并充足的信心充满我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