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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살며 생각하며..

따뜻한 사랑의 손길

by 복음과삶 2010. 9. 3.

"예수께서 민망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마가복음 1:41)

 

 

참 사랑이시고,
참 의로우신 분.

그 분의 손길이 내 병든 몸을 만지셨네.
더럽고 추하고 냄새나는 내 몸을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내 몸에 닿는 순간
내 맘은 환희와 감격과 기쁨으로 변하고
내 영은 온전한 구원을 받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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