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부의 두렙돈은 생명을 드린 것이었다.
독생자 아들 예수를 통해 생명을 주셨기에
생명의 표현으로 우리 또한 생명을 드린다.
생명을 준다는 것은 아픔이 동반된다.
아픔이 없는 생명은 거짓 생명이다.
아픔이 동반된 생명을 드리고 싶다.
이식후 10년.
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남은 생명을 기꺼이 드리길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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