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처음부터 천국을 사람에게 주시고자 하셨습니다.
천국은 하나님이 계신 곳이며,
그 분의 통치가 온전히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하지만, 천국은 의인만이 갈 수가 있는 곳입니다.
처음 사람인 아담은 아직 하나님의 생명,
즉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생명이 없었기에
천국에 갈 수가 없었습니다.
에덴동산에서의 삶은 하나님의 경륜 가운데에서 어찌보면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얻기 위한 장소였지만,
불순종으로 인해 그 곳에서 쫓겨났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생명을 우리가 받아야만
하나님이 처음부터 주시고자 하셨던 천국을 소유할 수 있기에,
하나님의 경륜 가운데 처음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생명 주시고자 했던 것을
언약을 통해 다시 한 번 약속하셨고,
마침내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시켜
새 사람으로 거듭나게 하셔서 의인이라 칭하시고
천국 백성 삼아 주셨습니다.
그러하기에 우리는 이 땅에서 영원히 살 자처럼 살지 말고,
천국으로 가기 위한 나그네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서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마태복음 4:17)
"From that time on Jesus began to preach, "Repent,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near." (Matthew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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