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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7

환대인가? 폭력인가? - 노량진 강남교회(고문산 목사) 2024.06.16.(주일예배). 환대인가? 폭력인가? 창세기 18:1~8, 19:1~3노량진 강남교회(고문산 목사) “여호와께서 마므레의 상수리나무들이 있는 곳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날이 뜨거울 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아 있다가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서 있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이르되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하건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시옵고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에서 쉬소서. 내가 떡을 조금 가져오리니 당신들의 마음을 상쾌하게 하신 후에 지나가소서. 당신들이 종에게 오셨음이니이다. 그들이 이르되 네 말대로 그리하라. 아브라함이 급히 장막으로 가서 사라에게 이르되 속히 고운 .. 2024. 6. 17.
믿으니 의로 여기시고 - 노량진 강남교회(고문산 목사) 2024.02.11. (주일예배). 믿으니 의로 여기시고. 창세기 15:4~7. 노량진 강남교회 (고문산 목사)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이 네 상속자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하시고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소유를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니라.” (창세기 15:4~7) 노아의 이야기를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창세기 6장을 보면 죄가 이 땅에 관영(貫盈)하여서 모든 인류가 홍수로 심판을 받게 되는 내용입니다. 노아의 이야기가 창세기.. 2024. 2. 13.
하나님의 경륜 -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천국의 삶 하나님은 처음부터 천국을 사람에게 주시고자 하셨습니다. 천국은 하나님이 계신 곳이며, 그 분의 통치가 온전히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하지만, 천국은 의인만이 갈 수가 있는 곳입니다. 처음 사람인 아담은 아직 하나님의 생명, 즉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생명이 없었기에 천국에 갈 수가 없었습니다. 에덴동산에서의 삶은 하나님의 경륜 가운데에서 어찌보면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얻기 위한 장소였지만, 불순종으로 인해 그 곳에서 쫓겨났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생명을 우리가 받아야만 하나님이 처음부터 주시고자 하셨던 천국을 소유할 수 있기에, 하나님의 경륜 가운데 처음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생명 주시고자 했던 것을 언약을 통해 다시 한 번 약속하셨고, 마침내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예수 그리.. 2024. 2. 6.
마음에 새겨진 새 언약 - 노량진 강남교회(고문산 목사) 2024.01.28. (주일예배). 마음에 새겨진 새 언약. 창세기 15:1~7 노량진 강남교회 (고문산 목사)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아브람이 이르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 하나이까? 나는 자식이 없사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이니이다. 아브람이 또 이르되 주께서 내게 씨를 주지 아니하셨으니 내 집에서 길린 자가 내 상속자가 될 것이니이다.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이 네 상속자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하시고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 2024. 1. 29.
창세기 1장의 빛의 존재와 의미 창세기 1장의 빛의 존재와 의미 김홍석 창 1:3-5 (개역개정)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흠정역)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하나님께서 그 빛을 보시니 좋았더라. 하나님께서 어둠에서 빛을 나누시고 하나님께서 빛을 낮이라 부르시며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그 저녁과 아침이 첫째 날이더라” 창 1:14-15 (개역개정)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또 광명체들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을 비추라 하.. 2024. 1. 18.
욥이 주장했던 자기 의 욥은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라고 하나님께 인정 받은 자였다.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도 욥은 이런 고백을 한다.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욥기1:20~22) 그 후에 욥 자신에게도 악창이 나서 재 가운데 앉아서 기와 조각으로 몸을 긁고 있을 때아내가 와서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고 한다. 그러나 이때도 욥은  "그대의 말이 어리석은 여자 중 하나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재앙도 받지 아니하겠느뇨 하고 이 모든 일.. 2010. 1. 13.
복음이란 무엇입니까? 복음이란 무엇입니까?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메시지입니다. 즉, 우리와 우리의 구원을 위한 그분의 삶과 죽음과 부활에 관한 메시지입니다. 복음은 실제 역사적 사건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2천여 년 전에 팔레스타인에 오셔서 그분 자신과 그분의 사역으로써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이 복음 .. 2007.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