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을 생각하면 예수님이 생각난다.
사랑하는 자녀를 모두 잃었으며, 또한 전 재산도, 사랑하는 아내 마저도, 7일 밤낮을 함께 울어 주었던 친구들 조차도 그를 저주할때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결코 버리지 않았던 욥......
십자가의 죽음을 앞둔 전날밤, 땀이 핏 방울 되게 기도하시던 예수님.
십자가에서 죽으실때, 사람들이, 양편 강도들의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면
너도 구원하고 우리들도 구원하라'는 조롱과 멸시 속에서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또한 사람들을 향해서 용서를 구하는 예수님의 모습......
입술로도 범죄치 않았던 욥......그의 모습이 예수님의 모습이 아닐까......
예수님...예수님...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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