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사랑하지 못한다는 것은 내 마음속에 교만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예수님의 사랑은 우리의 어떠함 때문이 아닌, 우리가 어떠하든지 간에 사랑하신다는 말씀이다.
그러한 우리가 누구를 정죄하며, 판단하며, 조롱할수 있겠는가!
사람은 사랑과 섬김의 대상이지, 우리의 판단거리가 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높은 보좌에 앉아 있다가 예수님께서 내려 오라 하시면 얼마나 부끄럽겠는가!
낮은 자리에 앉자. 낮은 자리에서 섬기자, 낮은 자리에서 사랑하자. 낮은 자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