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한 삶, 그리고 동행하는 삶 |
성경적 온유는 야생마가 조련사에 의해서 길들여진 상태를 의미한다.
모세는 어떤 사람이었는가? 가장 혈기 왕성한 40세에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하려고 애굽 사람까지 쳐 죽이는 혈기 왕성한 사람이었지 않던가!
그러한 그가 40년 목동 생활을 거쳐 결국 지상에서 가장 온유한 자로 거듭난 것이다. 그 곳에서 모세는 자신이 가졌던 그 모든 것이 하나님 없이는 아무것도 아님을 성찰했을 것이다.
내 생활 속에 모든 것이 그분으로부터 길들여져서 세월을 아끼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세상은 자꾸 그분과의 동행을 함에 있어서 방해 될 요소들을 이곳 저곳에 심어 놓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조금만 영의 눈을 뜨고 보면 얼마나 많은 요소들이 동행과는 상관없는 삶을 살게 하는지.
동행과 상관없는 삶을 살게 하는 그 모든 것들을 주님 앞에 내려 놓길 소망하며 실제의 삶을 살수 있게끔 하는 그 분의 생명에 집중함으로 열매를 맺길 소망한다.
|
'삶... > 살며 생각하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0) | 2007.01.27 |
---|---|
예수님. (0) | 2007.01.27 |
은혜로다. (0) | 2006.11.14 |
은혜를 모르는 38년된 병자 (0) | 2006.10.31 |
얼마 동안 떠나니라! (0) | 2006.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