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이제야 조금 알 것 같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은 지금 내가 존재하는 것이며 그 존재 가운데서 주님과 동행하는 것이라는것을요.
그 어떤 삶도 주님 없는 삶은 공허할 수 밖에 없으며 헛된 것임을 깨닫습니다.
지금 숨을 쉬며 주님을 느끼며 주님과 대화할 수 있는 것이 가장 귀한 삶임을 말입니다.
그러한 시간들이 영원할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착각이었습니다.
지금 주님이 허락해 주시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아님을 알았습니다.
주님이 허락하실때, 주님을 보기 전까지 기회를 주신 시간들 헛되이 보내지 않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