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는 변함없는 것이기에
변질이 일어나면 안 될 것이다.
그러나,
그 외의 것에 있어서,
선입견은 나를 경직되게 만들고 여지를 주지 않는다.
그것이 사람이든, 사물이든, 사상이든, 믿음이든
모든 영역에서 말이다.
이것은 이것이다라는 생각은
내가 잘못(?) 알거나 잘못 이해 하고 있는 것에 대한
바른 수용과 이해를 동반하지 못하기에 말이다.
그러나,
늘 성령님께 안테나를 맞춘다면
능히 깨닫게 해 주시리라 믿는다.
그런면에서
오늘은 선입관을 내려 놓고
성경을 한절한절 다시 한번 곱씹으면서
성령님께서 내 안에서 무엇을 말씀하시는지를
조용히 귀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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