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앞에 무력케 되는 저를 봅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음을 봅니다.
하나님만 잠잠히 바랄 수 밖에 없는...
그러나 하나님을 바랄 때 참 평안임을 깨닫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막으셔도 감사합니다.
그 속에 하나님의 뜻이 있을 테니까요~
하나님이 열여주셔도 감사합니다.
그 속에도 하나님의 뜻이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 앞에, 환경 앞에, 상황 앞에,
벽을 느끼기보다는
그 속에서
하나님이 저를 향한 뜻이 무엇인지를
온전히 바라보는 자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