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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데이빗 윌커슨(David Wilkerson)

진정한 믿음의 기초 (THE FOUNDATION OF TRUE FAITH)

by 복음과삶 2010. 11. 24.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인내가 소진할 때는 우리가 계속 반복해서 그분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부인할 때 외에는 없습니다. 

수많은 크리스천들이 오늘날 스스로 만들어낸 광야로 되돌아갔습니다. 그들은 기쁨도 없고 승리도 없습니다. 그들을 볼 때 당신은 하나님이 오래 전에 그들을 버렸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그분은 단지 그들을 스스로의 불평과 원망에 넘기셨을 뿐입니다.

하나님께 감사하게도 여호수아와 갈렙은 언약의 땅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죽을 때 까지 하나님의 전에서 푸른 나무들로 서 있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하나님께 소중하다는 것을 알았기에 능력과 비전을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당신의 문제들과 실패에도 불구하고 당신도 또한 주님께 소중합니다. 당신도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하나님의 전에서 푸른 나무가 될 수 있습니다.

오로지 하나님의 언약 말씀에 서 있으십시오. “나를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기뻐하시므로 나를 구원하셨도다”(시편 18:19).

이것이 진정한 믿음의 기초입니다!

 

 

The only time God’s patience runs out with us is when we refuse again and again to accept how much he loves us.Many Christians today have been turned back into a wilderness of their own making. They have no joy, no victory. To look at them, you’d think God had forsaken them years ago. No—he has simply turned them over to their own complaining and murmuring.

Thank God, Joshua and Caleb entered into the Promised Land. And they stood as green trees in God’s house until their dying days. They were men of power and vision because they know they were precious to God.

You also are precious to the Lord, in spite of your problems and failures. You can be a green tree in God’s house just as Joshua and Caleb were.

Simply stand on what God’s Word promises: “He brought me forth also into a large place; he delivered me, because he delighted in me” (Psalm 18:19).

That is the foundation of true faith!

 

 

惟當我們再三不肯接受神多麼愛我們,祂才會對我們忍無可忍。

如今,許多信徒都轉回曠野,而自作自受。他們缺乏喜樂與勝利。你看見他們,就會以為神多年前已離棄他們。不,祂只是任由他們怨天尤人而已。

感謝神,約書亞和迦勒進入了應許之地。他們且在神家裡,有如青翠樹木,屹立不倒,直到離世。他們領受了能力與異象,因為他們曉得神看他們為寶貴。

縱然你有困難與失敗,主也看你為寶貴。你可以成為神家裡的青翠樹木,正如約書亞和迦勒一般。

你只要倚靠祂的應許:「祂又領我到寬濶之處。祂救拔我,因祂喜悅我。」(詩18:19)

這就是真信心的根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