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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데이빗 윌커슨(David Wilkerson)

뜻대로 제게 행하시옵소서 (“DO WITH ME AS YOU PLEASE”)

by 복음과삶 2011. 4. 21.

 마틴 루터는 그의 시련이 극에 달했을 때 이렇게 증언했습니다. “주님, 이제 저를 완전히 용서하셨으니 뜻대로 제게 행하시옵소서.” 루터는 자신의 모든 죄를 씻어내실 수 있고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하나님이시라면 자신의 육체와 물질적 필요도 확실히 돌보실 수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루터의 말을 요약하면, “사람이 나에게 무슨 일을 행할지 내가 왜 두려워해야 하는가? 나는 나의 불의를 깨끗케 하실 수 있고 내 영혼에 평강을 주실 수 있는 하나님을 섬긴다. 내 주위의 모든 것이 무너진다 해도 상관없다. 나의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실 수 있고 영원토록 내 영혼을 보전하실 수 있다면 왜 내가 이 지구상에 사는 동안 내 육체를 돌보아 주실 수 없겠는가?”

“오, 주님, 저는 이제 죄 사함 받고 용서받아 심판의 날에 넘치는 큰 기쁨으로 주님 앞에 설 수 있으니 당신 뜻대로 제게 행하시옵소서.”

형제, 자매 여러분, 기뻐하십시오! 이 현재의 삶은 실제가 아닙니다. 우리의 실제는 우리의 복된 주님의 임재가운데 있는 영생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을 지키십시오! 만물은 서서히 종말로 가고 있지만 우리는 올라가고 있습니다!

 

 

Martin Luther, at the height of all his trials, testified, “Lord, now that you have forgiven me all, do with me as you please.” Luther was convinced that a God who could wipe away all his sins and save his soul could certainly care for his physical body and material needs.

In essence, Luther was saying, “Why should I fear what man can do to me? I serve a God who can cleanse me of my iniquity and bring peace to my soul. It doesn’t matter if everything around me collapses. If my God is able to save me and keep my soul for eternity, why wouldn’t he be able to care for my physical body while I’m on this earth?”

“Oh, Lord, now that I’m pardoned, forgiven and able to stand before you on Judgment Day with exceeding great joy—do with me as you please.”

Brother, sister—rejoice! This present life is not reality. Our reality is eternal life in the presence of our blessed Lord.

So keep the faith! Things are winding down—but we are going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