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H.매킨토시 모세5경/신명기

Deuteronomy 20 - 34

by 복음과삶 2024. 5. 1.

신명기 20~34장

CH 매킨토시.

 

신명기 20장

 

“네가 적군과 싸우러 나가다가 말과 병거와 백성의 수가 너보다 많은 것을 보거든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너희가 싸움터에 가까이 오면 제사장은 백성에게 다가가서 말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아 들으라 너희가 오늘 너희의 대적과 싸우려고 나아오니 낙심하지 말라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그들로 말미암아 놀라지 말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너희와 함께 가시며 너희를 위하여 너희 적군을 치고 너희를 구원하실 것임이니라 (1-4절)

 

주님을 전쟁의 사람으로 생각하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그분이 사람들을 상대로 싸우시는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어떤 사람들은 자비로운 존재가 어떻게 그러한 성격으로 행동할 수 있는지 이해하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매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어려움은 주로 서로 다른 경륜의 시대를 구별하지 못하는 데서 발생합니다. 원수들과 싸우는 것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의 성품과 일치하는 것이었으며, 그들을 용서하시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의 성품과 일치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백성이 발견될 모델, 즉 그들이 행동해야 할 표준을 제공하는 것은 하나님의 계시된 성품이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그들의 대적을 쳐부수는 것은 매우 일관적이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사랑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에게 선을 행해야 합니다.

 

이 매우 간단한 원칙을 염두에 둔다면 많은 오해가 제거되고 어리석은 논의가 엄청나게 줄어들 것입니다. 의심할 바 없이 하나님의 교회가 전쟁에 참여하는 것은 완전히 잘못된 것입니다. 편견이 없는 마음으로 신약성경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는 원수를 사랑하고, 우리를 미워하는 사람들에게 선을 행하고, 우리를 악의로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라는 분명한 명령을 받았습니다. “네 칼을 도로 꽂으라 칼을 가지는 자는 다 칼로 망하느니라.” 그리고 또 다른 복음에서는 “이에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칼을 칼집에 꽂으라 내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내가 마시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고 하셨습니다. 다시, 우리 주님은 빌라도에게 말씀하십니다.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라면 내 종들이 싸웠으리로다" — 그들이 그렇게 하는 것은 완전히 일관적일 것입니다 — "그러나 지금은 내 나라니라 " 여기서부터가 아닙니다." — 따라서 그들이 싸우는 것은 완전히 성격이 완전히 모순되고 완전히 잘못된 것입니다.

 

아, 이것은 너무도 명백해서 우리는 "당신은 어떻게 읽었습니까?"라고만 말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의 복되신 주님은 싸우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온유하고 참을성 있게 모든 종류의 학대와 부당한 대우에 굴복하셨고, 이로써 우리가 그분의 발자취를 따라야 한다는 본을 남기셨습니다. 우리가 정직하게 스스로에게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라는 질문을 던져본다면. 그것은 이 점뿐만 아니라 그 외에도 수천 가지 다른 점에 대한 모든 논의를 종료할 것입니다. 추론은 실제로 아무 소용도 없고 필요도 없습니다. 복되신 우리 주님의 말씀과 방법, 그리고 그분의 거룩한 사도들을 통한 성령의 뚜렷한 가르침이 우리를 인도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면 모든 논의는 완전히 헛된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우리가 질문을 받는다면, 성신은 이 중대한 실제적인 요점에 대해 무엇을 가르치는가? 그분의 귀하고 명확하고 날카로운 말씀을 들어보십시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러므로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하여 그 머리에 숯불을 쌓으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롬 12 ).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교회의 사랑스러운 윤리입니다. 모든 참된 그리스도인이 속한 천국의 원칙입니다. 그것이 고대 이스라엘에게 적합했을까요? 확실히. 로마서 12장의 원칙에 따라 가나안 사람들을 향해 행동한 여호수아를 생각해 보십시오 ! 그것은 우리가 신명기 20장의 원칙에 따라 행동하는 것만큼이나 명백한 불일치였을 것입니다 . 방법이있다? 여호수아 시대에 하나님은 공의로 심판을 집행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분이 무한한 은혜를 다루고 계십니다. 이것이 모든 차이를 만듭니다. 하나님의 행위의 원칙은 모든 시대의 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웅대한 도덕적 규제자입니다. 이것이 보인다면 모든 어려움은 제거되고 모든 토론은 확실히 종료됩니다.

 

그러나 만일 어떤 사람이 "세상은 어떻습니까? 세상이 어떻게 은혜의 원리를 따라갈 수 있습니까? 로마서 12:20 의 교리에 따라 행동할 수 있습니까 ?" 라고 묻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잠시 동안은 아닙니다. 그 아이디어는 단순히 터무니 없습니다. 은혜의 원리를 민족법과 융합시키려는 시도나 신약성서의 정신을 정치경제학의 틀에 주입하려는 시도는 문명사회를 즉각 절망적인 혼란에 빠뜨리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바로 여기에 가장 우수하고 선의의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들은 세계 각국이 자국의 존재를 파괴하는 원칙을 채택하도록 압력을 가하고 싶어합니다. 나라들이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고 더 이상 전쟁을 배우지 않을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느니라.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신음하는 이 땅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으로 가득 차게 될 그 복된 때가 올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국가들이 평화 원칙에 따라 행동하도록 노력하는 것은 단순히 그들에게 더 이상 존재하지 말라고 요청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그것은 철저히 희망이 없고 무지한 노동이다. 그럴 수 없다. 우리는 세상을 규제하도록 부르심을 받은 것이 아니라 순례자이자 나그네로서 세상을 통과하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 오신 것이 아닙니다. 그분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러 오셨습니다. 그리고 세상에 대하여는 세상의 행위가 악하다고 증언하셨습니다. 그분은 머지않아 상황을 바로잡기 위해 오실 것입니다. 그분은 자신의 큰 권세와 통치를 취하실 것입니다. 이 세상의 왕국은 가장 확실하게 우리 주와 그리스도의 왕국이 될 것입니다. 그는 그의 왕국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실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가장 복된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분의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우리의 무지한 노력으로, 모든 성경이 증명하고 있는 상황을 가져오려고 노력하는 것은 우리의 사랑스럽고 사랑스러운 주이자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적인 임재와 통치를 통해서만 소개될 수 있는 상황을 가져오려고 노력하는 것은 전혀 소용이 없습니다. .

 

하지만 우리는 우리 장을 계속 진행해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여호와의 싸움을 싸우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들이 그 땅에 발을 딛는 순간, 운명의 주민들과의 칼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주 하나님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이 민족들의 성읍 중에서 호흡이 있는 자를 하나도 살리지 말지니라.” 이것은 뚜렷하고 단호했습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은 가나안 땅을 소유할 뿐 아니라, 그들의 죄가 하늘에 사무쳐 도저히 용납될 수 없게 된 범죄한 주민들에게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집행하는 하나님의 도구가 될 것이었습니다.

 

가나안의 일곱 나라를 향한 하나님의 행동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그의 수고는 완전히 거저이며 전혀 요구되지 않는다는 것을 잘 확신해야 합니다. 땅의 불쌍한 벌레가 그런 일을 하려고 생각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입니다! 그리고 사과나 설명을 요구하는 사람도 얼마나 어리석은 일입니까? 그 범죄한 나라들을 진멸하는 것은 이스라엘에게 주어진 큰 영예였습니다. 그들은 명령받은 대로 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 자신이 전혀 합당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한 영예였습니다. 그들은 진멸되어야 할 사람들 중 많은 사람을 살려 두었습니다. 그들은 그들을 그토록 큰 소리로 하나님의 심판을 요구했던 바로 그 죄로 인도함으로써 그들 자신의 궁극적 파멸의 비참한 도구가 되도록 살려 두었습니다.

 

그러나 잠시 주님의 싸움을 싸울 사람들에게 필요한 자격을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수행하도록 부름 받은 영적 전쟁에서 우리 자신을 위한 가장 귀중한 교훈으로 가득 찬 우리 장의 첫 문단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독자들은 백성들이 전투에 접근할 때 먼저 제사장이, 두 번째로 장교들이 말을 걸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 순서는 매우 아름답습니다. 제사장은 백성들에게 그들의 높은 특권을 설명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 장교들은 그들에게 그들의 거룩한 책임을 상기시키기 위해 왔습니다 . 여기에는 신성한 질서가 있습니다. 특권이 먼저이고 책임이 그 다음이다. “제사장은 백성에게 나아와 말하여 이르되 이스라엘아 들으라 너희가 오늘날 대적과 싸우려고 나아왔으니 너희는 마음을 약하게 말며 두려워하지 말며 떨지 말며 놀라지 말지어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너희와 함께 행하시며 너희를 위하여 너희 대적을 치고 너희를 구원하실 것임이니라”

 

이 얼마나 축복받은 말씀입니까! 얼마나 위로와 격려가 넘치는지요! 모든 두려움과 우울증을 추방하고, 가장 가라앉고 있는 기절하는 마음에 용기와 확신을 불어넣기 위해 얼마나 탁월하게 계산되었는가! 제사장은 바로 하나님의 은혜의 표현이었습니다. 그의 사역은 이스라엘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에서 각 전사에게 흘러나오는 가장 귀중한 위로의 흐름입니다. 그분의 사랑에 찬 말씀은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싸움을 위해 가장 연약한 팔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계획되고 적합했습니다. 그분은 그들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확신시켜 주십니다. 질문도, 조건도, '만약'도, '하지만'도 없습니다. 자격이 없는 진술이다. 여호와 엘로힘이 그들과 함께 계셨습니다. 확실히 이것으로 충분했습니다. 적들이 얼마나 많고, 얼마나 강력하고, 얼마나 무서운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모두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 앞에 회리바람 앞의 겨 같을 것이다.

 

그러나 장교 의 말을 들어야 할 뿐 아니라 신부의 말도 들어야 했습니다 . “관리들은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새 집을 건축하고 낙성식을 행하지 아니한 사람이 있느냐 그는 집으로 돌아갈지니 전사하면 타인이 낙성식을 행할까 하노라 하라 .포도원을 만들고 아직 먹지 못한 자가 누구냐 그도 집으로 돌아갈지니 전사하면 다른 사람이 먹을까 하노라 약혼하고 그를 데려오지 아니하였느냐 그를 집으로 돌아가게 하라 전쟁에서 죽으면 다른 사람이 그를 데려갈까 하노라 하고 관리들은 또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어떤 사람이냐 하리로다 두려워하고 마음이 약한 자가 있느냐 그는 집으로 돌아갈지니라 그의 형제들의 마음도 그의 마음과 같이 낙심할까 하노라 관리들이 백성에게 말하기를 마친 후에 그에게 이르리라 백성을 이끄는 군대 대장들." (5-9절)

 

그리하여 우리는 주님의 싸움을 싸우는 모든 사람에게 절대적으로 필수적인 두 가지 요소, 즉 자연과 땅의 것들로부터 철저히 분리된 마음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담대하고 흐려지지 않는 확신을 가지십시오. “전쟁을 하는 사람은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자기를 군인으로 택하신 이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이생의 일에 관여하는 것과 그것에 얽매이는 것 사이에는 매우 물질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 어떤 사람이 집과 포도원과 아내를 갖고 있으면서도 전투에 적합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것 자체는 방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들을 싸움에 부적합한 얽힘으로 만드는 조건하에 두는 것이었습니다.

 

이 점을 염두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끊임없는 영적 전쟁을 수행하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하늘 땅을 한 움큼이라도 차지하기 위해 싸워야 합니다. 이스라엘에게 가나안 족속이 있었던 것처럼, 하늘에 있는 악령들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우리는 영생을 위해 싸우도록 부름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시작하기 전에 그것을 하나님의 값없는 선물로 받았습니다. 우리는 구원을 위해 싸우도록 부름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싸움에 돌입하기 전에 구원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위해 싸워야 하는지, 누구와 싸워야 하는지 아는 것이 가장 필요합니다. 우리가 싸우는 목적은 매일매일 평범한 인간 생활의 장면과 상황 속에서 우리의 하늘 위치와 성품을 실제로 선하게 만들고, 유지하고, 수행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영적 원수는 현 시대에 하늘을 차지하도록 허락된 악한 영들입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이스라엘이 가나안에서 그랬던 것처럼)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 kosmokratoras )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이제 문제는 이와 같은 갈등을 계속하면서 우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합법적인 지상 부름을 포기해야 합니까? 우리는 자연에 기초하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관계에서 벗어나야 합니까? 우리가 부름받은 영적 전쟁을 수행하기 위해 금욕주의자, 신비주의자 또는 수도사가 되는 것이 필요합니까? 결코 아니다; 실제로 그리스도인이 이러한 일 중 어느 하나라도 행하는 것은 그 자체로 그가 자신의 소명을 완전히 착각했거나 맨 처음부터 전투에 빠졌다는 증거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손으로 선한 일을 하고, 필요한 것을 그분께 주어야 한다는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시고 승인의 인을 찍으신 다양한 자연적 관계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풍부한 지침을 신약성서에 갖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상의 부르심과 자연적인 관계 그 자체로는 우리가 성공적인 영적 전쟁을 수행하는 데 아무런 방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은 아주 명백합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인 전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세상적인 것과 자연적인 것에서 철저히 분리된 마음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흐려지지 않은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을 어떻게 유지해야 할까요? 신성한 응답을 들어보세요.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 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 십자가에서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의 전체 기간)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라. 그러므로 너희는 진리 로 허리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띠고 발에는 평안 의 복음이 예비한 신을 신고 믿음 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악인을 위하여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모든 성도를 위하여 항상 힘쓰고 간구하라.” ( 엡 6 .)

 

독자들이여, 여기에 제시된 대로 그리스도인 전사의 자격이 성령에 의한 것임을 주목하십시오. 그것은 집, 포도원, 아내의 문제가 아니라 "진리"의 지배를 받는 속사람의 문제입니다. 실제적인 "의"를 특징으로 하는 외적인 행위; 복음의 감미로운 “평화”로 특징지어지는 도덕적 습관과 방식; 인간 전체는 "믿음"이라는 뚫을 수 없는 방패로 덮여 있습니다. 이해의 자리는 “구원”의 온전한 확신으로 보호됩니다. 그리고 끈기 있는 기도와 간구로 마음이 지속적으로 지탱되고 강화됩니다. 그리고 모든 성도들을 위해, 특히 주님의 사랑받는 일꾼들과 그들의 축복받은 사업을 위해 진지한 중보기도에 앞장섰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영적 이스라엘이 하늘에서 악한 영들과 싸우도록 부름을 받은 전쟁을 위해 준비되는 방식입니다. 주님께서 그분의 무한한 선하심으로 이 모든 것을 우리 영혼의 경험과 일상 생활에서 실제적인 일로 만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장의 마지막 부분에는 전쟁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릴 원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자기들로부터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 성읍들과 심판을 받은 일곱 나라에 속한 성읍들을 매우 주의 깊게 구별하였습니다. 전자에게 그들은 우선 평화를 제안해야 했습니다. 반대로 후자의 경우에는 어떠한 조건도 제시하지 않아야 했습니다. “네가 싸우려고 어떤 성읍 에 가까이 이르거든 그 성읍에 화평을 선포하라 ” – 놀라운 전투 방법입니다! — "그리고 그것이 당신에게 평안한 대답이 되어 당신에게 공개되면, 거기에서 발견되는 모든 백성이 당신의 종이 되어 당신을 섬기게 될 것입니다. 너와 평화를 이루지 못하고 너를 대적하여 싸우려 하면 네가 그 성을 에워싸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성을 네 손에 붙이시면 네가 그 모든 남자를 쳐죽일 것이요” — 악의 긍정적인 힘을 표현하듯이 — “ 오직 여자들과 아이들과 가축들과 성중에 있는 모든 것, 곧 그 모든 탈취물 곧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돌이킬 수 있는 모든 것을 칼날로 삼을 것이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적군에게서 탈취한 것을 네가 취하여 먹을지니 네게서 멀리 떨어져 있고 속하지 아니한 모든 성읍에 이같이 할지니라 이 나라들의 도시들이니라."

 

무차별적인 학살과 대대적인 파괴는 이스라엘 사업의 일부가 아니었습니다. 만약 어떤 도시가 제시된 평화 조건을 받아들인다면,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의 종이 되는 특권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평화를 이루지 않는 도시들에 관해서는 그 성벽 안에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것이 보존되어야 했습니다.

 

자연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하나님을 위하여 쓰일 수 있는 것이 있는데, 그것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집니다. 우리는 불의의 재물을 친구로 삼으라는 명령을 받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실패할 때 그들이 우리를 영원한 처소로 영접할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이 세상의 부가 그리스도인의 손에 들어오면 그리스도를 섬기는 일에 그것을 부지런하고 신실하게 사용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는 그것을 가난한 사람들과 주님의 궁핍한 모든 일꾼들에게 아낌없이 나눠주어야 합니다. 요컨대 그는 모든 부서에서 주님의 사업을 촉진하기 위해 올바르고 신중한 방법으로 그것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 그들의 손에서는 티끌이 될 수도 있고, 그들의 영혼에 녹처럼 될 수도 있는 바로 그 재물이 우리 주이자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왕국에 풍성하게 들어가는 귀한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

 

많은 사람들이 누가 복음 16:9 에서 상당한 어려움을 겪는 것 같습니다 . 그러나 그 가르침은 실질적으로 중요한 만큼 명확하고 강력합니다. 우리는 디모데전서 6장 에서 매우 비슷한 교훈을 발견합니다 . 선한 일을 행하라 이는 그들로 선한 사업에 부하고 분배하기를 잘하며 나누기를 즐겨하며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영생을 취하게 하려 함이라." * 조금도 없느니라. 우리는 이 돈을 우리 앞에 잠시나마 계시지 않을 그리스도를 위해 직접적이고 단순하게 사용합니다. 비록 이것이 동기가 되어서는 안 되지만, 이에 대한 생각은 우리가 가진 모든 것과 우리의 모든 존재를 우리의 복된 주이자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는 데 헌신하도록 격려할 것입니다.

{* 디모데전서 6:19 에서 네 명의 주요 권위자들이 aioniou 대신 에 ones를 읽는 데 동의한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 독자의 흥미를 끌 것입니다 . 따라서 그 구절은 "그들이 진지하게 생명을 붙잡기 위하여" 또는 실제로가 될 것입니다. 유일한 참된 삶은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것입니다. 영원의 빛 속에서 살기 위해; 우리가 소유한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고 영원한 처소를 바라보는 데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것, 이것만이 본격적인 삶이다.}

 

이것이 누가복음 16장  디모데전서 6장의 분명한 가르침입니다 . 우리가 그것을 이해하는지 봅시다. “저희가 너희를 영원한 처소로 영접하게 하리라”는 표현은 단순히 그리스도를 위해 드린 것이 다가오는 날에 보상을 받을 것임을 의미합니다. 그분의 귀중한 이름으로 주어지는 냉수 한 컵이라도 그분의 영원한 왕국에서 확실한 상을 받을 것입니다. 오! 그분을 위해 쓰고 또 쓰십시오!

 

그러나 우리는 우리 장의 마지막 몇 줄을 인용하여 이 부분을 마무리해야 합니다. 거기에는 우리 하나님께서 가장 작은 문제들을 돌보시는 방법과 아무것도 잃어버리거나 손상되지 않도록 그분의 은혜로운 돌보심을 보여주는 매우 아름다운 예가 있습니다. “네가 어떤 성읍을 쳐서 빼앗으려고 오랫동안 에워싸일지라도 도끼로 그 성읍의 나무를 찍지 말라 이는 네가 먹을 수는 있음이니라 찍지 말라 들의 나무는 사람의 생명이니라) 너희가 아는 나무는 먹을 만한 나무가 아니니 너는 그들을 쳐서 찍고 전쟁하는 성읍을 위하여 견고한 성벽을 쌓으라 진압될 때까지." (19, 20절)

 

“아무 것도 잃지 말라”는 주님께서 친히 우리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그분은 이 말씀을 항상 기억하셔야 합니다. "하느님의 모든 창조물은 선하며, 버릴 것이 없습니다." 우리는 인간이 사용할 수 있는 모든 무모한 의무 낭비를 주의 깊게 경계해야 합니다. 집안일을 맡은 사람들은 이 문제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인간이 음식을 낭비하는 죄악을 목격하는 것은 때로 고통스럽습니다. 가난한 가족에게 환영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이 내장으로 버려집니다. 만약 그리스도인 종이 이 글을 읽어야 한다면, 우리는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면전에서 이 주제를 깊이 생각해보고 인간이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작은 원자의 낭비를 결코 실행하거나 승인하지 말라고 진심으로 간청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어떤 피조물이라도 낭비하는 것이 그분 보시기에 불쾌하시다는 점을 믿을 수 있습니다. 그분의 눈이 우리를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그리고 우리의 모든 면에서 그분의 뜻에 맞는 것이 우리의 진지한 소망이 되기를 바랍니다.

 

신명기 21장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어 차지하게 하신 땅에서 피살된 자가 들에 누워 있는 것이 발견되고 그 죽인 자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거든 네 장로들  재판관들이라”( 진리를 수호하는 자들 ) 의가 나오리니 그들이 피살된 자의 사방 성읍들을 측량할 것이요 그 피살된 자 옆에 있는 성읍의 장로들은 암송아지를 취할 것이요 엮지도 아니하고 멍에를 메지도 아니한 것을 그 성읍의 장로들이 그 암송아지를 귀도 심지도 심지도 않은 거친 골짜기 로 끌어내려 거기서 그 암송아지의 목을 꺾을 것이며 그리고 은혜와 자비를 대표하는 레위 자손의 제사장들이 “가까이 올 것이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택하사 그를 섬기며 여호와의 이름으로 축복하게 하시고 모든 쟁론과 모든 재앙을 그들의 말로 재판받게 하시리라” – 복되고 위안이 되는 사실! – “그리고 그 모든 장로들은 그 피살된 자 옆에 있는 성읍 사람들은 골짜기에서 목을 베인 암송아지 위에 손을 씻을 것이며 그러면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기를 우리 손이 이 피를 흘리지 아니하였고 우리 눈도 이것을 보지 못하였나이다 하리라 여호와여, 주께서 구속하신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자비를 베푸시며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무죄한 피를 흘리지 마옵소서. 그리고 그 피는 용서받을 것이다. 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면 이와 같이 너희 중에서 무죄한 피를 흘린 죄를 제할지니라.”(1-9절)

 

매우 흥미롭고 암시적인 성경 구절이 이제 우리 앞에 펼쳐져 있으며 우리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죄를 범하였고 사람이 살해되어 땅에서 발견되었으니 그러나 그것에 대해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그것이 살인인지 살인인지, 누가 그 행위를 저질렀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것은 인간의 지식 범위를 완전히 넘어서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 있습니다. 죄가 저질러졌고 그것은 주님의 땅에 오점으로 남아 있으며 인간은 그것을 처리할 능력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면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하나님의 영광과 그분의 땅의 순결이 유지되어야 합니다. 그분은 이 문제에 대해 모두 알고 계시며 그분만이 이 문제를 처리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진실로 이 문제를 다루는 그분의 방식은 가장 귀중한 가르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먼저 장로들과 재판관들이 현장에 등장합니다. 진리와 의에 대한 주장은 정당하게 존중되어야 합니다. 정의와 심판은 완벽하게 유지되어야 한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 전체를 관통하는 위대한 기본 진리입니다. 죄는 반드시 심판을 받아야 하며, 죄가 용서받을 수 있거나 죄인이 의롭게 되기 전에 말입니다. 자비의 하늘 음성이 들리기 전에 공의가 완전히 성취되고, 하나님의 보좌가 입증되고, 그분의 이름이 영광을 받아야 합니다. 은혜는 의로 말미암아 왕노릇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어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죄인으로서 자신의 진정한 자리를 차지한 모든 사람에게 얼마나 영광스러운 진리입니까! 하나님은 죄 문제에 대해 영광을 받으셨으므로 완전한 의로 죄인을 용서하고 의롭게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단지 우리 앞에 있는 구절의 해석에만 국한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그 안에서 이스라엘의 미래에 대한 매우 놀라운 전망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속죄의 위대한 기초 진리가 제시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특별히 이스라엘과 관련된 것입니다. 여기에서 그리스도의 죽음은 두 가지 큰 측면, 즉 사람의 죄의 표현과 하나님의 은혜의 표현으로 보여집니다. 전자는 들에서 죽임을 당한 사람에게서 볼 수 있습니다. 후자는 거친 계곡에서 죽임을 당한 암송아지입니다. 장로들과 재판관들은 살해된 사람이 있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성읍을 알아냅니다. 그리고 흠 없는 제물의 피, 곧 범죄한 예루살렘 성에서 죽임을 당한 분의 피 외에는 그 성읍에는 아무것도 유익할 수 없습니다.

 

독자들은 피해자의 죽음으로 정의의 요구가 충족되는 순간 새로운 요소가 장면에 도입된다는 점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주목하게 될 것입니다. “레위 자손 제사장들이 가까이 나아오리라.” 이것이 의의 복된 터 위에 역사하는 은혜입니다. 재판관이 의의 수호자인 것처럼 제사장은 은혜의 통로입니다. 성경은 모든 페이지, 모든 문단, 모든 문장에서 얼마나 완벽하고 아름답습니까! 피를 흘려야만 은혜의 사역자들이 나타날 수 있었습니다. 골짜기에서 목이 잘린 암송아지는 상황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레위 자손 제사장들은 가까이 나아오라 이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사 그들을 섬기며 여호와의 이름과 말로 축복하게 하신 자니라” – 이스라엘에게 복된 사실입니다! 모든 진실한 신자를 위한 축복된 사실! — " 모든 논쟁  모든 뇌졸중이 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모든 것은 의를 통해 다스리는 영광스럽고 영원한 은혜의 원칙에 기초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차근차근 다루실 것이다. 우리는 이 심오하고 놀라운 신명기에서 우리가 주목하는 모든 놀라운 제도의 기본 적용을 방해하려고 시도해서는 안 됩니다. 의심할 바 없이 우리에게는 교훈이 있습니다. 귀중한 교훈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러한 교훈을 이해하고 평가하는 참된 방법은 그 교훈이 참되고 합당한 의미를 갖는 것임을 완전히 확신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모든 논쟁과 모든 채찍질은 회개한 이스라엘과 지금 회개하는 모든 영혼을 위해 은혜의 사역자의 말씀으로 시련을 받는다는 사실이 얼마나 소중하고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말입니다. ! 성경의 올바른 적용을 보고 소유함으로써 우리는 이것의 깊은 축복을 잃어버릴 수 있습니까? 확실히 그렇지 않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하나님의 말씀의 특별한 구절을 통해 유익을 얻는 진정한 비결은 그 말씀의 진정한 범위와 의미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피살된 자 곁에 있는 그 성읍의 모든 장로들은 골짜기에서 목을 베인 암송아지 위에 손을 씻을지니라.”* “내가 손을 씻어 무죄하게 하리니 그리하여 주의 제단을 두루리라.” 손을 씻는 참된 장소는 속죄의 피가 우리의 죄를 영원히 속죄한 곳입니다.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기를 우리 손이 이 피를 흘리지 아니하였고 우리 눈도 이것을 보지 못하였나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구속하신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은혜를 베푸시며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책임을 위하여 무죄한 피를 흘리지 마옵소서 .그리고 그 피는 용서받을 것이다.”

{*" 거친 골짜기 " 의 비유는 얼마나 암시적인 힘으로 가득 차 있습니까 ! 그것은 이 세상 전체, 특히 이스라엘 땅이 우리의 복되신 주님이자 구세주에게 어떠했는지를 얼마나 적절하게 설명하고 있습니까! 참으로 그분께는 그곳은 험난한 곳이요, 굴욕의 곳이요, 마르고 목마른 땅이요, 한 번도 이삭을 심은 적도 없고 씨를 뿌린 적도 없는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분의 이름에 모든 경의를 표하십시오! 이 거친 계곡에서의 죽음으로 그분은 이 땅과 이스라엘 땅을 위해 천년왕국 내내 구속하는 사랑의 온전한 찬양을 위해 거두게 될 풍성한 축복의 수확을 마련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그분은 하늘의 위엄 있는 보좌에 앉으셨고, 우리는 그분과 함께 영적으로 그 거친 계곡을 하나님의 영광, 교회의 축복, 이스라엘의 축복의 불멸의 기초가 되는 복된 일이 행해진 곳으로 되돌아볼 수 있습니다. 완전한 회복과 수많은 나라의 기쁨과 이 신음하는 피조물의 영광스러운 구원이니라.}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예수께서는 먼저 너희에게로 하나님이 그 아들을 살리사 너희에게 복을 주시어 너희 각 사람이 그 죄악에서 돌이키게 하려 하여 보내셨느니라.”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에 따라, 그리고 아브라함에게 주신 그분의 약속과 맹세에 따라 차차 구원받고 축복을 받게 될 것이며, 그리스도의 귀중한 피로 인준되고 영원히 확립될 것입니다. 찬양하라, 끝이 없는 세상이여!

 

10-17절은 매우 특별한 방식으로 이스라엘과 여호와의 관계를 나타냅니다. 우리는 여기서 그것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지 않을 것입니다. 독자는 선지자들의 책 전체에서 이 주제에 대한 수많은 언급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거기서 성령께서는 민족의 양심에 가장 감동적인 호소를 하십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토록 명백하고 심각하게 실패했습니다. 이스라엘은 불충실한 아내로 판명되었고 그 결과로 버림받았습니다. 그러나 오랫동안 거절당했지만 결코 잊혀지지 않았던 이 사람들이 회복될 뿐만 아니라 과거에 알려진 어떤 것보다도 더 큰 축복과 특권과 영광의 상태로 들어가게 될 때가 올 것입니다.

 

이 일을 한 순간도 놓치거나 방해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이사야서부터 말라기서까지의 예언서를 통해 눈부신 황금빛 선처럼 이어집니다. 그리고 사랑스러운 주제가 신약성서에서 다시 시작되어 계속됩니다. 백 개 중 단 하나에 불과한 다음의 빛나는 구절을 살펴보세요. “시온을 위하여 내가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하리니 그 의가 빛 같이 나타나며 그 구원이 횃불 같이 나타나리라 열방이 네 의를 볼 것이요 모든 왕이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요 너는 여호와의 손의 영광의 면류관이 될 것이며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되리라 다시는 버림받은 자라 일컬음을 받지 아니하며 네 땅을 다시는 황폐한 곳이라 일컬을 것이요 오직 너는 헵시바(나의 기쁨이 그 안에 있음)라 일컬어질 것이며 네 땅은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시고 네 땅을 기뻐하실 것임이니라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 같이 네 아들들이 너를 취하겠고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 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리라 예루살렘아 내가 네 성벽 위에 파숫군을 세웠으니 주야로 잠잠하지 말찌어다 여호와를 찬양하는 자들아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상에서 찬송하게 하실 때까지 잠잠하지 말며 그로 쉬지 못하게 하라. 여호와께서 그의 오른손과 그의 능력의 팔로 맹세하셨으니 사람들은 이 일에 어떻게 참견하는지 조심하라! — "내가 다시는 네 곡식을 네 원수들에게 식물로 주지 아니하리라. 그리고 이방인들은 네가 수고한 포도주를 마시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수확한 이들이 그것을 먹고 여호와를 찬양할 것이다. 그것을 모은 자들은 그것을 내 성소 뜰에서 마시리라 … 보라 여호와께서 세상 끝까지 선포하시되 너희는 딸 시온에게 이르기를 보라 네 구원이 이르렀느니라 보라, 그의 상급이 그에게 있고 그의 일이 그 앞에 있느니라. 그리고 그들은 그들을 '거룩한 백성', '주님께 속량받은 자'라 부르리라. 그리하면 너는 찾아낸 성, 버린 바 되지 아니한 성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사 62장 )

 

이 숭고하고 영광스러운 구절을 그 고유한 목적에서 떼어내서 그것을 땅에 있든 하늘에 있든 기독교 교회에 적용시키려는 시도는 하나님의 말씀에 적극적으로 폭력을 가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완전히 파괴하는 해석 체계를 도입하는 것입니다. 성경의 완전성. 우리가 방금 강렬한 영적 기쁨을 가지고 복사한 구절은 문자 그대로의 시온, 문자 그대로의 예루살렘, 문자 그대로의 이스라엘 땅에만 적용됩니다. 독자는 그가 이 사실을 철저하게 파악하고 신실하게 붙잡고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교회에 있어서, 이 땅에서의 교회의 지위는 결혼한 아내의 지위가 아니라 약혼한 처녀의 지위입니다. 그녀의 결혼은 천국에서 이루어질 것이다. ( 계시록 19:7-8 .) 위와 같은 구절을 그녀에게 적용하는 것은 그녀의 입장을 완전히 왜곡하는 것이며 순전히 하늘에 속한 그녀의 부르심, 그녀의 몫, 그녀의 소망에 관한 성경의 가장 분명한 진술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우리 장의 18-21절은 “완고하고 패역한 아들”의 경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또 다른 관점에서 이스라엘을 봅니다. 용서받을 수 없는 배도한 세대입니다. “어떤 사람에게 완고하고 패역한 아들이 있어 그 아비의 말이나 그 어미의 말을 순종하지 아니하고 징계하여도 듣지 아니하면 그 아비와 어미가 그를 붙잡아 그 성읍 장로들에게로 끌고 나가면 그들이 그 성읍 장로들에게 이르기를 우리 아들은 완고하고 패역한 자라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고 그는 탐식하고 술에 취한 자라. 그 성읍의 모든 사람이 그를 돌로 쳐죽일지니 그리하면 온 이스라엘이 듣고 두려워하리라.

 

독자들은 반항적인 아들의 경우에 법과 정부의 엄숙한 조치를 누가 복음 15장 에 나오는 사랑스럽고 친숙한 탕자의 비유와 대조해 보면 큰 흥미를 느낄 것입니다 . 우리의 공간은 우리가 이곳에 거주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지만, 우리는 그렇게 하기를 좋아합니다. 신명기 21장 과 누가 복음 15장 에서 말씀하시고 행하시는 분이 동일한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생각하면 참으로 놀랍습니다 . 하지만 아! 액션이 얼마나 다른지! 스타일이 얼마나 다른지! 율법에 따르면 아버지는 아들을 붙잡아 돌로 쳐 죽여야 합니다. 은혜 아래 아버지는 돌아온 아들을 만나러 달려갑니다. 그의 목에 넘어져 그에게 키스합니다. 그에게 가장 좋은 옷을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겨 주십니다. 그를 위해 살진 송아지를 잡았습니다. 그를 식탁에 함께 앉히고, 방황하는 가난한 사람들을 되찾을 때 마음을 가득 채우는 기쁨으로 집을 울리게 합니다.

 

눈에 띄는 대비! 신명기에서 우리는 의로운 정부를 통해 반역자들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봅니다. 누가복음 15장 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이 영혼을 굴복시키는 부드러움으로 불쌍한 회개자에게 부어져 잃어버린 자를 다시 찾는 것이 그분 자신의 깊은 기쁨이라는 감미로운 확신을 그에게 주시는 것을 봅니다. 끈질긴 반역자는 심판의 돌을 만난다. 돌아온 참회자는 사랑의 입맞춤을 만납니다.

 

그러나 우리는 독자의 주의를 우리 장의 마지막 절로 유도함으로써 이 부분을 마무리해야 합니다. 영감받은 사도는 갈라디아서 3장 에서 매우 놀라운 방식으로 이것을 언급합니다 .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이 말씀은 흥미와 가치가 가득합니다. 이는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은혜를 우리에게 제시할 뿐만 아니라 자기를 위하여 저주를 받으사 아브라함의 복이 이 땅의 불쌍한 죄인인 우리에게 미치게 하려 하심이라. 이방인; 그러나 그것은 또한 성령께서 일반적으로 모세의 기록과 특히 신명기의 기록에 그분의 인을 주시는 방법에 대한 매우 놀라운 예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성경은 너무나 완벽하게 결합되어 있기 때문에 한 부분을 만지면 전체의 완전성이 훼손됩니다. 동일한 성령께서 모세의 글, 선지자의 글, 네 복음서, 사도행전, 사도서신의 일반 및 개별 서신, 그리고 신성한 책을 마무리하는 가장 심오하고 귀중한 부분에 숨을 불어넣으십니다. 우리는 우리가 접촉하는 모든 사람에게 이 중요한 사실을 강조하는 것이 우리의 신성한 의무(가장 확실히 우리의 높은 특권이므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육체적인 방종과 냉담한 무관심, 긍정적인 적개심이 가득한 이 시대에 독자들에게 이 책에 진지한 관심을 기울이고, 굳건히 붙잡고, 꾸준한 간증을 전할 것을 매우 간절히 간청하고 싶습니다.

 

신명기 22-25장

 

지금 우리가 다루고 있는 책의 일부는 비록 정교한 설명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매우 중요한 두 가지 실제적인 교훈을 가르쳐 줍니다. 우선, 여기에 제시된 많은 제도와 규례는 인간 마음의 끔찍한 타락을 가장 눈에 띄는 방식으로 증명하고 설명합니다. 그것들은 인간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틀림없이 명확하게 보여 줍니다. 우리는 신명기의 이 부분의 일부 문단을 읽을 때 성령 하나님께서 그들을 기소하셨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공상적인 지혜로 그러한 구절이 왜 기록되었는지 묻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그들이 실제로 성신의 영감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습니까? 그리고 그것이 우리에게 어떤 가치가 있을 수 있습니까? 만일 그것이 우리의 배움을 위해 기록되었다면, 우리는 그것으로부터 무엇을 배워야 합니까?

 

이 모든 질문에 대한 우리의 대답은 간단하면서도 직접적입니다. 영감의 페이지에서 발견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바로 그 구절들이 우리를 구성하는 도덕적 재료와 우리가 빠져들 수 있는 도덕적 깊이를 고유한 방식으로 가르쳐 줍니다. . 그리고 이것은 정말 좋은 순간이 아닌가? 모든 도덕적 특성과 특징과 외모가 완벽하게 반영되는 것을 볼 수 있는 충실한 거울을 우리 눈앞에 갖고 있는 것이 좋지 않습니까? 의심할 여지 없이. 우리는 인간 본성의 존엄성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듣고 있지만, 우리 앞의 섹션과 신성한 책의 다른 부분에서 금지된 죄 중 일부를 실제로 범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을 매우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런 저런 특정한 죄를 짓지 말라고 명하실 때, 우리는 실제로 그 죄를 지을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의문의 여지가 없습니다. 저항할 조류가 없다면 신성한 지혜는 결코 댐을 세우지 않을 것입니다. 천사에게 도둑질하지 말라고 말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본질적으로 도둑질을 하고 있으므로 명령이 그에게 적용됩니다. 다른 모든 금지 사항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금지는 경향을 증명합니다. 모든 의문의 여지없이 그것을 증명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인정하거나 하나님이 헛되이 말씀하셨다는 적극적인 신성모독을 암시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말할 수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타락한 인류의 일부 매우 끔찍한 표본이 성경에서 금지된 가증스러운 죄 중 일부를 범할 수 있지만 모두가 그렇지 않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가장 철저한 실수입니다. 선지자 예레미야서 17장에서 성령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어보십시오. "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 이라" 그는 누구의 마음을 말하는가? 그것은 잔혹한 범죄자의 마음인가, 아니면 교육받지 못한 야만인의 마음인가? 아니; 그것은 인간의 마음, 즉 이 글을 쓰는 작가와 독자의 마음입니다.

 

또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주제에 관해 말씀하시는 것을 들어보십시오. “ 마음 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니.” 어떤 마음에서? 그것은 품위 있는 사회에 모습을 드러내기에 전혀 부적합한 끔찍하게 타락하고 가증스러운 비열한 놈의 마음인가? 아니; 이 글을 쓰는 작가와 독자의 마음은 인간의 마음에서 나온 것입니다.

 

이것을 결코 잊지 말자. 그것은 우리 모두에게 건전한 진리입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유지하시는 은혜를 잠시 거두어 가신다면 우리가 빠져들지 못할 깊은 죄악은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실제로 우리는 이렇게 덧붙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매 순간 모든 면에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도덕적으로, 영적으로, 그리고 우리가 처한 상황에서 우리를 완전한 파멸로부터 보호하시는 것은 그분의 은혜로운 손길임을 깊이 감사하며 행합니다. 우리가 이것을 항상 우리 마음의 생각에 기억하여 겸손하고 주의 깊게 행하며, 우리를 지탱하고 보호하실 수 있는 유일한 팔에 의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 우리 앞에 열려 있는 우리 책의 이 부분에서 제공되는 또 다른 귀중한 교훈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과 관련된 모든 것을 마련하신 놀라운 방법을 독특한 방식으로 우리에게 가르칩니다. 그분의 은혜로운 통지를 피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그분의 부드러운 보살핌에 비해 너무 사소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전능하신 창조주이시며 우주의 도덕적 통치자이신 그분께서 그분의 백성의 매일의 역사와 관련된 가장 세세한 세부 사항에 관심을 갖고 계시는 것보다 어린 아이의 습관과 태도에 대해 그보다 더 주의를 기울이는 어머니는 없습니다. 낮에도 밤에도 집에서나 밖에서나 깨어나 주무시며 그들을 돌보셨느니라. 그들의 의복, 음식, 서로를 대하는 태도와 방식, 집을 짓는 방법, 땅을 갈고 씨를 뿌리는 방법, 개인 생활의 가장 깊은 사생활 속에서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 등 모든 것이 참석했습니다. 우리를 경이로움, 사랑, 찬양으로 가득 채우는 방식으로 제공됩니다. 우리는 여기서 가장 놀라운 방법으로 우리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에 관해 관심을 가지실 만큼 작은 일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분은 그들의 가장 사소한 관심사에 대해 사랑과 부드러움, 아버지 같은 관심을 가지십니다. 우리는 땅끝까지 창조하신 가장 높으신 하나님, 광활한 우주를 유지하시는 분께서 새둥지 문제에 관해 자신을 낮추시고 입법하시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런데 참새 한 마리를 마련해 주시는 것이 매일 수억 명의 사람들을 먹이시는 것과 똑같다는 것을 알면서 우리가 왜 놀라겠습니까?

 

그러나 이스라엘 회중의 각 성원 앞에 분명히 밝혀야 할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그들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사실은 그들의 가장 사적인 습관을 지배하고 그들의 모든 길에 특징을 부여하기 위한 것이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구원하시며 네 대적을 네 앞에 붙이시려고 네 진영 중에 행하시므로 네 진영을 거룩하게 하라 여호와 께서 네게서 부정한 것을 보지 아니하시고 너를 떠나게 하시리라” ( 신명기 23:14 .)

 

여호와께서 그들 가운데 거하신다는 것은 참으로 귀중한 특권입니다! 행동의 순결함과 인격과 가정 습관의 세련되고 섬세함을 추구하는 동기는 참으로 대단합니다! 만일 그분께서 그들의 원수들에 대한 승리를 보장하기 위해 그들 가운데 계셨다면, 그분은 또한 삶의 거룩함을 요구하시기 위해 거기에 계셨습니다. 그들은 한 순간도 그들 가운데서 오르락내리락하신 존귀하신 하나님을 결코 잊지 않았습니다. 이런 생각이 누구에게나 짜증나겠습니까? 거룩함과 순결과 도덕적 질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만 해당됩니다. 모든 참 이스라엘인은 거룩하지 않고, 추악하고, 불순한 일을 견딜 수 없는 분이 그들 가운데 거하신다는 생각을 기뻐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 독자는 이 거룩한 원칙의 도덕적 힘과 적용을 놓치지 않을 것입니다. 성령 하나님이 우리 안에 개인적으로나 집단적으로 거하시는 것은 우리의 특권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고린도전서 6장 19절 에서 “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 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개인입니다. 각 신자는 성령의 전이며, 이 가장 영광스럽고 귀중한 진리는 에베소서 4장 30절 에 주어진 권고의 근거입니다 . “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이로써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이것을 항상 우리 마음의 생각에 기억나게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마음의 순결과 삶의 거룩함을 부지런히 배양하는 것은 얼마나 강력한 도덕적 동기입니까! 그릇된 생각이나 감정의 흐름, 합당치 못한 말투, 보기 흉한 행동에 빠지고 싶은 유혹을 받을 때, 성령께서 그분의 몸 안에 거하시는 것처럼 우리 몸에도 거하신다는 복된 사실을 깨닫는다면 얼마나 강력한 교정책을 찾을 수 있겠습니까? 절! 우리가 이것을 항상 우리 앞에 간직할 수만 있다면 그것은 많은 방황하는 생각, 많은 부주의하고 어리석은 말, 많은 부적당한 행동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할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님은 각 신자 안에 거하실 뿐만 아니라, 교회 안에도 집단적으로 거하십니다. “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 ( 고전 3:16 .) 사도가 데살로니가전서 5:19 “성령을 소멸하지 말라”에서 권고한 근거는 바로 이 사실에 근거합니다. 성경은 얼마나 신성하게 완전합니까! 얼마나 축복스럽게 함께 붙어 있습니까! 성령은 우리 각자 안에 거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을 슬프게 해서는 안 됩니다. 그분은 교회 안에 거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을 소멸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그분에게 올바른 자리를 드리고 그분의 축복된 사역이 온전히 이루어지도록 허용해야 합니다. 이 위대한 실제적인 진리가 우리 마음속에 깊이 자리잡고, 사생활과 공공 집회에서 우리의 방식에 더욱 강력한 영향을 미치기를 바랍니다!

 

이제 우리 앞에 펼쳐져 있는 우리 책의 일부 구절에서 하나님께서 옛 백성을 대하시는 모든 관계의 특징이 되는 지혜와 선하심과 부드러움과 거룩함과 의로움을 놀랍게 예시하는 몇 구절을 인용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첫 번째 단락을 살펴보겠습니다. 네 형제의 소나 양의 길 잃은 것을 보지 말고 그들에게서 숨지 말고 반드시 도로 네 형에게로 끌어다가 네 형제가 네게 가까이 있지 아니하거나 네가 그를 알지 못하거든 너는 그것을 네 집으로 가져갈 것이요 네 형이 찾기까지 네게 두었다가 그에게 돌려줄 것이요 너는 그의 나귀에도 그와 같이 하고 그의 옷도 그리할지니라 네 형제가 잃어버린 모든 것을 너도 그리하고 네 형제의 나귀나 소가 길에 넘어지는 것을 보지 말고 너도 그와 같이 하라 . 너는 그를 반드시 도와서 다시 일으키게 하라”( 신명기 22:1-4 )

 

여기에는 우리가 말한 두 가지 교훈이 매우 분명하게 제시되어 있습니다. “숨기지 말라!”라는 한 문장에서 우리는 인간의 마음을 얼마나 겸손하게 묘사할 수 있습니까? 우리는 우리의 동정심과 구조에 대한 형제의 요구로부터 자신을 숨기고 그의 이익을 돌보는 신성한 의무를 회피하는 비열하고 혐오스러운 이기심을 가질 수 있으며, 그에게 우리의 도움이 실제로 필요하다는 것을 모르는 척합니다. 그런 사람이야! 작가는 바로 이런 사람이다!

 

하지만 아! 이 구절에서 우리 하나님의 성품이 얼마나 축복스럽게 빛을 발하고 있습니까! 그 형제의 소나 양이나 당나귀는 - 현대 표현을 사용하면 - 죄를 범하였기 때문에 맷돌에 쳐넣어서는 안 되었습니다. 손상에 대한 비용을 청구하지 않고 집으로 가져가서 관리하고 안전하고 건전하게 복원해야 했습니다. 의복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모든 것이 얼마나 사랑스럽습니까! 그것이 얼마나 신성한 임재의 공기, 신성한 선하심, 부드러움, 사려깊은 사랑의 향기로운 분위기를 우리에게 불어넣어 주는지요! 그러한 절묘한 법령과 판결에 따라 행동이 통제되고 품성이 형성된다는 것은 어떤 사람에게나 참으로 높고 신성한 특권입니다!

 

다시, 하나님의 사려 깊음을 매우 아름답게 예시하는 다음 구절을 살펴보십시오. “네가 새 집을 건축할 때에는 지붕에 난간을 만들어 사람이 거기서 떨어질 때에 피가 네 집에 묻지 않게 하라.” 주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이 다른 사람들을 사려 깊고 배려하기를 바라십니다. 그러므로 집을 지을 때 그들은 단지 자신과 자신의 편리함만 생각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 자신의 안전도 생각해야 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것으로부터 뭔가를 배울 수 없습니까? 우리는 우리 자신, 우리 자신의 이익, 우리 자신의 안락함과 편리함만을 생각하는 경향이 참으로 많습니다! 우리가 집을 짓거나 가구를 꾸밀 때 다른 사람에게 생각을 쏟는 경우는 얼마나 드뭅니다! 우리는 스스로 만들고 가구를 공급합니다. 아아! 자아는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우리의 목적이자 동기가 되는 원천입니다. 마음이 기독교에 속한 동기와 목적의 지배력 아래 있지 않으면 달리 있을 수도 없습니다. 타락한 인류의 특징인 비열한 이기심을 초월하기 위해 우리는 새 창조의 순수하고 하늘에 속한 분위기 속에서 살아야 합니다. 지구상의 모든 회심하지 않은 남자 여자와 어린이는 어떤 형태로든 단순히 자기에 의해 다스려집니다. 자아는 모든 행동의 중심이요 대상이요 원동력입니다.

 

사실,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상냥하고, 더 다정하고, 더 자비롭고, 더 이타적이고, 더 사심 없고, 더 호감이 갑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영적인 동기의 지배를 받거나 지상의 사람이 하늘의 대상에 의해 활력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전혀 불가능합니다. 아아! 우리는 하늘에 속하고 영적이라고 공언하는 우리가 자신을 위해 살고, 자신의 일을 추구하고, 자신의 이익을 유지하고, 자신의 안락과 편의를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부끄럽고 슬픈 마음으로 고백해야 합니다. 우리는 모두 살아 있으며 어떤 형태나 형태로든 자아에 관심이 있을 때 경계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가장 슬프고 깊은 겸허함을 줍니다. 그것은 정말로 있어서는 안 되며, 우리가 모든 일에 있어서 우리의 위대한 모범이자 모델이신 그리스도를 더욱 단순하고 진지하게 바라본다면 그렇게 되지 않을 것입니다. 진지하고 지속적으로 그리스도께 마음을 두는 것이 모든 실제적인 기독교의 참된 비결입니다. 우리의 영과 방식과 방법에 있어서 우리를 그리스도와 같이 만드는 것은 규칙이나 규정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분의 영을 마시고, 그분의 발자취를 따르며, 그분의 도덕적 영광을 더욱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필연적으로 그분의 형상을 닮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다 거울(또는 거울 katoptrizomenoi ) 을 보듯 그 영광을 얼굴을 똑바로 보매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고후 3.)

 

이제 우리는 독자들에게 잠시 동안 모든 기독교 사역자들을 위한 암시력으로 가득 찬 다음과 같은 매우 중요하고 실제적인 지침을 살펴보도록 요청해야 합니다. “네 포도원에 여러 가지 씨를 뿌리지 말라 두렵건대 네가 뿌린 종자의 열매와 포도원의 소산이 더럽힐까 하노라.” ( 신명기 22:9 .)

 

여기에 얼마나 중요한 원칙이 있습니까! 우리는 그것을 정말로 이해하고 있나요? 우리는 그것이 진정한 영적 적용을 볼 수 있습니까? 오늘날의 소위 영적 농업에 사용되는 "혼합된 씨앗"의 양이 어마어마할 정도로 많다는 것은 우려할 만한 일입니다. 우리는 공언하는 교회 전체에 걸쳐 가르침과 설교에 얼마나 많은 "철학과 헛된 속임수", "거짓 소위 말하는 과학", "세상의 초등학문"이 얼마나 많이 뒤섞여 있는 것을 발견합니까! 순결하고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의 씨, 그리스도의 귀한 복음의 “썩지 아니할 씨”가 우리 시대에 그리스도교국 전역에 뿌려지는 일이 얼마나 적은가! 상대적으로 그들의 사역의 자료를 성서의 표지 안에만 국한시키는 데 만족하는 사람은 얼마나 적습니까! 하나님의 은혜로 그렇게 할 만큼 신실한 사람들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 편협하고 시대에 뒤떨어진 구식 사람들로 간주됩니다.

 

글쎄요, 우리는 충만하고 빛나는 마음으로 오직 한 가지 생각을 가진 사람들, 사도적 설교라는 귀중한 옛 학교의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축복하신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축복받은 편협함과 이 어둡고 불신앙적인 시대 뒤에 그들이 있다는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는 이 글을 쓰면서 우리 자신이 노출되는 것이 무엇인지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우리를 감동시키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모든 참된 종은 한 가지 생각을 가진 사람이어야 하며 그 생각은 바로 그리스도라고 확신합니다. 그는 가장 오래된 학교인 그리스도의 학교에 속해야 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진리만큼 편협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는 단호한 결정으로 이 불신앙 시대의 방향으로 머리카락 한 올도 움직이기를 거부해야 합니다. 우리는 오늘날의 출판물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려는 그리스도교국의 설교자들과 교사들의 노력이 합리주의와 불신의 급속한 발전의 원인이 될 수밖에 없다는 확신을 떨쳐버릴 수 없습니다. 그들은 거룩한 성경에서 떠나 철학, 과학, 문학의 자원으로 그들의 사역을 꾸미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들은 마음과 양심보다는 지성을 더 만족시켰습니다. 성경의 순수하고 귀한 교리, 말씀의 순전한 젖, 하나님의 은혜와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은 큰 회중을 끌어 모으고 유지하는 데 불충분하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고대 이스라엘이 만나를 멸시하고 싫증을 내며 그것을 가벼운 음식이라고 말했던 것처럼, 공언하는 교회도 신약성경에 전개된 영광스러운 기독교의 순수한 교리에 싫증이 나고 지성을 만족시킬 무엇인가를 갈망했습니다. , 그리고 상상력을 키워보세요. 복된 사도가 영광스럽게 여겼던 십자가의 교리는 공언하는 교회에 있어서 그 매력을 잃었으며, 그들의 사역에 충실하고 그 교리에 전념하려는 사람은 누구나 대중적인 생각을 모두 버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모든 참되고 신실한 사역자들, 그분의 포도원의 모든 참된 일꾼들은 신명기 22:9 에 제시된 영적 원리에 그들의 마음을 적용해야 합니다 . 그들은 흔들리지 않는 결단으로 영적 경작에 “다양한 씨앗”을 사용하는 것을 거부해야 합니다. 그들로 봉사의 직무를 “바른 말의 모양”에만 국한시키고 항상 “진리의 말씀을 옳게 나누”기를 힘쓰십시오. 그리하여 그들은 자기 행위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그 날에 온전한 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모든 사람의 일이 어떤 종류인지 시험을 받을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즉 순수한 씨앗이 영적인 일꾼이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적절한 재료라는 사실에 의존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배움을 경멸하지 않습니다. 그것과는 거리가 멀지만, 우리는 그것을 올바른 위치에서 가장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학의 사실과 건전한 철학의 자원도 모두 성경의 진리를 밝히고 설명하는 데 유익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축복받은 주님 자신과 그분의 영감받은 사도들이 공개적인 가르침에서 역사와 자연의 사실을 활용하는 것을 봅니다. 그리고 누가 냉철한 감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개인적으로 연구하고 공개적으로 해석할 때 히브리어와 그리스어의 원어에 대한 유능한 지식의 가치와 중요성에 의문을 제기할 생각을 하겠습니까?

 

그러나 우리가 이 모든 것을 인정하는 한, 우리 앞에 있는 실제적인 위대한 원리, 즉 모든 주님의 백성과 그분의 종들이 반드시 고수해야 할 원리는 전혀 손대지 않은 채 남아 있습니다. 성경은 복음과 하나님의 교회의 모든 참된 사역을 위한 유일한 자료입니다. 이것을 더 충분히 이해하고 신실하게 실천한다면, 우리는 그리스도의 포도원 전체에 걸쳐 상황이 매우 다른 것을 목격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서는 이 부분을 닫아야 합니다. 우리는 다른 곳에서 "불균등한 멍에"라는 주제를 다루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여기서는 그것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 이스라엘인은 소와 나귀를 함께 쟁기질해서는 안 되었습니다. 그는 모직물과 아마포로 만든 다양한 종류의 옷을 입어서도 안 되었습니다. 이 두 가지를 영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중요한 만큼 간단합니다. 그리스도인은 가정, 종교, 자선, 상업 등 어떤 목적으로든 자신을 불신자와 연결해서는 안 되며 혼합된 원칙의 지배를 받아서도 안 됩니다. 그의 성품은 하나님의 말씀의 순수하고 고상한 원칙에 따라 형성되어야 하며 그의 행동은 다스려져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고 부르는 모든 사람도 이와 같을 것입니다.

{*"불균등한 멍에"라는 제목의 팜플렛을 참조하십시오.}

 

신명기 26장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에 네가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하여 거기 거주하거든 땅의 모든 소산의 맏물을 거두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을 광주리에 담아 네 하나님 여호와 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으로 가지고 갈지니라. ’를 선택하고 그 당시 제사장에게 가서 그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늘날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이르렀음을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시인하나이다 제사장은 네 손에서 광주리를 받아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 앞에 놓을 것이요 (1-4절)

 

이제 우리가 들어가게 될 장에는 가장 깊은 관심과 실제적인 중요성을 지닌 몇 가지 원리를 발견하게 될 아름다운 첫 열매 바구니 의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땅의 열매가 제시될 수 있었던 것은 여호와의 손이 그분의 백성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셨을 때였습니다. 분명히 가나안의 열매를 예배로 드릴 수 있기 전에 가나안에 있어야 했습니다. 예배자는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리라고 우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 내가 왔음을 오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고백하나이다”라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문제의 근본 원인은 여기에 있습니다. "나 왔어." 그분은 “내가 오고 있다, 오기를 바라고 있다, 오기를 갈망하고 있다”라고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아니요; 하지만 "내가 왔어." 그러므로 반드시 그래야만 합니다. 우리는 알려진 구원의 열매를 바치기 전에 우리 자신이 구원받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구원을 바라는 데 가장 진지할 수 있으며, 구원을 얻으려는 노력에 가장 진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구원받기 위한 노력과 알고 누리는 구원의 열매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밖에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그 땅에 들어가기 위해 첫 열매 광주리를 바친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그 땅에 있었기 때문에 바쳤습니다. "나는 오늘 왔다고 고백한다." "그것에는 실수도 없고 의심도 없고 희망도 없습니다. 내가 실제로 이 땅에 있고 여기 그 열매가 있습니다."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말하여 이르기를 내 아버지는 멸망하게 된 아람 사람이었는데 그가 애굽에 내려가서 소수로 거기 거류하여 거기에서 크고 강하고 번성한 나라를 이루었느니라. 애굽 사람들이 우리에게 악을 행하여 괴롭게 하여 우리를 심한 속박에 두었더니 우리가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우리 소리를 들으시고 우리의 고난과 수고와 압제를 감찰하셨느니라 여호와께서 강한 손과 편 팔과 큰 두려움과 이적과 기사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이곳으로 인도하시고 이 땅을 우리에게 주셨나니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땅의 맏물을 내가 가져왔나니 너는 그것을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두고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경배할지니라 그리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네 집에 주신 모든 복을 인하여 너는 레위인과 너희 중에 거류하는 객과 함께 즐거워할지니라.”

 

이것은 예배에 대한 매우 아름다운 예입니다. "멸망할 준비가 된 시리아인." 유래는 이러했습니다. 자연에 관한 한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은혜가 그들을 발견한 상태에 대하여 말하면; 그게 뭐야? 이집트 땅에서 힘든 속박을 당했습니다. 벽돌 가마에서 파라오의 간부들의 잔인한 채찍질을 받으며 수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여호와께 부르짖었습니다.” 여기에 그들의 확실하고 축복받은 자원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그들이 할 수 있는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그것으로 충분했다. 그 무력함의 부르짖음은 곧바로 보좌와 하나님의 마음에 상달되었고, 그분을 애굽의 벽돌 가마 한가운데로 끌어내렸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하신 은혜로운 말씀을 들어라.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난을 내가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 감독들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들었나니 이는 내가 그들의 애통을 알기 때문이라 내가 그들을 그 땅에서 건져내려고 내려왔노라” 애굽 사람의 손을 잡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려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보라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이 내게 이르렀느니라. 그리고 나는 이집트 사람들이 그들을 학대하는 것도 보았습니다." ( 출애굽기 3:7-9 .)

 

여호와께서는 자신의 백성의 부르짖음에 대해 그러한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셨습니다. "내가 그들을 구하러 내려왔노라." 예; 그분의 이름이 찬미받으리로다. 그분은 자신의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해 자신의 자유롭고 주권적인 은혜를 행사하여 내려오셨습니다. 그리고 사람이나 악마, 땅이나 지옥의 어떤 세력도 정해진 시간이 지나면 한 순간이라도 그들을 붙잡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장에서는 예배자의 언어와 그의 바구니의 내용물에 나타난 대로의 큰 결과를 보게 됩니다.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리라고 우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 내가 왔나이다… 여호와여 이제 보소서, 주께서 내게 주신 땅의 첫 열매를 내가 가져왔나이다.” 주님께서는 그분의 마음의 사랑과 그분의 말씀의 신실하심을 따라 모든 것을 이루셨습니다. 한 점, 한 획도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나 왔어." 그리고 "과일을 가져왔습니다." 무엇의 열매? 이집트의? 아니; 그러나 “주님, 당신께서 나에게 주신 땅에서”입니다. 숭배자의 입술은 여호와의 일이 완전함을 선포했습니다. 숭배자의 바구니에는 여호와의 땅의 열매가 들어 있었습니다. 이보다 더 단순할 수는 없고, 이보다 더 현실적일 수는 없습니다. 의심할 여지도, 질문할 근거도 없었습니다. 그는 단지 여호와의 일을 선포하고 그 열매를 보여 주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하나님의 것이었습니다. 그분은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가나안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분은 그들의 바구니를 그분의 땅의 부드러운 과일로 채우셨고, 그들의 마음은 그분을 찬양하는 마음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 이제 여러분에게 묻고 싶습니다. 이스라엘 사람이 그렇게 말한 것이 주제넘은 일이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가 " 내가 왔노라" 고 말하는 것이 옳았습니까, 겸손했습니까? 겸손했습니까 ? 단지 미래의 어느 시기에 그가 올지도 모른다는 희미한 희망을 표현하는 것이 그에게 더 적절했을까요? 그의 지위와 몫에 관해 의심하고 주저하는 것이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더 영광이 되고 기쁘시게 되었겠습니까? 당신은 무엇을 말합니까? 우리의 주장을 예상하면서 당신은 "비유가 없다"고 말할 준비가 되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왜 안 돼? 이스라엘 사람이 “주께서 우리에게 주리라고 우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 내가 이르렀노라”고 말할 수 있었다면, 왜 지금 신자는 “내가 예수께로 왔노라”고 말할 수 없습니까? 사실, 한 경우에는 시력이었습니다. 다른 하나는 믿음입니다. 하지만 후자가 전자보다 덜 현실적일까요? 영감받은 사도는 히브리인들에게 “너희는 시온 산에 이르렀느니라 ” 라고 말하지 않습니까 ? 그리고 다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섬기자”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왔’는지 안 왔는지, ‘왕국을 받았는지’ 의심한다면 진리로 예배할 수도 없고, 받아들여 섬길 수도 없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의 위치와 몫을 지적이고 평화롭게 소유할 때 참된 예배가 위의 보좌로 올라갈 수 있고 아래의 포도원에서 효과적인 봉사가 행해질 수 있습니다.

 

참 숭배란 무엇입니까? 그것은 단순히 하나님 앞에서 그분이 누구신지, 그분이 행하신 일을 알리는 것뿐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그분의 모든 놀라운 행하심과 방식에 사로잡혀 있고 기뻐하는 마음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없고 그분이 행하신 일에 대한 믿음이 없다면 어떻게 그분을 경배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그러나 하나님을 아는 것이 영생입니다. 나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하나님을 예배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영생이 없이는 그분을 알 수 없습니다. 아테네인들은 “알지 못하는 신을 위하여” 제단을 세웠고, 바울은 그들에게 그들이 무지 가운데 예배하고 있다고 말하고,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인격과 사역에 나타난 참 하나님을 그들에게 선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대해 명확히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나는 하나님을 예배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혹시 그를 만날 수만 있다면 그를 더듬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찾지 못한 분을 따르는 것과 내가 찾은 분을 숭배하고 기뻐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두 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나타내셨으니 그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어다!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에게 주셨느니라. 그분은 복되신 분의 인격으로 우리에게 가까이 오셨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그분을 알고, 사랑하고, 신뢰하고, 기뻐하고, 우리의 모든 약함과 모든 필요 속에서 그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자연의 암흑 속에서도, 수만 가지 형태의 가짜 종교의 구름과 안개 속에서도 그분을 더듬어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아니요; 우리 하나님은 너무나 분명한 계시로 자신을 나타내셨으니 길을 가는 사람은 비록 어리석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실수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리스도인은 “ 나는 내가 누구를 믿었는지 안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모든 참된 예배의 기초입니다. 참된 영적 예배는 한 톨도 없이 육신적인 경건주의, 기계적인 종교, 의식적인 일상만 넘쳐날 수도 있습니다. 후자는 하나님에 대한 지식으로부터만 흘러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목적은 예배에 관한 논문을 쓰는 것이 아니라, 단지 우리 독자들에게 첫 열매 바구니의 교훈적이고 아름다운 의식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배가 그 땅을 소유하게 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있어서 첫 번째 일임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이제 우리는 진실하고 지성적으로 아버지를 예배하기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위치와 특권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우리 장에 설명된 또 다른 매우 중요한 실제적인 결과, 즉 적극적인 자선을 지적할 것입니다.

 

“제 삼년 곧 십일조를 드리는 해에 네 소산의 모든 십일조 내기를 마친 후에 그것을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에게 주어 네 성문 안에서 먹게 하라” 배부르게 되고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이르기를 내가 성물을 내 집에서 가져다가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에게도 주었노니 당신이 나에게 명령하신 모든 계명에 따라 나는 당신의 계명을 어기지도 아니하고 잊지도 아니하였나이다.” (12, 13절)

 

이러한 것들의 도덕적 질서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이는 히브리서 13장 에 나오는 내용과 정확히 유사합니다 . “그러므로 우리가 그로 말미암아 항상 하나님께 찬미의 제사를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우리 입술의 열매 니라” 여기에 예배가 있습니다.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교제하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 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여기에 적극적인 자비가 있습니다. 이 두 가지를 합치면 우리는 그리스도인 성품의 윗면과 아랫면, 즉 하나님을 찬양하고 사람에게 선을 행하는 모습을 갖게 됩니다. 소중한 특성! 더욱 충실하게 전시하도록 해주세요!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그들은 항상 함께 갈 것이라는 점이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마음이 가득한 사람을 우리에게 보여주십시오. 그러면 우리는 인간이 필요로 하는 모든 형태에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을 여러분에게 보여 드리겠습니다. 그는 이 세상의 재물로 부자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는 부끄러워하지 않고 “은과 금은 내게 없느니라”라고 말하는 옛 사람처럼 말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동정의 눈물, 친절한 표정, 위안의 말을 갖게 될 것이며, 이러한 것들은 지갑이 열리는 소리나 은과 금이 짤랑거리는 소리보다 예민한 마음에 훨씬 더 강력하게 전달될 것입니다. 우리의 사랑스러운 주님이시며 우리의 위대한 모범이신 주님께서는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분이 누구에게나 돈을 주신다는 이야기를 읽은 적이 없습니다. 실제로 우리는 세존께서 한 푼도 소유하지 않으셨다는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그분은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문제에 관해 헤롯 당원들에게 대답하기를 원하셨을 때 그들에게 한 푼도 보여달라고 요청하셔야 했습니다. 그리고 조공을 바치라는 요청을 받았을 때, 그분은 그것을 가져오도록 베드로를 바다로 보내셨습니다. 그는 결코 돈을 가지고 다니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확실하게, 그분께서 그분의 종들에게 주신 선물의 범주에는 돈이 언급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셨고 우리도 적은 분량으로 그와 같은 일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동시에 우리의 높은 특권이자 의무입니다.

 

그리고 독자는 히브리서 13장 에 제시되어 있고 신명기 26장 에 설명되어 있는 하나님의 질서에 주목해야 합니다 . 예배는 첫째 자리,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합니다. 이것을 결코 잊지 말자. 우리의 지혜나 감성으로 볼 때, 인간에게 선을 행하는 것, 유용함, 자선 활동이 가장 높은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 칭찬을 드리는 사람이 나를 영화롭게 한다."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의 찬양 속에 거하십니다. 그분은 그분의 선하심과 위대하심과 영광에 대한 감각으로 가득 차서 넘쳐흐르는 마음으로 그분 자신을 둘러싸기를 기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하나님께 찬양의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도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여호와를 송축함이 내 입에 계속하리로다”라고 말합니다. 모든 일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는 것은 때때로,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이 밝고 명랑할 때만이 아닙니다. 아니요, 하지만 " 항상 " — " 계속해서 ." 감사의 흐름이 쉴 새 없이 흘러야 합니다. 불평이나 불평, 초조함이나 불만, 침울함이나 낙담이 있을 틈이 없습니다. 찬양과 감사는 우리의 계속적인 일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언제나 예배의 영을 키워야 합니다. 모든 호흡은 말하자면 할렐루야여야 합니다. 점차적으로 그렇게 될 것입니다. 영원이 황금시대를 따라 흘러가는 동안 찬양은 우리의 행복하고 거룩한 예배가 될 것입니다. 우리가 더 이상 "소통"하라는 요청을 받지 않을 때, 우리의 자원이나 동정심에 대한 요구가 없을 때, 우리가 이 슬픔과 궁핍, 죽음과 황폐의 현장에 영원한 작별을 고할 때, 우리는 영원히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 방해나 중단 없이 위에 계신 그분의 축복된 임재의 성소에서.

 

"그러나 선을 행하는 것과 서로 교통하는 것을 잊지 말라." 이것이 놓여지는 모드에 특별한 관심이 붙어 있습니다. 그는 “찬양의 제사를 드리는 것을 잊지 말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아니요;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 자신의 위치와 몫을 완전하고 행복하게 즐기면서 우리가 궁핍과 비참함, 시련과 압박의 현장을 통과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도록” 사도는 다음과 같이 유익하고 절실히 필요한 훈계를 덧붙입니다. 좋은 일도 하고 소통도 하고. 영적 이스라엘 사람은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에게 베푸신 모든 복을 기뻐할 뿐 아니라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 곧 땅에 가진 것이 없는 자를 기억할 것이요 부분을 ​​차지하고 주님의 사업에 철저히 헌신합니다. 집이 없는 사람, 자연적인 보호자가 없는 사람, 지상에 머무르는 사람이 없는 사람. 반드시 그래야만 합니다. 풍성한 은혜의 물결이 하나님의 품에서 흘러내려 우리 마음을 넘치도록 채우고, 그 넘침으로 우리의 활동 영역 전체를 상쾌하게 하고 기쁘게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는 것을 누리며 산다면 우리의 모든 움직임, 모든 행위, 모든 말, 참으로 우리의 모든 표정이 유익할 것입니다. 신성한 관념에 따르면 그리스도인은 한 손은 하나님을 향해 높이 들고 찬미의 제사를 드리며, 다른 한 손은 인간의 모든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진정한 자비의 향기로운 열매로 가득 찬 사람입니다. .

 

오,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 이러한 것들을 깊이 생각해 봅시다. 그 점들을 진심으로 고려하는 데 우리의 온 마음을 다해야 합니다. 실천적 기독교의 이 두 가지 큰 분야에 대한 더 완전한 실현과 더 참된 표현을 추구하고, 그 이하로는 만족하지 맙시다.

 

이제 우리 앞에 있는 귀중한 장의 세 번째 요점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는 독자를 위해 그 구절을 인용하는 것 이상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스라엘 사람  광주리를 드리고 십일조를 나눈 후에 이렇게 말하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 내가 내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주께서 내게 명하신 대로 다 행하였사오니 주의 거룩한 처소 하늘에서 보시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과 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땅에 복을 주시옵소서 너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우리 조상들에게 맹세하여 오늘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규례와 법도를 행하라  네게 명하셨은즉 너는 마음 을 다하고 성품  다하여 지켜 행하라 여호와께서 오늘 너를 네 하나님으로 삼으시고 그의 도를 행하며 그의 율례와 계명과 법도를 지키며 그의 말씀을 청종할 것을 맹세하였나니 여호와께서 오늘 너를 그의 하나님으로 삼으실 것을 약속하셨느니라 특별한 백성”—그분의 특별한 소유에 속한 백성—“그가 네게 약속하신 대로 그의 모든 계명을 지키라. 너를 찬양과 명예와 영광으로 그 지으신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그리 하면 그 말씀대로 너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 되리라 ”(14-19절).

 

여기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와 자비 안에서 개인적인 거룩함, 실제적인 성화, 성소와 그들이 소개되었던 관계에 어긋나는 모든 것으로부터의 완전한 분리를 봅니다. 애통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되고, 부정한 일이 있어서도 안 되며, 죽은 행실도 있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에게는 이런 일을 할 공간이나 시간이 없습니다. 그것들은 우리가 살고 움직이고 존재하는 특권을 누리는 축복받은 영역에 속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세 가지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찬양의 제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어려운 세상을 둘러보고 선한 일을 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내면, 즉 내면의 삶을 들여다보고 은혜로 우리 자신을 흠 없는 상태로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 야고보서 1:27 )

 

그러므로 우리가 신명기 26 장의 모세의 말을 듣든, 히브리서 13 장의 바울의 말을 듣든 , 가장 건전하고 필요하며 실제적인 서신인 야고보의 말을 듣든,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분은 바로 동일한 성령이시며, 감동을 주는 동일한 위대한 교훈이십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가치와 도덕적 중요성을 지닌 교훈, 은혜의 교리가 단지 지적인 방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유지되며 모든 종류의 세속성과 자아와 연결되는 태평한 공언을 하는 이 시대에 큰 소리로 요구되는 교훈입니다. -대사.

 

진실로 우리 가운데는 더욱 강력하고 실제적인 사역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우리 사역에는 예언적, 목회적 요소가 한심할 정도로 부족합니다. 예언적 요소란 양심을 다루고 그것을 하나님의 직접적인 임재 앞으로 가져오는 사역의 성격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매우 필요합니다. 지능을 대상으로 하는 사역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슬프게도 마음과 양심을 위해서는 너무 적습니다. 교사는 이해력에 대해 말합니다. 선지자는 양심에게 말하고* 목사는 마음에 말한다. 물론 우리는 일반적으로 말합니다. 한 사람의 사역에서 세 가지 요소가 발견되는 일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뚜렷이 구별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어떤 모임에서든지 선지자적, 목회적 은사가 부족한 곳에서는 교사들이 주님께서 사랑하는 백성의 마음과 양심을 다룰 수 있는 영적인 능력을 주시기를 매우 진지하게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분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그분은 그분의 종들에게 필요한 모든 은사와 은혜와 능력을 갖고 계십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진실한 마음과 진실한 마음으로 그분을 기다리는 것뿐입니다. 그러면 그분은 가장 확실하게 우리가 그분의 교회에서 어떤 봉사를 하도록 부름을 받든지 그에 맞는 모든 은혜와 도덕적 적합성을 공급해 주실 것입니다.

{*매우 많은 사람들이 선지자가 미래의 사건을 예언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용어를 이렇게 제한하는 것은 실수이다. 고린도전서 14:28-32에서는 "선지자"와 "예언하다"라는 단어의 의미를 살펴보겠습니다. 교사와 선지자는 밀접하고 아름답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교사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진리를 펼쳐냅니다. 선지자는 그것을 양심에 적용합니다. 그리고 덧붙이자면, 목회자는 한 사람과 다른 사람의 사역이 마음과 삶에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봅니다.}

오! 주님의 모든 종들이 그분의 축복받은 사업의 모든 분야에서 더욱 깊은 진지함으로 분발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우리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하고, 우리 주변의 상황으로 인해 결코 낙담하지 않고 오히려 바로 그 상황에서 더욱 강렬한 헌신을 해야 할 긴급한 이유를 찾기를 바랍니다.

 

신명기 27장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과 함께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모든 명령을 지키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이르게 될 날이니라 너는 큰 돌을 쌓고 그 위에 회반죽을 바르고 건너간 후에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그 위에 기록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리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허락하신 대로 너희가 요단을 건너거든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이 돌들을 에발 산에 세우고 너는 거기에 회반죽을 바르고 거기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 곧 돌단을 쌓되 그 위에 철 연장을 올리지 말고 다듬은 돌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을 쌓지 말라 그 위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며 화목제를 드리고 거기서 먹으며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하라. 그리고 너는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돌 위에 알기 쉽게 기록하라. 모세와 레위 제사장들이 온 이스라엘에게 말하여 이르되 이스라엘아, 주의하여 들으라 . 오늘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백성이 되었느니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명령과 규례를 행할 지니라 그 날에 모세가 백성에게 명하여 이르되 너희가 요단을 건너거든 이 사람들이 백성을 축복하기 위하여 게라심 산에 서고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잇사갈과 요셉과 베냐민이라 그리고 그들은 에발 산에 서서 저주할 것이다. 르우벤, 갓, 아셀, 스불론, 단, 납달리.” (1-13절)

 

이 장의 시작과 끝에서 제시된 것보다 더 뚜렷한 대조는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방금 기록한 문단에서 우리는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 즉 젖과 꿀이 흐르는 아름답고 비옥한 땅에 들어가서 그곳에서 번제물과 화목제물을 위해 에발 산에 제단을 쌓는 것을 봅니다. 여기서는 속죄제나 속건제에 관한 내용을 전혀 읽지 못합니다. 율법은 온전하게 회칠한 돌 위에 “아주 분명하게 기록되어야” 했고, 백성들은 언약 관계를 충분히 인식하여 제단에 향기롭고 복된 표현을 하는 특별한 제물을 드려야 했습니다. 예배와 성찬식. 여기서의 주제는 속건 제물이나 속죄 제물을 가지고 놋 제단에 나아가는 행동상의 침입자나 본질적으로 죄인이 아닙니다 . 오히려 완전히 구원받고 받아들여지고 축복받은 백성, 즉 그들의 관계와 상속을 실제로 누리는 백성입니다.

 

사실, 그들은 불법 침입자이자 죄인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놋 제단의 귀중한 준비가 필요했습니다. 물론 이것은 명백하며 하나님께 가르침을 받은 모든 사람이 충분히 이해하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분명히 신명기 27:1-13 의 주제가 아니며 , 영적인 독자는 즉시 그 이유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이스라엘이 완전한 언약 관계 속에서 그들의 기업을 소유하게 되고, 그들의 언약의 하나님 여호와의 계시된 뜻이 그들 앞에 명백하고 완전하게 기록되어 있고, 젖과 꿀이 그들 주위에 흐르는 것을 볼 때, 우리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려야 합니다. 허물과 죄에 관한 모든 문제가 결정적으로 해결되었으며, 그렇게 높은 특권을 누리고 풍성한 축복을 받은 백성에게는 언약의 하나님의 제단을 둘러싸서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을 드리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그들을.

 

간단히 말해서, 우리 장의 전반부에서 우리 시야에 펼쳐진 전체 장면은 완벽하게 아름답습니다. 이스라엘이 여호와를 그들의 하나님으로 맹세하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그의 특별한 백성으로 맹세하사 찬송과 명예와 존귀로 그들을 그 지으신 모든 나라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말씀하신 대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성민이 되게 하였나니 이스라엘은 아름다운 땅을 완전히 소유하고 하나님의 모든 귀중한 계명을 그들의 눈앞에 두는 특권과 축복과 영광을 얻었노라 찬양과 감사의 제사와 거룩한 예배와 행복한 교제를 하겠느냐?

 

그러나 우리 장의 후반부에서 우리는 전혀 다른 것을 발견합니다. 모세는 백성을 축복하기 위해 그라심 산에 서서 여섯 지파를 임명합니다. 여섯 사람은 에발 산에서 저주를 하였으며 하지만 아아! 실제 역사, 즉 사건의 긍정적인 사실을 살펴보면, 축복의 단 한 음절도 없고, 전체 회중이 엄숙하게 “아멘”으로 확인하는 열두 가지 저주 외에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참으로 슬픈 변화입니다! 참으로 놀라운 대조입니다! 이는 출애굽기 19장 을 연구하면서 우리 앞에 지나간 일을 상기시켜 줍니다 . 갈라디아서 3장 10절 에 나오는 영감받은 사도의 말에 대해 이보다 더 인상적인 주석은 없을 것입니다 .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그 땅에 있는 자)는 "저주 아래에 있나니 기록되었으되" - 여기서 그는 신명기 27장 을 인용합니다 . "계속하지 아니하는 자는 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율법 책에 기록된 모든 일을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여기에 문제의 실제 해결책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실제 도덕적 상태는 율법에 기초를 두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장의 시작 부분은 이스라엘에 관한 하나님의 생각을 아름답게 묘사하고 있지만, 끝 부분에는 하나님 앞에서 이스라엘의 실제 상태에 대한 슬프고 굴욕적인 결과가 제시되어 있습니다. 게라심 산에서는 소리도 없고, 축복의 말도 한 마디도 없습니다. 오히려 저주에 저주가 더해져서 백성의 귀에 들렸습니다.

 

그렇지 않을 수도 없습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그것을 주장하게 하십시오. “율법을 행하는 자에게는 오직 저주만이 임할 것입니다. 그것은 사실이지만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라고만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마치 진리를 우리 앞에 가장 분명하고 가장 강력한 방식으로 제시하려는 것처럼, 성령께서는 유대인, 이방인, 명목상의 기독교인을 막론하고 율법의 행위의 원칙에 입각한 모든 사람 에게 다음과 같이 선언하십니다. , 저주 외에는 아무것도 없으며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독자는 신명기 27장의 날에 게라심 산을 지배했던 심오한 침묵에 대해 지능적으로 설명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단순한 사실은 만약 단 한 번의 축도만 들었다면 그것은 율법 문제에 관한 성경의 전체 가르침에 어긋나는 것이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각서의 제1권에서 율법의 중요한 주제를 너무나 충분히 다루었기 때문에 여기서는 그것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필요를 느끼지 않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더 많이 연구하고 신약성경에 비추어 율법 문제를 더 많이 숙고하면 할수록, 일부 사람들이 그리스도인들이 율법 아래 있다는 의견을 고집스럽게 주장하는 방식에 우리는 더욱 놀라게 됩니다. 율법은 생명을 위한 것이나 의를 위한 것이나 거룩함을 위한 것이나 무슨 목적을 위한 것이든지. 로마서 6 장의 훌륭하고 결정적인 진술 앞에서 그러한 견해가 어떻게 잠시 지속될 수 있겠습니까 ? “너희는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느니라.

 

신명기 28장

 

우리 책의 이 주목할 만한 부분을 연구할 때 독자는 그것이 결코 27장과 혼동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일부 주석가들은 27장에 축복이 없는 이유를 설명하려고 합니다. 여기에서 그들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큰 실수입니다. 두 장을 올바로 이해하는 데 절대적으로 치명적인 실수입니다. 분명한 사실은 두 장이 기초, 범위 및 실제 적용 측면에서 완전히 다르다는 것입니다. 27장은 가능한 한 명확하고 간략하게 말하면 도덕적 이고 개인적인 장입니다 . 28장은 시대적 이며 국가적인 장이다 . 그것은 완전히 타락한 죄인으로서 율법에 근거하여 하나님을 만날 수 없는 인간의 도덕적 상태의 큰 근본 원리를 다루고 있습니다. 반면에 이것은 하나님의 정부 아래 있는 한 국가로서의 이스라엘의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두 장을 주의 깊게 비교하면 독자는 그 두 장의 전체적인 차이점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본 장의 여섯 가지 축복과 27장의 열두 저주 사이에서 어떤 연관성을 찾을 수 있습니까?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소한 관계를 맺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어린이는 28장의 축복과 저주 사이의 도덕적 연관성을 볼 수 있습니다.

 

증거로 한두 구절을 인용해 보겠습니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청종 하면 그리하리라 ”( 신명기의 웅대하고 오래된 표어, 이 책의 핵심 내용) “내가 네게 명하는 그의 모든 계명을 지켜 행할 것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치리니 이는 유일한 안전 이니라 행복과 안전, 승리와 힘의 참된 비결은 도시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입니다. 네 몸의 소생과 네 땅의 소생과 네 가축의 새끼와 네 소와 양의 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바구니와 네 가게가 복을 받을 것이다.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이것이 게라심 산에서 여섯 지파가 선포한 축복이 아니라는 것이 독자들에게 아주 명백하지 않습니까? 여기서 우리에게 제시된 것은 이 책에 제시된 모든 계명에 대한 그들이 부지런히 주의를 기울인 것에 기초한 이스라엘의 국가적 존엄성, 번영, 영광입니다. 이스라엘이 땅에서 으뜸이 되고 모든 나라 위에 높아지는 것이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이었습니다. 비록 이스라엘이 과거에 그들의 국가적 탁월함과 영광의 기초를 형성할 완전한 순종을 부끄럽게도 이행하지 못했다 할지라도 이 목적은 확실히 이루어질 것입니다.

 

우리는 이 위대한 진리를 결코 잊어버리거나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일부 주석가들은 이스라엘의 언약의 축복을 영적으로 표현하여 하나님의 교회에 전달하는 해석 체계를 채택했습니다. 이것은 가장 치명적인 실수이다. 실제로, 하나님의 귀한 말씀을 다루는 그러한 방법의 유해한 결과를 언어로 설명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며, 심지어는 해로운 결과를 상상하는 것조차 불가능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마음과 뜻에 정반대된다는 것보다 더 확실한 것은 없습니다. 그분은 그분의 진리를 그처럼 훼손하거나 그분의 백성 이스라엘의 축복과 특권을 부당하게 소외시키는 것을 승인하지 않으실 것이며 승인하실 수도 없습니다.

 

갈라디아서 3장 에서 “이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우리로 받게 하려 함이라”는 말씀이 사실입니다 . 무엇입니까? 도시와 현장의 축복? 우리 바구니와 가게에 축복이 있습니까? 아니; 오히려 “믿음으로 말미암는 성령의 약속”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같은 서신 갈라디아서 4장 에서 회복된 이스라엘이 기독교 기간 동안 성령으로 태어난 모든 사람을 그 자녀로 간주하는 것이 허용될 것이라는 것을 배웁니다.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이는 우리 모두의 어머니라 기록되었으되 잉태하지 못하는 자여 즐거워하라 산고치 못한 자여 소리질러 외치라 이는 황폐한 자가 낳은 자보다 자식이 많음이라 하였느니라” 남편이요."

 

이 모든 것은 축복받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이스라엘에게 주어진 약속을 신약의 신자들에게 전달하는 것에 대해 어떠한 보증도 제공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맹세를 통해 그분의 친구 아브라함의 자손에게 가나안 땅에서 지상의 모든 축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약속은 유효하며 절대 양도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에 그 문자 그대로의 성취를 방해하려고 시도하는 모든 사람에게 화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 책의 앞부분에 대한 연구에서 이것을 언급했으며, 이제 하나님의 말씀과 방식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는 모든 해석 체계에 대해 가장 엄숙하게 독자에게 경고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스라엘의 축복이 세상적인 것임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교회의 축복은 하늘에 속한 것입니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을 주시되”

 

그러므로 교회의 축복의 성격과 범위는 이스라엘의 그것과 전혀 다르며, 결코 혼동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위에 언급된 해석 체계는 그들을 혼란스럽게 하여 성경의 완전성을 손상시키고 영혼에게 심각한 손상을 입힙니다. 이스라엘에게 주어진 약속을 지금이나 내세, 땅이나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에 적용하려고 시도하는 것은 상황을 완전히 뒤바꾸는 것이며, 성경 해석과 적용에 있어서 가장 절망적인 혼란을 낳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독자의 영혼에 대한 단순한 신실함으로 이 문제에 대해 독자의 진지한 관심을 촉구해야 한다고 느낍니다. 그는 그것이 결코 중요하지 않은 질문이 아니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이와는 거리가 멀고, 이스라엘과 교회, 땅에 속한 것과 하늘에 속한 교회를 혼란스럽게 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건전하고 정확하게 해석하는 것은 전혀 불가능하다는 것을 우리는 확신합니다.

 

그러나 여기서는 이 주제를 더 이상 추적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영이 독자의 마음을 일깨워 진리의 말씀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느끼게 하시고,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분별할 필요성을 깨닫게 하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만일 그렇다면 우리의 목적은 완전히 달성될 것입니다.

 

이 신명기 28장과 관련하여, 독자가 이 책이 전편과 완전히 다르다는 사실만 이해한다면 영적인 지성과 실질적인 유익을 가지고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정교한 설명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자연스럽고 명백하게 두 부분으로 나뉩니다. 첫 번째 부분에는 순종의 결과에 대한 완전하고 가장 축복된 진술이 있습니다. (1-15절 참조) 두 번째 부분에서는 불순종의 끔찍한 결과에 대해 매우 엄숙하고 감동적인 말씀을 전합니다. (16-68절 참조) 그리고 저주를 계속하는 부분이 축복을 포함하는 부분보다 세 배 이상 길다는 사실에 우리는 충격을 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것은 15개의 구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건 쉰셋이에요. 전체 장은 하나님의 통치에 대한 인상적인 설명을 제공하며,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시라”는 사실을 가장 설득력 있게 설명합니다. 지구상의 모든 나라는 이스라엘의 놀라운 역사로부터 하나님께서 불순종을 처벌하셔야 하며, 무엇보다 먼저 그분의 벌을 받으셔야 한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습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아끼지 아니하시면 그를 알지 못하는 자들의 마지막이 어떠하며 “악인들은 음부로 돌아가고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나라는 그리되리라”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 누구든지 그러한 구절의 모든 힘을 회피하거나 설명하려고 시도하는 것은 그야말로 터무니없는 어리석음의 극치입니다. 그것은 할 수 없습니다. 누구든지 우리 앞에 있는 장을 읽고 그것을 이스라엘의 실제 역사와 비교해 보십시오. 그러면 그는 하늘의 위엄의 보좌에 하나님이 계신 것이 확실하듯이 그분께서 여기와 땅에서 행악자들을 반드시 벌하실 것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후. 그렇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악이 심판받지 않고, 정죄받지 않고, 처벌받지 않고 가도록 허용할 수 있는 정부는 완전한 정부가 아닐 것이며, 하나님의 정부가 아닐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하심, 친절하심, 자비하심에 대한 일방적인 견해에 근거하여 논증을 찾는 것은 헛된 일입니다. 그의 이름을 찬송할지어다 그는 인자하시고 선하시며 자비로우시며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긍휼이 많으시도다 그러나 그분은 거룩하고 의로우시며 의로우시고 참되십니다. 그리고 “ 그가 정하신 사람으로 말미암아 세상[사람이 거주할 수 있는 땅, oikoumenen ]을 의로 심판할 날을 정하셨으니 이는 그가 모든 사람에게 확신[증거, 피스틴 ]을 주셨음이라.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느니라" ( 행 17. )

 

그러나 우리는 이 부분을 마무리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기 전에 우리는 이 장 13절과 관련된 매우 흥미로운 점에 독자의 주의를 환기시키는 것이 우리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여호와께서 너를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라” 그리고 그것을 하려고요." 이것은 의심할 바 없이 이스라엘을 하나의 국가로 지칭합니다. 그들은 땅의 모든 나라의 머리가 될 운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확실하고 확고한 목적이요 뜻이니라. 그들은 지금 열방 가운데 가라앉고, 흩어지고, 잃어버린바 되어 그들의 끈질긴 불순종으로 인한 끔찍한 결과를 겪고 있으며, 우리가 다니엘 12장 에서 읽을 수 있듯이 땅의 먼지 가운데서 잠을 자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한 나라로서 일어나 솔로몬의 영광보다 훨씬 더 빛나는 영광으로 빛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축복받은 사실이며, 의심의 여지 없이 모세서, 시편, 선지자서 및 신약성서의 여러 구절에서 확증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역사를 살펴보면서 우리는 무한한 은혜를 통해 13절에 포함된 소중한 약속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도록 허락받고 능력을 받은 개인들의 매우 놀라운 사례를 발견합니다. 이 약속 역시 매우 어둡고 우울한 시기에 있었습니다. 민족 역사에서 이스라엘은 국가로서 머리가 아니라 꼬리에 불과했습니다. 우리는 독자들에게 우리의 요점을 설명할 뿐만 아니라 엄청난 실제적 중요성과 보편적 적용의 원리를 제시하기 위해 한두 가지 예를 제시할 것입니다.

 

잠시 동안 에스더서의 매력적인 작은 책을 살펴보겠습니다. 이 책은 거의 이해되거나 평가되지 않는 책입니다. 이 책은 틈새 시장을 채우고 다른 어떤 책에서도 볼 수 없는 교훈을 가르치는 책입니다. 그것은 가장 확실하게 이스라엘이 머리가 아니라 꼬리였던 시대에 속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아브라함의 한 아들이 가장 높은 지위에 오르고 이스라엘의 가장 가혹한 원수를 물리치고 눈부신 승리를 거두는 매우 교화적이고 격려적인 그림을 우리에게 제시합니다.

 

이스라엘의 상태로 말하면, 에스더 시대에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공개적으로 소유하실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므로 그 책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그분의 이름이 나오지 않습니다. 이방인이 머리였고 이스라엘이 꼬리였습니다. 여호와와 이스라엘 사이의 관계는 더 이상 공개적으로 소유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여호와의 마음은 그의 백성을 결코 잊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충실한 이스라엘 사람의 마음은 여호와와 그분의 거룩한 율법을 결코 잊을 수 없었다고 덧붙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들은 이 가장 흥미롭고 작은 책을 특별히 특징짓는 두 가지 사실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은 뒤에서 이스라엘을 위해 행동하셨고, 모르드개는 무대 앞에서 하나님을 위해 행동했습니다. 에스더서에는 이스라엘의 가장 친한 친구나 최악의 적이 한 번도 언급되지 않았다는 점은 주목할 만합니다. 그러나 책 전체는 두 사람의 연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하나님의 손가락은 놀라운 섭리의 사슬의 모든 고리에 새겨져 있습니다. 반면에 아말렉의 쓰라린 적개심은 거만한 아각 사람의 잔인한 음모로 드러납니다.

 

이 모든 것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실제로 이 책을 연구하면서 우리는 "오! 우화를 뛰어넘으면서도 사실인 장면들이여"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 로맨스도 이 단순하지만 가장 축복받은 역사의 관심을 능가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원하기는 하지만 너무 자세히 설명해서는 안 됩니다. 시간과 공간이 금지됩니다. 우리는 지금 국가의 영광이 쇠퇴하고 사라진 이 시점에 독자들에게 개인의 신실함의 말할 수 없는 가치와 중요성을 지적하기 위해 그것을 언급할 뿐입니다. 모르드개는 하나님의 진리를 위하여 반석처럼 섰습니다. 그는 아말렉을 소유하겠다는 단호한 결정을 거부했습니다. 그는 아하수에로의 생명을 구하고 하나님의 능력의 표현인 그의 권위에 굴복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하만에게 절하지 않았습니다. 이 문제에 있어서 그의 행동은 단순히 하나님의 말씀의 지배를 받았습니다. 그의 노선에 대한 권위는 이 복된 신명기에서 발견될 것이었습니다.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아말렉이 길에서 네게 행한 일을 기억하라 그가 길에서 너를 만나 네가 피곤하고 피곤할 때에 네 뒷부분 곧 네 뒤에 있는 모든 약한 자를 치고 그리고 그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았습니다.” – 여기에 모든 일의 진짜 비밀이 있었습니다 –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약속으로 주시는 땅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사방의 모든 대적들로부터 네게 안식을 주실 때에 이 일이 있으리라” 그 땅을 차지하게 하여 아말렉에 대한 기억을 천하에서 지워버리게 하라 .” ( 신명기 25:17-19 .)

 

이것은 할례받은 모든 귀와 순종하는 모든 마음과 모든 정직한 양심에 충분히 뚜렷이 나타났습니다. 똑같이 구별되는 것은 출애굽기 17 장의 언어이다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 하고 여호수아의 귀에 전하라 내가 아말렉에 대한 기억을 천하에서 완전히 제하여 버리리라 모세가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불렀느니라” 여호와 닛시(여호와 나의 깃발)라 이르되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으로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였음이니라 (14-16절)

 

여기에 아각 사람에게 고개를 끄덕이는 것을 단 한 번도 거부한 모르드개의 권위가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집의 충실한 성원이 어떻게 여호와께서 전쟁 중인 집의 성원에게 절할 수 있었습니까? 불가능한. 그는 굵은 베를 입고 자기 백성을 위해 단식하고 울 수 있었지만, 그는 아말렉 사람에게 감히 절할 수도 없었고, 하려고도 하지 않았으며, 감히 절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는 주제넘음, 맹목적인 완고함, 어리석은 편협함, 경멸할 만큼 편협하다는 비난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으로 그는 할 일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왕국의 가장 높은 귀족에게 존경의 공통 표시를 주지 않는 것은 가장 설명할 수 없는 어리석은 일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귀인은 아말렉 사람이었으므로 모르드개에게는 그것으로 족하였더라. 명백한 어리석음은 단순한 순종이었습니다.

 

이 사건이 우리에게 매우 흥미롭고 중요한 이유입니다.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하는 우리의 책임을 버릴 수 없습니다. 모르드개에게는 이스라엘의 전성기 시절과 관련하여 아말렉에 관한 계명이 지나간 일이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여호수아가 아말렉과 싸운 것은 아주 옳은 일이었습니다. 사울 역시 아각을 아끼지 않고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모든 것이 바뀌었습니다. 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났고, 출애굽기 17장 이나 신명기 27장 에 따라 조치를 취하려는 시도는 전혀 쓸모가 없었습니다.

 

그러한 모든 주장은 모르드개에게는 전혀 중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우리는 확신합니다. 여호와께서 “ 아말렉이 행한 일을 기억하라  이게 얼마나 오래 지속됐나요? "대대로. 여호와께서 아말렉과 벌인 전쟁은 그의 이름과 그의 이름이 하늘 아래에서 지워질 때까지 결코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가 이스라엘을 잔인하고 무자비하게 대했기 때문입니다. 그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친절은 이러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충실한 이스라엘 사람이 아말렉에게 절할 수 있겠습니까? 아니, 사무엘은 "그렇다면 모르드개가 그에게 절할 수 있었습니까?"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그를 위해 교수대를 세우는 것은 그에게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결코 아말렉에게 경의를 표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어땠나요? 멋진 승리! 거기 보좌 곁에는 교만한 아말렉 사람이 서서 왕의 은총의 햇빛을 받으며 자기의 부와 위대함과 영광을 자랑하며 아브라함의 자손을 자기 발 아래 꺾으려 하느니라. 그런데 거기에는 가엾은 모르드개가 굵은 베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눈물을 흘리며 누워 있었습니다. 그는 무엇을 할 수 있었습니까? 그는 순종할 수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칼도 창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고, 단순히 그 말씀에 순종함으로써 그는 출애굽기 17장 에서 여호수아가 얻은 것과 같이 결정적이고 빛나는 방식으로 아말렉에 대한 승리를 얻었습니다 .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서 선발된 많은 용사들로 이루어졌습니다. 아말렉은 모르드개를 교수형에 처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 대신에 그는 그의 하인 역할을 하여 도시의 거리를 통해 장엄하고 화려하게 그를 안내해야 했습니다. “하만이 왕께 대답하여 이르되 왕께서 존귀하게 하시기를 기뻐하시는 사람에게는 왕이 쓰시는 왕실 예복과 왕이 타는 말과 왕의 머리에 씌우는 면류관을 가져오라.” 이 옷과 말을 왕의 가장 존귀한 방백의 손에 붙여서 왕이 존귀케 하시기를 기뻐하시는 사람에게 옷을 입히고 말을 타고 성읍 거리로 다니며 그 앞에서 반포하게 하라 왕께서 존귀케 하시기를 기뻐하시는 사람에게는 이같이 하리라 하매 왕이 하만에게 이르되 너는 네 말대로 속히 의복과 말을 가져다가 앉아 있는 유다 사람 모르드개에게 그렇게 하라 대궐 문으로 이르러 말씀하신 것이 하나도 남음이 없게 하소서 하만은 의복과 말을 가져다가 모르드개에게 옷을 입히고 말을 타고 성읍 거리로 다니며 그 앞에서 선포하되 이같이 될지라 하매 왕이 존귀케 하기를 기뻐하시는 사람에게 이르매 모르드개가 다시 왕의 문으로 돌아오니라 그러나 하만은 머리를 가리고 슬퍼하며 급히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여기서 확실히 이스라엘은 머리였고 아말렉은 꼬리였습니다. 즉, 국가적 이스라엘이 아니라 개별적 이스라엘이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아말렉의 패배와 이스라엘의 영광의 시작일 뿐이었습니다. 하만은 모르드개를 위하여 세운 나무에 매달렸습니다. “모르드개가 청색과 백색의 왕실 예복을 입고 큰 금관을 쓰고 고운 베와 자색 옷을 입고 왕 앞에서 나오니라.” 수산 성이 기뻐하고 즐거워하였느니라."

 

이것이 전부도 아니었습니다. 모르드개의 놀라운 승리의 효과는 제국의 127개 속주에 걸쳐 널리 퍼졌습니다. “왕의 명령과 조서가 각 도, 각 성에서 유다인이 기뻐하고 즐거워하여 절기와 희년을 지내니 그 땅 백성이 유다인을 두려워하므로 유다인이 된 자가 많아지니라” ."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유대인 모르드개는 아하수에로 왕의 다음이요 유대인 중에 큰 자라 그의 많은 형제에게 인정을 받고 자기 백성의 부를 구하며 그의 모든 자손에게 화평을 말하였음이라”는 말씀을 읽을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 이 모든 것은 우리에게 개인의 신실함이 얼마나 중요한지 가장 눈에 띄게 증명해 주지 않습니까? 그것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우리가 하나님의 진리를 옹호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탁월하게 계산된 것이 아닙니까? 한 사람의 연기가 얼마나 놀라운 결과를 가져왔는지 보십시오! 많은 사람들이 모르드개의 행동을 비난했을 것입니다. 제국의 최고 귀족에 대한 단순한 존경의 표시를 거부하는 것은 무책임한 고집처럼 보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단순한 순종이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위한 결정이었으며, 가장 장엄한 승리로 이어졌으며, 땅 끝까지 그의 형제들이 전리품을 거두었습니다.

 

신명기 28:13 에서 제안한 주제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을 보려면 독자에게 다니엘 3장  6장을 참조해야 합니다 . 그곳에서 그는 이스라엘의 국가적 영광이 사라진 순간에 참 하나님께 대한 개인의 신실함이 도덕적으로 영광스러운 결과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들의 도시와 성전은 폐허가 되었습니다. 세 명의 현자들은 금 신상에 절하기를 거부했습니다. 그들은 불순종하기보다는 감히 왕의 진노에 맞서고, 제국의 보편적인 목소리에 저항하고, 참으로 불타는 용광로 그 자체를 맞이했습니다. 그들은 생명을 포기할 수 있었지만 하나님의 진리를 포기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어땠나요? 멋진 승리!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과 함께 풀무 가운데를 걸었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증인과 종으로서 풀무 속에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영광스러운 특권! 놀라운 위엄! 그리고 순종의 모든 단순한 결과. 그들이 무서운 용광로에서 벗어나기 위해 군중과 함께 가서 국가 신에게 머리를 숙여 경배했더라면 그들이 무엇을 잃었을지 보십시오! 그러나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들은 신회의 단일성에 대한 장엄한 기초 진리, 즉 솔로몬의 통치의 영광 가운데 발에 짓밟혔던 진리를 고백함으로써 굳건히 설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신실함에 대한 기록은 성령에 의해 우리를 위해 기록되었습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을 미워하고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세상과 세상 속에서도 확고한 발걸음으로 개인의 헌신의 길을 밟도록 격려하기 위함입니다. 진리를 무시하는 기독교계의 얼굴입니다. 이야기를 읽는 것은 불가능하며, 우리의 온전한 새로워짐이 그리스도와 그분의 귀중한 대업에 대한 더욱 깊은 개인적 헌신을 위한 진지한 열망으로 자극되고 이끌어지지 않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다니엘서 6장 을 연구하여 얻은 효과도 이와 비슷할 것입니다 . 우리는 인용하거나 설명하는 것을 허용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독자의 관심을 끌 만큼 영혼을 감동시키는 기록을 추천할 수 있을 뿐입니다. 그것은 유난히 훌륭하며 오늘날 부드럽고 방종하며 태평한 신앙 고백에 대한 훌륭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신앙 고백에서는 사람들이 기독교의 진리에 명목상 동의하는 데 아무런 비용도 들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절당한 주님을 온 마음을 다해 따르거나 그분의 계명에 무조건적이고 주저 없이 순종하려는 소망이나 준비가 거의 없습니다.

 

그토록 무자비한 무관심에도 불구하고 다니엘의 신실함에 대해 읽으면 참으로 새 힘을 얻게 됩니다! 그는 사자굴이 자신의 행위에 대한 형벌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확고한 결심으로 예루살렘을 향해 창문을 열어두고 하루에 세 번씩 기도하는 거룩한 습관을 계속했습니다. 그는 창문을 닫고 커튼을 치고 기도하기 위해 자신의 방의 은밀한 곳으로 들어가거나, 사람의 눈이 볼 수 없고 사람의 귀가 그의 말을 들을 수 없는 자정 시간을 기다렸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이 사랑받는 종은 그의 빛을 침대 밑이나 말 밑에 숨기지 않았습니다. 여기에는 중대한 원칙이 걸려 있었습니다. 그는 단지 살아계시고 참되신 하나님께 기도한 것이 아니라 “ 예루살렘을 향하여 창문을 열어” 기도한 것입니다. 그리고 왜 "예루살렘을 향하여"인가? 왜냐하면 그곳이 하나님의 중심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폐허였습니다. 현재로서 그리고 인간의 관점에서 볼 때 사실입니다. 그러나 믿음과 신성한 관점에서 보면 예루살렘은 지상 백성을 위한 하나님의 중심지였습니다. 의심의 여지 없이 과거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그 흙은 여호와께 귀중합니다. 그러므로 다니엘은 예루살렘을 향해 창문을 열고 기도할 때 하나님의 마음과 온전히 교통했습니다. 독자들이 역대하 6장 을 참조하여 알 수 있듯이 그는 자신이 한 일에 대한 성경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저희가 사로잡혀 갔던 땅에서 온 마음과 온 뜻으로 주께로 돌아와서 주께서 그 열조에게 주신  과 택하신 성을 향하여 기도하면 , 그리고 내가 당신의 이름을 위해 건축한 전으로 향합니다 ."

 

여기 다니엘의 영장이 있었습니다. 인간의 의견과는 전혀 상관없이 그분은 그렇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고통과 형벌에도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진리를 포기하느니 차라리 사자굴에 던져지기를 원했습니다. 그는 나쁜 양심을 가지고 이 땅에 남아 있기보다는 선한 양심을 가지고 천국에 가기를 원했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어땠나요? 또 하나의 멋진 승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웠으나 그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 하나님을 믿었음이라.”

 

축복받은 종! 고귀한 증인이여! 확실히 이 경우에는 그가 머리였고 그의 적들은 꼬리였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바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가 도덕적으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국가적 영광이 무너지고, 단결이 사라지고, 정치 체제가 무너졌던 시대에 우리가 개인의 신실함을 보여준 빛나는 예를 언급하는 것은 이를 설명하고 강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는 이스라엘 역사의 가장 암울한 시기에 개인적인 신앙과 헌신의 가장 밝고 고귀한 모범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흥미롭고, 격려가 넘치고, 시사하는 힘이 가득한 사실로 간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 점에 대해 기독교 독자들의 주의를 간절히 촉구합니다. 우리는 공언하는 교회의 일반적인 상황에서 우리를 낙담시킬 것이 너무나 많은 현재와 같은 순간에 하나님의 진리를 옹호하는 데 있어서 우리의 마음을 강화하고 격려하기 위해 탁월한 계획을 세웠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언급한 사례에서 실현된 것처럼 빠르고, 눈에 띄고, 훌륭한 결과를 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결코 질문이 아닙니다. 우리가 마음에 명심해야 할 것은, 표면적으로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상황이 어떤 시점에 있든 상관없이, 좁은 길을 걸어 귀한 것을 거두는 것은 하나님의 사람 개개인의 특권이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우리 주이자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귀중한 계명에 대한 단순한 순종의 열매입니다.

 

우리는 이것이 오늘날의 진실이라고 확신합니다. 우리 모두가 그 신성한 힘을 느끼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전반적인 상황으로 인해 개인의 헌신의 수준이 낮아질 위험이 임박했습니다. 이것은 치명적인 실수입니다. 그렇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와 그분의 대의에 대한 적의 적극적인 암시입니다. 만약 모르드개,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다니엘이 그렇게 행했다면, 그 결과는 어떠하였겠습니까?

 

아! 아니요; 독자 여러분, 우리는 우리의 가장 큰 사업 중 하나가 순종하고 결과를 하나님께 맡기는 것임을 항상 명심해야 합니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종들이 눈에 띄는 결과를 보게 허락하시는 것을 기뻐하실 수도 있고, 우리 간증의 작은 열매를 보아도 우쭐해질 위험이 없는 다가오는 큰 날을 그들이 기다리도록 허락하시는 것이 합당하다고 여기실 수도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우리의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주이자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계명으로 우리에게 지시된 밝고 복된 길을 걷는 것은 우리의 명백하고 당연한 의무입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의 은혜로 우리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를 편협함, 완고함, 편협함 등으로 비난하는 동료 사람들의 의견에 전혀 관계없이 마음의 목적을 가지고 하나님의 진리를 굳게 붙잡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주님과 함께 나아가기만 하면 됩니다.

 

신명기 29장

 

이 장은 우리 책의 두 번째 큰 부분을 마무리합니다. 그 안에는 회중의 양심에 대한 가장 엄숙한 호소가 담겨 있습니다. 이것은 모세 오경의 가장 심오하고 실용적이며 권고적인 부분에서 이전에 있었던 모든 내용을 요약하고 실제적으로 적용한 것입니다.

 

“ 호렙산에서 이스라엘 자손과 세우신 언약 외에 여호와께서 모압 땅에서 이스라엘 자손과 세우라고 모세에게 명령하신 언약의 말씀은 이러하니라 ” 신명기가 오경의 앞 부분과 완전히 구별된다는 많은 증거 중 하나로 이 구절이 이미 암시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다른 근거에서 독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는 모압 땅에서 이스라엘 자손과 맺은 특별한 언약에 관해 말하고 있으며, 그 언약에 따라 그들은 그 땅으로 인도되어야 했습니다. 이 언약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과 맺은 언약과 마찬가지로 시내산에서 맺어진 언약과도 구별됩니다. 한마디로 그것은 한편으로는 순수한 법도 아니었습니다 . 순수한 은혜 도 아니고, 주권적인 자비로 행사되는 정부입니다 .

 

이스라엘이 시내산이나 호렙산 언약을 근거로 그 땅에 들어갈  없었다는 것은 너무나 분명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금송아지를 만들어서 그 언약 하에서 완전히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땅에 대한 모든 권리와 소유권을 상실했으며, 모세의 중재와 진지한 중보를 통해 그들에게 베풀어진 주권적인 자비에 의해서만 즉각적인 파멸로부터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들이 아브라함의 은혜 언약을 근거로 그 땅에 들어가지 않았다는 것도 마찬가지로 분명합니다 . 왜냐하면 그들이 그렇게 했다면 그 땅에서 쫓겨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임기의 범위나 기간은 그들의 조상과 맺은 계약 조건에 부합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가나안 땅을 제한적이고 일시적으로 소유하게 된 것은 모압 언약의 조건에 의거한 것이었다. 그리고 그들이 호렙 언약 하에서와 마찬가지로 모압 언약 하에서도 명백히 실패했기 때문에, 율법 하에서와 마찬가지로 정부 하에서도 완전히 실패했기 때문에 그들은 하나님의 정부 조치 아래서 그 땅에서 추방되고 온 땅에 흩어졌습니다.

 

그러나 영원히는 아닙니다. 모든 은혜의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친구 아브라함의 자손은 원래 부여된 장엄한 조건에 따라 가나안 땅을 소유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은사와 소명은 법과 정부와 혼동되어서는 안 됩니다. 시온산은 결코 호렙산과 모압산과 동일시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어린 양의 보혈로 확증된 새롭고도 영원한 은혜의 언약은 땅과 지옥, 인간과 마귀의 모든 권세에도 불구하고 문자 그대로 영광스럽게 성취될 것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니 이는 내가 그들의 조상을 열조로 데려오던 날에 그들과 세운 언약과 같지 아니하니라 그들이 내 언약을 따르지 아니하였고 내가 그들을 돌아보지 아니하였음이라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내가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리니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에게 백성이 되리라. 그들은 각각 자기 이웃과 형제를 가르치지 아니하리라. , 이르시기를 여호와를 알라 하셨으니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알리라 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와 죄악을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이제 그는 썩고 낡아지는 것이 없어지게 되었느니라." ( 히브리서 8:8-13 .)

 

이제 독자는 이 소중하고 아름다운 구절을 교회에 적용하는 해석 체계를 주의 깊게 경계해야 합니다. 그것은 삼중의 잘못을 포함합니다. 즉, 하나님의 진리에 대한 잘못입니다. 교회에 대한 잘못; 그리고 이스라엘에게는 잘못이 있습니다. 우리는 오경을 연구하면서 이 주제에 대해 계속해서 경고해 왔는데, 그 이유는 이 주제가 엄청난 중요성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과 교회를 혼동시키는 하나님의 말씀은 그 누구도 이해할 수 없고, 더욱이 해석할 수도 없다는 것이 우리의 깊고도 철저한 확신입니다. 그 두 가지는 하늘과 땅만큼 뚜렷이 구별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예루살렘, 시온에 관해 말씀하실 때, 우리가 그 이름을 신약의 교회에 적용한다면 그것은 완전히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다루는 그러한 방법의 해로운 결과를 설명하는 것이 전혀 불가능하다고 믿습니다. 그것은 해석의 모든 정확성과 성경이 전달하도록 계획되고 적합한 모든 신성한 정확성과 신성한 확실성에 종지부를 찍습니다. 그것은 진리의 온전함을 손상시키고, 하나님의 백성의 영혼을 손상시키며, 신성한 삶과 영적인 예지에서 그들의 발전을 방해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우리는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에게 성경을 취급하는 이 치명적이고 거짓된 체계를 경계해야 할 절대적인 필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우리는 예언의 범위나 하나님의 약속의 참된 적용을 방해하는 일을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정하신 언약의 영역을 방해할 어떤 영장도 없습니다. 영감받은 사도는 로마서 9장에서 그것이 이스라엘에 속한다고 분명히 말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들을 구약의 교부들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그들을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의 몸으로 옮기려고 시도한다면, 우리는 그것에 의지할 수 있으며, 우리는 여호와 엘로힘이 결코 승인하지 않을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교회는 이스라엘과 땅에 대한 하나님의 길의 일부를 형성하지 않습니다. 그녀의 위치, 그녀의 몫, 그녀의 특권, 그녀의 전망은 모두 하늘에 있습니다. 그녀는 그리스도께서 거절당하시는 이 시대에 존재하도록 부르심을 받아, 그리스도께서 지금 하늘에 감추어져 계신 곳에서 그분과 연합하고, 장차 그분의 영광을 나누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독자가 이 위대하고 영광스러운 진리를 완전히 이해한다면, 사물을 올바른 위치에 놓고 그대로 두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우리 앞에 지나간 모든 것을 회중의 모든 구성원의 양심에 엄숙하고 실제적으로 적용하는 일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모세가 온 이스라엘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너희의 목전에서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와 그의 온 땅에 행하신 모든 일을 너희가 보았나니 곧 너희의 눈으로 보는 큰 시험이니라 이적과 그 큰 표적을 보았으나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날까지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이것은 특히 엄숙합니다. 가장 놀라운 기적과 표적이 우리 앞에 지나갈 수도 있지만 마음은 그대로 남아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마음과 자연스러운 감정에 일시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양심이 하나님의 임재의 ​​빛 속으로 들어가지 않고, 마음이 하나님의 성령의 능력으로 진리의 즉각적인 활동 아래 놓이지 않는 한, 영구적인 결과는 얻을 수 없습니다. 니고데모는 그리스도의 기적을 통해 자신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교사라고 추론했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너희는 거듭나야 하리라”라는 강력한 문장의 깊고 놀라운 의미를 배워야 했습니다. 기적에 기초한 믿음은 사람들을 구원받지 못하고, 축복받지 못하고, 회심하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의심할 바 없이 책임은 엄청나지만 전혀 회심하지 않게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요한복음 둘째 끝부분에서 그리스도의 기적을 보고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공언한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그들에게 자신을 맡기지 않으셨습니다. 신성한 일도 없었고 믿을 것도 없었습니다. 새로운 생명, 새로운 본성이 있어야 합니다. 기적과 표징도 이것을 전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거듭나야 합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으로 태어나야 합니다. 새 생명은 성령의 능력으로 마음에 심어진 썩지 않는 하나님의 복음의 씨앗에 의해 전달됩니다. 그것은 기적에 기초한 머리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에 대한 마음의 믿음입니다. 법이나 정부에서는 결코 알 수 없는 일이다. “ 하나님의 은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영생이니라.” 소중한 선물! 영광스러운 소스! 축복받은 채널! 영원하신 삼위일체께 보편적이고 영원한 찬양을 드립니다!

 

“그리고 내가 사십 년 동안 너희를 광야에서 인도하였거니와 너희 옷이 낡지 아니하였고 너희 발의 신이 낡지 아니하였느니라”—멋진 옷이로다! 멋진 신발! 하나님은 그들을 돌보아 마지막에 있게 하셨습니다. 그분의 위대하고 거룩한 이름이 영원히 찬송받으소서! — “너희는 빵도 먹지 아니하고 포도주나 독주도 마시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내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인 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니라.”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로운 손으로 먹이고 입었습니다. "사람이 천사의 음식을 먹었습니다." 그들에게는 포도주나 독주가 필요하지 않았고, 각성제도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니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니라.” 그 맑은 물은 황량한 사막에서 그들을 소생시켰고, 하늘의 만나는 날마다 그들을 지탱해 주었습니다. 그들이 원했던 것은 오직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누릴 수 있는 능력뿐이었습니다.

 

아아! 우리처럼 그들도 실패했어요. 그들은 하늘의 음식에 싫증이 나고 다른 것을 탐했습니다. 우리도 그들과 같아야 한다는 것이 얼마나 슬픈 일입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명, 우리의 몫, 우리의 목적, 우리의 전부가 되도록 주신 소중한 분을 우리가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은 얼마나 겸손한 일입니까! 우리 마음이 이 가련한 지나가는 세상의 비참하고 허영심과 어리석음, 즉 부와 명예와 구별과 즐거움을 갈망하는 것을 발견하는 것은 얼마나 끔찍한 일입니까? 그것들은 사용하면서 모두 사라지고 비록 그것이 지속되더라도 한 순간도 되지 않습니다. ,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과 비교됩니다! 하나님이 그의 무한하신 선하심을 따라 “그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우리 마음에 거하게 하사 우리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지게 하옵소서” 사랑 안에서 모든 성도와 함께 그 너비와 길이와 깊이와 높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지식에 뛰어난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게 하여 하나님의 모든 충만 하심으로 우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 " 오! 이 가장 복된 기도가 독자와 작가의 깊고 지속적인 경험을 통해 응답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너희가 이곳에 왔을 때에 헤스본 왕 시혼과 바산 왕 옥이" 이 두려운 적들이었습니다! - "우리와 싸우러 나왔으므로 우리가 그들을 쳤나이다." 만일 그들이 만 배나 강하였더라면 그들은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 앞에서 겨와 같았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들의 땅을 빼앗아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에게 기업으로 주었느니라.” 누가 감히 이것을 스페인 사람들의 남미 침공에 관한 인류 역사의 기록과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그렇게 하는 사람들에게는 화가 있을 것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크게 착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 크고 가장 중요한 차이점은 이스라엘이 시혼과 옥에게 행한 일에 대해 하나님의 직접적인 권위를 가졌다는 것입니다. 스페인 사람들은 남미의 가난하고 무지한 야만인에게 행한 일에 대해 그러한 권위를 보여줄 수 없었습니다. 이로써 사건은 완전히 바뀌게 됩니다. 하나님과 그분의 권위를 소개하는 것은 모든 질문에 대한 하나의 완전한 답이며, 모든 어려움에 대한 신성한 해결책입니다. 모든 불신앙적인 제안에 대한 신성한 해독제로서 우리 마음의 생각을 기억하면서 이 중요한 사실을 항상 간직하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 [모압]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단순한 순종은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러하며 앞으로도 모든 참된 번영의 깊고 참된 비결이 될 것입니다. 물론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번영은 세상적인 것이나 물질적인 것에 있지 않고 하늘에 속한 것과 영적인 것에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복되고 사랑받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계명에 절대적으로 순종하지 않는다면, 신성한 삶에서 번영하거나 진보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일이라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됩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너희도 내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여기에 참된 그리스도인의 번영이 있습니다. 우리가 그것을 진지하게 갈망하고, 그것을 달성하는 적절한 방법을 부지런히 추구하기를 바랍니다!

 

“오늘 너희 는 다 너희 지파의 지휘관들과 장로들과 관리들과 이스라엘 모든 사람과 어린 자들 과 함께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섰느니라” — 감동적이고 흥미로운 사실입니다! - "네 아내와 네 진에 있는 나그네 " - "  나그네"라는 표현은 얼마나 절묘하고 깊은 영향을 미치는가! 이방인을 대신하여 이스라엘의 마음에 얼마나 강력한 호소가 되었는가! “네 나무 패는 자로부터 물 긷는 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와 언약을 맺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오늘 너와 더불어 맹세하시는 맹세를 하게 하사 오늘 너를 위하여 너를 세우시리로다” 이 언약은 너에게만 세우는 것이니 여호와께서 네게 말씀하신 대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것 같이 네게 하나님이 되리라 오직 오늘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우리와 함께 여기 서 있는 자와 오늘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한 자에게도 이 맹세를 하노니 이는 우리가 애굽 땅에서 어떻게 살았던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 너희가 여러 나라를 거쳐 다니며 그들의 가증한 것(그들의 숭배하는 대상들, 그들의 거짓 신들)과 그들 가운데에 있는 나무와 돌과 은과 금의 우상들을 보았느니라." (10-17절.)

 

이 진지한 호소는 일반적일 뿐만 아니라 매우 개인적이기도 합니다. 이건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는 일반화하는 경향이 있어서 개인의 양심에 진리를 적용하는 것을 놓치게 됩니다. 이것은 중대한 실수이며 우리 영혼에 가장 심각한 손실입니다. 우리 모두는 주님의 귀중한 계명에 절대적으로 순종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모세가 백성에게 “너로 자기 백성을 삼으시고 또 네 하나님이 되시리라”고 말한 것처럼 우리 관계의 참된 즐거움을 누리게 됩니다.

 

이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매우 간단합니다. 여기에는 모호함, 모호함 또는 신비주의가 없습니다. 그것은 단순히 그분의 가장 귀중한 계명을 우리 마음에 간직하고 양심에 따라 행동하며 삶에서 실천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아버지와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습관적으로 깨닫는 참된 비결입니다.

 

누구든지 우리 주님의 계명을 습관적으로 무시하면서 살면서 친밀한 관계의 복된 느낌을 누릴 수 있다고 상상하는 것은 비참하고 해로운 착각입니다. “너희가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이것이 바로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깊이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할례도 아무 것도 아니요 무할례도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뿐이니라”

 

이것은 태평하고, 방종하고, 세속적인 신앙을 고백하는 이 시대에 딱 맞는 말입니다. 그 말씀이 우리 귀에, 우리 마음에 스며들기를 바랍니다! 그들이 우리의 도덕적 존재 전체를 온전히 소유하고 우리 개인의 역사에 열매를 맺게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이러한 실제적인 측면이 필요하다고 확신합니다. 우리는 합법성과 반대되는 악인 육신의 방종과 같은 모든 것을 멀리하려고 노력하는 동안 임박한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우리가 방금 인용한 성경의 구절들은 – 많은 구절들 중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 이러한 유해하고 치명적인 오류에 대한 신성한 보호 장치를 제공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 그분의 말씀과 성령의 능력을 통해 자녀의 거룩한 관계 안으로 인도된다는 것은 복된 사실입니다. 이 한 가지 사실이 합법성의 유해한 잡초를 뿌리째 잘라냅니다.

 

그러나 확실히 그 관계에는 그에 맞는 애정, 의무, 책임이 있으며, 이를 적절히 인식하면 모든 손에 널리 퍼져 있는 육욕의 끔찍한 해악에 대한 진정한 치료법이 제공됩니다. 만일 우리가 율법의 행위 에서 구원을 받았다면 (하나님께 감사하게도 우리가 참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렇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무익하거나 자기를 기쁘게 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 아니요 도리어 생명의 역사가 우리 속에 나타나게 하려 함 이니 , 우리가 그분의 이름을 지닌 그분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는 그분의 이름을 갖고 있으며, 모든 논쟁으로 우리는 사랑하고, 순종하고, 섬길 의무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 우리의 마음을 이 실제적인 분야에 적용하도록 진지하게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그렇게 하라는 부르심을 절대적으로 받았으며, 우리 앞을 가로막는 수만 가지 어려움과 방해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풍성한 은혜를 충분히 의지하여 그 부르심에 응답할 수 있습니다. 오! 우리 영혼 속에 더 깊은 은혜의 역사를 위해, 하나님과 더 가까이 동행하기 위해, 더 뚜렷한 제자도를 위해! 이러한 것들을 진지하게 추구하는 데 전념합시다!

 

이제 우리는 입법자의 엄숙한 호소를 진행해야 합니다. 그는 백성들에게 조심하라고 경고합니다. “두렵건대 남자나 여자나 가족이나 지파 중에 오늘 그 마음이 우리 하나님 여호와에게서 돌이켜 가서 이 민족들의 신들을 섬기는 일이 없도록 하라. 독과 쑥을 맺는 뿌리가 너희 중에 있어야 하리라."

 

영감받은 사도는 히브리인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매우 강조하는 방식으로 이러한 살피는 말씀을 언급합니다. 그는  부지런히 살펴서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고 또 쓴 뿌리가 나서 너희를 괴롭게 하여 많은 사람이 더럽게 될까 두려우니라”고 말합니다.

 

이 얼마나 무게 있는 말씀입니까! 참으로 건전한 훈계와 경고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들은 모든 그리스도인의 엄숙한 책임을 제시합니다. 우리 모두는 서로에 대해 거룩하고, 질투하고, 경건한 보살핌을 행사하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거의 이해되거나 인식되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가 목사나 교사로 부르심을 받은 것은 아닙니다. 방금 인용한 구절은 특별히 그런 것을 언급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모든 그리스도인을 지칭하며 우리는 그것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우리는 목회적 돌봄이 부족하다는 안타까운 불평을 사방에서 듣고 있습니다. 다른 모든 은사가 그렇듯이 하나님의 교회에도 참된 목자가 매우 부족하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될 수 있습니까? 현재의 비참한 상황에서 우리가 어떻게 풍부한 영적 은사를 기대할 수 있습니까? 성령은 우리의 비통한 분열, 세속적 태도, 심한 불신실함으로 인해 슬퍼하고 소멸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비참한 가난에 감탄할 필요가 있습니까?

 

그러나 우리의 복되신 주님은 파멸과 영적 황폐 가운데 있는 우리를 향한 깊고 부드러운 동정심으로 가득 차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분의 전능하신 손 아래서 자신을 낮추기만 한다면, 그분께서는 은혜롭게 우리를 들어 올려 우리 가운데 부족한 목회 은사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채워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그분의 귀중한 은혜를 통해 더욱 부지런하고 사랑으로 서로를 돌보고 수천 가지 방법으로 서로의 영적 발전과 번영을 구할 수 있습니다.

 

독자들은 잠시 동안 우리가 기독교인들의 뻔뻔스러운 행동이나 부당한 간첩 행위를 조금도 용인하려는 의도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생각은 멀리 하세요! 우리는 그러한 일들을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완전히 참을 수 없는 것으로 봅니다. 그들은 우리가 이야기하고 갈망하는 사랑스럽고, 거룩하고, 부드러우며, 부지런한 사목적 돌봄의 도덕적 정반대에 서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방금 언급한 이 가장 경멸스러운 해악을 가능한 한 광범위하게 허용하면서, 우리가 서로에 대한 사랑의 기도하는 관심을 키우고 행사할 수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를 방지할 수 있는 거룩한 경계와 관심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이 독자에게 충격을 주지 않습니까? 쓴뿌리가 돋아나느냐? 우리는 그것을 의심할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가 목사로 부르심을 받은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교회에 목회자가 심각하게 부족한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우리는 참된 목자, 즉 교회의 머리가 주신 목자, 목자의 마음과 참된 목회적 은사와 능력을 갖춘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이 모든 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어디에서나 마음을 움직여서 서로에게 부드럽고 사랑과 형제애를 베풀어 큰 길을 갈 수 있도록 은혜를 구하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 가운데 목회자의 필요를 공급합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방금 인용한 히브리서 12 장에는 목회자에 관한 언급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이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상호 배려를 실천하고 쓴 뿌리가 싹이 트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가장 감동적인 권고일 뿐입니다.

 

그리고 아! 이것이 얼마나 필요한가! 그 뿌리는 얼마나 끔찍합니까! 얼마나 씁쓸한가! 그들의 유해한 덩굴손은 때때로 얼마나 널리 퍼져 있습니까! 그들은 얼마나 돌이킬 수 없는 장난을 하고 있습니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들로 인해 더럽혀졌습니까! 얼마나 많은 소중한 우정의 고리가 끊어지고, 그로 인해 얼마나 많은 마음이 깨졌습니까! 그렇습니다, 독자 여러분, 우리는 약간의 사려 깊은 목회적 보살핌, 심지어는 형제애적인 보살핌, 약간의 사랑과 경건한 조언이 악의 싹을 싹틔우고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해악과 슬픔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얼마나 자주 설득당했는지 느꼈습니다. 우리 모두 이 일을 마음에 새기고, 쓴 뿌리가 돋아 그 더러운 영향력이 널리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은혜를 간절히 구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랑받고 존경받는 입법자의 더욱 중대하고 예리한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는 쓴 뿌리를 돋게 한 자의 최후에 대한 가장 엄숙한 그림을 그려냅니다.

 

“저가 이 저주의 말을 듣고 심중에 스스로 축복하여 이르되 내가 내 마음의 강권대로 행하여 취함을 목마름에 더할지라도 내게 평안이 있으리라 하느니라.” 치명적인 착각! 평화는 없고 진노와 심판이 임박했을 때, 평화, 평화를 외칩니다. “여호와께서 그 사람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인즉 그 사람에게 여호와의 진노와 질투의 불이 타오르리라” - 그가 헛되이 약속한 "평안" 대신에 - "이 책에 기록된 모든 저주를 받게 되리라" 그 위에 누울 것이요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천하에서 지워 버리시리라."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서 쓴뿌리 역할을 하는 모든 사람과 그들을 지지하는 모든 사람에게 보내는 무서운 경고입니다!

“여호와께서 이 율법책에 기록된 언약의 모든 저주대로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그를 구별하여 재앙을 내리게 하시리니 그 후에 일어날 너희 자손의 대 너와 먼 땅에서 오는 타국인이 그 땅의 재앙과 여호와께서 그 땅에 유행케 하시는 질병을 보면 이르기를 그 온 땅이 유황과 소금과 불에 탔다 하리니 , 이는 여호와께서 진노와 진노로 그들을 멸망시키신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과 같이 그 가운데에는 씨도 뿌리지 못하며 열매도 맺지 못하며 그 가운데 풀이 나지 아니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색욕으로 바꾸고 그들을 사신 주님을 부인하는 모든 자들의 귀에 천둥소리로 말해야 할 살아계신 하나님의 통치적 행위에 대한 영혼을 굴복시키는 예입니다! — "모든 나라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어찌하여 이 땅에 이같이 행하셨으며 이 큰 진노가 무슨 뜻이냐 하리니 사람들이 이르기를 주 하나님이 그 열조와 세우신 언약을 버렸음이니라 하리라. 여호와께서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실 때에 그들이 가서 자기들이 알지도 못하며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시지도 아니한 다른 신들을 섬겨 그들에게 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이에 대하여 진노하사 여호와께서 진노와 분함과 크게 분하여 그들을 그 땅에서 쫓아내시니 오늘과 같으니라 " (19-28절)

 

독자여, 이 모든 것이 얼마나 특별하고 엄숙한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라는 사도의 말은 참으로 강력한 예입니다! 그리고 또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시라!”고 하셨습니다. 공언하는 교회가 그러한 경고 사항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가장 확실하게, 그녀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을 다루신 역사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로마서 11장은 이에 대해 완벽하게 명확하고 결정적입니다. 사도는 믿지 않는 감람나무 가지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에 대하여 말하면서 그리스도교국에 이렇게 호소합니다. “만일 가지 얼마가 꺾이었는데 돌감람나무인 네가 그들 중에 접붙임이 되어 그들은 감람나무 뿌리와 기름진 것을 함께 먹나니 가지를 향하여 자랑하지 말라 네가 자랑하면 뿌리가 없고 네가 말하기를 가지가 꺾인 것은 내가 접붙임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리라 에. 그들은 믿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꺾이고 믿음으로 섰느니라.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두려워하라 하나님이 원 가지들도 아끼지 아니하셨은즉 너도 아끼지 아니하시리라. 하나님의 엄위하심이 그들에게는 엄위하시나 네가 그의 선하심에 거하면 너도 찍히는 바 되리라.”

 

아아! 공언하는 교회는 하나님의 선하심 가운데 계속되지 않았습니다. 성경에 비추어 그녀의 역사를 읽고 이를 보지 않는다는 것은 전혀 불가능합니다. 그녀는 비통하게 떠났고, 그녀 앞에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섞이지 않은 진노 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슬프게도 부패한 공언의 끔찍한 무리에 섞여 있는 그리스도의 몸의 사랑하는 지체들은 그 몸에서 모아져 하늘 아버지의 집에 예비된 곳으로 데려갈 것입니다. 그러면 그들은 이전에는 아니더라도 거룩한 성경에 신적 명확성과 단순함으로 계시된 그리스도의 마음에 그토록 노골적으로 반대되는 것과 관련하여 남아 있는 것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교국으로 알려진 큰 것은 “내어버리고” “끊어질” 것입니다. 거짓을 믿는 것은 강한 미혹에 빠지게 되리니 이는 진리를 믿지 아니하고 불의를 기뻐하는 자로 다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엄청난 말입니다! 이 말이 귀에 울리고 날마다, 매주마다, 해마다 살아가며 단지 이름만 가지고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능력은 부인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깊이 박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니라." 소위 기독교 영국의 모습은 참으로 끔찍할 정도로 생생합니다! 절망적이고 영원한 비참함으로 이어지는 비탈길을 맹목적으로, 부주의하게, 미친 듯이 질주하고 있는 수천 명의 쾌락을 사냥하는 사람들의 상태와 운명은 얼마나 소름끼치는가! 하나님께서 그분의 무한한 선하심과 그분의 성령의 능력과 그분의 말씀의 강력한 활동을 통해 모든 곳에 있는 그분의 백성들의 마음을 일깨워 이러한 것들에 대해 더욱 심오하고 영향력 있는 감각을 갖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이 부분을 닫기 전에 독자의 관심을 우리 장의 마지막 절로 간략하게 안내해야 합니다. 이것은 슬프게도 오해되고 잘못 적용되는 성경 구절 중 하나입니다. “오묘한 일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속하였거니와 나타난 일은 영원히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속하였나니 이는 우리로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 구절은 “하나님의 깊은 것”을 아는 영혼의 진보를 방해하기 위해 끊임없이 사용됩니다. 그러나 그 단순한 의미는 이것이다. "계시된" 것들은 이 책의 앞 장에서 우리 앞에 있었던 것입니다. 반면에 “은밀한 것”은 사람들이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행”하는 데 완전히 실패했을 때 하나님께서 드러내도록 예비해 두셨던 은혜의 자원을 가리킨다. 계시된 일은 이스라엘이 마땅히 행해야 할 일인데 행하지 아니한 것입니다. 은밀한 일은 이스라엘의 슬프고 부끄러운 실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이며, 그 일들은 다음 장에서 가장 복되게 제시됩니다. 즉, 이스라엘이 교훈을 완전히 배웠을 때 나타날 하나님의 은혜의 권고, 주권적인 자비의 마련입니다. 모압 언약과 호렙 언약 아래서 그들이 완전히 실패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구절을 올바로 이해하면, 계속해서 사용하도록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 모압 평지에서 이스라엘에게 "은밀한" 일이지만 완전하고 분명하게 밝혀진 것들을 탐구하도록 마음을 격려합니다. 우리의 유익과 위로와 교화를 위해 우리에게 “계시되었습니다.”* 성령께서 오순절 날 강림하셔서 제자들을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셨습니다 . 성경의 정경은 완성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목적과 뜻이 온전히 드러납니다. 교회의 신비는 신성한 진리의 전체 범위를 완성합니다. 사도 요한은 하나님의 모든 자녀에게 “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부음을 받아 모든 것을 아느니라”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 고린도전서 2:9은 오해되고 잘못 적용되는 또 다른 구절입니다.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했다 함과 같으니라” 여기서 사람들은 확실히 멈춰서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귀중한 것들을 우리가 전혀 알 수 없다고 결론을 내립니다. 그러나 바로 다음 구절은 그러한 결론이 얼마나 터무니없는 것인지를 증명합니다.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이제 우리는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의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사물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값없이 주신 것입니다." 따라서 이 구절은 신명기 19:29 과 마찬가지로 이 구절에서 끊임없이 추론되는 것과 정반대의 내용을 가르칩니다. 인용된 구절의 문맥을 조사하고 평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따라서 신약성서 전체에는 신명기 29:29 절이 끊임없이 잘못 사용되었음을 입증하는 증거가 풍부합니다 . 우리는 주님의 사랑하는 백성이 신성한 지식의 발전에 있어 슬프게도 방해를 받고 있음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원수는 그들이 신성한 계시의 햇빛 가운데 걸어야 할 때 그들을 어둠 속에 가두려고 할 것입니다. 그들이 젖을 먹어야 할 때, "성숙한" 자처럼 젖을 먹어야 할 때 그들을 어둠 속에 가두려고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 값없이 공급되는 “단단한 고기”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이 어떻게 비통해하시는지,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우리 가운데 있는 낮은 소리로 인해 얼마나 모욕을 당하시는지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합니다. 실제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적습니까! 그리스도인의 고유한 특권은 어디에서 이해되고, 믿고, 실현됩니까? 신성한 사물에 대한 우리의 이해력은 얼마나 미미합니까! 우리의 성장이 얼마나 방해받았습니까! 하나님의 진리에 대한 우리의 실제적인 설명은 얼마나 미약한가! 우리가 제시하는 그리스도의 얼마나 얼룩진 서신인가!

 

사랑하는 그리스도인 독자 여러분, 하나님 앞에서 이러한 것들을 진지하게 생각해 봅시다. 이 모든 슬픈 실패의 근원을 정직하게 찾아내어 판단하고 제거함으로써, 우리가 누구이며 누구를 섬기는지 더욱 충실하고 틀림없이 선언할 수 있도록 합시다. 그리스도가 우리가 흡수하는 유일한 대상이라는 사실이 더욱 철저하게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신명기 30장

 

이 장은 매우 깊은 관심과 중요성을 지닌 장입니다. 그것은 예언적이며 앞 장의 마지막 부분에서 언급한 “은밀한 일들”의 일부를 우리에게 제시합니다. 그것은 율법을 전혀 지키지 못한 이스라엘이 땅 끝까지 흩어질 때 펼쳐질, 하나님의 마음 속에 간직되어 있는 가장 귀중한 은혜의 자원 중 일부를 펼쳐 보이는 것입니다.

 

“내가 네 앞에 둔 이 모든 축복과 저주가 네게 임한 후에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쫓아 보내신 모든 나라 중에서 그것을 기억하리라 너와 네 자녀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내가 오늘날 네게 명령하는 모든 것을 순종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포로를 돌이키실 것이요 그리고 너를 불쌍히 여기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흩으신 그 모든 나라 가운데서 돌아와서 너를 모으시리라.”

 

이 모든 것이 얼마나 감동적이고, 얼마나 완벽하게 아름다운지요! 그것은 법을 지키는 문제가 아니라 훨씬 더 깊고 귀중한 문제입니다. 그것은 문자 그대로 율법에 순종하는 것이 전혀 불가능한 시대에 마음, 즉 온 마음, 온 영혼을 여호와께로 돌이키는 것입니다. 그것은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이 하나님께로 향하는 것이며, 하나님은 깊고 부드러운 동정심으로 그 마음을 만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언제 어디서나 참된 축복입니다. 그것은 모든 경륜의 거래와 마련을 초월하는 것입니다. 회개하는 영혼을 만나는 분은 하나님 자신이시며 그분의 존재의 모든 충만함과 형언할 수 없는 축복 가운데서 계십니다. 그리고 이 둘이 만날 때 모든 것이 신성하고 영원히 해결된다고 진실로 말할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 앞에 있는 것은 하늘이 땅 위에 있는 것처럼 율법을 지키는 것과 인간의 의와는 거리가 먼 어떤 것임을 독자들에게 아주 분명하게 보여주어야 합니다. 우리 장의 첫 구절은 사람들이 율법의 규례를 수행하는 것이 전혀 불가능한 상태에 있다는 것을 가능한 한 가장 분명하게 증명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 땅에는 아무리 먼 곳이라도 마음이 하나님께로 돌이킬 수 없는 곳이 없습니다. 손 으로 제단에 바칠 제물을 드릴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발이 지정된 예배 장소로 이동할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 그러나 마음 은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예; 가련하고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은 하나님께 직접 갈 수 있었고, 하나님은 깊은 동정심과 부드러운 자비로 그 마음을 만나시고 묶어 주시고 그분의 사랑의 풍성한 위로와 위안으로 넘치도록 채우실 수 있었습니다. 그분의 구원의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그러나 "하나님께 속한" "은밀한 것", 즉 인간의 모든 생각을 초월하는 귀중한 것들에 더욱 귀를 기울이도록 합시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하늘 끝까지 쫓겨난다면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를 모으 시며 거기서 너를 이끄 실 것이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네 조상들이 차지한 땅을 네가 차지하게 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내리사 너를 네 조상보다 번성하게 하실 것이요.”

 

이 모든 것이 얼마나 귀중한가! 그러나 훨씬 더 나은 것이 있습니다. 그분은 그들을 모으시고, 가져오시고, 번성하게 하실 뿐만 아니라, 그들을 위해 권능을 행사하실 뿐만 아니라, 아무리 바람직한 외적인 번영보다 훨씬 더 가치 있는 강력한 은혜의 역사를 그들 안에서 행하실 것입니다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에 할례를 베푸실 것임이니라”( 전체 도덕적 존재의 바로 그 중심이요 품성을 형성하는 모든 영향력의 근원)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범사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실 것이니” 네 마음, 즉 인생 전체의 가장 큰 도덕적 조절자 - “네 영혼을 다하여 생명을 얻게 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원수들과 너를 미워하여 핍박하는 자에게 이 모든 저주를 내리시리라.” — 유대인을 억압하려던 모든 나라에 대한 엄숙한 말씀입니다! — “너는 돌아와서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고 내가 오늘 네게 명하는 그 모든 계명을 행할지니라.

 

이 모든 것보다 더 도덕적으로 사랑스러운 것은 없습니다. 사람들은 모여서 가져오고, 번성하고, 축복하고, 마음에 할례를 받고, 여호와께 철저히 헌신하고, 그분의 모든 귀중한 계명에 온 마음을 다해 사랑으로 순종했습니다! 지상에 있는 백성에게 있어서 이보다 더 큰 축복이 무엇이겠습니까?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과 네 몸의 소생과 네 육축의 새끼와 네 땅의 소산을 풍성하게 하여 네게 복을 주시리니 여호와께서 다시 기뻐하실 것임이니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이 율법책에 기록된 그 계명과 율례를 지키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면 여호와께서 네 열조를 기뻐하신 것 같이 네게 복이 있으리라”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이시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명령은 네게 숨겨지지도 아니하고 먼 데도 없나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이르겠느냐 할 것이니라 우리를 위하여 하늘에 올라가서 그것을 우리에게로 가져다가 우리가 듣고 행하게 하라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바다 건너편에 가서 우리에게로 가져오라 할 것이 바다 건너편에 없느니라 그러나 말씀이 네게 심히 가까워   과 네 마음 에 있느니라.” (10-14절)

 

이것은 매우 흥미로운 구절이다. 그것은 이미 언급한 “은밀한 일들”에 대한 열쇠를 제공하고 가능한 모든 측면에서 합법적인 의와 생생하고 아름다운 대조를 이루면서 신성한 의의 위대한 원칙을 제시합니다. 여기에 밝혀진 진리에 따르면, 영혼이 어디에 있는지, 여기, 저기, 어디에 있는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말씀이 당신 가까이에 있습니다." 이보다 더 가까울 수는 없습니다. "네 입에, 네 마음에"보다 더 가까운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우리가 말했듯이, 그것을 얻기 위해 근육을 움직일 필요는 없습니다. 만약 그것이 우리 위에 있거나 우리 너머에 있다면, 우리는 그것에 도달할 수 없다고 불평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 가장 복되고 가장 중요한 문제에는  이나 발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 여기서는 마음  입이 활동 하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로마서 10장에는 위의 구절에 대한 아주 아름다운 암시가 있는데, 독자들이 많은 관심과 유익을 가지고 참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이 구절은 복음적인 감미로움으로 가득 차 있어 인용해야 합니다.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하는 것이라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니라 저희가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 하여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 느니라 그리스도는 믿는 자마다 의를 이루기 위한 끝이 되시느니라 야고보서 2장 14절 과 같이 믿는 자마다 의를 이루시는 것이 아니니라 . — "모세가 기록하기를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를 행하는 사람은 그것으로 살리라 하였거니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이같이 말하되 네 마음에 누가 하늘에 올라가겠느냐 말하지 말라 하니 ( 즉 그리스도를 끌어내리려는 것입니다.") — 눈에 띄는 괄호! 성령께서 구약성경을 사용하신 놀라운 사례! 그것은 그분의 주인 손의 뚜렷한 인장을 담고 있습니다. "아니면 누가 깊은 곳으로 내려가겠느냐? (즉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모셔 올리려는 것이니라.) 그러나 무엇을 말하느냐? 말씀이 네게 가까이 있고 네 입에 있느니라. 네 마음에는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 있느니라 '  추가가 얼마나 완벽하게 아름답습니까! 성령 외에 누가 그것을 공급할 수 있었겠는가? —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게 하려 함이니라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누구든지"라는 아름다운 단어에 주목하세요. 가장 확실하게 유대인을 포함합니다. 그것은 그가 어디에 있든, 땅 끝에서, 율법에 순종하는 것이 전혀 불가능한 상황에서 불쌍한 유배 생활을 하는 그를 만난다. 그러나 하나님의 풍성하고 귀한 은혜와 그분의 가장 영광스러운 구원이 그의 깊은 필요 속에서 그를 만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비록 그가 율법을 지킬 수는 없었지만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마음으로 믿을 수 있었으니 이것이 구원이다.

 

그러나 만일 그것이 "누구든지"라면 유대인에게만 국한될 수는 없습니다. 아니, 그것은 전혀 제한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도는 계속해서 "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느니라"  말합니다. 법 아래서 가능한 가장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 율법 수여자가 유대인과 그리스인 사이에 그어 놓은 것보다 더 넓고 더 뚜렷한 경계선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노선은 두 가지 이유 때문에 없어졌습니다. 첫째,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 로마서 3:23 ) 그리고 둘째로, "만유의 한 주께서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얼마나 간단합니까! "부르는 것" — "믿는 것" — "고백하는 것!" 이 말씀에서 빛나는 초월적인 은혜를 능가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의심할 바 없이 영혼은 정말로 진지하다고 가정합니다. 마음이 맞닿아 있다는 것. 하나님은 도덕적 현실을 다루십니다. 그것은 명목상의, 관념적인, 머리 속의 믿음이 아닙니다. 그러나 성령에 의해 마음 속에 역사하는 신성한 믿음, 즉 신성한 방법과 영원한 연결 고리를 통해 영혼을 그리스도와 연결시키는 살아 있는 믿음입니다.

 

그리고 입으로 주 예수님을 시인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나는 내 마음을 믿습니다. 그러나 나는 내 종교적 신념을 과시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나는 말을 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나는 내 종교를 나 자신에게만 맡깁니다. 그것은 전적으로 내 영혼과 하나님 사이의 문제입니다. 나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우리의 종교적 인상이 끊임없이 침해된다는 것을 믿습니다. 공개적으로 자신의 종교에 대해 큰 소리로 이야기하는 많은 사람들은 개인적으로 불쌍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나는 그러한 사람들과 동일시되고 싶지 않습니다. 나에게는 말이 아니라 행동입니다.

 

이 모든 것은 매우 그럴듯하게 들립니다. 그러나 로마서 10:9 의 관점에서는 잠시도 견딜 수 없습니다 . 입으로 고백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에 의해 구원받기를 원하지만 그분의 귀중한 이름을 고백하는 데 대한 모욕을 두려워합니다. 그들은 죽어서 천국에 가고 싶어하지만, 거절당한 그리스도와 동일시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이제 하나님은 그런 것을 소유하지 않으십니다. 그는 적대적인 세상 앞에서 그리스도에 대한 완전하고 담대하며 분명한 고백을 찾습니다. 우리 주 그리스도께서도 이 고백을 찾으십니다. 그분은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자기를 시인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시인할 것이라고 선언하셨습니다.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자기를 부인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십자가 위의 강도는 참된 구원 믿음의 두 가지 큰 가지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제기되었거나 제기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질문에 대해 전 세계에 단호한 모순을 제시했습니다. 그 질문은 바로 그리스도였습니다. 그는 철저하게 그리스도의 제자였습니다. 오! 그런 것이 더 있었다고! 공언하는 교회에는 성령을 슬프게 하고, 그리스도를 모욕하고, 하나님을 미워하는, 끔찍한 양의 불명확함과 냉담한 냉담함이 있습니다. 우리는 담대한 결정, 주 예수에 대한 철저하고 틀림없는 간증을 갈망합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마음을 감동시키시고, 우리를 영원한 불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아낌없이 바치신 복되신 분께 더욱 철저한 마음의 봉헌으로 우리를 인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모세가 백성의 마음과 양심에 특별히 엄숙하게 호소하는 우리 장의 마지막 몇 구절을 독자들에게 인용함으로써 이 부분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가장 강력한 권고의 말씀입니다.

 

“보라, 내가 오늘날 생명과 복과 사망 과 화를 네 앞에 두었느니라.” 그러므로 그것은 항상 하나님의 정부 안에 있습니다. 두 가지는 서로 불가분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누구도 감히 링크를 걸지 못하게 하십시오. 하나님은 “각 사람에게 그 행위대로 보응하시되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갚으시고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불의와 분함과 진노와 환난과 고통을 악을 행하는 각 사람 에게로 받으리니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이방인에게로요 오직 선한 일을 행하는 모든 사람 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을 것이요 먼저 유대인에게로다 , 또한 이방인에게도 그러하니라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시느니라 ( 롬 2:6-11 )

 

사도는 이 위대한 실제 구절에서 권력의 문제를 다루지 않습니다. 그는 단순히 광범위한 사실, 즉 모든 시대, 정부, 법률 및 기독교 하에서 항상 적용되는 사실을 진술합니다. “하나님이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갚으시리라”는 말은 항상 유효합니다. 이것은 가능한 한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가 그것을 명심하기를 바랍니다. 아마도 “그리스도인은 은혜 아래 있지 않습니까?”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이것이 위에서 언급한 대정부 원칙을 조금이라도 약화시키는가? 아니, 그것은 그것을 엄청나게 강화하고 확증해 줍니다.

 

그러나 또 어떤 사람들은 "회심하지 않은 사람이 선한 일을 할 수 있습니까? "라고 말하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방금 인용한 성구에서는 이 질문이 제기되지 않았다고 대답합니다. 하나님께 가르침을 받은 모든 사람은 이 세상에서 단 하나의 "선"도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느끼고 소유합니다. 혼자 남겨진 사람은 악만 행할 뿐 아니라 계속해서 악을 행할 것입니다. “각양 좋은 은사와 모든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이 모든 것은 가장 복된 사실이며 모든 경건한 영혼이 감사하게도 소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신명기 30장 에 제시되어 있고 로마서 2 장에서 확인된 생명과 선, 죽음과 악이 분리할 수 없는 연결고리로 함께 묶여 있다는 사실 은 전혀 손대지 않은 채 남아 있습니다 . 우리가 그것을 결코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우리 마음의 생각을 항상 기억하기를 바랍니다!

 

“보라 내가 오늘날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곧 내가 오늘날 너를 명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길로 행하며 그 계명과 율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살고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그러나 만일  마음이 돌이켜 듣지 아니하고 미혹되어 다른 신들을 섬기면 내가 오늘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멸망하고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치 못할 것이라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기록하게 하리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나니 그러므로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순종하고 그분께 붙어 있으라.   모든 사람에게, 모든 사람에게 가장 중요하고 필수적인 것, 모든 시대, 모든 장소에서 모든 참된 종교의 원천이자 힘 —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이시니라" — 얼마나 가까웠습니까! 얼마나 중요한가! 얼마나 현실적입니까! 얼마나 소중한가! —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주하리라” (15-20절)

 

회중에게 보내는 이 마지막 호소보다 더 엄숙한 것은 없습니다. 그것은 신명기 전체의 어조와 성격과 완전히 일치합니다. 이 책은 인간의 귀에 들은 가장 강력한 권고로 가득 차 있습니다. 모세 오경의 이전 부분에는 영혼을 감동시키는 그러한 호소가 전혀 없습니다. 각 책에는 채워야 할 고유한 특정 틈새, 고유한 대상 및 특성이 있다고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나 신명기의 큰 의미는 처음부터 끝까지 권고입니다. 그 주제, 하나님의 말씀, 그 목적, 순종(전심으로, 진지하게, 사랑으로 순종함)은 알려진 관계에 기초하고 특권을 누렸습니다.

 

신명기 31장

 

모세의 마음은 여전히 ​​깊은 부드러움과 애정 어린 염려로 회중 위에 남아 있습니다. 그는 진지한 권고를 그들의 귀에 쏟아 붓는 데 결코 지칠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는 그들의 필요를 느꼈습니다. 그는 그들의 위험을 예견했습니다. 그리고 진실하고 신실한 목자처럼 그분은 크고 사랑이 많은 마음의 깊고 부드러운 애정을 다하여 그들 앞에 놓인 일을 위해 그들을 준비시키려고 노력하셨습니다. 그의 마지막 말을 읽을 때 그 특유의 엄숙한 어조에 감동을 받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이는 바울이 에베소 장로들에게 한 감동적인 작별 인사를 우리에게 생각나게 합니다. 이 사랑받고 존경받는 종들은 모두 자신의 입장과 자신들이 연설하고 있는 사람들의 입장이 얼마나 심각한지 매우 생생하게 깨달았습니다. 그들은 위태로운 이해관계의 비상한 중요성과 마음과 양심을 가장 충실하게 다루는 일이 시급히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그들의 호소가 얼마나 엄숙하다고 부를 수 있는지를 설명해 줄 것입니다. 이와 같은 세상에서 하나님의 백성의 상황과 운명에 실제로 참여하는 모든 사람은 진지 해야 합니다 . 이러한 것들에 대한 참된 의미, 즉 하나님 앞에서 그것들을 깨닫는 것은 필연적으로 품성에 거룩한 엄중함을 부여하고 증언에 특별한 날카로움과 힘을 부여해야 합니다.

 

“모세가 가서 이 말을 온 이스라엘에게 전하여 그들에게 이르되 오늘 내 나이 백이십 세라 내가 더 이상 출입하지 못하겠고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너는 이 요르단을 건너지 마세요." 그의 위대한 시대에 대한 이 암시와 하나님께서 자신을 개인적으로 다루시는 엄숙한 정부에 대한 이 신선하고 최종적인 언급은 얼마나 감동적입니까! 두 가지 모두의 직접적이고 명백한 목적은 사람들의 마음과 양심에 대한 그의 호소를 실행에 옮기는 것, 즉 이 사랑하고 존경받는 하나님의 종이 그들을 단순한 순종의 방향으로 움직이게 하는 도덕적 지렛대를 강화하는 것이었습니다. 만일 그가 그의 백발이나 그를 향해 행사된 거룩한 규율을 지적한다면 그것은 가장 확실하게 그 자신, 그의 상황, 그의 감정을 그들 앞에 드러내려는 목적이 아니라 단지 그들의 도덕의 가장 깊은 샘을 만지기 위한 것입니다.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존재하는 것.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앞서 건너가사 이 민족들을 네 앞에서 멸하시고 네가 그 땅을 차지하게 하실 것이요,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말씀대로 네 앞서 건너가리라. 여호와께서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과 옥에게 행하신 것과 같이 그들에게도 행하시고 또 그가 멸하신 그들의 땅에 하신 것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들을 너희 앞에 붙이시리니 너희가 내가 명한 모든 명령대로 그들에게 행할 것이라 네게 명하였느니라.” 자기 자신에 대하여 불평하거나 자책하는 말이 아닙니다. 그의 자리를 대신할 사람에 대해서는 조금도 시기하거나 질투하는 기색이 없었습니다. 그런 종류의 어떤 것에도 가장 먼 접근 방식은 아닙니다. 모든 이기적인 생각은 사람들의 마음이 확고한 발걸음으로 순종의 길을 밟도록 격려하는 하나의 원대한 목적에 삼켜지고 있습니다. 순종의 길은 그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래야만 하며 승리의 길, 축복의 길입니다. , 평화의 길.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가시며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사랑하는 그리스도인 독자 여러분, 이 말씀은 얼마나 소중하고 영혼을 지탱해 주는 말씀입니까! 모든 낙담케 하는 영향력을 초월하여 마음을 고양시키기 위해 얼마나 탁월하게 계산되었는가! 우리와 함께하시는 주님의 현존에 대한 복된 의식과 지나간 날들에 우리와 함께하신 그분의 은혜로운 길을 기억하는 것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의 참된 비결을 항상 증명해야 합니다. 시혼과 옥을 정복했던 바로 그 강력한 손이 가나안의 모든 왕들을 정복할 수 있었습니다. 아모리 사람들은 가나안 사람들만큼 강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그 이상이었습니다. “하나님이여 우리 열조가 그 날 옛적에 주께서 어떻게 행하신 일을 우리에게 말하였나이다 주께서 어떻게 주의 손으로 이방인들을 쫓아내시며 그들을 심으시며 고난을 어떻게 행하셨는지를 우리가 귀로 들었나이다 백성을 쫓아내라."

 

하나님께서 자신의 손으로 사람들을 쫓아내시는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병적인 감상에 대한 모든 논쟁과 어려움에 대한 참으로 놀라운 대답입니다! 하나님의 통치 방법과 관련하여 일부 사람들의 생각은 얼마나 피상적이고 잘못된 것입니까! 그분의 성품과 행동에 대한 그들의 관념은 얼마나 비참할 정도로 일방적입니까! 인간의 판단과 감정의 표준으로 하나님을 측정하려는 시도는 얼마나 완벽하게 어리석은 일입니까! 모세가 위에서 인용한 장엄한 권고를 이스라엘 회중에게 전했을 때, 모세는 그러한 감정에 대해 조금도 동정심을 갖지 않았음이 매우 분명합니다. 그는 하나님 정부의 중대함과 엄숙함을 알고 있었으며, 그분을 전쟁의 방패로, 위험과 궁핍의 모든 시간에 피난처와 자원으로 삼는 축복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의 뒤를 이을 사람에게 한 그의 격려적인 말을 들어보겠습니다. “모세가 여호수아를 불러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그에게 이르되 너는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이 백성과 함께 여호와께서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으로 가라. 여호와께서 너보다 앞서 가시며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라”

 

여호수아에게는 회중에서 눈에 띄고 매우 뛰어난 위치를 차지하도록 부름받은 사람인 자신에 대한 특별한 말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 전해진 말씀은 전체 회중에게 전달된 것과 똑같은 귀중한 진리를 구현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을 확신합니다. 이것은 각자에게, 모두에게 충분합니다. 여호수아는 회중 가운데 가장 잘 알려지지 않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독자 여러분, 당신이 누구든지, 당신의 행동 영역이 무엇이든 간에 충분합니다. 우리 앞에 어떤 어려움이나 위험이 놓여 있는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충분히 감당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느낌과 우리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 그분의 말씀의 권위를 갖는다면, 우리는 수만 가지 어려움과 적대적인 영향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확신을 가지고 전진할 수 있습니다.

 

“모세가 이 율법을 써서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레위 자손 제사장들과 이스라엘 모든 장로에게 주고 모세가 그들에게 명하여 이르되 매 칠 년 끝에 해방의 해 곧 초막절에 온 이스라엘이 네 하나님 여호와 앞 그가 택하신 곳에 모일 때에 이 율법을 낭독하여 온 이스라엘에게 낭독할지니라 남자  여자  어린이  네 성안에 우거하는 타국인을 함께 모이게 하여 그들  듣고 배우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 하며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 거주하는 동안에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그들의 자녀에게 듣고 배우게 하라. ” (9-35절)

 

앞 구절에서 우리가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는 두 가지 사항이 있습니다. 첫째, 여호와께서는 자신의 말씀을 듣기 위한 목적으로 자신의 백성이 모이는 공개 집회를 가장 엄숙하게 중요하게 여기셨다는 사실입니다. "온 이스라엘"(남자, 여자, 어린이)과 그들 중에 운명을 정한 낯선 사람이 함께 모여 하나님의 율법책 낭독을 들으며 모든 사람이 그의 거룩하신 말씀을 배우도록 명령을 받았느니라 의지와 의무.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부터 가장 어린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임의 각 성원은 계시된 여호와의 뜻을 개인적으로 직접 접하게 되어 각자 자신의 엄숙한 책임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둘째로, 우리는 자녀들이 주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주님 앞에 모여야 한다는 사실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 두 가지 사실은 하나님의 교회의 모든 구성원을 위한 중대한 교훈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는 모든 면에서 긴급히 요구되는 교훈입니다. 이 두 가지 점에 관해서는 가장 통탄할 만큼 많은 실패가 있습니다. 슬프게도 우리는 단순한 성경 읽기를 위해 함께 모이는 일을 등한시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자체에는 우리를 하나로 모으기에 충분한 매력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다른 것에 대한 건강하지 못한 갈망이 있습니다. 인간의 웅변, 음악, 어떤 종류의 종교적 흥분이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데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귀중한 말씀이 아닌 모든 것.

 

아마도 사람들은 그들의 집에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있다고 말할 것입니다. 지금은 이스라엘의 경우와는 상당히 다릅니다. 모든 사람이 집에서 경전을 읽을 수 있으며, 공개적으로 낭독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한 간청은 한 순간도 진실의 시험을 견디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개인적으로나 가정에서 사랑받고 소중히 여겨지고 연구된다면 우리는 안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개적으로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고 연구될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의 샘 주위에 함께 모여 행복한 교제를 나누며 공동의 위안과 축복을 위해 생수를 마시는 것을 기뻐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개인적으로든 공개적으로든 사랑받지도 연구되지도 않습니다. 쓰레기 문학은 사적으로 탐식됩니다. 음악, 의식적 예배, 인상적인 의식은 대중 앞에서 열렬히 요구됩니다. 수천 명이 음악을 듣고 입장료를 지불하기 위해 모여들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읽는 모임에 관심을 갖는 사람은 얼마나 적은가! 이것은 사실이며 사실은 강력한 주장입니다. 우리는 그들을 극복할 수 없습니다. 종교적 흥분에 대한 갈증이 커지고 있으며, 성서에 대한 차분한 연구와 기독교 모임의 영적 훈련에 대한 혐오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것을 부정하는 것은 전혀 쓸모가 없습니다. 우리는 그것에 눈을 감을 수 없습니다. 그 증거는 모든 면에서 우리를 만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진실로 사랑하고, 거룩한 교제 속에서 그 귀한 진리를 연구하기 위해 만나기를 기뻐하는 몇몇 사람들이 여기저기에 있다는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그러한 사람들의 수를 늘려주시고, 그들을 풍성하게 축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여행하는 날이 끝날 때까지" 우리의 운명이 그들과 함께 결정되기를 바랍니다! 그들은 어디에서나 희미하고 약한 남은 자들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그분의 말씀을 굳게 지킵니다. 그리고 그들의 가장 풍성한 즐거움은 함께 모여 그분에 대해 생각하고 말하고 노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축복하시고 지키시기를 바랍니다! 그분께서 그들의 영혼에 그분의 귀중한 일을 더 깊이 하시고 그들을 그분 자신과 서로 더욱 밀접하게 묶어 주시고, 그리하여 그들의 애정 상태에서 "밝은 새벽별"이 나타나도록 그들을 준비시키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우리는 잠시 동안 여호와께서 자신의 사랑하고 존경하는 종에게 자신의 죽음과 이스라엘의 어둡고 우울한 미래에 관해 깊고 감동적인 엄숙한 어조로 말씀하시는 우리 장의 마지막 구절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너의 죽을 기한이 가까웠으니 여호수아를 불러 회막으로 나아오라 내가 그에게 명령을 내리리라 모세와 여호수아가 가서 성막에 서니라” 여호와께서 성막에 구름 기둥 가운데 나타나시고 구름 기둥은 성막 문 위에 섰더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너는 네 조상과 함께 자려니와 사람들이 일어나서 그들 중에 거할 그 땅에서 이방인의 신들을 음란히 섬기며 나를 버리고 내가 그들과 맺은 언약을 어길 것이라 그리하면 내가 그들에게 진노하리라 그 날에 내가 그들을 버리고 내 얼굴을 그들에게서 숨겨 그들이 삼켜지고 많은 재앙과 환난이 그들에게 닥치리니 그 날에 그들이 이르기를 이 재앙이 우리에게 임한 것이 아니냐 하리로다 , 이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 중에 계시지 아니함이라 그 날에 내가 반드시 내 얼굴을 가리우리라 그들이 다른 신들에게로 돌아와서 모든 악을 행하였음이라

 

“다른 신을 서두르는 자는 그들의 슬픔이 더하리라.” 시편 16편 에서 그리스도의 영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 이스라엘은 이 말씀의 엄숙한 진리를 증명해왔고, 증명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완전하게 증명할 것입니다. 과거의 그들의 역사, 현재의 흩어짐과 황폐함,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들이 아직 통과하지 못한 “마지막 때”의 “큰 환난”은 모두 확실한 진리를 확증하고 설명하기 위해 진행됩니다. 그리고 우리의 슬픔을 배가시키는 확실한 방법은 주님에게서 돌아서서 피조물의 자원을 찾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브라함 자손의 놀라운 역사에서 우리가 수집해야 할 다양하고 많은 실제적인 교훈 중 하나입니다. 효과적으로 배워봅시다! 우리가 마음의 뜻을 다해 주님께 매달리는 법을 배우고, 거룩한 결심으로 다른 모든 것에서 돌아서는 법을 배우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이것이 참된 행복과 평화의 유일한 길이라고 확신합니다. 우리가 그 안에서 발견되기를 바랍니다!

 

“이제 너희는 너희를 위하여 이 노래를 써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르쳐 그들의 입에 두어 이 노래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증거가 되게 하라 . 젖과 꿀이 흐르는 그들의 조상들에게 내가 맹세하노니 그들이 먹고 배부르게 되면 돌이켜 다른 신들을 섬기며 나를 노엽게 하여 내 언약을 어기리라. 그들에게 많은 환난과 환난이 닥칠 때에 이 노래가 그들에게 증거가 될 것이라 이 노래가 그들의 후손의 입에서 잊혀지지 아니할 것임이니라 이제 그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내가 아노라 , 내가 맹세한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기 전에."

 

이 모든 것은 얼마나 깊은 감동을 주고, 얼마나 특별하고 엄숙한 것입니까! 이스라엘이 모든 나라 앞에서 여호와의 증인이 되는 대신, 모세의 노래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여호와의 증인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그분의 증인으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그분의 이름을 선포하고 그분의 신실하심과 주권적인 자비로 그들을 인도하신 그 땅에서 그분을 찬양할 책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아! 그들은 완전히 그리고 수치스럽게 실패했습니다. 그러므로 이 슬프고 가장 굴욕적인 실패를 고려하여 우선 우리가 보게 되겠지만, 가장 장엄한 곡조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노래가 쓰여져야 했습니다. 둘째, 이스라엘 역사의 모든 단계에서 이스라엘의 개탄할 만한 실패를 확고한 신실함의 어조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모세가 그 날에 이 노래를 써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르치고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이스라엘 자손을 인도하여 내가 그들에게 맹세한 땅에서 너와 함께 있으리라.” 여호수아는 백성들의 불충실이 예상된다고 해서 낙담하거나 낙담해서는 안 되었습니다. 그는 자기의 조상과 같이 믿음에 강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라야 했습니다. 그는 팔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언약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신뢰하며 기쁨의 확신을 가지고 전진해야 했으며, 그의 대적들에 의해 결코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그 귀하고 영혼을 지탱하는 확신에 의지해야 했습니다. 아브라함이 순종하지 못하고 그 결과 스스로 심판을 내릴 수도 있지만, 아브라함의 하나님은 자신의 약속을 틀림없이 유지하고 이행하며, 자신이 선택한 백성의 최종 회복과 영원한 축복을 통해 자신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실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모세의 노래에서 보기 드문 생생함과 힘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여호수아는 그 믿음으로 봉사하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방식이 아니라 아브라함과 맺은 하나님의 언약의 영원한 안정성에 주목해야 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을 인도하여 요단강을 건너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그들을 위해 계획된 공정한 기업에 그들을 심을 예정이었습니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에 마음을 두었다면 그는 칼을 버리고 절망에 빠져 포기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닙니다. 그는 주 그의 하나님 안에서 용기를 얻어야 했으며, 보이지 않는 그분을 보는 것처럼 견디는 믿음의 힘으로 섬겨야 했습니다.

 

귀중하고 영혼을 유지하며 하나님을 공경하는 믿음! 독자가 자신의 생활 방식이나 행동 영역이 무엇이든, 영혼의 가장 깊은 곳에서 이 신성한 원리의 도덕적 힘을 알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사랑하는 모든 자녀와 그리스도의 모든 종들이 이것을 알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겪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어려움, 방해, 적대적인 영향력과 씨름하고 기쁨으로 우리의 길을 마칠 수 있게 해주는 유일한 것입니다.

 

“모세가 이 율법의 말씀을 책에 기록하기를 마치고 그 말이 다 끝날 때까지 모세가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레위 사람들에게 명하여 이르되 이 율법책을 가져가라 하였더라 율법을 지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궤 곁에 두어 네게 증거가 되게 하라 내가 네 패역함과 네 목이 곧은 것을 아노라 보라 내가 아직 살아 있는 동안에는 오늘날 너희가 여호와를 거역하였거든 하물며 너희 지파의 모든 장로와 관리들을 내 앞에 모으라 내가 그들의 귀에 이 말을 전하고 하늘과 땅을 부르리라 내가 죽은 후에 너희가 스스로 부패하여 내가 너희에게 명한 길에서 떠나고 말일에 너희가 여호와의 목전에서 악을 행할 것을 아노니 , 너희 손으로 만든 일로 그의 진노를 일으키려 함이니라'

 

여기서 우리는 바울이 에베소 장로들에게 고별 연설을 한 것을 얼마나 강력하게 상기하게 됩니까! “내가 떠난 뒤에 흉악한 이리들이 너희 가운데로 들어와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할 줄을 내가 아나니 너희 가운데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패역한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것이라 그러므로 깨어 기억하여 내가 삼년 동안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였노라 이제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하나님과 능히 너희를 세우시고 주시는 그 은혜의 말씀에 맡겼노라 거룩하게 된 모든 자 가운데서 너희가 기업이 되었느니라" ( 행 20:29-32 .)

 

인간은 언제 어디서나 동일합니다. 그의 역사는 처음부터 끝까지 얼룩져 있다. 하지만 아! 하나님은 언제나 동일하시며, 그분의 말씀은 항상 거하며 “하늘에 영원히 굳게” 굳건히 세워져 있다는 사실을 알고 기억하는 것은 마음에 큰 안도감과 위안이 됩니다. 그것은 백성들의 모든 큰 죄와 어리석음에도 불구하고 언약궤 옆에 숨겨져 그대로 보존되었습니다. 이것은 인간의 실패와 인간의 손에 맡겨진 모든 것의 파괴와 파멸에 직면하여 항상 마음에 달콤한 안식을 줍니다.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그리고 그것은 인간과 인간의 길에 대해 참되고 엄숙한 증언을 하는 동시에, 하나님은 인간의 모든 죄와 어리석음 위에 계시다는 가장 소중하고 평안한 확신을 마음에 새겨 줍니다. 그분의 자원은 절대적으로 무궁무진하며, 머지않아 그분의 영광이 빛나고 전체 현장을 가득 채울 것입니다. 이 모든 것에 대한 깊은 위로로 인해 주님을 찬양합니다!

신명기 32장 .

“모세가 이 노래의 말씀을 끝날 때까지 이스라엘 온 회중의 귀에 고하니라.” 신성한 책에서 가장 웅장하고 가장 포괄적인 부분 중 하나가 이제 우리 앞에 열려 있으며 우리의 기도하는 마음으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해도 지나친 말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다루시는 모든 범위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루며, 그들의 심각한 죄와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에 대한 가장 엄숙한 기록을 제시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것은 그분으로 시작하고 끝납니다. 그리고 이것은 영혼을 위한 가장 깊고 풍성한 축복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인간의 길에 대한 우울한 이야기만 갖고 있다면 우리는 완전히 압도당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장엄한 노래에서도, 실제로 전권에서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하느님으로 시작하여 하느님으로 끝납니다. 이는 가장 축복받은 정신을 안정시키고, 우리가 조용하고 거룩한 확신을 가지고 인간의 역사를 추구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의 손에서 모든 것이 무너지는 것을 보고,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에 반대되는 원수의 행동을 눈여겨보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형태와 형태의 피조물의 완전한 실패와 파멸을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하나님이 되실 것임을 알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그가 결국 우위를 차지할 것이고, 그러면 모든 것이 옳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의 전부가 되실 것이며, 우리의 사랑스러운 주 그리스도께서 영원히 중심 태양이 되실 그 광대한 행복의 우주 전체에 적이나 악한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노래를 들어야 합니다.

 

“하늘이여 귀를 기울이라 내가 말하리라 땅이여 내 입의 말을 들으라” 하늘과 땅은 이 웅장한 소리를 듣기 위해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 범위는 그 엄청난 도덕적 중요성에 비례합니다. “나의 교훈은 내리는 비요 나의 말은 맺히는 이슬 같으며 연한 풀 위에 가는 비 같고 풀 위에 단비 같으니 이는 내가 여호와의 이름을 전파할 것임이라 너희는 위대함을 우리 하나님께 돌릴지어다 ."

 

여기에 모든 것의 견고하고 불멸의 기초가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리 하나님의 이름은 영원히 서리라. 땅이나 지옥의 어떤 권세도 하나님의 목적을 방해할 수 없고, 하나님의 영광이 빛나는 것을 방해할 수 없습니다. 죄로 얼룩진 이 어둡고 슬픈 세상 가운데서, 겉보기에 성공적인 원수의 계략에 직면하여 이것이 마음에 참으로 감미로운 안식을 주는 것입니까! 우리의 피난처, 우리의 자원, 우리의 감미로운 안도와 위로가 우리 주 하나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의 이름 안에 있습니다. 참으로 그 복된 이름을 선포하는 일은 언제나 마음에 내리는 상쾌한 이슬과 부드러운 비와 같을 것입니다. 이것은 진실로 영혼이 먹을 수 있고,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지탱되는 신성하고 하늘에 속한 교리입니다.

 

"그분은 반석이시다 . " — 단순한 반석 이 아닙니다 . 그분 자신 외에는 다른 반석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분의 영광스러운 이름에 대한 영원하고 보편적인 경의! — "그의 일은 완전하다." — 그분의 축복받은 손에서 나오는 어떤 것에도 단 하나의 흠도 없으며, 모든 것이 절대적인 완벽함의 인장을 담고 있습니다. 이것은 창조된 모든 지능들에게 차츰차츰 명백해질 것입니다. 그것은 이제 믿음에 나타나며 모든 참된 신자들에게 신성한 위로의 샘이 됩니다. 그것에 대한 생각 자체가 목마른 영혼 위에 이슬이 맺히는 것과 같습니다. “ 그의 모든 길은 공의로다 진실하시고 죄악이 없으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공의로우시도다” 불신자들은 헐뜯고 비웃을 수도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상상하는 지혜로 신성한 행위에 구멍을 뚫으려고 노력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어리석음은 모든 사람에게 드러날 것입니다. “하나님은 미쁘시되 사람은 다 거짓말하는 자이니라 기록된바 주께서 말씀에 의롭다 함을 얻으시고 심판하실 때에 이기리라 함과 같으니라” 결국에는 하나님이 우위를 점하셔야 합니다. 사람들은 유일하신 참되시고 유일하신 지혜로우시며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과 행하심에 어떻게 감히 의문을 제기하는지 조심해야 합니다.

 

이 노래의 오프닝 음표에는 뭔가 유난히 좋은 점이 있습니다. 인간과 심지어 하나님의 백성이 실패하고 파멸에 이를지라도 우리는 신실하게 지내고 자기를 부인할 수 없는 분, 그 길은 절대적으로 완전하고, , 원수가 최선을 다해 그의 모든 사악한 계획을 무너뜨릴 때, 그는 자신을 영광스럽게 하고 우주적이고 영원한 축복을 가져올 것입니다.

 

사실, 그분은 인간의 길을 심판하셔야 합니다. 그분은 징계의 채찍을 내리시고 때로는 자신의 백성에게 끔찍할 만큼 가혹하게 그것을 사용하도록 강요받으십니다. 그분은 그분의 거룩한 이름을 지닌 사람들의 악을 완전히 용납하지 않으십니다. 이 모든 것이 우리 앞에 있는 노래에서 특별히 엄숙하게 드러납니다. 이스라엘의 방식이 폭로되고 아낌없이 다뤄진다. 아무것도 통과할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이 거룩한 정확성과 신실함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음과 같이 읽습니다: “그들이 스스로 부패하였으니 그들의 흠은 하나님의 자녀의 흠이 아니니 그들은 패역하고 패역한 세대로다 어리석고 지혜 없는 백성아 여호와께 이같이 보답하느냐 그는 너를 사신 네 아버지가 아니시냐” 그가 너를 만드시고 세우시지 아니하셨느냐?"

 

이 노래에는 책망의 첫 번째 음표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귀에 들어오자마자 여호와, 이스라엘의 엘로힘, 그리고 가장 높으신 분, 즉 온 세상의 엘리온의 선하심과 사랑의 친절과 신실하심과 부드러운 자비에 대한 가장 귀한 간증이 쏟아져 나옵니다. 지구.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비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장로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말하리라 지극히 높으신 이가 열방의 기업을 나누어 주실 때에 여호와께서 아담의 자손들을 구별하시며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대로 백성의 경계를 정하셨느니라"

 

여기 우리 눈에 얼마나 영광스러운 사실이 펼쳐져 있습니까! 지구상의 나라들은 거의 이해하지도 못하고 고려하지도 않는 사실입니다. 처음에 큰 국경을 정할 때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직접 언급하셨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얼마나 적게 생각합니까! 그랬고, 독자는 이 웅장하고 매우 흥미로운 사실을 파악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가 지리와 역사를 하나님의 관점에서 볼 때, 우리는 가나안과 야곱의 씨가 하나님의 중심임을 발견합니다. 예; 가나안은 지중해의 동쪽 해안을 따라 놓여 있는 작은 띠 모양의 땅으로, 면적이 11,000평방 마일에 달하며, 아일랜드 면적의 약 3분의 1이 하나님의 지리의 중심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열두 지파는 하나님 역사의 중심 대상이다. 지리학자와 역사가들은 이에 대해 얼마나 적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까! 그들은 인간의 생각에 따르면 지리적 범위와 정치적 중요성이 팔레스타인과 그 사람들을 훨씬 능가하는 나라들을 묘사하고 나라들의 역사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산으로는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작은 땅과 비교하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자기의 백성으로 부르시는 것이요, 그것을 자기 친구 아브라함의 씨를 통해 상속받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확고한 목적입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사람의 생각과 다르며, 하나님의 길은 사람의 길과 다르다는 것이 얼마나 사실입니까? 인간은 광범위한 영토, 물질적 힘, 금전적 자원, 잘 훈련된 군대, 강력한 함대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반대로 하나님은 그러한 것들을 고려하지 않으십니다. 그것은 그분께는 저울의 작은 먼지와 같습니다. “너희가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처음부터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였느냐 땅의 기초부터 깨닫지 못하였느냐 그는 땅 위에 좌정하신 이시니 땅에 사는 자들은 다 같으니라 메뚜기를 휘장 같이 펴시고 거할 천막 같이 치시며 땅의 재판관들을 허무하게 만드시는도다. 여호와께서는 한 나라를 그분의 지상 계획과 계획의 중심으로 선택하신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생각에서 별로 중요하지 않은 아주 작은 땅을 선택하셨습니다. 그러나 오, 그 작은 부분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그곳에서 어떤 원리가 펼쳐졌는지, 그곳에서 어떤 일이 이루어졌는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계획과 목적이 무엇인지! 가나안 땅과 예루살렘 성으로 하나님을 가리킨다. 성경은 이에 대한 증거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우리는 증거로 작은 양을 채울 수 있습니다. 성경의 가장 완전하고 명확한 증언이 할 수 없는 일, 즉 이스라엘 땅이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있고 앞으로도 영원히 하나님의 지상 중심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확신시키는 일을 살아있는 행위가 해낼 때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다른 모든 나라들은 그들이 어떤 식으로든 이스라엘 땅과 백성과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 때문에 그들의 중요성, 관심, 영감의 페이지에서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역사가들은 이것에 대해 얼마나 아는 바가 없고 생각하는 바도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반드시 이것을 알고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 가장 중요하고 시사하는 사실을 자세히 설명할 수는 없지만 독자들이 진지하게 고려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는 구약과 신약의 예언서에서 그 내용이 완전히 전개되고 인상적으로 설명되어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여호와의 분깃은 자기 백성이라 야곱은 그의 기업이로다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교훈하시며 자기의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 — 인간 신체의 가장 예민하고 연약한 부분 — "독수리가 그 둥지를 어지럽히고 그 새끼 위에 날아다니고 그 날개를 펴고 그것을 받아 그 날개 위에 싣는 것 같이." — 그들에게 나는 법을 가르치고 넘어지지 않게 지켜 주시려고 "여호와께서 홀로 그를 인도하셨고 그와 함께 하는 다른 신이 없었도다 그를 땅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신 것은 밭의 소산을 먹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리고 그는 그로 하여금 바위에서 꿀을, 단단한 바위에서 기름을, 암소의 버터와 양의 젖과 어린 양의 기름과 바산의 숫양과 염소의 기름을 빨게 하셨다. 너는 밀의 콩팥이고 순수한 포도의 피를 마셨느니라."

 

이 모든 것의 주요 적용이 이스라엘에 있다고 말할 필요가 있습니까? 의심할 바 없이, 교회는 그것으로부터 배우고 유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교회에 적용하는 것은 이중의 실수, 즉 가장 심각한 성격의 실수를 수반하게 됩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교회를 하늘 수준에서 땅 수준으로 낮추는 일을 포함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이 하나님께서 정하신 장소와 몫에 대한 가장 부당한 간섭입니다. 우리가 합법적으로 질문해 볼 수 있는 것은 그리스도의 몸인 하나님의 교회가 이 땅의 나라들의 정착과 어떤 관계가 있습니까? 아무것도 아무것도. 하나님의 생각에 따르면 교회는 이 땅에서 나그네입니다. 그녀의 몫, 그녀의 소망, 그녀의 집, 그녀의 유산, 그녀의 모든 것은 하늘에 속한 것입니다. 교회에 대해 들어 본 적이 없다면 이 세상 역사의 흐름에 아무런 변화가 없을 것입니다. 그녀의 부르심, 그녀의 행실, 그녀의 운명, 그녀의 모든 성격과 행로, 그녀의 원칙과 도덕은 하늘에 속한 것입니다. 교회는 이 세상의 정치와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으며 거기서부터 구주를 찾습니다. 그녀는 국가의 일에 개입하는 한 주님께 거짓되고, 부르심에 거짓되고, 원칙에 거짓임이 드러납니다. 거절당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부활하시고 영광을 받으신 그리스도와 연결되고 도덕적으로 동일시되는 것은 그녀의 높고 거룩한 특권입니다. 그녀는 하늘에 계신 그녀의 영광스러운 머리와 마찬가지로 현 사물의 제도나 이 세상 역사의 흐름과 더 이상 관련이 없습니다. 우리 주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백성에 관해 말씀하시면서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나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결정적입니다. 그것은 가능한 가장 정확하고 명확한 방법으로 우리의 위치와 경로를 수정합니다. "그가 그러하듯이 우리도 이 세상에 있습니다." 여기에는 이중의 진리, 즉 우리가 하나님을 완전히 받아들이는 것과 세상과의 완전한 분리가 포함됩니다. 우리는 세상에 있지만 세상에 속하지 는 않습니다 . 우리는 주님의 오심, 곧 광명한 새벽별의 나타나심을 기다리는 순례자와 나그네로서 그 길을 통과해야 합니다. 지방자치단체나 정치적 문제에 간섭하는 것은 우리 사업의 일부가 아닙니다. 우리는 권세에 순종하고, 권위를 가진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조세를 바치고, 아무에게도 빚지지 않도록 부르심을 받고 권고를 받습니다. 우리는 “순전하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나라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가 되어야 하며, 그들 가운데서 우리는 “생명의 말씀을 밝혀 세상에서 빛들로 빛나야” 합니다.

 

이 모든 것에서 우리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는 것의 엄청난 실제적 중요성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스라엘을 지상의 교회와 하늘의 교회와 혼동함으로써 하나님의 진리와 그분의 백성의 영혼에 해를 입힌 것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합니다. 그것은 성경 지식의 모든 발전을 방해하고 그리스도인의 행실과 간증의 온전함을 손상시킵니다. 이것은 강력한 진술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고통스럽게 설명된 그것의 진실을 수없이 보아 왔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주제에 대해 독자의 관심을 너무 긴급하게 끌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오경을 연구하면서 이 내용을 여러 번 언급했으므로 여기서는 더 이상 다루지 않고 이 장을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15절에서 우리는 모세의 노래에서 매우 다른 음조에 도달합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하나님과 그분의 행하심, 그분의 목적, 그분의 권고, 그분의 생각, 그분의 백성 이스라엘에 대한 그분의 사랑의 관심, 그들을 향한 그분의 부드럽고 은혜로운 대우를 보았습니다. 이 모든 것은 가장 깊고 풍성한 축복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있습니다. 여기에는 단점이 없습니다. 우리 앞에 하나님과 그분의 길이 있을 때, 마음의 즐거움을 방해하는 것은 전혀 없습니다. 모든 것이 완벽합니다. 절대적이고 신성한 완벽함입니다. 우리가 그것에 머무를 때 우리는 경이로움과 사랑과 찬양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그러나 인간적인 측면도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아아! 모든 것은 실패이고 실망이다. 따라서 우리 장의 15절에서 우리는 "그러나 여수룬은 살이 찌고 발로 찼느니라"라고 읽습니다. 이것은 얼마나 완전하고 암시적인 진술입니까! 이 책은 이스라엘의 도덕적 역사를 간략한 범위 안에서 얼마나 생생하게 제시하고 있습니까! — “네가 살찌고 비대하고 윤택하매 그가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고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경홀히 여겼도다 그들이 이방 신들로 그의 질투를 일으키며 가증한 일로 그를 격노케 하였도다 그들이 알지 못하는 신들에게 제사하였느니라 너희 조상들이 두려워하지 아니하던 새로운 신들에게로 제사하였느니라. "

 

이 모든 것에는 작가와 독자를 위한 엄숙한 목소리가 있습니다. 우리 각자는 방금 인용한 말이 나타내는 도덕적인 길을 걸을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사방에서 하나님의 풍성하고 다양한 자비에 둘러싸여 있는 우리는 자기만족의 정신을 기르기 위해 그 자비를 활용하기 쉽습니다. 우리는 선물을 주는 사람을 차단하기 위해 선물을 사용합니다. 한마디로 우리도 이스라엘처럼 살이 찌고 발길질을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잊어버립니다. 우리는 그분의 임재와 그분의 완전한 충족에 대한 감미롭고 귀중한 감각을 상실하고, 이스라엘이 거짓 신들에게 했던 것처럼 다른 대상에 의지합니다. 우리를 낳으신 반석,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을 우리는 얼마나 자주 잊어버리는가! 그리고 우리의 특권이 그들의 특권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은 우리에 대해 훨씬 더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우리는 이스라엘이 전혀 알지 못했던 관계와 위치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특권과 축복은 가장 높은 수준에 속합니다.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교제하는 것은 우리의 특권입니다. 우리는 “그[그리스도]가 그러하신 것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라고 말할 수 있는 위치로 우리를 인도하는 데 그치지 않는 완전한 사랑의 대상입니다. 그 어떤 것도 이 축복을 능가할 수 없습니다. 심지어 신성한 사랑 자체도 이보다 더 나아갈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단지 그분의 독생자이자 사랑하는 아들의 선물과 죽음, 그리고 우리에게 그분의 성령을 주심으로써 우리에게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를 하나님의 보좌에 앉으신 복되신 분과 똑같은 위치에 두심으로 우리에게 완전해졌습니다.

 

이 모든 것은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지식을 전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그토록 사랑하시고, 우리를 위해 일하시고, 우리를 축복하신 복된 분을 우리는 얼마나 쉽게 잊어버리고 있습니까! 우리는 얼마나 자주 우리 정신의 영과 마음의 애정으로 그분에게서 멀어지고 있습니까! 그것은 단지 공언하는 교회 전체가 무엇을 했는지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우리 자신의 비참한 마음이 끊임없이 무엇을 하기 쉬운지에 대한 훨씬 더 깊고, 더 가깝고, 더 날카로운 질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다른 목적, 곧 우리의 심각한 손실과 그분의 불명예를 추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모든 것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이 어떤지 우리는 알 수 있습니까? 그분이 그것을 어떻게 분개하시는지에 대한 올바른 생각을 우리가 형성할 수 있습니까? 잘못을 범한 그분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하신 뜨거운 말씀, 모세의 노래의 압도적인 선율에 귀를 기울이자. 우리가 그 말씀을 올바르게 들을 수 있는 은혜를 누리고, 그 말씀으로 인해 큰 유익을 얻게 되기를 바랍니다!

 

“여호와께서 이를 보시고 그 자녀가 노엽게 됨으로 말미암아 그들을 미워하시고 이르시되 내가 내 얼굴을 그들에게서 숨겨 그들의 종말이 어떻게 되는지 보리라.” - 아아! 아아! 참으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심히 패역한 세대요 믿음이 없는 자식들이요, 그들이 하나님이 아닌 것으로 나의 질투를 일으키며 그들의 허무한 행위로 나의 진노를 일으켰으니 내가 그들을 멸절시키리라." 내가 백성이 아닌 자로 질투하게 하며 어리석은 나라로 그들의 노를 격발하리니 이는 내 분노의 불이 일어나서 음부 깊은 곳까지 불사르고 땅과 그 소산을 사르리라. 내가 그들 위에 재앙을 쌓을 것이며 내가 그들 위에 화살을 쏘아 그들에게 굶주림을 당하고 맹렬한 불길로 삼키게 하며 또 짐승들의 이빨을 보내리라. , 티끌의 뱀의 독으로 밖에는 칼이요 안에는 공포가 청년과 처녀와 젖먹이와 백발의 사람을 다 멸하리라." (19-26절)

 

여기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을 통치하시는 일에 대한 가장 엄숙한 기록을 보게 됩니다. 이 기록은 히브리서 10장 31 절의 무서운 진리 ,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를 설명하기 위해 탁월하게 계산된 기록입니다. 과거 이스라엘의 역사; 현재 그들의 상태; 그리고 그들이 앞으로 겪게 될 일들은 모두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시다”는 사실을 가장 인상적인 방식으로 증명하게 될 것입니다. 지구상의 어떤 나라도 이스라엘 나라만큼 가혹한 징계를 받도록 부름을 받은 나라는 없습니다. 주님께서 심오하고 엄숙한 말씀으로 그들에게 상기시키신 바와 같이, “내가 땅의 모든 족속 중에 너희만을 알았나니 그러므로 내가 너희 죄악을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다른 어떤 나라도 여호와와 실제 관계를 맺는 매우 특권적인 자리를 차지하도록 부름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이 존엄성은 한 국가에게만 주어졌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 위엄이 가장 엄숙한 책임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만일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르심을 받았다면, 그들은 그토록 놀라운 지위에 합당한 방식으로 행동해야 할 책임이 있고, 그렇지 않으면 해 아래 어떤 나라도 겪어본 적이 없는 가장 가혹한 징계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 모든 것에 대해 추론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 장의 22-25절에 설명된 용어에 따라 행동하는 자비로운 존재의 도덕적 일관성에 관해 온갖 종류의 질문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모든 질문과 추론은 조만간 완전한 어리석음으로 밝혀져야 합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정부의 엄숙한 행위나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에게 행해지는 징계의 무서운 엄격함에 반대하는 것은 전혀 쓸모가 없습니다. 장차 올 진노를 피하고 영생과 하나님의 귀한 복음에 나타난 완전한 구원을 붙잡으라는 이스라엘 역사의 사실을 통해 경고를 받는 것이 얼마나 더 현명하고, 더 좋고, 더 안전합니까!

 

그리고 나서, 그리스도인들이 그분의 지상 백성을 대하신 기록을 활용해야 하는 것과 관련하여, 우리는 그 기록으로부터 겸손하고 조심스럽고 신실하게 우리의 높은 곳에서 걸어야 할 긴급한 필요성을 배움으로써 그것을 가장 유익한 계정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그리고 거룩한 자리. 사실, 우리는 영생의 소유자이며, 의로 말미암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도록 다스리는 그 장엄한 은혜의 특권을 받은 백성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이고, 성신의 전이며, 영원한 영광의 상속자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이스라엘의 역사가 우리 귀에 전하는 경고의 음성을 무시할 근거를 제공합니까? 우리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더 높은 특권 때문에 부주의하게 행하고 이스라엘의 역사가 제공하는 건전한 훈계를 멸시하고 있습니까? 신 금지! 아니, 우리는 우리의 배움을 위해 성신께서 기록하신 내용에 진지하게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우리의 특권이 높을수록, 우리의 축복이 더 풍성해질수록, 우리의 관계는 더욱 가까울수록 우리는 더욱 더 엄숙하게 충실해야 하며, 모든 면에서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우리 자신을 수행해야 합니다. 그분의 완전한 사랑이 주실 수 있는 가장 높고 가장 복된 곳으로 부르신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그분의 크신 선하심으로 우리가 참된 마음의 뜻으로 그분의 거룩한 면전에서 이러한 것들을 숙고하고 경건함과 경건한 두려움으로 그분을 섬기도록 진지하게 노력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옵소서!

 

하지만 우리는 우리 장을 계속 진행해야 합니다.

 

26절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다루신 역사와 관련하여 가장 깊은 관심을 갖게 됩니다. “내가 말하기를 내가 그들을 구석구석으로 흩어 사람들 중에서 그들에 대한 기억이 없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그런데 왜 그렇게 하지 않으셨습니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이스라엘에게 무한한 가치와 중요성을 지닌 진리, 즉 미래의 모든 축복의 기초가 되는 진리를 제시합니다. 의심할 바 없이, 그들에 관한 한 그들은 사람들 가운데서 그들의 기억이 지워져도 마땅한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에 관해 그분 자신의 생각과 권고와 목적을 갖고 계십니다. 그뿐 아니라 그분은 그분의 백성과 관련하여 나라들의 생각과 행동을 고려하십니다. 이것은 27절에서 놀라운 힘과 아름다움으로 나타납니다. 그분은 죄 많고 반역적인 사람들의 모든 흔적을 없애지 않는 이유를 우리에게 밝히기 위해 겸손하셨습니다. 정말 감동적인 이유네요! “ 원수의 분노가 두렵지 아니하냐 그 대적들이 이상하게 행동할까 두려워하며 또 이르기를 우리 손이 높으니 여호와께서 이 모든 일을 행하지 아니하셨다 하지나 않을까 두려웠음이니라”

 

이 말 속에 숨쉬는 은혜보다 더 감동적인 것이 있을까요? 하나님께서는 나라들이 당신의 불쌍하고 잘못을 저지른 백성을 향해 이상하게 행동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분께서는 그들을 징계의 채찍으로 사용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자신들의 쓰라린 적개심에 빠져 지정된 한계를 초과하려고 시도하는 순간, 그분은 채찍을 부수어 그분이 친히 다루시는 모든 일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내실 것입니다. 비록 잘못을 저지른 사람들일지라도 그분의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그들의 궁극적인 축복과 그분의 영광을 위해.

 

이것은 말할 수 없이 귀한 진리입니다. 여호와의 확고한 목적은 이스라엘이 그분의 마음 속에 특별한 자리를 갖고 있으며 땅에서 탁월한 위치를 차지하도록 정해졌음을 땅의 모든 나라에게 가르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의문의 여지가 없습니다. 선지자들의 책은 그 요점에 대해 완전히 답할 수 없는 일련의 증거를 제공합니다. 국가가 망각하거나 반대한다면, 그들에게는 훨씬 더 나쁜 일이 될 것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목적을 반대하려고 시도하는 것은 전혀 헛된 일입니다. 왜냐하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께서 당신이 선택하신 백성을 대적하여 이루어진 모든 계략을 무너뜨리실 것임을 그들은 확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교만하고 어리석게도 자기 손이 높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손이 훨씬 더 높다는 것을 배워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공간은 이 매우 흥미로운 주제에 대해 우리가 깊이 생각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독자가 성경에 비추어 스스로 그것을 추구하도록 허용해야 합니다. 그는 그것이 가장 유익하고 신선한 연구임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는 귀중한 예언서들을 통해 그분과 동행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한 전체 가르침의 놀라운 전형인 장엄한 노래에만 국한해야 합니다.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길, 그리고 하나님과 함께한 이스라엘의 길을 처음부터 끝까지, 은혜, 율법, 정부, 영광의 위대한 원칙을 놀랍게 보여주는 역사입니다.

 

29절에는 매우 감동적인 호소가 있습니다. "오 그들이 지혜로워서 이것을 깨닫고 자기들의 종말을 생각 하였더라면 좋았을텐데, 한 사람은 천명을 쫓고 두 사람은 만명을 쫓아내리로다 그들의 반석이 그들을 팔았고 여호와께서 그들을 가두셨더라면 어찌하리요? 저희 반석은 우리 반석과 같지 아니하고 우리 원수들도 심판관이 되느니라." — 오직 하나의 반석만 있을 수 있습니다. 찬송받으소서, 모든 시대에 그분의 영광스러운 이름이 있을지어다! “그 포도나무는 소돔 포도나무요 고모라 밭의 소산이라 그들의 포도는 쓸개포도요 그 송이는 쓰며 그들의 포도주는 용의 독이요 독사의 독이니라”

 

명인의 손으로 그린 ​​인민의 도덕적 상태에 대한 끔찍한 그림! 이것이 이스라엘의 반석과 같지 않은 반석을 가진 모든 사람들의 실제 상태에 대한 하나님의 평가입니다. 그러나 복수의 날이 올  입니다. 그것은 오래 참음의 자비로 인해 지체되지만 하늘 보좌에 하나님이 계신 것처럼 확실하게 올 것입니다. 이스라엘을 교만하게 대했던 나라들이 인자의 법정에서 자신들의 행위에 대해 답변하고, 그분의 엄숙한 판결을 듣고, 그분의 가차없는 진노를 받아야 할 날이 오고 있습니다.

 

"이것이 내게 쌓이고 내 곳간에 봉인된 것이 아니냐 복수와 보응이 내게 속하였나니 때가 되면 저희 발이 미끄러지리니 이는 저희 환난의 날과 장차 올 일이 가까왔음이라"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판단하시고 그 종들을 위하여 후회하시리니 곧 그들의 무력함과 갇힌 자나 남은 자가 없음을 보시는 때에로다.” 이스라엘을 위한 귀중한 은혜가 차츰차츰, 지금 자신의 필요를 느끼고 소유하고 있는 각 사람, 모든 사람을 위해!

 

“그가 이르되 그들의 신들, 그들이 의뢰하는 반석은 어디 있느냐 그들이 희생 제물의 기름을 먹으며 전제의 포도주를 마셨느냐? 그들이 일어나 당신을 돕고 당신의 보호가 되도록 하십시오. 이제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와 함께 하는 신이 없도다 나는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하며 나는 상처를 입히고 낫게 한다:" - 정부의 진노로 상처를 입히고 용서의 은혜로 고치며, 영원토록 그분의 위대하고 거룩한 이름에 모든 경의를 표합니다! - "내 손에서 능히 건져낼 자가 없느니라. 내가 하늘을 향하여 내 손을 들고 이르기를 내가 영원히 산다 하노라." - 가장 높은 곳에 계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지어다! 모든 창조물이 비길 데 없는 그분의 이름을 찬양할지어다! - "내가 내 빛나는 칼을 갈고 내 손을 붙잡으면 심판에 따라" — 가장 확실하게 — "내가 내 원수들에게 복수하고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상을 주리라" — 그들이 누구이든 어디에 있든. 관련된 모든 사람에게 엄청난 형벌을 내릴 것입니다 — 나를 미워하는 모든 자들에게 하나님 -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쾌락을 사랑하는 모든 자들아! "내가 내 화살을 피에 취하게 하고 내 칼이 살을 삼키게 하리라. 그리고 그것은 죽임을 당한 자와 포로된 자의 피로, 원수에게 복수하기 시작할 때부터니라."

 

여기에서 우리는 심판과 진노와 복수에 관한 무거운 기록의 끝에 도달합니다. 이 기록은 이 모세의 노래에 간략하게 제시되어 있지만 예언서 전체에 걸쳐 매우 광범위하게 전개되어 있습니다. 독자는 많은 관심과 유익을 가지고 에스겔 38장  39장을 참조할 수 있습니다 . 거기서 우리는 마지막에 이스라엘 땅을 치러 올라와 그곳에서 그를 만나게 될 북쪽의 대적 곡과 마곡에 대한 심판을 볼 수 있습니다. 치욕스러운 추락과 완전한 파멸.

 

그는 또한 미래의 이스라엘을 위한 위안과 위로의 말씀으로 시작되는 요엘 3장 을 읽을 수도 있습니다 . “보라 그 날 그 때에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의 포로를 돌이키고 모든 나라를 모아 여호사밧 골짜기로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과 변론할 것임이니라 내 백성, 내 기업 이스라엘을 위하여 그들을 여러 나라 가운데로 흩고 내 땅을 나누었느니라." 그리하여 그는 선지자들의 음성이 모세의 노래와 얼마나 완벽하게 조화되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이스라엘의 미래 회복과 최상권과 영광에 대한 장엄한 진리를 얼마나 완전하고, 얼마나 명확하고, 얼마나 대답할 수 없이 제시하고 확립하시는가.

 

그리고 우리 노래의 마지막 음표는 참으로 즐겁습니다! 그것은 전체 상부 구조 위에 머릿돌을 얼마나 훌륭하게 놓았습니까! 모든 적대적인 나라들은 곡과 마곡, 앗수르의 왕, 북방 왕 등 어떤 스타일이나 칭호로 현장에 나타나든 심판을 받습니다. 이스라엘의 모든 대적들은 패망하여 영원한 멸망에 던져질 것이며, 그러면 다음과 같은 감미로운 말이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너희 민족들아, 그 백성과 함께 기뻐하라. 이는 그가 그 종들의 피를 갚으시고 그 대적에게 복수하시며 그 땅과 백성에게 자비를 베푸실 것임이로다"

 

여기에서 하나님의 책 전체에서 가장 훌륭하고, 가장 충만하고, 가장 강력한 말씀 중 하나인 이 놀라운 노래가 끝납니다. 이 책은 하나님으로 시작하고 끝나며, 포괄적인 범위에서 그분의 지상 백성 이스라엘의 과거, 현재, 미래의 역사를 담고 있습니다. 그것은 아브라함의 씨에 관한 하나님의 목적과 직접 관련하여 나라들의 질서를 보여 줍니다. 그것은 선택된 자손에 반대하여 행동했거나 앞으로 행동할 모든 국가에 대한 최종 심판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스라엘이 그들의 조상들과 맺은 언약에 따라 완전히 회복되고 축복을 받을 때, 구원받은 나라들은 그들과 함께 기뻐하도록 부름을 받습니다.

 

이 모든 것이 얼마나 영광스럽습니까! 신명기 32장에는 우리 영혼의 이상에 얼마나 놀라운 진리가 제시되어 있습니까! "하나님은 반석이시니 그의 업적은 완전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무슨 일이 있어도 마음이 거룩한 평온 속에서 안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손에서는 모든 것이 산산조각이 날 수 있습니다. 단지 인간적인 모든 것은 절망적인 파멸과 파멸을 가져올 수 있고 또 그래야만 합니다. 그러나 "반석"은 영원히 서 있을 것이며, 신성한 손의 모든 "일"은 하나님의 영광과 그분의 백성의 완전한 축복을 위해 영원히 완전하게 빛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이 바로 모세의 노래이다. 그러한 범위, 범위 및 적용. 총명한 독자라면 하나님의 교회, 그리스도의 몸, 복된 사도 바울이 사역자로 삼았던 신비가 이 노래에서 설 자리를 찾을 수 없다는 것을 알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모세가 이 노래를 썼을 때 교회의 비밀은 하나님의 품속에 숨겨져 있었습니다. 이것을 보지 못한다면 우리는 성경을 해석할 수도, 심지어 이해할 수도 전혀 무능력한 것입니다. 성경에서만 가르치는 단순한 마음에는 모세의 노래가 이스라엘과 열방과 관련된 하나님의 통치를 주제로 삼고 있다는 것이 햇빛처럼 분명합니다. 그 영역은 지구입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가나안 땅이 있습니다.

 

“모세가 와서 이 노래의 모든 말씀을 눈의 아들 호세아와 함께 백성의 귀에 고하니라 모세가 이 모든 말로 온 이스라엘에게 말하기를 마치고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의 뜻을 정하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증거하는 모든 말을 명심 하고 너희 자녀에게 명하여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키라 이것이 너희에게 헛된 것이 아니니 이는 너희의 생명이 됨 이니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44-47절).

 

그러므로 이 귀중한 신명기의 모든 부분을 통해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받고 가장 존경받는 종인 모세가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에 무조건적이고 무조건적이며 진심으로 순종하는 엄숙한 의무를 촉구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기에는 생명, 평화, 진보, 번영 등의 소중한 비밀이 담겨 있습니다. 그들은 순종하는 것 외에는 할 일이 없었습니다 . 축복받은 사업! 행복한 거룩한 의무!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 인간의 의지가 너무나 두려울 정도로 지배적인 갈등과 혼란의 이 시대에 이것이 우리의 것이 되기를 바랍니다. 세상과 소위 교회는 자기 의지의 어두운 길, 즉 영원히 암흑의 어둠 속에서 끝나야 하는 길을 따라 무서운 속도로 함께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 점을 염두에 두고, 우리 주이자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귀중한 계명에 단순하게 순종하는 좁은 길을 걷기 위해 진지하게 노력합시다. 그리하여 우리 마음은 감미로운 평화로 보호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 세상 사람들에게, 심지어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사람들에게 이상하고 편협한 것처럼 보일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이 지시하는 길에서 조금도 흔들리지 맙시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우리 안에 풍성히 거하고 그리스도의 평강이 끝까지 우리 마음을 주장하게 하옵소서?

 

우리 장이 여호와께서 그분의 사랑하는 종 모세를 통치하시는 일에 대해 또 다른 언급으로 마무리되는 것을 보는 것은 매우 놀랍고 참으로 매우 인상적입니다. “ 바로 그 날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 아바림 산에 올라가서 땅에 있는 느보 산에 이르라.” 여리고 맞은편 모압 땅을 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는 가나안 땅이니라 너는 올라가는 산에서 죽어 네 형 아론에게로 돌아가리라 호르산에서 그의 백성에게로 모여들었나니 이는 너희가 신 광야 가데스 물 가에서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내게 범죄하였음이라 아직까지 나의 거룩함을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나타내지 아니하였느니라 너는 그 땅을 네 앞에서 볼 것이나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으로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리라” (48-52절)

하나님의 정부는 얼마나 엄숙하고 영혼을 굴복시키는가! 확실히 그것은 불순종에 대한 생각만으로도 마음을 떨게 만들 것입니다. 만일 모세와 같은 뛰어난 종이 그 입술로 무분별하게 말한 죄로 심판을 받는다면, 날마다, 매주, 매달, 해마다 고의적으로 습관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며 사는 자들의 마지막은 어떠하리요? 하나님의 가장 단순한 계명과 그분의 권위를 적극적으로 자기 의지로 거부하는 것입니까?

 

오! 겸손한 마음,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위하여!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찾고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사람들과 함께 복된 거처를 정하실 수 있습니다. “이 사람은 내가 돌보려니와 그 사람은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내 말을 듣고 떠는 자니라.” 무한하신 선하심을 지닌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그의 사랑하는 자녀 각자에게 이 감미로운 영을 많이 허락하소서!

 

신명기 33장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죽기 전에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축복한 축복은 이러하니라”

 

입법자의 마지막 말이 섞이지 않은 축복의 말씀이었다는 사실은 흥미와 위안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우리는 그의 다양한 설교, 즉 이스라엘 회중을 대상으로 한 엄숙하고 탐구적이며 깊은 감동을 주는 설교를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우리는 은혜와 통치가 혼합된 그 놀라운 노래를 묵상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가장 귀한 축복의 말, 가장 감미로운 위로와 위로의 말,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마음에서 흘러나와 그들을 향한 그분의 사랑의 생각과 그들의 영광스러운 미래를 바라보는 말씀을 듣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독자는 의심할 바 없이 신명기 33장 에 기록된 모세의 마지막 말과 창세기 49장 에 기록된 야곱의 마지막 말 사이에 뚜렷한 차이가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 둘 다 같은 펜으로 기록되었으며 둘 다 신성한 영감을 받았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비록 서로 다르지만 충돌하지 않으며 충돌할 수도 없습니다. 존재합니다. 하나님의 책의 두 부분 사이에는 불일치가 있을 수 없습니다. 이것은 모든 독실한 기독교인, 모든 참된 신자에게 꼭 필요한 핵심적인 진리입니다. 모든 무지하고 무례한 불신앙의 공격에 맞서 끈질기게 붙잡고 신실하게 고백해야 할 진리입니다.

 

물론 우리는 두 장을 자세히 비교하지는 않을 것이다. 지금 당장은 여러 가지 이유로 불가능할 것입니다. 우리는 가능한 한 간결하고 간략하게 작성해야 합니다. 그러나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큰 차이점이 하나 있습니다. 야곱은 그의 아들들 중 일부가 행한 역사를 이야기합니다. 가장 슬프고 굴욕적이다. 그와 반대로 모세는 그들 안에서든 그들을 향하여든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를 제시합니다. 이것은 즉시 차이를 설명합니다. 르우벤, 시므온, 레위의 악행은 야곱이 기록했지만 모세는 완전히 생략했습니다. 이것이 불일치입니까? 아니; 그러나 신성한 조화. 야곱은 그의 아들들의 개인 역사를 봅니다. 모세는 그들을 여호와와의 계약 관계로 봅니다. 야곱은 우리에게 인간적인 실패와 연약함과 죄를 줍니다. 모세는 우리에게 신성한 신실하심과 선하심과 사랑의 친절을 주셨습니다. 야곱은 우리에게 인간의 행동과 그에 대한 판단을 제시합니다. 모세는 우리에게 신성한 권고와 거기에서 흘러나오는 혼합되지 않은 축복을 줍니다. 우리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그분의 권고와 축복과 영광은 모든 인간의 실패와 죄와 어리석음을 초월합니다. 그분은 궁극적으로 모든 것을 자신의 방식으로, 영원히 이루실 것입니다. 그러면 이스라엘과 열방은 온전히 복을 받고, 하나님의 풍성한 선하심 가운데서 함께 기뻐할 것이며, 해안에서 해안까지, 강에서 땅 끝까지 그분의 찬양을 찬양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독자들에게 지파들의 다양한 축복을 인용하는 것 이상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가장 귀중한 교훈으로 가득 차 있으며 설명하는 데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시내산에서 오시고 세일산에서 그들에게 일어나사 바란 산에서 비취시고 수만의 성도와 함께 임하셨으니 그 오른손에는 그들을 위하여 불 같은 율법이 있도다.” 그렇다, 그는 사람들을 사랑했다.” — 미래의 모든 축복의 소중하고 확실한 원천! - " 그의 모든 성도가 주의 손에 있사오니" — 완벽한 보안의 진정한 비밀! "그리고 그들은 당신의 발 앞에 앉았습니다 ."  그들, 우리, 모두를 위한 유일하고 안전하고 적절한 태도입니다! — "모든 사람이 주의 말씀을 받을 것입니다." — 축복받은 혜택! 소중한 보물! 주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은 수천 개의 금과 은보다 훨씬 더 귀합니다. 꿀과 송이송보다 더 달도다 - 모세가 우리에게 율례를 명하였으니 곧 야곱의 회중의 기업이니라 백성의 족장들과 이스라엘 지파들의 우두머리들이 모일 때에 그가 여수룬에서 왕이 되었으니 살고 죽지 아니하며 그의 부하가 적지 않게 하소서."

 

여기에는 르우벤의 불안정성이나 그의 죄에 대한 내용이 전혀 없습니다. 은혜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축복하기를 기뻐하시고 그분의 선하심에 대한 감각으로 가득 차서 넘쳐흐르는 마음으로 그분 자신을 둘러싸시는 분의 사랑의 마음으로부터 축복이 풍성하게 흘러나옵니다.

 

“유다의 축복이 이러하니 그가 이르되 여호와여 유다의 소리를 들으시고 그를 그 백성에게로 인도하여 주시고 그 손으로 그에게 족하게 하시고 주께서 그를 도와 그 원수들에게서 도우시옵소서” 유다는 왕족입니다. “우리 주님은 유다에서 나셨느니라”는 하나님의 은혜가 어떻게 인간의 죄를 뛰어넘고 인간의 전적인 약점을 드러내는 환경을 영광스럽게 승리하시는가를 참으로 놀라운 방식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유다는 다말에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았느니라.” 성령 외에 누가 이 말을 쓸 수 있었겠습니까? 그들은 하나님의 생각이 우리의 생각과 같지 않다고 얼마나 분명하게 선언하고 있습니까! 어떤 인간의 손이 다말을 우리의 사랑스러운 주이자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에 포함시켰겠습니까? 하나도 아닙니다. 신성의 인장은 마태복음 1장 3 절에도 뚜렷하게 새겨져 있는데 , 이는 성서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절에 나타나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그러함을 찬양받으소서!

 

“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 네 손이 네 원수들의 목을 잡을 것이요 네 아비의 아들들이 네 앞에 절할 것이라 유다는 사자 새끼라 내 아들아 너는 움킨 것을 찢고 올라갔도다 그가 웅크리고 앉은 것이 사자 같고 늙은 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깨울 수 있으리요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입법자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니 실로가 그에게로 오리라 그 새끼를 포도나무에 매며 그 암나귀를 아름다운 포도나무에 매며 그 옷을 포도주로 빨며 그 옷을 포도주로 말미암아 붉게 하고 그 이는 젖으로 희게 하리로다 " ( 창 49:8-12 .)

 

“또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또 내가 보매 힘센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는 것을 보니 그 책을 펴기에 합당하더라. 그 인봉을 풀기까지 하였느냐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수 있는 자가 없더라 이 책을 펴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느니라 장로 중에 하나가 나에게 이르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보라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섰으니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으니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니라 하나님이 온 땅에 보내시니라."

 

유다 지파는 얼마나 큰 은총을 받았습니까! 확실히 우리 주님이 나신 족보에 있다는 것은 큰 영예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 우리 주님께서 친히 우리에게 말씀하셨듯이 -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것이 훨씬 더 높고 훨씬 더 복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그분의 귀중한 계명을 우리 마음에 간직하는 것은 육신으로 그분의 친척이라는 사실보다 우리를 도덕적으로 그리스도께 더 가까이 데려가는 것입니다. ( 마태복음 12:46-50 .)

 

“레위에 대하여는 이르되 주의 둠밈과 주의 우림이 주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있기를 원하노라 주께서 맛사에서 시험하시며 므리바 물 가에서 그와 다투셨느니라 그가 그의 아버지와 그에게 이르되 그 어미를 보지 못하였사오며 그 형제들을 인정하지 아니하며 그 자식들 도 알지 못하였 사오니 이는 저희가 주의 말씀을 지키고 주의 규례를 지키며 이스라엘에게 분향하였음이니이다 여호와여 그의 재산을 축복하시고 그를 대적하는 자들과 그를 미워하는 자들의 허리를 쳐서 다시 일어나지 못하게 하소서 " (8-11절)

 

독자는 창세기 49장 에서 레위와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므온이 여기서 제외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 “시므온과 레위는 형제라 잔학한 도구들이 그들의 거처에 있도다 내 영혼아 너는 그들의 은밀한 곳에 들어가지 말지어다 내 영광이여 그들의 모임을 위하여 연합하지 말라 그들이 노하여 사람을 죽였음이니라 자기 뜻대로 성벽을 헐었느니라 그들의 노가 맹렬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라 내가 그들을 야곱 중에서 나누며 이스라엘 중에서 흩으리로다

 

이제 창세기 49장  신명기 33장을 비교할 때 우리는 두 가지, 즉 인간의 책임을 관찰하게 됩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신의 주권입니다. 더욱이 우리는 자연과 그 작용을 봅니다. 은혜와 그 열매. 야곱은 자연 속에서 서로 연결되어 있는 시므온과 레위를 바라보며 자연의 성질과 방식을 드러낸다. 그들에 관한 한 그들은 둘 다 똑같이 저주를 받아 마땅했습니다. 그러나 레위에게서 우리는 주권적인 은혜의 영광스러운 승리를 봅니다. 금송아지 시대에 레위가 칼을 차고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설 수 있었던 것은 은혜였습니다. “모세가 진영 문에 서서 이르되 여호와의 편에 선 자가 누구냐 그를 내게로 오라 하매 레위 자손이 다 그에게로 모이고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이스라엘 사람은 각기 칼을 차고 진의 문에서 저 문으로 드나들며 각각 자기의 형제와 동료와 이웃을 죽이되 레위 자손이 행하였느니라 모세의 말대로 그 날에 백성이 삼천 명쯤 엎드러졌으니 모세가 이르되 너희는 오늘 각 사람이 자기 아들과 자기 형제를 위하여 몸을 구별하여 너희에게 주게 하라 하였느니라 오늘은 축복이야." ( 출애굽기 32:26-29 )

 

이때 시므온은 어디에 있었습니까? 자연이 자기 뜻대로 하고 맹렬히 노하고 잔혹하게 진노하는 날에 여호와께서 레위와 함께 계셨느니라. 여호와를 위한 담대한 결정의 날에는 왜 안 됩니까? 그는 가족의 모욕을 갚기 위해 형과 함께 갈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전체 회중의 우상 숭배 행위로 모욕을 받은 것처럼 하나님의 명예를 옹호하지 않을 이유가 무엇입니까? 자신이 책임이 없다고 말할 사람이 있을까요? 그러한 사람은 어떻게 그런 질문을 제기하는지 조심하십시오. 모세의 부르심은 온 회중에게 전달되었습니다. 리바이만이 대답했다. 그리고 그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는 어둡고 사악한 시대에 하나님을 위해 섰으며, 이로 인해 그는 그에게 부여될 수 있는 가장 높은 존엄성인 신권을 받는 영예를 얻었습니다. 그 부르심은 시므온과 레위에게도 이르렀으나 시므온은 응답하지 아니하였더라. 여기에 어려움이 있나요? 단순한 신학자에게는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독실한 기독교인에게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주권자이십니다. 그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행하며 자신의 문제에 대해 아무 것도 설명하지 않습니다. “ 신명기 33장 에는 왜 시므온이 빠졌나요 ?” 라고 묻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간단하고 결정적인 대답은 "이 사람아, 하나님께 반박하는 네가 누구냐?"입니다. 시므온에게서 우리는 자연의 행위가 심판받는 것을 봅니다. 레위에서 우리는 은혜의 열매가 보상받는 것을 봅니다. 두 가지 모두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진리가 입증되고 그분의 이름이 영광을 받는 것을 봅니다. 항상 그랬습니다. 그러하며, 그렇게 될 것입니다. 사람은 책임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주권자이십니다. 우리는 이 두 가지 명제를 조화시키도록 요청받고 있습니까? 아니; 우리는 그것을 믿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영감의 페이지에 나란히 나타나기 때문에 이미 화해했습니다. 이것은 모든 경건한 마음에 충분합니다. 캐빌러의 경우, 차츰차츰 확실한 답을 얻게 될 것입니다.*

{*레위 지파에 대한 추가 설명을 보려면 독자는 "출애굽기 주석" 32장을 참조하세요. "민수기 주석" 3, 4, 8장. 또한 작은 팜플렛, 먼저 1846년에 "고려된 레위 지파의 역사"라는 제목으로 출판되었습니다.

"베냐민"(내 오른손의 아들)은 "여호와의 사랑을 받는 자는 그 곁에 안전히 거하리니 여호와께서 그를 종일토록 덮으시리니 그가 그의 어깨 사이에 거하리로다"라고 했습니다. " 벤자민에게는 축복받은 곳!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 각자를 위한 축복의 자리! 우리 영혼의 참되고 신실하신 목자요 감독이신 그분과 의식적으로 가까이 있으며, 밤낮으로 그분의 보호하는 날개 아래 거하면서, 신성한 면전에서 안전하게 거한다는 생각은 얼마나 소중한 것입니까?


" 당신의 보호받는 곁에 가까이 머물러 있는 자들은 얼마나 복되도다 .
그들은 생명과 힘을 당신에게서 받고,
당신과 함께 움직이며 당신 안에 사는 자들이니라."

 

독자들이여, 베냐민의 위치와 몫의 실제성과 축복을 더욱 더 알기 위해 노력하십시오. 그리스도의 임재를 누리는 것과 그분과의 지속적인 관계감과 친밀감이 부족한 어떤 것으로도 만족하지 마십시오. 확신하십시오. 그것은 당신의 행복한 특권입니다. 아무것도 당신에게서 그것을 빼앗지 못하게 하십시오. 푸른 초장과 잔잔한 물가에 누워 그분의 사랑 안에 쉬며 목자의 곁에 늘 가까이 계십시오. 주님께서는 공허한 공언과 공허한 말이 난무하는 이 시대에 작가와 독자가 이것의 깊은 축복을 증명할 수 있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그분과의 깊은 개인적 친밀감의 말할 수 없는 소중함을 알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우리의 운명이 결정된 이 시대에 특별히 필요한 것입니다. 이 시대에는 진리를 향한 지적인 교류가 너무 많지만 그리스도에 대한 마음의 지식과 참된 인식이 부족한 시대입니다.

 

“요셉에 대하여 이르되 그의 땅이여, 하늘의 보물과 이슬과 아래에 있는 깊은 물과 해의 아름다운 열매와 보물로 인해 여호와께 찬송을 받으리로다” 달에 의해 내어진 것들과 고대 산의 귀중한 것들과 영원한 작은 산들의 보물들과 땅과 거기 충만한 것들의 보물들과 가시떨기나무 가운데에 계시는 이의 은혜를 위하여 내셨느니라 축복이 요셉의 머리 위에 임하며 그의 형제 중에서 구별된 자의 머리 위에 임하게 하소서 그의 영광은 그의 첫 수송아지 같고 그의 뿔은 들소의 뿔 같으니이다 그 백성을 땅 끝까지 모으라 그들은 에브라임의 수만이요 므낫세의 천천이니라.

 

요셉은 매우 놀라운 그리스도의 예표입니다. 우리는 창세기를 연구하면서 그의 역사를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독자는 모세가 자신이 형제들과 분리되었다는 사실을 강조하는 방식에 주목하게 될 것입니다. 그는 거절당하고 구덩이에 던져졌습니다. 그분은 상징적으로 죽음의 깊은 물을 통과하여 위엄과 영광의 자리에 도달하셨습니다. 그는 지하 감옥에서 일어나 애굽 땅을 다스리며 그의 형제들을 보호하고 부양하는 자였습니다. 철이 그의 영혼에 들어왔으며, 그는 영광의 영역에 들어가기 전에 죽음의 쓴맛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시고, 무덤에 누워 계시고, 지금은 하늘의 위엄의 보좌에 계신 그분의 놀라운 모형입니다.

 

우리는 모세가 신명기 33장 에서, 야곱이 창세기 49장 에서 요셉에게 선언한 충만한 축복에 충격을 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야곱의 발언은 드물게 훌륭합니다. "요셉은 무성한 가지요, 심지어 우물 곁의 무성한 가지라." - 정말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 "그의 가지가 담을 넘었으니 활 쏘는 자가 그를 심히 괴롭게 하며 쏘며 그를 미워하였거니와 그의 활은 도리어 견고하며 그의 팔은 힘이 있으니 이는 야곱의 전능자의 손을 힘입음이라." (그에게서는 목자 곧 이스라엘의 돌이 있느니라) 너를 도우시는 네 아버지의 하나님과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에 있는 깊은 바다의 복으로 네게 복을 주 시리라 젖과 태의 축복이 내 조상의 축복보다 더 나아서 영원한 산이 한창이로다 이 축복이 요셉의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그 정수리로 돌아오리로다 그의 형제들과 분리되어 있었습니다."

 

광대한 축복의 범위! 그리고 이 모든 것은 그의 고통에서 흘러나오고 그에 근거한 것입니다. 이 모든 축복이 이스라엘의 경험을 통해 차츰차츰 나아질 것이라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참된 요셉의 고난은 가나안 땅에 있는 그의 형제들의 장래 축복의 불멸의 기초가 될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지금은 황폐해졌지만 큰 은총을 받은 그 땅에서 깊고 충만한 축복의 물결이 온 땅에 상쾌한 덕으로 흘러나올 것입니다.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앞바다로, 절반은 뒷해로 향하리니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리되리라.” 예루살렘과 이스라엘 땅과 온 땅을 위한 밝고 복된 전망이여! 그러한 성경구절을 복음의 시대나 하나님의 교회에 적용하는 것은 얼마나 슬픈 실수입니까! 성경의 증언, 즉 하나님의 마음과 그리스도의 마음에 얼마나 위배됩니까!

 

“스불론에 대하여는 이르시되 스불론아 너는 나갈 것을 기뻐하고 잇사갈아 네 장막에서 기뻐하라 그들이 백성을 산으로 불러 거기서 의로운 제사를 드리리니 이는 그들이 땅의 풍성한 것을 먹을 것임이니라 바다와 모래 속에 감춰진 보물에 대하여."

 

스불론은 그가 나가는 것을 기뻐하고 잇사갈은 그의 장막에 머무르는 것을 기뻐할 것이다. 국내외적으로 기쁨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행할 수 있는 권능이 있을 것입니다. 즉 사람들을 산으로 불러 의의 희생을 바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그들 자신이 바다의 풍부한 것과 숨겨진 보물을 빨아먹을 것이라는 사실에 기초를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원칙적으로는 항상 그렇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주님 안에서 기뻐하고 그분 안에서 발견되는 영원한 샘과 숨은 보화에서 끌어내는 것이 우리의 특권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불러 주님의 선하심을 맛보고 알 수 있는 영혼의 상태를 갖게 될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의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려고 하였느니라.

 

“갓에 대하여 이르시되 갓을 넓히는 이에게 복이 있도다 그가 사자 같이 살면서 머리 꼭대기로 팔을 찢고 자기를 위하여 첫 부분을 예비하셨으니 이는 거기 입법자의 몫이요 그가 백성의 우두머리들과 함께 와서 이스라엘에게 여호와의 공의를 행하며 단에 대하여는 그가 바산에서 뛰놀리라 하였느니라 은총이 만족하고 여호와의 복이 가득한 납달리여 너는 서쪽과 남쪽을 차지하라 하고 또 아셀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아셀은 그의 형제들에게 합당하게 되기를 원하노라 하였느니라 그의 발을 기름에 담그라 네 신발은 철과 놋이 될 것이요 네 날과 같이 네 힘이 되리니 여수룬의 하나님과 같은 이가 없도다 그가 너를 도우시며 하늘에서 그의 위엄을 나타내시느니라 하나님은 네 피난처시라 그 밑에는 영원한 팔이 있느니라 그가 네 앞에서 대적을 쫓아내며 그들을 멸하라 하리라 그 때에 이스라엘이 안전히 홀로 거할 것이요 야곱의 샘은 곡식과 포도주의 땅에 있으리니 그의 하늘에서도 이슬이 내릴 것이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하도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그러면 네 원수들이 네게 거짓말을 하고 있음이 드러날 것이다.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20-29절)

 

진실로 우리는 인간의 논평이 여기서는 필요하지 않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 책의 마지막 줄에 숨쉬는 은혜의 소중함을 초과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33장의 노래처럼 이 장의 축복은 하나님과 이스라엘을 향한 그분의 놀라운 길로 시작하고 끝납니다. 모든 호소, 모든 권고, 모든 엄숙한 경고, 모든 신실한 선언, 실패와 죄, 심판과 정부의 진노에 관한 모든 예언의 기록이 끝나면 그것은 말할 수 없이 상쾌하고 위로가 됩니다. 우리가 방금 쓴 것과 같은 악센트를 듣는 것입니다. 이는 참으로 이 복된 신명기의 가장 장엄한 종결입니다. 은혜와 영광이 흔치 않은 광채로 빛납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이스라엘 안에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며, 이스라엘은 하나님 안에서 완전하고 영원히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아무것도 이것을 방해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그분은 이스라엘에게 주신 귀중한 말씀의 모든 점과 획을 선하게 이루실 것입니다. 입법자의 마지막 말씀은 이 모든 것에 대한 가장 분명하고 충만한 증언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살펴본 귀중한 장의 마지막 네 구절 외에는 아무 것도 없었다면, 그것은 의문의 여지 없이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미래 회복과 축복과 탁월함과 영광을 증명하기에 충분할 것입니다. 자신의 땅.

 

이제 주님의 백성이 이스라엘에게 선포된 축복으로부터 교훈과 위로와 새 힘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축복받은 사실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는 “여호와의 은총이 만족하고 축복이 충만”하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날이 우리의 힘이 되리라”는 확신에서 위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도 역시 “영원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시요 그 밑에는 영원하신 팔이 계시도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모든 것과 그 이상을 말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결코 말할 수 없고 말할 수 없는 것을 우리는 말할 수 있습니다. 교회의 축복과 특권은 모두 하늘적이고 영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이스라엘에게 주어진 약속으로부터 우리가 위로를 얻는 데 방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가장 큰 실수는 하나님의 지상 백성에게 가장 명백하게 적용되는 것을 교회에만 적용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시 한 번 그리스도인 독자들에게 이 심각한 오류를 경계하도록 간절히 간청해야 합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권고와 약속에 따라 아브라함의 자손에게 할당된 장소와 몫을 남겨두심으로 그분 자신의 특별한 축복 중 어떤 것도 잃어버릴까 봐 조금도 두려워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반대로, 우리가 구약 성경의 전체 정경을 지능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이러한 것들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완전히 인정할 때에만 가능합니다. 이스라엘과 하나님의 교회 사이의 큰 차이를 분명히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은 누구도 성경을 이해하거나 해석할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큰 근본 원리로 삼을 수 있습니다.

 

신명기 34장

 

이 짧은 장은 신명기의 영감받은 후기를 구성합니다. 영감을 주는 성령의 도구로 누가 사용되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경건한 성서 연구생에게는 결코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는 포스트스크립트가 책만큼 영감을 받았으며, 책도 오경만큼 영감을 받았다고 확신합니다. 오경은 하나님의 책 전체이다.

 

“모세가 모압 평지에서 느보 산에 올라가 여리고 맞은편 비스가 산 꼭대기에 이르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길르앗 온 땅과 단까지와 온 납달리와 그 땅을 보이시니라” 에브라임과 므낫세와 유다 온 땅과 바다 끝까지와 남방과 종려나무 성읍 여리고 골짜기 평지를 소알에게 이르시되 이는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한 땅을 네 눈으로 보게 하였거니와 너는 그리로 건너가지 못하리라 여호와의 말씀대로 거기서 죽으매 그가 벧브올 맞은편 모압 땅 골짜기에 장사되었으나 오늘까지 그의 묘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민수기와 신명기를 연구하면서 우리는 위의 인용문에 기록되어 있는 매우 엄숙한 사실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기회가 있었고, 진정으로 덧붙이자면 영혼을 굴복시키는 사실을 언급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마지막 부분에 많은 단어를 추가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단지 독자가 전체 주제를 완전히 이해하려면 두 가지 측면, 즉 공식적으로나 개인적으로 모세를 보아야 한다는 점을 상기시켜 주고 싶습니다.

 

이제 이 사랑하고 존경받는 사람이 공직에 있는 것을 보면 이스라엘 회중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는 것이 그의 영역에 있지 않다는 것이 매우 분명해집니다. 광야는 그의 활동 영역이었다. 사람들을 죽음의 강 건너편에 있는 그들의 예정된 기업으로 인도하는 것은 그에게 속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의 사역은 율법 아래 있는 인간의 책임과 하나님의 통치와 연결되어 있으므로 결코 사람들을 약속의 누림으로 인도할 수 없습니다. 이 일을 하는 것은 그의 후임에게 맡겨졌습니다. 부활하신 구주의 예표인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백성을 요단강 건너편으로 인도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유업에 심기 위해 하나님께서 임명하신 도구였습니다.

 

이 모든 것은 분명하고 매우 흥미롭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공식적으로는 물론이고 개인적으로도 모세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도 우리는 그분을 통치의 주체와 은혜의 대상이라는 이중적인 측면에서 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이 가장 중요한 구별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경전 전체에 걸쳐 있으며, 주님이 사랑하는 많은 백성과 그분의 가장 저명한 종들의 역사에 놀랍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은혜와 통치라는 주제는 독자의 가장 깊은 관심을 요구합니다. 우리는 연구하는 동안 이 문제를 계속해서 다루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어떤 말로도 그 도덕적 중요성과 엄청난 실천적 가치를 적절하게 설명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그것이 현재 주님의 백성의 관심을 끌 수 있는 가장 중요하고 가장 적절한 주제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모세가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를 갈망했지만, 단호한 결정으로 그를 금지한 것은 하나님의 정부였습니다. 그는 입술로 무분별하게 말했다. 그는 므리바 물가에서 회중이 보는 앞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그는 요단강을 건너 약속의 땅에 발을 디디는 것이 금지되었습니다.

 

사랑하는 기독교 독자 여러분, 이 점을 깊이 생각해 봅시다. 우리가 그 도덕적 힘과 실제 적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종들 중에서 가장 사랑받고 저명한 사람 중 한 사람의 실패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분명 가장 부드러움과 섬세함을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의 배움과 엄숙한 훈계를 위해 기록되었으므로 우리는 그것에 진지하게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우리 역시 은혜 아래 있기는 하지만 또한 하나님의 통치의 주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무시할 수 없는 정부 아래, 엄숙한 책임을 맡은 이 땅에 있습니다. 사실, 우리는 무한하고 영원한 사랑으로 사랑받는 아버지의 자녀입니다. 예수님께서 사랑받으신 것처럼 사랑을 받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로서 그분의 마음의 완전한 사랑에 따라 사랑받고, 소중히 여기고, 양육됩니다. 여기에는 책임에 대한 의문도 없고, 실패할 가능성도 없습니다. 모든 것이 신성하게 정해져 있고, 신성하게 확실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또한 하나님의 통치의 주체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한 순간도 놓치지 맙시다. 은혜에 대한 일방적이고 해로운 개념을 조심합시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대상, 하나님의 자녀, 그리스도의 지체라는 사실 자체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정부에 더욱 경건한 관심을 기울이게 해야 합니다.

 

인간사에서 그린 예를 사용하자면, 폐하의 자녀들은 무엇보다도 폐하의 자녀라는 이유만으로 폐하의 정부를 존중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어떤 식으로든 그 나라의 법을 어기면, 그들이 처벌을 받게 됨으로써 정부의 존엄성이 뚜렷하게 드러날 것입니다. 만약 그들이 여왕의 자녀라는 이유로 폐하 정부의 법령을 위반하는 것이 허용된다면, 그것은 단순히 정부를 대중의 경멸에 노출시키고 모든 신하들에게도 같은 일을 하도록 영장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인간 정부의 경우에도 그러하거든 하물며 하나님의 정부에서는 얼마나 더하겠습니까! “내가 땅의 모든 족속 중에 너희만 알았나니 그러므로 내가 너희 죄악을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 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이 어떠하며 의인이 겨우 구원을 얻으면 경건치 아니한 자들은 어디 있느뇨 그러면 죄인이 나타나나요?" 엄숙한 사실! 엄숙한 조사!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우리가 말했듯이 모세는 통치의 주체일 뿐만 아니라 은혜의 주체였습니다. 진실로 그 은혜는 비스가 산 꼭대기에서 특별한 광채로 빛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하나님의 존경받는 종은 그의 주인 앞에 서서 흐려지지 않은 눈으로 약속의 땅을 모든 공정한 비율로 조사하도록 허락되었습니다. 그는 그것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볼 수 있도록 허락받았습니다. 즉, 그것을 단지 이스라엘이 소유한 것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쩌죠? 그는 잠들었고 자기 백성에게로 모여들었습니다. 그분은 쇠약하고 허약한 노인의 모습으로 돌아가신 것이 아니라, 성숙한 남자다운 신선함과 활력으로 죽으셨습니다. “모세가 죽을 때 나이 일백이십 세라 그의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 충격적인 증언! 우리 타락한 종족의 연대기에서 드문 사실입니다! 모세의 생애는 각각 40년이라는 중요하고 뚜렷한 특징을 지닌 세 기간으로 나누어졌습니다. 그는 파라오의 집에서 40년을 보냈습니다. 사십 년을 “광야 뒤편에서” 그리고 광야에서 40년을 보냈습니다. 놀라운 삶! 다사다난한 역사! 참으로 유익합니다! 얼마나 암시적인가! 처음부터 끝까지 그 교훈은 참으로 풍성합니다! 그러한 삶을 연구한다는 것은 참으로 흥미로운 일입니다! 그가 무력한 아기를 낳은 강가에서부터 주님과 함께 서서 하나님의 이스라엘의 아름다운 기업을 흐릿한 비전으로 바라보던 비스가산 꼭대기까지 그를 추적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변형의 산에서 그의 존경받는 동료 종 엘리야와 함께 인간이나 천사의 주의를 끌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주제에 관해 “예수와 이야기”하는 것을 다시 보게 될 것입니다. 매우 선호받는 사람! 축복받은 종! 놀라운 선박!

 

그리고 가장 사랑받는 하나님의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간증을 들어봅시다. “그 이후로 이스라엘에는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일어나지 못하였나니 그 사람은 여호와께서 그를 애굽 땅에서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에게 보내사 행하게 하신 모든 이적과 기사에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아셨느니라 그의 온 땅과 모든 강한 손과 모세가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보여준 모든 큰 두려움에 대하여."

 

주님께서 그분의 무한한 선하심으로 신명기 연구를 축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그 귀중한 교훈이 성신의 영원한 펜으로 우리 마음 판에 새겨지고, 우리의 성품을 형성하고, 우리의 행동을 다스리며, 이 세상을 헤쳐나가는 길을 형성하는 데 적절한 결과가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여행의 날이 끝날 때까지 겸손한 정신과 확고한 발걸음, 순종의 좁은 길을 진심으로 추구하기를 바랍니다!  CHM

 

 

Deuteronomy 20 - 34

C. H. Mackintosh.

 

Deuteronomy 20.

 

"When thou goest out to battle against thine enemies, and seest horses and chariots, and a people more than thou, be not afraid of them for the Lord thy God is with thee, which brought thee up out of the land of Egypt. And it shall be when ye are come nigh to the battle that the priest shall approach, and speak to the people, and shall say, to them, Hear, O Israel; ye approach this day to battle against your enemies; let not your hearts faint; fear not, and do not tremble, neither be ye terrified because of them; for the Lord your God is he that goes with you to fight for you against your enemies, to save you." (Vers. 1-4.)

 

How wonderful to think of the Lord as a Man of war! Think of His fighting against people! Some find it very hard to take in the idea — to understand how a benevolent Being could act in such a character. But the difficulty arises mainly from not distinguishing between the different dispensations. It was just as consistent with the character of the God of Abraham, Isaac and Jacob to fight against His enemies, as it is with the character of the God and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to forgive them. And inasmuch as it is the revealed character of God that furnishes the model on which His people are to be found — the standard by which they are to act, it was quite as consistent for Israel to cut their enemies in pieces, as it is for us to love them, pray for them, and do them good.

 

If this very simple principle were borne in mind, it would remove a quantity of misunderstanding, and save a vast amount of unintelligent discussion. No doubt it is thoroughly wrong for the church of God to go to war. No one can read the New Testament, with a mind free from bias, and not see this. We are positively commanded to love our enemies, to do good to them that hate us, and to pray for them that despitefully use us. "Put up again thy sword into his place; for all they that take the sword, shall perish with the sword." And again, in another gospel, "Then said Jesus to Peter, Put up thy sword into the sheath: the cup which my Father has given me, shall I not drink it?" Again, our Lord says to Pilate, "My kingdom is not of this world; if my kingdom were of this world, then would my servants fight" — it would be perfectly consistent for them so to do — … "But now is my kingdom not from hence" — and therefore it would be wholly out of character utterly inconsistent, thoroughly wrong for them to fight.

 

Ah this is so plain that we need only say, "How readest thou?" Our blessed Lord did not fight; He meekly and patiently submitted to all manner of abuse and ill-treatment, and in so doing He left us an example that we should follow His steps. If we only honestly ask ourselves the question, "What would Jesus do?" it would close all discussion on this point as well as on a thousand other points besides. There is really no use in reasoning, no need of it. If the words and ways of our blessed Lord, and the distinct teaching of His Spirit, by His holy apostles, be not sufficient for our guidance, all discussion is utterly vain.

 

And, if we be asked, What does the Holy Ghost teach on this great practical point? Hear His precious clear and pointed words. "Dearly beloved, avenge not yourselves; but rather give place to wrath; for it is written, Vengeance is mine; I will repay says the Lord. Therefore if thine enemy hunger, feed him; if he thirst, give him drink; for in so doing thou shalt heap coals of fire on his head. Be not overcome of evil, but overcome evil with good" (Rom. 12.)

 

These are the lovely ethics of the church of God: the principles of that heavenly kingdom to which all true Christians belong. Would they have suited Israel of old? Certainly not. Only conceive Joshua acting toward the Canaanites on the principles of Romans 12! It would have been as flagrant an inconsistency as for us to act on the principle of Deuteronomy 20. How is this? Simply because, in Joshua's day, God was executing judgement in righteousness; whereas, now, He is dealing in unqualified grace. This makes all the difference. The principle of divine action is the grand moral regulator for God's people in all ages. If this be seen, all difficulty is removed, all discussion definitively closed.

 

But then if any feel disposed to ask, "What about the world? How could it get on upon the principle of grace? Could it act on the doctrine of Romans 12:20?" Not for a moment. The idea is simply absurd. To attempt to amalgamate the principles of grace with the law of nations, or to infuse the spirit of the New Testament into the framework of political economy would instantly plunge civilized society into hopeless confusion. And here is just where many most excellent and well-meaning people are astray. They want to press the nations of the world into the adoption of a principle which would be destructive of their national existence. The time is not come yet for nations to beat their swords into ploughshares and their spears into pruning hooks, and learn war no more. That blessed time will come, thank God, when this groaning earth shall be filled with the knowledge of the Lord as the waters cover the sea. But to seek to get nations, now, to act upon peace principles is simply to ask them to cease to be; in a word, it is thoroughly hopeless, unintelligent labour. It cannot be. We are not called upon to regulate the world, but to pass through it, as pilgrims and strangers. Jesus did not come to set the world right. He came to seek and to save that which was lost; and as to the world, He testified of it that its deeds were evil. He will, ere long, come to set things right. He will take to Himself His great power and reign. The kingdoms of this world shall, most assuredly, become the kingdoms of our Lord and of His Christ. He will gather out of His kingdom all things that offend, and them that do iniquity. All this is most blessedly true: but we must wait His time. It can be of no possible use for us, by our ignorant efforts, to seek to bring about a condition of things which all scripture goes to prove can only be introduced by the personal presence and rule of our beloved and adorable Lord and Saviour Jesus Christ.

 

But we must proceed with our chapter.

 

Israel were called to fight the Lord's battles. The moment they put their foot upon the land of it was war to the knife with the doomed inhabitants. "Of the cities of these people which the Lord God doth give thee for an inheritance, thou shalt save alive nothing that breathes." This was distinct and emphatic. The seed of Abraham were not only to possess the land of Canaan, but they were to be God's instruments in executing His just judgement upon the guilty inhabitants, whose sins had risen up to heaven, and become absolutely intolerable.

 

Does any one feel called upon to apologise for the divine actings towards the seven nations of Canaan. If so, let him be well assured of this that his labour is perfectly gratuitous, entirely uncalled for. What folly for any poor worm of the earth to think of entering upon such work! And what folly, too, for any one to require an apology or an explanation. It was a high honour put upon Israel to exterminate those guilty nations — an honour of which they proved themselves utterly unworthy, inasmuch as they failed to do as they were commanded. They left alive many of those who ought to have been utterly destroyed; they spared them to be the wretched instruments of their own ultimate ruin, by leading them into the self-same sins which had so loudly called for divine judgement.

 

But let us look, for a moment, at the qualifications which were necessary for those who would fight the Lord's battles. We shall find the opening paragraph of our chapter full of most precious instruction for ourselves in the spiritual warfare which we are called to wage.

 

The reader will observe that the people, on approaching to the battle, were to be addressed, first, by the priest, and secondly, by the officers. This order is very beautiful. The priest came forward to unfold to the people their high privileges; the officers came to remind them of their holy responsibilities. Such is the divine order here. Privilege comes first, and then responsibility. "The priest shall approach, and speak to the people, and shall say to them, Hear O Israel; ye approach this day to battle against your enemies; let not your hearts faint, fear not and do not tremble, neither be ye terrified because of them; for the Lord your God is he that goes with you, to fight for you against your enemies, to save you".

 

What blessed words are these! How full of comfort and encouragement! How eminently calculated to banish all fear and depression, and to infuse courage and confidence into the most sinking fainting heart! The priest was the very expression of the grace of God; his ministry a stream of most precious consolation flowing from the loving heart of the God of Israel to each individual warrior. His loving words were designed and fitted to gird up the loins of the mind, and nerve the feeblest arm for fight. He assures them of the divine presence with them. There is no question, no condition, no "if," no "but." It is an unqualified statement. Jehovah Elohim was with them. This surely was enough. It mattered not, in the smallest degree how many, how powerful, or how formidable were their enemies; they would all prove to be as chaff before the whirlwind, in the presence of the Lord of hosts, the God of the armies of Israel.

 

But then the officer had to be heard as well as the priest. "And the officers shall speak to the people, saying, What man is there that has built a new house, and has not dedicated it? let him go and return to his house, lest he die in the battle, and another man dedicate it. And what man is he that has planted a vineyard, and has not yet eaten of it? let him also go and return to his house, lest he die in the battle, and another man eat of it. And what man is there that has betrothed a wife, and has not taken her? let him go and return to his house, lest he die in the battle, and another man take her. And the officers shall speak further to the people, and they shall say, What man is there that is fearful and fainthearted? let him go and return to his house, lest his brethren's heart faint as well as his heart. And it shall be that when the officers have made an end of speaking to the people, that they shall make captains of the armies to lead the people." (vers. 5-9.)

Thus we learn that there were two things absolutely essential to all who would fight the Lord's battles, namely, a heart thoroughly disentangled from the things of nature and of earth; and a bold unclouded confidence in God. "No man that wars entangles himself with the affairs of this life, that he may please him who has chosen him to be a soldier." There is a very material difference between being engaged in the affairs of this life, and being entangled by them. A man might have had a house, a vineyard, and a wife, and yet have been fit for the battle. These things were not, in themselves, a hindrance; but it was having them under such conditions as rendered them an entanglement that unfitted a man for the conflict.

 

It is well to bear this in mind. We, as Christians, are called to carry on a constant spiritual warfare. We have to fight for every inch of heavenly ground. What the Canaanites were to Israel, the wicked spirits in the heavenlies are to us. We are not called to fight for eternal life; we have gotten that as God's free gift, before we begin. We are not called to fight for salvation; we are saved before we enter upon the conflict. It is most needful to know what it is that we have to fight for, and whom we are to fight with. The object for which we fight is make good, maintain, and carry out, practically, our heavenly position and character, in the midst of scenes and circumstances of ordinary human life, from day to day. And then as to our spiritual foes they are wicked spirits who, during this present time, are permitted to occupy the heavenlies. "We wrestle not against flesh and blood" — as Israel had to do in Canaan — "but against principalities, against powers, against the world-rulers [kosmokratoras] of this darkness, against wicked spirits in the heavenlies."

 

Now, the question is, what do we want in carrying on such a conflict as this? Must we abandon our lawful earthly callings? Must we detach ourselves from those relationships founded on nature and sanctioned of God? Is it needful to become an ascetic, a mystic or a monk, in order to carry on the spiritual warfare to which we are called? By no means; indeed for a Christian to do any one of these things would, in itself, be a proof that he had completely mistaken his calling, or that he had, at the very outset, fallen in the battle. We are imperatively called upon to work with our hands the thing which is good, that we may have to give to him that needs. And not only so, but we have the ample guidance, in the pages of the New Testament as to how we are to carry ourselves in the varied natural relationships which God Himself has established, and to which He has affixed the seal of His approval. Hence it is perfectly plain that earthly callings and natural relationships are, in themselves no hindrance to our waging a successful spiritual warfare.

 

What then is needed by the Christian warrior? A heart thoroughly disentangled from things earthly and natural; and an unclouded confidence in God. But how are these things to be maintained? Hear the divine reply. "Wherefore take to you the whole armour of God, that ye may be able to withstand in the evil day," — that is the whole time from the cross to the coming of Christ — "and, having done all, to stand. Stand therefore, having your loins girt about with truth, and having on the breastplate of righteousness and your feet shod with the preparation of the gospel of peace! above all, taking the shield of faith, wherewith ye shall be able to quench all the fiery darts of the wicked. And take the helmet of salvation, and the sword of the Spirit, which is the word of God. Praying always with all prayer and supplication in the Spirit, and watching thereunto with all perseverance and supplication for all saints." (Eph 6.)

 

Reader, mark the qualification of a Christian warrior as here set forth: by the Holy Ghost. It is not the question of a house, a vineyard or a wife, but of having the inward man governed by "truth;" the outward conduct characterised by real practical "righteousness;" the moral habits and ways marked by the sweet "peace" of the gospel; the whole man covered by the impenetrable shield of "faith;" the seat of the understanding guarded by the full assurance of "salvation;" and the heart continually sustained and strengthened by persevering prayer and supplication; and led forth in earnest intercession for all saints, and specially for the Lord's beloved workmen and their blessed work. This is the way in which the spiritual Israel of God are to be furnished for the warfare which they are called to wage with wicked spirits in the heavenlies. May the Lord, in His infinite goodness, make all these things very real in our souls' experience, and in our practical career, from day to day!

 

The close of our chapter contains the principles which were to govern Israel in their warfare. They were most carefully to discriminate between the cities which were very far off from them, and those that pertained to the seven judged nations. To the former they were, in the first place, to make overtures of peace. With the latter, on the contrary, they were to make no terms whatever. "When thou comest nigh to a city to fight against it, then proclaim peace to it" — a marvellous method of fighting! — "And it shall be, if it make thee answer of peace, and open to thee, then it shall be, that all the people that is found therein shall be tributaries to thee, and they shall serve thee. And if it will make no peace with thee, but will make war against thee, then thou shalt besiege it; and when the Lord thy God has delivered it into thine hands, thou shalt smite every male thereof" — as expressing the positive energy of evil — "with the edge of the sword. But the women, and the little ones, and the cattle, and all that is in the city, even all the spoil thereof" — all that was capable of being turned to account, in the service of God, and of His people — "thou shalt take to thyself; and thou shalt eat the spoil of thine enemies, which the Lord thy God has given thee. Thus shalt thou do to all the cities which are very far off from thee, which are not of the cities of these nations."

 

Indiscriminate slaughter and wholesale destruction formed no part of Israel's business. If any cities were disposed to accept the proffered terms of peace, they were to have the privilege of becoming tributaries to the people of God; and, in reference to those cities which would make no peace, all within their walls which could be made use of was to be reserved.

 

There are things in nature and things of earth which are capable of being used for God, they are sanctified by the word of God and prayer. We are told to make to ourselves friends of the mammon of unrighteousness, that when we fail, they may receive us into everlasting habitations; which simply means that if this world's riches come into the Christian's hands, he should diligently and faithfully use them in the service of Christ; he should freely distribute them to the poor, and to all the Lord's needy workmen; in short, he should make them available, in every right and prudent way, for the furtherance of the lord's work in every department. In this way, the very riches which else might crumble into dust in their hands, or prove to be as rust on their souls, shall produce precious fruit that shall serve to minister an abundant entrance into the everlasting kingdom of our Lord and Saviour Jesus Christ.

 

Many seem to find considerable difficulty in Luke 16:9; but its teaching is as clear and forcible as it is practically important. We find very similar instruction in 1 Timothy 6 "Charge them that are rich in this world, that they be not high-minded, nor trust in uncertain riches, but in the living God, who gives us richly all things to enjoy; that they do good, that they be rich in good works, ready to distribute, willing to communicate, laying up in store for themselves a good foundation against the time to come, that they may lay hold on eternal life."* There is not a fraction which we spend, directly and simply, for Christ which will not be before us by and-by. The thought of this, though it should not, by any means, be a motive spring, may well encourage us to devote all we have, and all we are, to the service of our blessed Lord and Saviour, Jesus Christ.

{*It may interest the reader to know that the four leading authorities agree in reading ontos instead of aioniou, in 1 Timothy 6:19. Thus the passage would be, "That they may lay hold on life in earnest" or in reality. The only real life is to live for Christ; to live in the light of eternity; to use all we possess for the promotion of God's glory, and with an eye to the everlasting mansions. This, and only this, is life in earnest.}

 

Such is the plain teaching of Luke 16 and 1 Timothy 6; let us see that we understand it. The expression, "That they may receive you into everlasting habitations" simply means that what is spent for Christ will be rewarded in the day that is coming. Even a cup of cold water given in His precious Name shall have its sure reward in His everlasting kingdom. Oh! to spend and be spent for Him!

 

But we must close this section by quoting the few last lines of our chapter, in which we have a very beautiful illustration of the way in which our God looks after the smallest matters, and His gracious care that nothing should be lost or injured. "When thou shalt besiege a city a long time, in making war against it to take it, thou shalt not destroy the trees thereof by forcing an axe against them; for thou mayest eat of them, and thou shalt not cut them down (for the tree of the field is man's life) to employ them in the siege; only the trees which thou knowest that they be not trees for meat, thou shalt destroy and cut them down; and thou shalt build bulwarks against the city that makes war with thee, until it be subdued." (Vers. 19, 20.)

 

"Let nothing be lost," is the Master's own word to us — a word which should ever he kept in remembrance. "Every creature of God is good, and nothing to be refused." We should carefully guard against all reckless waste of ought that can be made available for human use. Those who occupy the place of domestic servants should give their special attention to this matter. It is painful, at times, to witness the sinful waste of human food. Many a thing is flung out as offal which might supply a welcome meal for a needy family. If a Christian servant should read these lines, we would earnestly entreat him or her to weigh this subject in the divine presence, and never to practise or sanction the waste of the smallest atom that is capable of being turned to account for human use. We may depend upon it that to waste any creature of God is displeasing in His sight. Let us remember that His eye is upon us; and may it be our earnest desire to be agreeable to Him in all our ways.

 

Deuteronomy 21.

 

"If one be found slain in the land which the Lord thy God gives thee to possess it, lying in the field, and it be not known who has slain him; then thy elders and thy judges" — the guardians of the claims of truth and righteousness — " shall come forth, and they shall measure to the cities that are round about him that is slain; and it shall be, that the city which is next to the slain man, even the elders of that city shall take an heifer, which has not been wrought with, and which has not drawn in the yoke; and the elders of that city shall bring down the heifer to a rough valley which is neither eared nor sown and shall strike off the heifer's neck there in the valley. And the priests the sons of Levi — exponents of grace and mercy — "shall come near; for them the Lord thy God has chosen to minister to him, and to bless in the name of the Lord, and by their word shall every controversy and every stroke be tried" — blessed, comforting fact! — "And all the elders of that city, that are next to the slain man, shall wash their hands over the heifer that is beheaded in the valley; and they shall answer and say, Our hands have not shed this blood, neither have our eyes seen it. Be merciful, O Lord, to thy people Israel whom thou hast redeemed, and lay not innocent blood to thy people of Israel's charge. And the blood shall be forgiven them. So shalt thou put away the guilt of innocent blood from among you, when thou shalt do that which is right in the sight of the Lord." (Vers. 1-9.)

 

A very interesting and suggestive passage of holy scripture now lies open before us, and claims our attention. A sin is committed, a man is found slain in the land; but no one knows ought about it, no one can tell whether it is murder or manslaughter, or who committed the deed. It lies entirely beyond the range of human knowledge. And yet, there it is, an undeniable fact. Sin has been committed, and it lies as a stain on the Lord's land, and man is wholly incompetent to deal with it.

 

What then is to be done? The glory of God and the purity of His land must be maintained. He knows all about it, and He alone can deal with it; and truly His mode of dealing with it is full of most precious teaching.

 

First of all, the elders and judges appear on the scene. The claims of truth and righteousness must be duly attended to; justice and judgement must be perfectly maintained. This is a great cardinal truth running all through the word of God. Sin must be judged, ere sins can be forgiven, or the sinner justified. Ere mercy's heavenly voice can be heard, justice must be perfectly satisfied, the throne of God vindicated, and His Name glorified. Grace must reign through righteousness. Blessed be God that it is so! What a glorious truth for all who have taken their true place as sinners! God has been glorified as to the question of sin, and therefore He can, in perfect righteousness, pardon and justify the sinner.

 

But we must confine ourselves simply to the interpretation of the passage before us; and, in so doing, we shall find in it a very wonderful onlook into Israel's future. True, the great foundation truth of atonement is presented; but it is with special reference to Israel. The death of Christ is here seen in its two grand aspects, namely, as the expression of Man's guilt, and the display of God's grace, the former we have in the man found slain in the field; the latter in the heifer slain in the rough valley. The elders and the judges find out the city nearest to the slain man; and nothing can avail for that city save the blood of a spotless victim — the blood of the One who was slain at the guilty city of Jerusalem.

 

The reader will note, with much interest, that the moment the claims of justice were met by the death of the victim, a new element is introduced into the scene. "The priests the sons of Levi shall come near." This is grace acting on the blessed ground of righteousness. The priests are the channels of grace, as the judges are the guardians of righteousness. How perfect, how beautiful is scripture, in every page, every paragraph, every sentence! It was not until the blood was shed that the ministers of grace could present themselves. The heifer beheaded in the valley changed the aspect of things completely. "The priests the sons of Levi shall come near; for them the Lord thy God has chosen to minister to him, and to bless in the name of the Lord; and by their word" — blessed fact for Israel! blessed fact for every true believer! — "shall every controversy and every stroke be tried." All is to be settled on the glorious and eternal principle of grace reigning through righteousness.

 

Thus it is that God will deal with Israel by-and-by. We must not attempt to interfere with the primary application of all those striking institutions which come under our notice in this profound and marvellous book of Deuteronomy. No doubt, there are lessons for us — precious lessons; but we may rest perfectly assured that the true way in which to understand and appreciate those lessons is to see their true and proper bearing. For instance, how precious, how full of consolation, the fact that it is by the word of the minister of grace that every controversy and every stroke is to be tried, for repentant Israel by-and-by, and for every repentant soul now! Do we lose ought of the deep blessedness of this by seeing and owning the proper application of the scripture? Assuredly not; so far from this, the true secret of profiting by any special passage of the word of God is to understand its true scope and bearing.

 

"And all the elders of that city that are next to the slain man, shall wash their hands over the heifer that is beheaded in the valley."* "I will wash my hands in innocency; and so will I compass thine altar." The true place to wash the hands is where the blood of atonement has for ever expiated our guilt. "And they shall answer and say, Our hands have not shed this blood, neither have our eyes seen it. Be merciful, O Lord, to thy people Israel, whom thou hast redeemed, and lay not innocent blood to thy people of Israel's charge. And the blood shall be forgiven them."

{*How full of suggestive power is the figure of "the rough valley!" How aptly it sets forth what this world at large, and the land of Israel in particular, was to our blessed Lord and Saviour! Truly it was a rough place to Him, a place of humiliation, a dry and thirsty land, a place that had never been eared or sown. But, all homage to His Name! by His death in this rough valley, He has procured for this earth and for the land of Israel a rich harvest of blessing which shall be reaped throughout the millennial age to the full praise of redeeming love. And even now, He from the throne of heaven's majesty, and we, in spirit with Him, can look back to that rough valley as the place where the blessed work was done which forms the imperishable foundation of God's glory, the church's blessing, Israel's full restoration, the joy of countless nations, and the glorious deliverance of this groaning creation.}

 

"Father, forgive them, for they know not what they do." "Unto you, first, God having raised up his Son Jesus sent him to bless you, by turning away every one of you from his iniquities." Thus all Israel shall be saved and blessed by-and-by, according to the eternal counsels of God, and in pursuance of His promise and oath to Abraham, ratified and eternally established by the precious blood of Christ, to whom be all homage and praise, world without end!

 

Verses 10-17 bear, in a very special way, upon Israel's relationship to Jehovah. We shall not dwell upon it here. The reader will find numerous references to this subject, throughout the pages of the prophets, in which the Holy Ghost makes the most touching appeals to the conscience of the nation — appeals grounded on the marvellous fact of the relationship into which He had brought them to Himself, but in which they had so signally and grievously failed. Israel has proved an unfaithful wife, and, in consequence thereof, has been set aside. But the time will come when this long rejected but never forgotten people shall not only be reinstated but brought into a condition of blessedness, privilege and glory beyond anything ever known in the past.

 

This must never, for a moment, be lost sight of or interfered with. It runs like a brilliant golden line through the prophetic scriptures from Isaiah to Malachi; and the lovely theme is resumed and carried on in the New Testament. Take the following glowing passage, which is only one of a hundred. "For Zion's sake will I not hold my peace, and for Jerusalem's sake I will not rest, until the righteousness thereof go forth as brightness, and the salvation thereof as a lamp that burns. And the Gentiles shall see thy righteousness, and all kings thy glory; and thou shalt be called by a new name, which the mouth of the Lord shall name. Thou shalt also be a crown of glory in the hand of the Lord, and a royal diadem in the hand of thy God. Thou shalt no more be termed Forsaken; neither shall thy land any more be termed Desolate; but thou shalt be called Hephzi-bah [My delight is in her], and thy land Beulah [married]; for the Lord delights in thee, and thy land shall be married. For as a young man marries a virgin, so shall thy sons marry thee: and as the bridegroom rejoices over the bride, so shall thy God rejoice over thee. I have set watchmen upon thy walls, O Jerusalem, which shall never hold their peace day nor night; ye that make mention of the Lord, keep not silence, and give him no rest, till he establish, and till He make Jerusalem a praise in the earth. The Lord has sworn by his right hand, and by the arm of his strength" — let men beware how they meddle with this! — "Surely I will no more give thy corn to be meat for thine enemies; and the sons of the stranger shall not drink thy wine, for the which thou hast laboured; but they that have gathered it shall eat it, and praise the Lord; and they that have brought it together shall drink it in the court of my holiness … Behold, the Lord has proclaimed to the end of the world, Say ye to the daughter of Zion, Behold, thy salvation comes; behold, his reward is with him, and his work before him. And they shall call them, The holy people, The redeemed of the Lord; and thou shalt be called, Sought out, A city not forsaken." (Isa. 62.)

 

To attempt to alienate this sublime and glorious passage from its proper object, and apply it to the Christian church, either on earth or in heaven, is to do positive violence to the word of God, and introduce a system of interpretation utterly destructive of the integrity of holy scripture. The passage which we have just transcribed with intense spiritual delight, applies only to the literal Zion, the literal Jerusalem, the literal land of Israel. Let the reader see that he thoroughly seizes and faithfully holds fast this fact.

 

As to the church, her position on earth is that of an espoused virgin, not of a married wife. Her marriage will take place in heaven. (Rev. 19:7-8.) To apply to her such passages as the above is to falsify her position entirely, and deny the plainest statements of scripture as to her calling, her portion, and her hope, which are purely heavenly.

 

Verses 18-21 of our chapter record the case of "a stubborn and rebellious son." Here again we have Israel viewed from another standpoint. It is the apostate generation for which there is no forgiveness. "If a man have a stubborn and rebellious son, which will not obey the voice of his father, or the voice of his mother, and that, when they have chastened him, will not hearken to them; then shall his father and his mother lay hold on him, and bring him out to the elders of his city, and to the gate of his place; and they shall say to the elders of his city, This our son is stubborn and rebellious; he will not obey our voice; he is a glutton and a drunkard. And all the men of his city shall stone him with stones, that he die; so shalt thou put evil away from among you; and all Israel shall hear and fear."

 

The reader may, with much interest, contrast the solemn action of law and government, in the case of the rebellious son, with the lovely and familiar parable of the prodigal son, in Luke 15. Our space does not admit of our dwelling upon it here, much as we should delight to do so. It is marvellous to think that it is the same God who speaks and acts in Deuteronomy 21 and in Luke 15. But oh! how different the action! how different the style! Under the law, the father is called upon to lay hold of his son, and bring him forth to be stoned. Under grace, the father runs to meet the returning son; falls on his neck and kisses him; clothes him in the best robe, puts a ring on his hand, and shoes on his feet; has the fatted calf killed for him; seats him at the table with himself, and makes the house ring with the joy that fills his own heart at getting back the poor wandering spendthrift.

 

Striking contrast! In Deuteronomy we see the hand of God, in righteous government, executing judgement upon the rebellious. In Luke 15 we see the heart of God pouring itself out, in soul-subduing tenderness, upon the poor repentant one, giving him the sweet assurance that it is His own deep joy to get back His lost one. The persistent rebel meets the stone of judgement; the returning penitent meets the kiss of love.

 

But we must close this section by calling the reader's attention to the last verse of our chapter. It is referred to in a very remarkable way by the inspired apostle, in Galatians 3. "Christ has redeemed us from the curse of the law, being made a curse for us; for it is written, Cursed is every one that hangs on a tree."

 

This reference is full of interest and value, not only because it presents to us the precious grace of our Lord and Saviour Jesus Christ, in making Himself a curse for us, in order that the blessing of Abraham might come on us poor sinners of the Gentiles; but also because it furnishes a very striking illustration of the way in which the Holy Spirit puts His seal upon the writings of Moses, in general, and upon Deuteronomy in particular. All scripture hangs together so perfectly that if one part be touched you mar the integrity of the whole. The same Spirit breathes in the writings of Moses, in the pages of the prophets, in the four evangelists, in the Acts, in the apostolic epistles general and particular, and in that most profound and precious section which closes the divine Volume. We deem it our sacred duty (as it is, most assuredly, our high privilege) to press this weighty fact upon all with whom we come in contact; and we would, very earnestly, entreat the reader to give it his earnest attention, to hold it fast and bear a steady testimony to it, in this day of carnal laxity, cold indifference and positive hostility.

 

Deuteronomy 22-25.

 

The portion of our book on which we now enter, though not calling for elaborate exposition, yet teaches us two very important practical lessons. In the first place, many of the institutions and ordinances here set forth prove and illustrate, in a most striking way, the terrible depravity of the human heart. They show us, with unmistakable distinctness, what man is capable of doing, if left to himself. We must ever remember, as we read some of the paragraphs of this section of Deuteronomy, that God the Holy Ghost has indicted them. We, in our fancied wisdom, may feel disposed to ask why such passages were ever penned? Can it be possible that they are actually inspired by the Holy Ghost? and of what possible value can they be to us? If they were written for our learning, then what are we to learn from them?

 

Our reply to all these questions is, at once, simple and direct; and it is this, the very passages which we might least expect to find and on the page of inspiration teach us, in their own peculiar way, the moral material of which we are made, and the moral depths into which we are capable of plunging. And is not this of great moment? Is it not well to have a faithful mirror held up before our eyes in which we may see every moral trait, feature and lineament perfectly reflected? Unquestionably. We hear a great deal about the dignity of human nature, and very many find it exceedingly hard to admit that they are really capable of committing some of the sins prohibited in the section before us, and in other portions of the divine Volume. But we may rest assured that when God commands us not to commit this or that particular sin, we are verily capable of committing it. This is beyond all question. Divine wisdom would never erect a dam if there was not a current to be resisted. There would be no necessity to tell an angel not to steal; but man has theft in his nature, and hence the command applies to him. And just so in reference to every other prohibited thing; the prohibition proves the tendency — proves it beyond all question. We must either admit this or imply the positive blasphemy that God has spoken in vain.

 

But then it may be said; and is said by many, that while some very terrible samples of fallen humanity are capable of committing some of the abominable sins prohibited in scripture, yet all are not so. This is a most thorough mistake. Hear what the Holy Ghost says, in the seventeenth chapter of the prophet Jeremiah. "The heart is deceitful above all things, and desperately wicked." Whose heart is he speaking of? Is it the heart of some atrocious criminal, or of some untutored savage? Nay; it is the human heart, the heart of the writer and of the reader of these lines.

 

Hear also what our Lord Jesus Christ says on this subject. "Out of the heart proceed evil thoughts, murders, adulteries, fornications, thefts, false witness, blasphemies." Out of what heart? Is it the heart of some hideously depraved and abominable wretch wholly unfit to appear in decent society? Nay; it is out of the human heart the heart of the writer and of the reader of these lines.

 

Let us never forget this; it is a wholesome truth for every one of us. We all need to bear in mind that if God were to withdraw His sustaining grace, for one moment, there is no depth of iniquity into which we are not capable of plunging; indeed, we may add — and we do it with deep thankfulness it is His own gracious hand that preserves us, each moment, from becoming a complete wreck, in every way, physically, mentally, morally, spiritually, and in our circumstances. May we keep this ever in the remembrance of the thoughts of our hearts, so that we may walk humbly and watchfully, and lean upon that arm which alone can sustain and preserve us!

 

But, we have said, there is another valuable lesson furnished by this section of our book which now lies open before us. It teaches us, in a manner peculiar to itself, the marvellous way in which God provided for everything connected with His people. Nothing escaped His gracious notice; nothing was too trivial for His tender care. No mother could be more careful of the habits and manners of her little child than the Almighty Creator and moral Governor of the universe was of the most minute details connected with the daily history of His people. By day and by night, waking and sleeping at home and abroad, He looked after them. Their clothing, their food, their manners and ways toward one another, how they were to build their houses, how they were to plough and sow their ground, how they were to carry themselves in the deepest privacy of their personal life — all was attended to and provided for in a manner that fills us with wonder, love and praise. We may here see, in a most striking way, that there is nothing too small for our God to take notice of when His people are concerned. He takes a loving, tender, fatherly interest in their most minute concerns. We are amazed to find the Most High God, the Creator of the ends of the earth, the Sustainer of the vast universe, condescending to legislate about the matter of a bird's nest; and yet why should we be amazed when we know that it is just the same to Him to provide for a sparrow as to feed a thousand millions of people daily?

 

But there was one grand fact which was ever to be kept prominently before each member of the congregation of Israel, namely, the divine presence in their midst. This fact was to govern their most private habits, and give character to all their ways. "The Lord thy God walks in the midst of thy camp, to deliver thee, and to give up thine enemies before thee; therefore shall thy camp be holy; that he see no unclean thing in thee, and turn away from thee." (Deut. 23:14.)

 

What a precious privilege to have Jehovah walking in their midst! What a motive for purity of conduct, and refined delicacy in their persons and domestic habits! If He was in their midst to secure victory over their enemies, He was also there to demand holiness of life. They were never, for one moment, to forget the august Person who walked up and down in their midst. Would the thought of this be irksome to any? Only to such as did not love holiness, purity and moral order. Every true Israelite would delight in the thought of having One dwelling in their midst who could not endure ought that was unholy, unseemly or impure.

 

The Christian reader will be at no loss to seize the moral force and application of this holy principle. It is our privilege to have God the Spirit dwelling in us, individually and collectively. Thus we read, in 1 Corinthians 6:19, "What! know ye not that your body is the temple of the Holy Ghost which is in you, which ye have of God, and ye are not your own?" This is individual. Each believer is a temple of the Holy Ghost, and this most glorious and precious truth is the ground of the exhortation given in Ephesians 4:30, "Grieve not the holy Spirit of God, whereby ye are sealed to the day of redemption."

How very important to keep this ever in the remembrance of the thoughts of our hearts! What a mighty moral motive for the diligent cultivation of purity of heart, and holiness of life! When tempted to indulge in any wrong current of thought or feeling, any unworthy manner of speech, any unseemly line of conduct, what a powerful corrective would be found in the realisation of the blessed fact that the Holy Spirit dwells in our body as in His temple! If only we could keep this ever before us it would preserve us from many a wandering thought, many an unguarded and foolish utterance, many an unbecoming act.

 

But, not only does the Holy Spirit dwell in each individual believer, He also dwells in the church collectively. "Know ye not that ye are the temple of God, and that the Spirit of God dwells in you?" (1 Cor. 3:16.) It is upon this fact that the apostle grounds his exhortation in 1 Thess 5:19 "Quench not the Spirit." How divinely perfect is scripture! How blessedly it hangs together! The Holy Ghost dwells in us individually; hence we are not to grieve Him. He dwells in the assembly, hence we are not to quench Him, but give Him His right place, and allow full scope for His blessed operations. May these great practical truths find a deep place in our hearts, and exerts more powerful influence over our ways both in private life and in the public assembly!

 

We shall now proceed to quote a few passages from the section of our book which now lies open before us strikingly illustrative of the wisdom, goodness, tenderness, holiness and righteousness which marked all the dealings of God with His people of old. Take, for example, the very opening paragraph. "Thou shalt not see thy brother's ox or his sheep go astray, and hide thyself from them; thou shalt in any case bring them again to thy brother. And if thy brother be not nigh to thee, or if thou know him not, then thou shalt bring it to thine own house, and it shall be with thee until thy brother seek after it, and thou shalt restore it to him again. In like manner shalt thou do with his ass; and so shalt thou do with his raiment; and with all lost thing of thy brother's, which he has lost, and thou hast found, shalt thou do likewise; thou mayest not hide thyself. Thou shalt not see thy brother's ass or his ox fall down by the way, and hide thyself from them; thou shalt surely help him to lift them up again" (Deut. 22:1-4.)

 

Here the two lessons of which we have spoken are, very distinctly, presented. What a deeply humbling picture of the human heart have we in that one sentence, "Thou mayest not hide thyself!" We are capable of the base and detestable selfishness of hiding ourselves from our brother's claims upon our sympathy and succour — of shirking the holy duty of looking after his interests — of pretending not to see his real need of our aid. Such is man! Such is the writer!

 

But oh! how blessedly the character of our God shines out in this passage! The brother's ox, or his sheep, or his ass was not — to use a modern phrase — to be thrust into pound, for trespass; it was to be brought home, cared for, and restored, safe and sound, to the owner without charge for damage. And so with the raiment. How lovely is all this! How it breathes upon us the very air of the divine presence, the fragrant atmosphere of divine goodness, tenderness and thoughtful love! What a high and holy privilege for any people to have their conduct governed and their character formed by such exquisite statutes and judgements!

 

Again, take the following passage so beautifully illustrative of divine thoughtfulness: "When thou buildest a new house, then thou shalt make a battlement for thy roof, that thou bring not blood upon thine house, if any man fall from thence." The Lord would have His people thoughtful and considerate of others; and hence, in building their houses, they were not merely to think of themselves, and their convenience, but also of others and their safety.

 

Cannot Christians learn something from this? How prone we are to think only of ourselves, our own interests, our own comfort and convenience! How rarely it happens that, in the building or furnishing of our houses, we bestow a thought upon other people! We build and furnish for ourselves; alas! self is too much our object and motive spring in all our undertakings; nor can it be otherwise unless the heart be kept under the governing power of those motives and objects which belong to Christianity. We must live in the pure and heavenly atmosphere of the new creation, in order to get above and beyond the base selfishness which characterizes fallen humanity. Every unconverted man woman and child on the face of the earth is governed simply by self, in some shape or another. Self is the centre, the object, the motive-spring of every action.

 

True, some are more amiable, more affectionate, more benevolent, more unselfish, more disinterested, more agreeable than others; but it is utterly impossible that "the natural man" can be governed by spiritual motives, or an earthly man be animated by heavenly objects. Alas! We have to confess, with shame and sorrow, that we who profess to be heavenly and spiritual are so prone to live for ourselves, to seek our own things, to maintain our own interests, to consult our own ease and convenience. We are all alive and on the alert when self, in any shape or form, is concerned.

 

All this is most sad and deeply humbling. It really ought not to be, and it would not be if we were looking more simply and earnestly to Christ as our great Exemplar and model in all things. Earnest and constant occupation of heart with Christ is the true secret of all practical Christianity. It is not rules and regulations that will ever make us Christ-like in our spirit, manner and ways. We must drink into His spirit, walk in His footsteps, dwell more profoundly upon His moral glories, and then we shall, of blessed necessity, be conformed to His image. "We all with open face beholding as in a glass [or mirror katoptrizomenoi] the glory, are changed into the same image, from glory to glory, even as by the Spirit of the Lord." (2 Cor. 3.)

 

We must now ask the reader to turn, for a moment, to the following very important practical instructions — full of suggestive power for all Christian workers. "Thou shalt not sow thy vineyard with divers seeds, lest the fruit of thy seed which thou hast sown, and the fruit of thy vineyard be defiled." (Deut. 22:9.)

 

What a weighty principle is here! Do we really understand it? Do we see its true spiritual application? It is to be feared there is a terrible amount of "mingled seed" used in the so-called spiritual husbandry of the present day. How much of "philosophy and vain deceit," how much of "science falsely so called," how much of "the rudiments of the world" do we find mixed up in the teaching and preaching throughout the length and breadth of the professing church! How little of the pure, unadulterated seed of the word of God, the "incorruptible seed" of the precious gospel of Christ, is scattered broadcast over the field of Christendom, in this our day! How few, comparatively, are content to confine themselves within the covers of the Bible for the material of their ministry! Those who are, by the grace of God faithful enough to do so, are looked upon as men of one idea, men of the old school, narrow and behind the times.

 

Well, we can only say, with a full and glowing heart, God bless the men of one idea, men of the precious old school of apostolic preaching! Most heartily do we congratulate them on their blessed narrowness, and their being behind these dark and infidel times. We are fully aware of what we expose ourselves to in thus writing; but this does not move us. We are persuaded that every true servant of Christ must be a man of one idea, and that idea is Christ; he must belong to the very oldest school, the school of Christ; he must be as narrow as the truth of God; and he must, with stern decision, refuse to move one hair's breadth in the direction of this infidel age. We cannot shake off the conviction that the effort on the part of the preachers and teachers of Christendom to keep abreast of the literature of the day must, to a very large extent, account for the rapid advance of rationalism and infidelity. They have got away from the holy scriptures, and sought to adorn their ministry by the resources of philosophy, science and literature. They have catered more for the intellect than for the heart and conscience. The pure and precious doctrines of holy scripture, the sincere milk of the word, the gospel of the grace of God and of the glory of Christ, were found insufficient to attract and keep together large congregations. As Israel of old despised the manna, got tired of it, and pronounced it light food, so the professing church grew weary of the pure doctrines of that glorious Christianity unfolded in the pages of the New Testament, and sighed for something to gratify the intellect, and feed the imagination. The doctrines of the cross, in which the blessed apostle gloried, have lost their charm for the professing church, and any who would be faithful enough to adhere and confine themselves in their ministry to those doctrines might abandon all thought of popularity.

 

But let all the true and faithful ministers of Christ, all true workers in His vineyard apply their hearts to the spiritual principle set forth in Deuteronomy 22:9; let them, with unflinching decision, refuse to make use of "divers seeds" in their spiritual husbandry; let them confine themselves in their ministry to "the form of sound words," and ever seek "rightly to divide the word of truth," that so: they may not be ashamed of their work, but receive a full reward in that day when every man's work shall be tried of what sort it is. We may depend upon it, the word of God — the pure seed — is the only proper material for the spiritual workman to use. We do not despise learning; far from it, we consider it most valuable in its right place. The facts of science, too, and the resources of sound philosophy may all be turned to profitable account in unfolding and illustrating the truth of holy scripture. We find the blessed Master Himself and His inspired apostles making use of the facts of history and of nature in their public teaching; and who in his sober senses, would think of calling in question the value and importance of a competent knowledge of the original languages of Hebrew and Greek, in the private study and public exposition of the word of God?

 

But admitting all this, as we most fully do, it leaves wholly untouched the great practical principle before us — a principle to which all the Lord's people and His servants are bound to adhere, namely, that the Holy Ghost is the only power, and holy scripture the only material for all true ministry in the gospel and the church of God. If this were more fully understood and faithfully acted upon, we should witness a very different condition of things throughout the length and breadth of the vineyard of Christ.

 

Here, however, we must close this section. We have elsewhere sought to handle the subject of "The Unequal Yoke," and shall not therefore dwell upon it here.* The Israelite was not to plow with an ox and an ass together; neither was he to wear a garment of divers sorts, as of woollen and linen. The spiritual application of both these things is as simple as it is important. The Christian is not to link himself with an unbeliever, for any object whatsoever, be it domestic, religious, philanthropic, or commercial, neither must he allow himself to be governed by mixed principles. His character must be formed and his conduct ruled by the pure and lofty principles of the word of God. Thus may it be with all who profess and call themselves Christians.

{*See a pamphlet entitled, "The Unequal Yoke."}

 

Deuteronomy 26.

 

"And it shall be, when thou shalt come in to the land which the Lord thy God gives thee for an inheritance, and possessest it, and dwellest therein; that thou shalt take of the first of all the fruit of the earth, which thou shalt bring of thy land that the Lord thy God gives thee, and shalt put it in a basket, and shalt go to the place which the Lord thy God shall choose to place his name there" — not to a place of their own or others' choosing — "And thou shalt go to the priest that shall be in those days, and say to him, I profess this day to the Lord thy God, that I am come to the country which the Lord sware to our fathers for to give us. And the priest shall take the basket out of thine hand and set it down before the altar of the Lord thy God." (Vers. 1-4.)

 

The chapter on which we now enter contains the lovely ordinance of the basket of firstfruits in which we shall find some principles of the deepest interest, and practical importance. It was when the hand of Jehovah had conducted His people into the land of promise, that the fruits of that land could be presented. It was, obviously, necessary to be in Canaan, ere Canaan's fruits could be offered in worship. The worshipper was able to say, "I profess this day to the Lord thy God, that I am come to the country which the Lord sware to our fathers for to give us."

 

Here lay the root of the matter. "I am come." He does not say, "I am coming, hoping to come, or longing to come." No; but, "I am come." Thus it must ever be. We must know ourselves saved, ere we can offer the fruits of a known salvation. We may be most sincere in our desires after salvation, most earnest in our efforts to obtain it. But then we cannot but see that efforts to be saved, and the fruits of a known and enjoyed salvation are wholly different. The Israelite did not offer the basket of firstfruits in order to get into the land, but because he was actually in it. "I profess this day, that I am come." "There is no mistake about it, no question, no doubt, not even a hope. I am actually in the land, and here is the fruit of it."

"And thou shalt speak, and say before the Lord thy God, A Syrian ready to perish was my father; and he went down into Egypt, and sojourned there with a few, and became there a nation, great, mighty, and populous. And the Egyptians evil entreated us, and afflicted us, and laid upon us hard bondage. And when we cried to the Lord God of our fathers, the Lord heard our voice, and looked on our affliction, and our labour, and our oppression. And the Lord brought us forth out of Egypt with a mighty hand, and with an outstretched arm, and with great terribleness, and with signs and with wonders; and he has brought us into this place, and has given us this land, even a land that flows with milk and honey. And now, behold, I have brought the firstfruits of the land, which thou, O Lord, hast given me. And thou shalt set it before the Lord thy God, and worship before the Lord thy God. And thou shalt rejoice in every good thing which the Lord thy God has given to thee, and to thine house, thou, and the Levite, and the stranger that is among you."

 

This is a very beautiful illustration of worship. "A Syrian ready to perish." Such was the origin. There is nothing to boast of, so far as nature is concerned. And as to the condition in which grace had found them; what of it? Hard bondage in the land of Egypt. Toiling amid the brick kilns, beneath the cruel lash of Pharaoh's taskmasters. But then, "We cried to Jehovah." Here was their sure and blessed resource. It was all they could do; but it was enough. That cry of helplessness went directly up to the throne and to the heart of God, and brought Him down into the very midst of the brick kilns of Egypt. Hear Jehovah's gracious words to Moses, "I have surely seen the affliction of my people which are in Egypt, and have heard their cry, by reason of their taskmasters; for I know their sorrows; and I am come down to deliver them out of the hand of the Egyptians, and to bring them up out of that land to a good land, and a large, to a land flowing with milk and honey … Now therefore, behold, the cry of the children of Israel is come to me; and I have also seen the oppression wherewith the Egyptians oppress them." (Ex. 3:7-9.)

 

Such was the immediate response of Jehovah to the cry of His people. "I am come down to deliver them." Yes; blessed be His Name, He came down, in the exercise of His own free and sovereign grace, to deliver His people; and no power of men or devils, earth or hell, could hold them for one moment beyond the appointed time. Hence, in our chapter, we have the grand result as set forth in the language of the worshipper, and in the contents of his basket. "I am come to the country which the Lord sware to our fathers for to give us … And now, behold, I have brought the firstfruits of the land which thou, O Lord, hast given me." The Lord had accomplished all, according to the love of His heart, and the faithfulness of His word. Not one jot or tittle had failed. "I am come." And "I have brought the fruit." The fruit of what? Of Egypt? Nay; but "of the land which thou, O Lord, hast given me." The worshipper's lips proclaimed the completeness of Jehovah's work. The worshipper's basket contained the fruit of Jehovah's land. Nothing could be simpler, nothing more real. There was no room for a doubt, no ground for a question. He had simply to declare Jehovah's work and show the fruit. It was all of God from first to last. He had brought them out of Egypt, and He had brought them into Canaan. He had filled their baskets with the mellow fruits of His land, and their hearts with His praise.

 

And now, beloved reader, let us just ask you, do you think it was presumption on the part of the Israelite to speak as he did? Was it right, was it modest, was it humble of him to say "I am come"? Would it have been more becoming in him merely to give expression to the faint hope that, at some future period, he might come? Would doubt and hesitation, as to his position and his portion, have been more honouring and gratifying to the God of Israel? What say you? It may be that, anticipating our argument, you are ready to say, "There is no analogy." Why not? If an Israelite could say, "I am come to the country which the Lord sware to our fathers for to give us," why cannot the believer now say, "I am come to Jesus"? True, in the one case, it was sight; in the other, it is faith. But is the latter less real than the former? Does not the inspired apostle say to the Hebrews, "Ye are come to mount Zion"? And again, "We receiving a kingdom which cannot be moved, let us have grace whereby we may serve God with reverence and godly fear." If we are in doubt as to whether we have "come" or not, and as to whether we have "received the kingdom" or not, it is impossible to worship in truth, or serve with acceptance. It is when we are in intelligent and peaceful possession of the place and portion in Christ, that true worship can ascend to the throne above, and effective service be rendered in the vineyard below.

 

For what, let us ask, is true worship? It is simply telling out, in the presence of God, what He is, and what He has done. It is the heart occupied with, and delighting in God and in all His marvellous actings and ways. Now, if we have no knowledge of God, and no faith in what He has done, how can we worship Him? "He that comes to God must believe that he is, and that he is a rewarder of them that diligently seek him." But, then, to know God is life eternal. I cannot worship God if I do not know Him; and I cannot know Him without having eternal life. The Athenians had erected an altar "to the unknown God," and Paul told them that they were worshipping in ignorance, and proceeded to declare to them the true God as revealed in the Person and work of the Man Christ Jesus.

 

It is deeply important to be clear as to this. I must know God ere I can worship Him. I may "feel after him, if haply I may find him;" but feeling after One whom I have not found, and worshipping and delighting in One whom I have found, are two totally different things. God has revealed Himself, blessed be His Name! He has given us the light of the knowledge of His glory in the face of Jesus Christ. He has come near to us in the Person of that blessed One, so that we may know Him, love Him, trust in Him, delight in Him, and use Him, in all our weakness and in all our need. We have no longer to grope for Him amid the darkness of nature, nor yet among the clouds and mists of spurious religion, in its ten thousand forms. No; our God has made Himself known by a revelation so plain that the wayfaring man, though a fool in all beside, may not err therein. The Christian can say, "I know whom I have believed." This is the basis of all true worship. There may be a vast amount of fleshly pietism, mechanical religion, and ceremonial routine, without a single atom of true spiritual worship. This latter can only flow from the knowledge of God.

 

But our object is not to write a treatise on worship, but simply to unfold to our readers the instructive and beautiful ordinance of the basket of firstfruits And having shown that worship was the first thing with an Israelite who found himself in possession of the land — and, further, that we, now, must know our place and privilege in Christ before we can truthfully and intelligently worship the Father — we shall proceed to point out another very important practical result illustrated in our chapter, namely, active benevolence.

 

"When thou hast made an end of tithing all the tithes of thine increase the third year, which is the year of tithing, and hast given it to the Levite, the stranger, the fatherless and the widow, that they may eat within thy gates, and be filled; then thou shalt say before the Lord thy God, I have brought away the hallowed things out of mine house, and also have given them to the Levite, and to the stranger, to the fatherless, and to the widow, according to all thy commandments, which thou hast commanded me; I have not transgressed thy commandments, neither have I forgotten them." (Vers. 12, 13.)

 

Nothing can be more beautiful than the moral order of these things. It is precisely similar to what we have in Hebrews 13. "By him therefore let us offer the sacrifice of praise to God continually, that is the fruit of our lips giving thanks to his name." Here is the worship. "But to do good and communicate, forget not; for with such sacrifices God is well pleased." Here is the active benevolence. Putting both together, we have what we may call the upper and the nether side of the Christian's character — praising God and doing good to men. Precious characteristics! May we exhibit them more faithfully! One thing is certain, they will always go together. Show us a man whose heart is full of praise to God, and we will show you one whose heart is open to every form of human need. He may not be rich in this world's goods. He may be obliged to say, like one of old who was not ashamed to say it, "Silver and gold have I none;" but he will have the tear of sympathy, the kindly look, the soothing word, and these things tell far more powerfully upon a sensitive heart than the opening of the purse-strings, and the jingling of silver and gold. Our adorable Lord and Master, our Great Exemplar, "went about doing good;" but we never read of His giving money to any one; indeed, we are warranted in believing that the Blessed One never possessed a penny. When He wanted to answer the Herodians on the subject of paying tribute to Caesar, He had to ask them to show Him a penny; and when asked to pay tribute, He sent Peter to the sea to get it. He never carried money; and, most assuredly, money is not named in the category of gifts bestowed by Him upon His servants. Still He went about doing good, and we are to do the same, in our little measure; it is, at once, our high privilege and our bounden duty to do so.

 

And let the reader mark the divine order laid down in Hebrews 13 and illustrated in Deuteronomy 26. Worship gets the first, the highest place. Let us never forget this. We, in our wisdom or our sentimentality, might imagine that doing good to men, usefulness, philanthropy is the highest thing. But it is not so. "Whoso offers praise glorifies me." God inhabits the praises of His people. He delights to surround Himself with hearts filled to overflowing with a sense of His goodness, His greatness and His glory. Hence, we are to offer the sacrifice of praise to God "continually." So also the Psalmist says, "I will bless the Lord at all times, his praise shall continually be in my mouth." It is not merely now and then, or when all is bright and cheery around us, when everything goes on smoothly and prosperously; no, but "at all times" — "continually." The stream of thanksgiving is to flow uninterruptedly. There is no interval for murmuring or complaining, fretfulness or dissatisfaction, gloom or despondency. Praise and thanksgiving are to be our continual occupation. We are ever to cultivate the spirit of worship. Every breath, as it were, ought to be a hallelujah. Thus it shall be, by-and-by. Praise will be our happy and holy service while eternity rolls along its course of golden ages. When we shall have no further call to "communicate," no demand on our resources or our sympathies, when we shall have bid an eternal adieu to this scene of sorrow and need, death and desolation, then shall we praise our God, for evermore, without let or interruption, in the sanctuary of His own blessed presence above.

 

"But to do good and to communicate, forget not." There is singular interest attaching to the mode in which this is put. He does not say, "But to offer the sacrifice of praise, forget not." No; but lest, in the full and happy enjoyment of our own place and portion in Christ, we should "forget" that we are passing through a scene of want and misery, trial and pressure, the apostle adds the salutary and much needed admonition as to doing good and communicating. The spiritual Israelite is not only to rejoice in every good thing which the Lord his God has bestowed upon him, but he is also to remember the Levite, the stranger, the fatherless, and the widow — that is, the one who has no earthly portion and is thoroughly devoted to the Lord's work; and the one who has no home, the one who has no natural protector, and the one who has no earthly stay. It must ever be thus. The rich tide of grace rolls down from the bosom of God, fills our hearts to overflowing, and, in its overflow, refreshes and gladdens our whole sphere of action. If we were only living in the enjoyment of what is ours in God, our every movement, our every act, our every word, yea, our every look would do good. The Christian, according to the divine idea, is one who stands, with one hand lifted up to God, in the presentation of the sacrifice of praise, and the other hand filled with the fragrant fruits of genuine benevolence to meet every form of human need.

 

O beloved reader, let us deeply ponder these things. Let us really apply our whole hearts to the earnest consideration of them. Let us seek a fuller realisation and a truer expression of these two great branches of practical Christianity, and not be satisfied with anything less.

 

We shall now briefly glance at the third point in the precious chapter before us. We shall do little more than quote the passage for the reader. The Israelite, having presented his basket, and distributed his tithes, was further instructed to say, "I have not eaten thereof in my mourning, neither have I taken away ought thereof for any unclean use, nor given ought thereof for the dead; but I have hearkened to the voice of the Lord my God, and have done according to all that thou hast commanded me. Look down from thy holy habitation, from heaven, and bless thy people Israel, and the land which thou hast given us, as thou swarest to our fathers, a land that flows with milk and honey. This day the Lord thy God has commanded thee to do these statutes and judgements; thou shalt therefore keep and do them, with all thine heart and with all thy soul. Thou hast avouched the Lord this day to be thy God, and to walk in his ways, and to keep his statutes, and his commandments, and his judgements, and to hearken to his voice. And the Lord has avouched thee this day to be his peculiar people" — that is a people of His own special possession — "as he has promised thee, and that thou shouldest keep all his commandments; and to make thee high above all nations which he has made, in praise, and in name, and in honour; and that thou mayest be an holy people to the Lord thy God, as he has spoken." (Vers. 14-19.)

 

Here we have personal holiness, practical sanctification, entire separation from everything inconsistent with the holy place and relationship into which they had been introduced, in the sovereign grace and mercy of God. There must be no mourning, no uncleanness, no dead works. We have no room, no time for any such things as these; they do not belong to that blessed sphere in which we are privileged to live and move and have our being. We have just three things to do; we look up to God, and offer the sacrifice of praise. We look around at a needy world, and do good. We look in upon the circle of our own being — our inner life, and seek, by grace, to keep ourselves unspotted. "Pure religion and undefiled, before God and the Father, is this, To visit the fatherless and widows in their affliction, and to keep himself unspotted from the world." (James. 1:27)

 

Thus, whether we hearken to Moses, in Deuteronomy 26, or to Paul in Hebrews 13, or to James in his most wholesome, needed, practical epistle, it is the same Spirit that speaks to us, and the same grand lessons that are impressed upon us — lessons of unspeakable value and moral importance — lessons loudly called for, in this day of easygoing profession, in the which the doctrines of grace are taken up and held in a merely intellectual way, and connected with all sorts of worldliness and self-indulgence.

 

Truly there is an urgent need of a more powerful, practical ministry amongst us. There is a deplorable lack of the prophetic and pastoral element in our ministrations. By the prophetic element we mean that character of ministry that deals with the conscience and brings it into the immediate presence of God. This is greatly needed. There is a good deal of ministry which addresses itself to the intelligence; but sadly too little for the heart and the conscience. The teacher speaks to the understanding; the prophet speaks to the conscience;* the pastor speaks to the heart. We speak, of course, generally. It may so happen that the three elements are found in the ministry of one man; but they are distinct; and we cannot but feel that where the prophetic and pastoral gifts are lacking in any assembly the teachers should very earnestly wait upon the Lord for spiritual power to deal with the hearts and consciences of His beloved people. Blessed be His Name, He has all needed gift, grace and power for His servants. All we need is to wait on Him, in real earnestness and sincerity of heart, and He will, most assuredly, supply us with all suited grace and moral fitness for whatever service we may be called to render in His church.

{*Very many seem to entertain the idea that a prophet is one who foretells future events; but it would be a mistake thus to confine the term. 1 Cor 14:28-32 lets us into the meaning of the words "prophet" and "prophesying." The teacher and the prophet are closely and beautifully connected. The teacher unfolds truth from the word of God; the prophet applies it to the conscience; and, we may add, the pastor sees how the ministry of both the one and the other is acting on the heart and in the life.}

 

Oh! that all the Lord's servants may be stirred up to a more deep-toned earnestness, in every department of His blessed work! May we be "instant in season, out of season," and in no wise discouraged by the condition of things around us, but rather find, in the very condition, an urgent reason for more intense devotedness.

 

Deuteronomy 27.

 

"And Moses with the elders of Israel commanded the people, saying, Keep all the commandments which I command you this day. And it shall be on the day when ye shall pass over Jordan to the land which the Lord thy God gives thee, that thou shalt set thee up great stones, and plaster them with plaster; and thou shalt write upon them all the words of this law, when thou art passed over, that thou mayest go in to the land which the Lord thy God gives thee, a land that flows with milk and honey; as the Lord God of thy fathers has promised thee. Therefore it shall be, when ye be gone over Jordan, that ye shall set up these stones, which I command you this day, in mount Ebal, and thou shalt plaster them with plaster. And there shalt thou build an altar to the Lord thy God, an altar of stones: thou shalt not lift up any iron tool upon them. Thou shalt build the altar of the Lord thy God of whole stones; and thou shalt offer burnt offerings thereon to the Lord thy God; and thou shalt offer peace offerings, and shalt eat there, and rejoice before the Lord thy God. And thou shalt write upon the stones all the words of this law very plainly. And Moses, and the priests the Levites, spake to all Israel, saying, Take heed, and hearken, O Israel; this day thou art become the people of the Lord thy God. Thou shalt therefore obey the voice of the Lord thy God, and do his commandments and his statutes, which I command thee this day. And Moses charged the people the same day, saying, These shall stand upon mount Gerazim to bless the people, when ye are come over Jordan; Simeon, and Levi, and Judah, and Issachar, and Joseph, and Benjamin. And these shall stand upon mount Ebal to curse; Reuben, Gad, and Asher, and Zebulun, Dan, and Naphtali." (Vers. 1-13.)

 

There could not be a more striking contrast than that which is presented in the opening and close of this chapter. In the paragraph which we have just penned, we see Israel entering upon the land of promise — that fair and fruitful land, flowing with milk and honey, and there erecting an altar in mount Ebal, for burnt offerings and peace offerings. We read nothing about sin offerings or trespass offerings here. The law, in all its fullness, was to be "written very plainly," upon the plastered stones, and the people, in full, recognised, covenant relationship, were to offer on the altar those special offerings of sweet savour, so blessedly expressive of worship and holy communion. The subject here is not the trespasser in act, or the sinner in nature, approaching the brazen altar, with a trespass offering or a sin offering; but rather a people fully delivered, accepted and blessed — a people in the actual enjoyment of their relationship and their inheritance.

 

True, they were trespassers and sinners; and, as such, needed the precious provision of the brazen altar. This, of course, is obvious, and fully understood and admitted by every one taught of God; but it manifestly is not the subject of Deuteronomy 27:1-13, and the spiritual reader will, at once, perceive the reason. When we see the Israel of God, in full covenant relationship, entering into possession of their inheritance, having the revealed will of their covenant God Jehovah, plainly and fully written before them, and the milk and honey flowing around them, we must conclude that all question as to trespasses and sins is definitively settled, and that nothing remains for a people so highly privileged and so richly blessed, but to surround the altar of their covenant God, and present those sweet savour offerings which were acceptable to Him and suited to them.

 

In short, the whole scene unfolded to our view in the first half of our chapter is perfectly beautiful. Israel having avouched Jehovah to be their God, and Jehovah having avouched Israel to be His peculiar people, to make them high above all nations which He had made, in praise, and in name, and in honour; and an holy people to the Lord their God, as He had spoken — Israel thus privileged, blessed and exalted, in full possession of the goodly land, and having all the precious commandments of God before their eyes, what remained, but to present the sacrifices of praise and thanksgiving, in holy worship and happy fellowship?

 

But, in the latter half of our chapter, we find something quite different. Moses appoints six tribes to stand upon mount Gerazim, to bless the people; and six on mount Ebal to curse; but alas! when we come to the actual history, the positive facts of the case, there is not a single syllable of blessing, nothing but twelve awful curses each confirmed by a solemn "amen" from the whole congregation.

 

What a sad change! What a striking contrast! It reminds us of what passed before us in our study of Exodus 19. There could not be a more impressive commentary on the words of the inspired apostle in Galatians 3:10. "For as many as are of the works of the law" — as many as are on that ground — "are under the curse: for it is; written" — and here he quotes Deuteronomy 27 — "cursed is every one that continues not in all things which are written in the book of the law to do them."

 

Here we have the real solution of the question. Israel, as to their actual moral condition, were on the ground of law; and hence, although the opening of our chapter presents a lovely picture of God's thoughts respecting Israel, yet the close of it sets forth the sad and humiliating result of Israel's real state before God. There is not a sound from mount Gerazim, not one word of benediction; but, instead thereof, curse upon curse falls on the ears of the people.

 

Nor could it possibly be otherwise. Let people contend for it as they will, nothing but a curse can come upon "as many as are of the works of the law. It does not merely say, "as many as fail to keep the law," though that is true; but, as if to set the truth in the very clearest and most forcible manner before us, the Holy Ghost declares that for all, no matter who, Jew, Gentile or nominal Christian — all who are on the ground or principle of works of law, there is, and can be, nothing but a curse.

 

Thus, then, the reader will be able, intelligently, to account for the profound silence that reigned on mount Gerazim, in the day of Deuteronomy 27. The simple fact is, if one solitary benediction had been heard, it would have been a contradiction to the entire teaching of holy scripture on the question of law.

 

We have so fully gone into the weighty subject of the law, in the first volume of these Notes, that we do not feel called upon to dwell upon it here. We can only say that the more we study scripture, and the more we ponder the law-question in the light of the New Testament, the more amazed we are at the manner in which some persist in contending for the opinion that Christians are under the law, whether for life, for righteousness, for holiness, or for any object whatsoever. How can such an opinion stand for a moment in the face of that magnificent and conclusive statement in Romans 6: "YE ARE NOT UNDER LAW, BUT UNDER GRACE?

 

Deuteronomy 28.

 

In approaching the study of this remarkable section of our book, the reader must bear in mind that it is by no means, to be confounded with chapter 27. Some expositors, in seeking to account for the absence of the blessings in the latter, have sought for them here. But it is a grand mistake — a mistake absolutely fatal to the proper understanding of either chapter. The obvious fact is, the two chapters are wholly distinct, in basis, scope and practical application. Chapter 27 is — to put it as pointedly and briefly as possible — moral and personal. Chapter 28 is dispensational and national. That deals with the great root principle of man's moral condition, as a sinner utterly ruined and wholly incapable of meeting God on the ground of law; this, on the other hand, takes up the question of Israel as a nation, under the government of God. In short, a careful comparison of the two chapters will enable the reader to see their entire distinctness. For instance, what connection can we trace between the six blessings of our chapter and the twelve curses of chapter 27? None whatever. It is not possible to establish the slightest relationship. But a child can see the moral link between the blessings and curses of chapter 28.

 

Let us quote a passage or two in proof. "And it shall come to pass, if thou shalt hearken diligently to the voice of the Lord thy God" — the grand old Deuteronomic motto, the key note of the book — "to observe and to do all his commandments which I command thee this day, that the Lord thy God will set thee on high above all nations of the earth; and all these blessings shall come on thee, and overtake thee, if thou shalt hearken to the voice of the Lord thy God" — the only safeguard, the true secret of happiness, security, victory and strength — Blessed shalt thou be in the city, and blessed shalt thou be in the field. Blessed shall be the fruit of thy body, and the fruit of thy ground, and the fruit of thy cattle, the increase of thy kine, and the flocks of thy sheep. Blessed shall be thy basket and thy store. Blessed shalt thou be when thou comest in, and blessed shalt thou be when thou goest out."

 

Is it not perfectly plain to the reader that these are not the blessings pronounced by the six tribes on mount Gerazim? What is here presented to us is Israel's national dignity, prosperity, and glory founded upon their diligent attention to all the commandments set before them in this book. It was the eternal purpose of God that Israel should be pre-eminent on the earth, high above all the nations. This purpose shall, assuredly, be made good, although Israel, in the past, have shamefully failed to render that perfect obedience which was to form the basis of their national pre-eminence and glory.

 

We must never forget or surrender this great truth. Some expositors have adopted a system of interpretation by which the covenant blessings of Israel are spiritualised and made over to the church of God. This is a most fatal mistake. Indeed, it is hardly possible to set forth in language, or even to conceive the pernicious effects of such a method of handling the precious word of God. Nothing is more certain than that it is diametrically opposed to the mind and will of God. He will not and cannot sanction such tampering with His truth, or such an unwarrantable alienation of the blessings and privileges of His people Israel.

 

True, we read, in Galatians 3 "That the blessing of Abraham might come on the Gentiles through Jesus Christ; that we might receive" — what? Blessings in the city and in the field? Blessings in our basket and store? Nay; but "the promise of the Spirit through faith." So also we learn, from the same epistle, in Galatians 4, that restored Israel will be permitted to reckon amongst her children all those who are born of the Spirit, during the Christian period. "But Jerusalem which is above is free, which is the mother of us all. For it is written, Rejoice thou barren that bearest not; break forth and cry, thou that travailest not; for the desolate has many more children than she which has an husband."

 

All this is blessedly true; but it affords no warrant whatever for transferring the promises made to Israel to New Testament believers. God has pledged Himself, by an oath, to bless the seed of Abraham His friend — to bless them with all earthly blessings, in the land of Canaan. This promise holds good and is absolutely inalienable. Woe be to all who attempt interfere with its literal fulfilment, in God's own time. We have referred to this in our studies on the earlier part of this book, and must now rest content with warning the reader, most solemnly, against every system of interpretation which involves such serious consequences as to the word and ways of God. We must ever remember that Israel's blessings are earthly; the church's blessings are heavenly. "Blessed be the God and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who has blessed us with all spiritual blessings in the heavenlies in Christ."

 

Thus, both the nature and the sphere of the church's blessings are wholly different from those of Israel, and must never be confounded. But the system of interpretation above referred to does confound them, to the marring of the integrity of holy scripture, and the serious damage of souls. To attempt to apply the promises made to Israel to the church of God, either now or hereafter, on earth or in heaven, is to turn things completely upside down, and to produce the most hopeless confusion in the exposition and application of scripture. We feel called upon, in simple faithfulness to the word of God, and to the soul of the reader, to press this matter upon his earnest attention. He may rest assured it is, by no means, an unimportant question; so far from this, we are persuaded that it is utterly impossible for any one who confounds Israel and the church, the earthly and the heavenly, to be a sound or accurate interpreter of the word of God.

However, we cannot pursue this subject further here. We only trust that the Spirit of God will arouse the heart of the reader to feel its interest and importance, and give him to see the necessity of rightly dividing the word of truth. If this be so, our object will be fully gained.

 

With regard to this twenty-eighth of Deuteronomy, if the reader only seizes the fact of its entire distinctness from its predecessor, he will be able to read it with spiritual intelligence and real profit. There is no need whatever for elaborate exposition. It divides itself naturally and obviously into two parts. In the first, we have a full and most blessed statement of the results of obedience. (See verses 1-15.) In the second, we have a deeply solemn and affecting statement of the awful consequences of disobedience. (See verses 16-68.) And we cannot but be struck with the fact that the section continuing the curses is more than three times the length of the one containing the blessings. That consists of fifteen verses; this of fifty-three. The whole chapter furnishes an impressive commentary on the government of God, and a most forcible illustration of the fact that "our God is a consuming fire." All the nations of the earth may learn from Israel's marvellous history, that God must punish disobedience, and that, too, first of all, in His own. And if He has not spared His own people, what shall be the end of those who know Him not? "The wicked shall be turned into hell, and all the nations that forget God." "It is a fearful thing to fall into the hands of the living God." It is the very height of extravagant folly for any one to attempt to evade the full force of such passages, or to explain them away. It cannot be done. Let any one read the chapter before us and compare it with the actual history of Israel, and he will see that as sure as there is a God on the throne of the majesty in the heavens, so surely will He punish evildoers, both here and hereafter. It cannot be otherwise. The government that could or would allow evil to go unjudged, uncondemned, unpunished, would not be a perfect government, would not be the government of God. It is vain to found arguments upon one-sided views of the goodness, kindness and mercy of God. Blessed be His Name, He is kind and good and merciful and gracious, long-suffering and full of compassion. But He is holy and just, righteous and true; and "he has appointed a day in the which he will judge the world [the habitable earth, oikoumenen] in righteousness, by that man whom he has ordained; whereof he has given assurance [given proof, pistin] to all, in that he has raised him from the dead." (Acts 17.)

 

However, we must draw this section to a close; but, ere doing so, we feel it to be our duty to call the reader's attention to a very interesting point in connection with verse 13 of our chapter. "The Lord shall make thee the head, and not the tail; and thou shalt be above only, and thou shalt not be beneath; if that thou hearken to the commandments of the Lord thy God, which I command thee this day, to observe and to do them." This, no doubt, refers to Israel as a nation. They are destined to be the head of all the nations of the earth. Such is the sure and settled purpose and counsel of God respecting them. Low as they are now sunk, scattered and lost amongst the nations, suffering the terrible consequences of their persistent disobedience, sleeping, as we read in Daniel 12, in the dust of the earth; yet they shall, as a nation, arise and shine in far brighter glory than that of Solomon.

 

All this is blessedly true, and established, beyond all question, in manifold passages in Moses, the Psalms, the prophets and the New Testament. But, in looking through the history of Israel, we find some very striking instances of individuals who were permitted and enabled, through infinite grace, to make their own of the precious promise contained in verse 13, and that too in very dark and depressing periods of the national history, when Israel, as a nation, was the tail and not the head. We shall just give the reader an instance or two, not only to illustrate our point, but also to set before him a principle of immense practical importance and universal application.

 

Let us turn, for a moment, to that charming little book of Esther — a book so little understood or appreciated — a book which, we may truly say, fills a niche and teaches a lesson which no other book does. It belongs to a period when, most assuredly, Israel was not the head, but the tail; but, notwithstanding, it presents to our view the very edifying and encouraging picture of an individual son of Abraham so carrying himself as to reach the very highest position, and gaining a splendid victory over Israel's bitterest foe.

 

As to Israel's condition, in the days of Esther, it was such that God could not publicly own them. Hence it is that His name is not found in the book, from beginning to end. The Gentile was the head and Israel the tail. The relationship between Jehovah and Israel could no longer be publicly owned; but the heart of Jehovah could never forget His people; and we may add, the heart of a faithful Israelite could never forget Jehovah or His holy law; and these are just the two facts that specially characterise this most interesting little book. God was acting for Israel behind the scenes, and Mordecai was acting for God before the scenes. It is worthy of remark that neither Israel's best Friend, nor their worst enemy, is once named in the book of Esther; and yet the whole book is full of the actings of both. The finger of God is stamped on every link in the marvellous chain of providence; and, on the other hand, the bitter enmity of Amalek come out in the cruel plot of the haughty Agagite.

 

All this is intensely interesting. Indeed, in rising from the study of this book, we may well say, "Oh! scenes surpassing fable and yet true." No romance could possibly exceed in interest this simple but most blessed history. But we must not expatiate, much as we should like to do so. Time and space forbid. We merely refer to it now in order to point out to the reader the unspeakable value and importance of individual faithfulness, at a moment when the national glory was faded and gone. Mordecai stood like a rock for the truth of God. He refused with stern decision, to own Amalek. He would save the life of Ahasuerus and bow to his authority as the expression of the power of God; but he would not bow to Haman. His conduct, in this matter, was governed simply by the word of God. The authority for his course was to be found in this blessed book of Deuteronomy. "Remember what Amalek did to thee by the way, when ye were come forth out of Egypt; how he met thee by the way, and smote the hindmost of thee, even all that were feeble behind thee, when thou wast faint and weary; and he feared not God" — here was the true secret of the whole matter — "therefore it shall be, when the Lord thy God has given thee rest from all thine enemies round about, in the land which the Lord thy God gives for an inheritance to possess it, that thou shalt blot out the remembrance of Amalek from under heaven; thou shalt not forget it." (Deut. 25:17-19.)

 

This was distinct enough for every circumcised ear, every obedient heart, every upright conscience. Equally distinct is the language of Exodus 17. "And the Lord said to Moses, write this for a memorial in a book, and rehearse it in the ears of Joshua; for I will utterly put out the remembrance of Amalek from under heaven. And Moses built an altar, and called the name of it JEHOVAH-nissi [the Lord my banner]: for he said, Because the Lord has sworn that the Lord will have war with Amalek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Vers. 14-16.)

 

Here then was Mordecai's authority for refusing a single nod of his head to the Agagite. How could a faithful member of the house of Israel bow to a member of a house with which Jehovah was at war? Impossible. He could clothe himself in sackcloth, fast and weep for his people, but he could not, he would not, he dare not bow to an Amalekite. He might be charged with presumption, blind obstinacy, stupid bigotry, and contemptible narrow-mindedness; but with that he had nothing whatever to do. It might seem the most unaccountable folly to withhold the common mark of respect from the highest noble in the kingdom; but that noble was an Amalekite, and that was enough for Mordecai. The apparent folly was simple obedience.

 

It is this which makes the case so interesting and important for us. Nothing can ever do away with our responsibility to obey the word of God. It might be said to Mordecai that the commandment as to Amalek was a bygone thing, having reference to Israel's palmy days. It was quite right for Joshua to fight with Amalek; Saul, too, ought to have obeyed the word of Jehovah instead of sparing Agag; but now all was changed; the glory was departed from Israel, and it was perfectly useless to attempt to act on Exodus 17 or Deuteronomy 27.

 

All such arguments, we feel assured, would have no weight whatever with Mordecai. It was enough for him that Jehovah had said, "Remember what Amalek did … Thou shalt not forget it." How long was this to hold good?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Jehovah's war with Amalek was never to cease until his very name and remembrance were blotted out from under heaven. And why? Because of his cruel and heartless treatment of Israel. Such was the kindness of God toward His people! How then could a faithful Israelite ever bow to an Amalekite? Impossible. Could Joshua bow to Amalek? Nay. Did Samuel? Nay; "he hewed Agag in pieces before the Lord in Gilgal." How then could Mordecai bow to him? He could not do it, cost what it might. It mattered not to him that the gallows was erected for him. He could be hanged, but he could never do homage to Amalek.

 

And what was the result? A magnificent triumph! There stood the proud Amalekite near the throne, basking in the sunshine of royal favour, boasting himself in his riches, his greatness, his glory, and about to crush beneath his foot the seed of Abraham. There, on the other hand, lay poor Mordecai in sackcloth and ashes and tears. What could he do? He could obey. He had neither sword nor spear; but he had the word of God, and by simply obeying that word, he gained a victory over Amalek quite as decisive and splendid in its way, as that gained by Joshua, in Exodus 17 — a victory which Saul failed to gain, though surrounded by a host of warriors selected from the twelve tribes of Israel. Amalek sought to get Mordecai hanged; but instead of that he was obliged to act as his footman, and conduct him in all but regal pomp and splendour through the street of the city. "And Haman answered the king, For the man whom the king delights to honour, let the royal apparel be brought which the king uses to wear, and the horse that the king rides upon, and the crown royal which is set upon his head: and let this apparel and horse be delivered to the hand of one of the king's most noble princes, that they may array the man withal whom the king delights to honour, and bring him on horseback through the street of the city, and proclaim before him, Thus shall it be done to the man whom the king delights to honour. Then the king said to Haman, Make haste, and take the apparel and the horse, as thou hast said, and do even so to Mordecai the Jew, that sits at the king's gate: let nothing fail of all that thou hast spoken. Then took Haman the apparel and the horse, and arrayed Mordecai, and brought him on horseback through the street of the city, and proclaimed before him, Thus shall it be done to the man whom the king delights to honour. And Mordecai came again to the king's gate. But Haman hasted to his house mourning and having his head covered."

 

Here, assuredly Israel was the head and Amalek the tail — Israel, not nationally but individually. But this was only the beginning of Amalek's defeat and of Israel's glory. Haman was hanged on the very gallows he had erected for Mordecai, "And Mordecai went out from the presence of the king in royal apparel of blue and white, and with a great crown of gold, and with a garment of fine linen and purple: and the city of Shushan rejoiced and was glad."

 

Nor was this all. The effect of Mordecai's marvellous victory was felt far and wide over the hundred and twenty-seven provinces of the empire. "In every province, and in every city whithersoever the king's commandment and his decree came, the Jews had joy and gladness, a feast and a good day. And many people of the land became Jews; for the fear of the Jews fell upon them." And, to crown all, we read that "Mordecai the Jew was next to king Ahasuerus, and great among the Jews, and accepted of the multitude of his brethren, seeking the wealth of his people, and speaking peace to all his seed."

 

Now, reader, does not all this prove to us, in the most striking manner, the immense importance of individual faithfulness? Is it not eminently calculated to encourage us to stand for the truth of God, cost what it may? Only see what marvellous results followed from the actings of one man! Many might have condemned Mordecai's conduct. It might have seemed like unaccountable obstinacy to refuse a simple mark of respect to the highest noble in the empire. But it was not so. It was simple obedience. It was decision for God, and it led to a most magnificent victory, the spoils of which were reaped by his brethren at the very ends of the earth.

 

For further illustration of the subject suggested by Deuteronomy 28:13, we must refer the reader to Daniel 3 and Daniel 6. There he will see what morally glorious results can be reached by individual faithfulness to the true God, at a moment when Israel's national glory was gone; their city and temple in ruins. The three worthies refused to worship the golden image. They dared to face the wrath of the king, to withstand the universal voice of the empire, yea, to meet the fiery furnace itself, rather than disobey. They could surrender life, but they could not surrender the truth of God.

 

And what was the result? A splendid victory! They walked through the furnace with the Son of God, and were called forth from the furnace as witnesses and servants of the Most High God. Glorious privilege! Wondrous dignity! And all the simple result of obedience. Had they gone with the crowd, and bowed the head in worship to the national god, in order to escape the dreadful furnace, see what they would have lost! But, blessed be God, they were enabled to stand fast in the confession of the grand foundation truth of the unity of the Godhead — that truth which had been trampled under foot amid the splendours of Solomon's reign; and the record of their faithfulness has been penned for us by the Holy Spirit, in order to encourage us to tread, with firm step, the path of individual devotedness, in the face of a God-hating, Christ-rejecting world, and in the face of a truth-neglecting Christendom. It is impossible to read the narrative and not have our whole renewed being stirred up and drawn out in earnest desire for more deep-toned personal devotedness to Christ and His precious cause.

 

Similar must be the effect produced by the study of Daniel 6. We cannot allow ourselves to quote or expatiate. We can only commend the soul-stirring record to the attention of the reader. It is uncommonly fine, and it furnishes a splendid lesson for this day of soft, self-indulgent, easy-going profession, in which it costs people nothing to give a nominal assent to the truths of Christianity; but in which, notwithstanding, there is so little desire or readiness to follow, with whole-hearted decision, a rejected Lord, or to yield an unqualified and unhesitating obedience to His commandments.

 

How refreshing, in the face of so much heartless indifference, to read of the faithfulness of Daniel! He, with unflinching decision, persisted in his holy habit of praying three times a day, with his window open toward Jerusalem, although he knew that the den of lions was the penalty of his act. He might have closed his window and drawn his curtains and retired into the privacy of his chamber to pray, or he might have waited for the midnight hour when no human eye could see, or human ear hear him. But no; this beloved servant of God would not hide his light under a bed or a bushel. There was a great principle at stake. It was not merely that he would pray to the one living and true God, but he would pray with "his windows open towards Jerusalem." And why "toward Jerusalem"? Because it was God's centre. But it was in ruins. True, for the present and as looked at from a human standpoint. But to faith, and from a divine standpoint, Jerusalem was God's centre for His earthly people. It was and it shall be, beyond all question. And not only so, but its dust is precious to Jehovah; and hence Daniel was in full communion with the mind of God when he opened his windows toward Jerusalem and prayed. He had scripture for what he did, as the reader may see by referring to 2 Chronicles 6. "If they return to thee with all their heart and with all their soul in the land of their captivity, whither they have carried them captives, and pray toward their land, which thou gavest to their fathers, and toward the city which thou hast chosen, and toward the house which I have built for thy name."

 

Here was Daniel's warrant. This was what he did, utterly regardless of human opinions; and utterly regardless, too, of pains and penalties. He would rather be thrown into the den of lions than surrender the truth of God. He would rather go to heaven with a good conscience than remain on earth with a bad one.

 

And what was the result? Another splendid triumph! "Daniel was taken up out of the den, and no manner of hurt was found upon him, BECAUSE HE BELIEVED IN HIS GOD."

 

Blessed servant! Noble witness! Assuredly he was the head, on this occasion, and his enemies the tail. And how? Simply by obedience to the word of God. This is what we deem to be of such vast moral importance for this our day. It is to illustrate and enforce this that we refer to those brilliant examples of individual faithfulness at a time when Israel's national glory was in the dust, their unity gone and their polity broken up. We cannot but regard it as a fact full of interest, full of encouragement, full of suggestive power, that in the darkest days of Israel's history as a nation we have the brightest and noblest examples of personal faith and devotedness. We earnestly press this upon the attention of the Christian reader. We consider it eminently calculated to strengthen and cheer up our hearts in standing for the truth of God at a moment like the present, when there is so much to discourage us in the general condition of the professing church. It is not that we are to look for such speedy, striking and splendid results as were realised in those cases to which we have referred. This is by no means the question. What we have to keep before our hearts is the fact that, no matter what may be the condition of the ostensible people of God at any given time, it is the privilege of the individual man of God to tread the narrow path and reap the precious fruits of simple obedience to the word of God and the precious commandments of our Lord and Saviour Jesus Christ.

 

This, we feel persuaded, is a truth for the day. May we all feel its holy power! We are in imminent danger of lowering the standard of personal devotedness because of the general condition. This is a fatal mistake; yea, it is the positive suggestion of the enemy of Christ and His cause. If Mordecai, Shadrach, Meshach, Abednego, and Daniel had acted thus, what would have been the result?

 

Ah! no; reader, we have ever to bear in mind that our one great business is to obey and leave results with God. It may please Him to permit His servants to see striking results, or He may see fit to allow them to wait for that great day that is coming when there will be no danger of our being puffed up by seeing any little fruit of our testimony. Be this as it may, it is our plain and bounden duty to tread that bright and blessed path indicated for us by the commandments of our precious and adorable Lord and Saviour Jesus Christ. May God enable us, by the grace of His Holy Spirit so to do! May we cleave to the truth of God with purpose of heart, utterly regardless of the opinions of our fellow men who may charge us with narrowness, bigotry, intolerance and such like. We have just to go on with the Lord.

 

Deuteronomy 29.

 

This chapter closes the second grand division of our book. In it we have a most solemn appeal to the conscience of the congregation. It is what we may term the summing up and practical application of all that has gone before in this most profound, practical and hortatory section of the five books of Moses.

 

"These are the words of the covenant, which the Lord commanded Moses to make with the children of Israel in the land of Moab, beside the covenant which He made with them by Horeb." Allusion has already been made to this passage as one of the many proofs of the entire distinctness of the book of Deuteronomy from the preceding section of the Pentateuch. But it claims the reader's attention on another ground. It speaks of a special covenant made with the children of Israel, in the land of Moab, in virtue of which they were to be brought into the land. This covenant was as distinct from the covenant made at Sinai, as it was from the covenant made with Abraham, Isaac and Jacob. In a word, it was neither pure law, on the one hand; nor pure grace, on the other, but government exercised in sovereign mercy.

 

It is perfectly clear that Israel could not enter the land on the ground of the Sinai or Horeb covenant, inasmuch as they had completely failed under it, by making a golden calf. They forfeited all right and title to the land, and were only saved from instant destruction by sovereign mercy exercised toward them through the mediation and earnest intercession of Moses. It is equally plain that they did not enter the land on the ground of the Abrahamic covenant of grace, for had they done so, they would not have been turned out of it. Neither the extent nor the duration of their tenure answered to the terms of the covenant made with their fathers. It was by the terms of the Moab covenant that they entered upon the limited and temporary possession of the land of Canaan; and inasmuch as they have as signally failed under the Moab covenant, as under that of Horeb — failed under government as completely as under law, they are expelled from the land and scattered over the face of the earth, under the governmental dealings of God.

 

But not for ever. Blessed be the God of all grace, the seed of Abraham His friend shall yet possess the land of Canaan, according to the magnificent terms of the original grant. "The gifts and calling of God are without repentance." Gifts and calling must not be confounded with law and government. Mount Zion can never be classed with Horeb and Moab. The new and everlasting covenant of grace, ratified by the precious blood of the Lamb of God, shall be gloriously fulfilled to the letter, spite of all the powers of earth and hell, men and devils combined. "Behold, the days come, says the Lord, when I will make a new covenant with the house of Israel and with the house of Judah; not according to the covenant that I made with their fathers in the day when I took them by the hand to lead them out of the land of Egypt; because they continued not in my covenant, and I regarded them not, says the Lord. For this is the covenant that I will make with the house of Israel after those days, says the Lord; I will put my laws into their mind, and write them in their hearts; and I will be to them a God, and they shall be to Me a people; and they shall not teach every man his neighbour, and every man his brother, saying, Know the Lord; for all shall know me, from the least to the greatest. For I will be merciful to their unrighteousness, and their sins and their iniquities will I remember no more. In that he says, A new covenant, he has made the first old. Now that which decays and waxes old is ready to vanish away." (Heb. 8:8-13.)

 

Now the reader must carefully guard against a system of interpretation that would apply this precious and beautiful passage to the church. It involves a threefold wrong: namely, a wrong to the truth of God; a wrong to the church; and a wrong to Israel. We have raised a warning note on this subject, again and again, in the course of our studies on the Pentateuch, because we feel its immense importance. It is our deep and thorough conviction that no one can understand, much less expound the word of God who confounds Israel with the Church. The two things are as distinct as heaven and earth; and hence when God speaks of Israel, Jerusalem and Zion, if we presume to apply those names to the New Testament church, it can only issue in utter confusion. We believe it to be a simple impossibility to set forth the mischievous consequences of such a method of handling the word of God. It puts an end to all accuracy of interpretation and to all that holy precision and divine certainty which scripture is designed and fitted to impart. It mars the integrity of truth, damages the souls of God's people, and hinders their progress in divine life and spiritual intelligence. In short, we cannot too strongly urge upon every one who reads these lines the absolute necessity of guarding against this fatally false system of handling holy scripture.

 

We must beware of meddling with the scope of prophecy, or the true application of the promises of God. We have no warrant whatever to interfere with the divinely appointed sphere of the covenants. The inspired apostle tells us distinctly, in the ninth of Romans, that they pertain to Israel; and if we attempt to alienate them from the Old Testament fathers and transfer them to the church of God, the body of Christ, we may depend upon it, we are doing what Jehovah-Elohim will never sanction. The church forms no part of the ways of God with Israel and the earth. Her place, her portion, her privileges, her prospect are all heavenly. She is called into existence in this time of Christ's rejection, to be associated with Him where He is now hidden in the heavens, and to share His glory in the coming day. If the reader fully grasps this grand and glorious truth, it will go far towards helping him to put things into their right places and leave them there.

 

We must now turn our attention to the very solemn, practical application of all that has passed before us to the conscience of every member of the congregation.

 

"And Moses called to all Israel, and said to them, Ye have seen all that the Lord did before your eyes in the land of Egypt to Pharaoh, and to all his servants, and to all his land; the great temptations which thine eyes have seen, the signs, and those great miracles; yet the Lord has not given you an heart to perceive, and eyes to see, and ears to hear, to this day.

This is peculiarly solemn. The most astounding miracles and signs may pass before us, and leave the heart untouched. These things may produce a transient effect upon the mind and upon the natural feelings; but unless the conscience is brought into the light of the divine presence, and the heart brought under the immediate action of the truth by the power of the Spirit of God, there is no permanent result reached. Nicodemus inferred from the miracles of Christ that he was a teacher come from God; but this was not enough. He had to learn the deep and wondrous meaning of that mighty sentence, "Ye must be born again." A faith founded on miracles may leave people unsaved, unblessed, unconverted — awfully responsible, no doubt, but wholly unconverted. We read, at the close of the second of John's Gospel, of many who professed to believe on Christ when they saw His miracles; but He did not commit Himself to them. There was no divine work, nothing to be trusted. There must be a new life, a new nature; and miracles and signs cannot impart this. We must be born again — born of the word and Spirit of God. The new life is communicated by the incorruptible seed of the Gospel of God, lodged in the heart by the power of the Holy Ghost. It is not a head belief founded on miracles, but a heart-belief in the Son of God. It is something which could never be known under law or government. "The gift of God is eternal life, through Jesus Christ our Lord." Precious gift! Glorious source! Blessed channel! Universal and everlasting praise to the Eternal Trinity!

 

"And I have led you forty years in the wilderness; your clothes are not waxen old upon you, and thy shoe is not waxen old upon thy foot" — wonderful clothes! wonderful shoes! God took care of them and made them last, blessed for ever be His great and Holy Name! — "Ye have not eaten bread, neither have ye drunk wine or strong drink; that ye might know that I am the Lord your God." They were fed and clothed by God's own gracious hand. "Man did eat angels' food." They had no need of wine or strong drink, no need of stimulants. "They drank of that spiritual rock that followed them, and that rock was Christ." That pure stream refreshed them in the dreary desert, and the heavenly manna sustained them day by day. All they wanted was the capacity to enjoy the divine provision.

 

Here alas! like ourselves, they failed. They got tired of the heavenly food, and lusted for other things. How sad that we should be so like them! How very humbling that we should so fail to appreciate that precious One whom God has given to be our life, our portion, our object, our all in all! How terrible to find our hearts craving the wretched vanities and follies of this poor passing world — its riches, its honours, its distinctions, its pleasures which all perish in the usage, and which even if they were lasting, are not, for a moment, to be compared with "the unsearchable riches of Christ!" May God, in His infinite goodness, "grant us, according to the riches of his glory, to be strengthened with might by his Spirit in the inner man; that Christ may dwell in our hearts by faith; that we, being rooted and grounded in love, may be able to comprehend with all saints, what is the breadth, and length, and depth, and height: and to know the love of Christ, which passes knowledge, that we may be filled with all the fullness of God." Oh! that this most blessed prayer may be answered in the deep and abiding experience of the reader and the writer!

 

"And when ye came to this place, Sihon the king of Heshbon, and Og the king of Bashan" — formidable and much dreaded foes! — "came out against us to battle, and we smote them." And had they been ten thousand times as great and as formidable, they would have proved to be as chaff before the presence of the God of the armies of Israel. "And we took their land, and gave it for an inheritance to the Reubenites, and to the Gadites, and to the half tribe of Manasseh." Will any one dare to compare this with what human history records respecting the invasion of South America by the Spaniards? Woe be to those who do so! They will find themselves terribly mistaken. There is this grand and all-important difference, that Israel had the direct authority of God for what they did to Sihon and Og; the Spaniards could show no such authority for what they did to the poor ignorant savages of South America. This alters the case completely. The introduction of God and His authority is the one perfect answer to every question, the divine solution of every difficulty. May we ever keep this weighty fact in the remembrance of the thoughts of our hearts, as a divine antidote against every infidel suggestion!

 

"Keep therefore the words of this [the Moab] covenant, and do them, that ye may prosper in all that ye do." Simple obedience to the word of God ever has been, is now, and ever shall be the deep and real secret of all true prosperity. To the Christian, of course, the prosperity is not in earthly or material things, but in heavenly and spiritual; and we must never forget that it is the very height of folly to think of prospering or making progress in the divine life if we are not yielding an implicit obedience to all the commandments of our blessed and adorable Lord and Saviour Jesus Christ. "If ye abide in me, and my words abide in you, ye shall ask what ye will, and it shall be done to you. Herein is my Father glorified, that ye bear much fruit; so shall ye be my disciples. As the Father has loved me, so have I loved you; continue ye in my love. If ye keep my commandments, ye shall abide in my love; even as I have kept my Father's commandments, and abide in his love." Here is true Christian prosperity. May we earnestly long after it, and diligently pursue the proper method of attaining it!

 

"Ye stand this day all of you before the Lord your God; your captains of your tribes, your elders, and your officers, with all the men of Israel, your little ones" — touching and interesting fact! — "your wives, and thy stranger that is in thy camp" — How exquisite, how deeply affecting the expression "thy stranger!" What a powerful appeal to Israel's heart on behalf of the stranger! — "From the hewer of thy wood to the drawer of thy water; that thou shouldest enter into covenant with the Lord thy God, and into his oath, which the Lord thy God makes with thee this day; that he may establish thee today for a people to himself, and that he may be to thee a God, as he has said to thee, and as he has sworn to thy fathers, to Abraham, to Isaac, and to Jacob. Neither with you only do I make this covenant and this oath; but with him that stands here with us this day before the Lord our God, and also with him that is not here with us this day; — for ye know how we have dwelt in the land of Egypt; and how we came through the nations which ye passed by; and ye have seen their abominations [that is, the objects of their worship, their false gods], and their idols, wood and stone, silver and gold, which were among them." (Vers. 10-17.)

 

This earnest appeal is not only general, but also intensely individual. This is very important. We are ever prone to generalise, and thus miss the application of truth to our individual conscience. This is a grave mistake, and a most serious loss to our souls. We are, every one of us, responsible to yield an implicit obedience to the precious commandments of our Lord. It is thus we enter into the real enjoyment of our relationship, as Moses says to the people, "that he may establish thee for a people to himself, and that he may be to thee a God."

 

Nothing can be more precious. And then it is so very simple. There is no vagueness, obscurity or mysticism about it. It is simply having His most precious commandments treasured up in our hearts, acting upon the conscience, and carried out in the life. This is the true secret of habitually realising our relationship with our Father, and with our Lord and Saviour Jesus Christ.

 

For any one to imagine that he can enjoy the blessed sense of intimate relationship, while living in the habitual neglect of our Lord's commandments is a miserable and mischievous delusion. "If ye keep my commandments ye shall abide in my love." This is the grand point. Let us deeply ponder it. "If ye love me keep my commandments." "Not every one that says to me, Lord, Lord, shall enter into the kingdom of heaven; but he that does the will of my Father which is in heaven." "For whosoever shall do the will of my Father which is in heaven, the same is my brother, and sister, and mother." "Circumcision is nothing, and uncircumcision is nothing, but the keeping of the commandments of God."

 

These are seasonable words for this day of easy going, self-indulgent, worldly profession. May they sink down into our ears and into our hearts! May they take full possession of our whole moral being, and bring forth fruit in our individual history. We feel persuaded of the need of this practical side of things. We are in imminent danger, while seeking to keep clear of everything like legality, of running into the opposite evil of carnal laxity. The passages of holy scripture which we have just quoted — and they are but a few of many — supply the divine safeguard against both these pernicious and deadly errors. It is blessedly true that we are brought into the holy relationship of children by the sovereign grace of God, through the power of His word and Spirit. This one fact cuts up by the roots the noxious weed of legality.

 

But then surely the relationship has its suited affections, its duties and its responsibilities, the due recognition of which furnishes the true remedy for the terrible evil of carnal laxity so prevalent on all hands. If we are delivered from law-works — as, thank God, we are, if we are true Christians — it is not that we should be good-for-nothing, self-pleasers, but that life-works might be produced in us, to the glory of Him whose Name we bear, whose we are, and whom we are bound, by every argument, to love, obey and serve.

 

May we, beloved reader, earnestly seek to apply our hearts to this practical line of things. We are imperatively called upon to do so, and we may fully count upon the abundant grace of our Lord Jesus Christ to enable us to respond to the call, spite of the ten thousand difficulties and hindrances that lie in our way. Oh! for a deeper work of grace in our souls, a closer walk with God, a more pronounced discipleship! Let us give ourselves to the earnest pursuit of these things!

 

We must now proceed with the lawgiver's solemn appeal. He warns the people to take heed, "Lest there should be among you man, or woman, or family, or tribe, whose heart turns away this day from the Lord our God, to go and serve the gods of these nations; lest there should be among you a root that bears gall and wormwood."

 

These searching words are referred to by the inspired apostle in his Epistle to the Hebrews, in a very emphatic manner. "Looking diligently," he says, "lest any man fail of the grace of God; lest any root of bitterness springing up trouble you, and thereby many be defiled."

 

What weighty words are these! How full of wholesome admonition and warning! They set forth the solemn responsibility of all Christians. We are all called upon to exercise a holy, jealous, godly care over each other, which alas! is but little understood or recognised. We are not all called to be pastors or teachers. The passage just quoted does not refer particularly to such. It refers to all Christians, and we are bound to attend to it. We hear great complaints, on all sides, of the sad lack of pastoral care. No doubt there is a great lack of true pastors in the church of God, as there is of every other gift. This is only what we might expect. How could it be otherwise? How could we expect a profusion of spiritual gifts in our present miserable condition? The Spirit is grieved and quenched by our lamentable divisions, our worldliness, our gross unfaithfulness. Need we then marvel at our deplorable poverty?

 

But our blessed Lord is full of deep and tender compassion toward us, in the midst of our ruin and spiritual desolation; and if we only humbled ourselves under His mighty hand, He would graciously lift us up, and enable us, in many ways, to meet the deficiency of pastoral gift amongst us. We might, through His precious grace, look, more diligently and lovingly, after one another, and seek each other's spiritual progress and prosperity in a thousand ways.

 

Let not the reader imagine, for a moment, that we mean to give the smallest countenance to prying officiousness or unwarrantable espionage on the part of Christians. Far away be the thought! We look upon such things as perfectly insufferable in the church of God. They stand at the very moral antipodes of that loving, holy, tender, diligent pastoral care of which we speak, and for which we long.

 

But does it not strike the reader that, while giving the widest possible berth to these most contemptible evils to which we have just referred, we might cultivate and exercise a loving prayerful interest in one another, and a holy watchfulness and care which might prevent many a root of bitterness from springing up? We cannot doubt it. It is quite true we are not all called to be pastors; and it is equally true that there is a grievous dearth of pastors in the church of God. We mean, of course, true pastors — pastors given by the Head of the church — men with a pastor's heart, and real pastoral gift and power. All this is undeniable, and for this very reason, it ought to stir the hearts of the Lord's beloved people everywhere to seek of Him grace to enable them to exercise a tender, loving, brotherly care over one another which might go a great way toward supplying the need of pastors amongst us. One thing is clear, that in the passage just quoted from Hebrews 12 there is nothing said about pastors. It is simply a most stirring exhortation to all Christians to exercise mutual care, and to watch against the springing up of any root of bitterness.

 

And oh! how needful this is! How terrible are those roots! How bitter they are! How widely spread are their pernicious tendrils, at times! What irreparable mischief they do! How many are defiled by them! How many precious links of friendship are snapped, and how many hearts broken by them! Yes, reader, and how often we have felt persuaded that a little judicious pastoral or even brotherly care, a little loving, godly counsel might have nipped the evil in the bud and thus hindered an incalculable amount of mischief and sorrow. May we all lay these things to heart, and earnestly seek grace to do what we can to prevent roots of bitterness springing up and spreading abroad their defiling influence!

 

But we must hearken to further weighty and searching words from the beloved and venerable lawgiver. He drags a most solemn picture of the end of the one who caused the root of bitterness to spring up.

 

"And it come to pass, when he hears the words of this curse, that he bless himself in his heart, saying, I shall have peace, though I walk in the imagination of mine heart, to add drunkenness to thirst." Fatal delusion! Crying peace, peace, when there is no peace, but imminent wrath and judgement. "The Lord will not spare him, but then the anger of the Lord and his jealousy shall smoke against that man, and," — instead of the "peace" which he vainly promised himself — "all the curses that are written in this book shall lie upon him, and the Lord shall blot out his name from under heaven." Awful warning to all who act as roots of bitterness in the midst of the people of God, and to all who countenance them!

 

"And the Lord shall separate him to evil out of all the tribes of Israel, according to all the curses of the covenant that are written in this book of the law; so that the generation to come of your children, that shall rise up after you, and the stranger that shall come from a far land, shall say, when they see the plagues of that land, and the sicknesses which the Lord has laid upon it; and that the whole land thereof is brimstone, and salt, and burning, that it is not sown, nor bears, nor any grass grows therein, like the overthrow of Sodom, and Gomorrah, Admah, and Zeboim, which the Lord overthrew in his anger, and in his wrath." Soul-subduing examples of the governmental dealings of the living God which ought to speak with a voice of thunder in the ears of all those who are turning the grace of our God into lasciviousness and denying the Lord that bought them! — "Even all nations shall say, Wherefore has the Lord done thus to this land? What means the heat of this great anger? Then men shall say, Because they have forsaken the covenant of the Lord God of their fathers, which he made with them when he brought them forth out of the land of Egypt; for they went and served other gods, and worshipped them, gods whom they knew not, and whom he had not given to them; and the anger of the Lord was kindled against this land, to bring upon it all the curses that are written in this book; and the Lord rooted them out of their land in anger, and in wrath, and in great indignation, and cast them into another land, as it is this day." (Vers. 19-28.)

 

Reader, how peculiarly solemn is all this! What a powerful illustration of the apostle's words, "It is a fearful thing to fall into the hands of the living God!" And again, "Our God is a consuming fire!" How important that the professing church should give heed to such warning notes! Most assuredly, she is called to learn much from the history of God's dealings with His people Israel; Romans 11 is perfectly clear and conclusive as to this. The apostle, in speaking of the divine judgement upon the unbelieving branches of the olive tree, thus appeals to Christendom, "If some of the branches be broken off, and thou, being a wild olive tree, wert graffed in among them, and with them partakest of the root and fatness of the olive tree; boast not against the branches. But if thou boast, thou bearest not the root, but the root thee. Thou wilt say then, The branches were broken off, that I might be graffed in. Well; because of unbelief they were broken off; and thou standest by faith. BE NOT HIGH-MINDED, BUT FEAR; for if God spared not the natural branches, take heed lest he also spare not thee. Behold therefore the goodness and severity of God; on them which fell severity; but toward thee goodness, if thou continue in his goodness; otherwise thou also shalt be cut off."

 

Alas! the professing church has not continued in the goodness of God. It is utterly impossible to read her history, in the light of scripture, and not see this. She has grievously departed, and there is nothing before her save the unmingled wrath of Almighty God. The beloved members of the body of Christ who, sad to say, are mingled with the terrible mass of corrupt profession, will be gathered out of it and taken to the place prepared in the Father's house in heaven. Then, if not before, they will see how wrong it was to have remained in connection with what was so flagrantly opposed to the mind of Christ as revealed with divine clearness and simplicity in the holy scriptures.

 

But as to the great thing known as Christendom, it will be "spued out" and "cut off." It will be given over to strong delusion, to believe a lie, "That they all might be damned who believed not the truth, but had pleasure in unrighteousness."

 

Tremendous words! May they ring in the ears and sink down into the hearts of thousands who are going on from day to day, week to week, and year to year, content with a mere name to live, a form of godliness but denying the power, "lovers of pleasure rather than lovers of God". What an awfully graphic picture of so-called Christian England! How appalling the condition and the destiny of the pleasure hunting thousands who are rushing blindly, heedlessly and madly down the inclined plane that leads to hopeless and everlasting misery! May God, in His infinite goodness, by the power of His Spirit and by the mighty action of His word, rouse the hearts of His people everywhere to a more profound and influential sense of these things!

 

We must now, ere closing this section, briefly direct the reader's attention to the last verse of our chapter. It is one of those passages of scripture sadly misunderstood and misapplied. "The secret things belong to the Lord our God; but those things which are revealed belong to us, and to our children for ever, that we may do all the words of this law." This verse is constantly used to hinder the progress of souls in the knowledge of "the deep things of God;" but its simple meaning is this; the things "revealed" are what we have had before us in the preceding chapter of this book; the things "secret," on the other hand, refer to those resources of grace which God had in store to be unfolded when the people should have utterly failed to "do all the words of this law." The revealed things are what Israel ought to have done, but did not do; the secret things are what God would do, spite of Israel's sad and shameful failure, and they are most blessedly presented in the following chapters — the counsels of divine grace, the provisions of sovereign mercy to be displayed when Israel shall have thoroughly learnt the lesson of their utter failure under both the Moab and the Horeb covenants.

 

Thus this passage, when rightly understood, so far from affording any warrant for the use so constantly made of it, encourages the heart to search into these things which, though "secret" to Israel, in the plains of Moab, are fully and clearly "revealed" to us for our profit, comfort and edification.* The Holy Spirit came down, on the day of Pentecost to lead the disciples into all truth. The canon of scripture is complete; all the purposes and counsels of God are fully revealed. The mystery of the church completes the entire circle of divine truth. The apostle John could say to all God's children, "Ye have an unction from the Holy One, and know all things."

{*1 Cor 2:9 is another of the misunderstood and misapplied passages. "But, as it is written, Eye has not seen, nor ear heard, neither have entered into the heart of man, the things which God has prepared for them that love him." Here, people are sure to stop, and hence conclude that we cannot possibly know anything of the precious things which God has in store for us. But the very next verse proves the gross absurdity of any such conclusion. "But God has revealed them to us by his Spirit; for the Spirit searches all things, yea, the deep things of God. For what man knows the things of a man, save the spirit of man which is in him? even so the things of God knows no man, but the Spirit of God. Now we" — that is, all the Lord's people — "have received, not the spirit of the world, but the spirit which is of God; that we might know the things that are freely given to us of God." Thus this passage, like Deuteronomy 19:29, teaches the very opposite of what is so constantly deduced from it. How important to examine and weigh the context of the passages which are quoted!}

 

Thus the entire New Testament abounds with evidence to prove the mistaken use that is so constantly made of Deuteronomy 29:29. We have dwelt upon it because we are aware that the Lord's beloved people are sadly hindered by it, in their progress in divine knowledge. The enemy would ever seek to keep them in the dark, when they ought to be walking in the sunlight of divine revelation — to keep them as babes feeding upon milk, when they ought, as those "of full age," to be feeding upon the "strong meat" so freely provided for the church of God. We have but little idea of how the Spirit of God is grieved, and Christ dishonoured by the low tone of things amongst us. How few really "know the things that are freely given to us of God!" Where are the proper privileges of the Christian understood, believed and realised? How meagre is our apprehension of divine things! How stunted our growth! How feeble our practical exposition of the truth of God! What a blotted epistle of Christ we present!

 

Beloved Christian reader, let us seriously ponder these things in the divine presence. Let us honestly search out the root of all this lamentable failure, and have it judged and put away, that so we may, more faithfully and unmistakably, declare whose we are and whom we serve. May it be more thoroughly manifest that Christ is our one absorbing object!

 

Deuteronomy 30.

 

This chapter is one of very deep interest and importance. It is prophetic, and presents to us some of "the secret things" referred to at the close of the preceding chapter. It unfolds some of those most precious resources of grace treasured up in the heart of God to be unfolded when Israel, having utterly failed to keep the law, should be scattered to the ends of the earth.

 

"And it shall come to pass, when all these things are come upon thee, the blessing and the curse, which I have set before thee, and thou shalt call them to mind among all the nations whither the Lord thy God has driven thee, and shalt return to the Lord thy God, and shalt obey his voice according to all that I command thee this day, thou and thy children, with all thine heart, and with all thy soul; that then the Lord thy God will turn thy captivity, and have compassion upon thee, and will return and gather thee from all the nations, whither the Lord thy God has scattered thee."

 

How touching, how perfectly beautiful is all this! It is no question of law-keeping, but something far deeper, far more precious; it is the turning of the heart — the whole heart, the whole soul to Jehovah, at a time when a literal obedience to the law is utterly impossible. It is a broken and contrite heart turning to God, and God, in deep and tender compassion, meeting that heart. This is true blessedness, at all times, and in all places. It is something above and beyond all dispensational dealings and arrangements. It is God Himself, in all the fullness and ineffable blessedness of what He is, meeting a repentant soul; and we may truly say that when these two meet, all is divinely and eternally settled.

 

It must be perfectly clear to the reader that what we have now before us is something as far removed from law-keeping and human righteousness as heaven is above earth. The first verse of our chapter proves, in the clearest possible manner, that the people are viewed as in a condition in which the carrying out of the ordinances of the law is a simple impossibility. But, blessed be God, there is not a spot on the face of the earth, be it ever so remote, from which the heart cannot turn to God. The hands might not be able to present a victim for the altar; the feet might not be able to travel to the appointed place of worship; but the heart could travel to God. Yes; the poor crushed, broken, contrite heart could go directly to God, and God, in the depth of His compassion and tender mercy, could meet that heart, bind it up and fill it to overflowing with the rich comfort and consolation of His love, and the full joy of His salvation.

 

But let us hearken yet further to those "secret things" which "belong to God" — things precious beyond all human thought. "If any of thine be driven out to the utmost parts of heaven" as far as they could go — "from thence will the Lord thy God gather thee, and from thence will he fetch thee; and the Lord thy God will bring thee into the land which thy fathers possessed, and thou shalt possess it; and He will do thee good, and multiply thee above thy fathers."

 

How precious is all this! But there is something far better still. Not only will He gather them, fetch them, and multiply them, not only will He act in power for them, but He will do a mighty work of grace in them of far more value than any outward prosperity however desirable. "And the Lord thy God will circumcise thine heart" — the very centre of the whole moral being, the source of all those influences which go to form the character — "and the heart of thy seed, to love the Lord thy God with all thine heart" — the grand moral regulator of the entire life — "and with all thy soul, that thou mayest live. And the Lord thy God will put all these curses upon thine enemies, and on them that hate thee, which persecuted thee" — A solemn word for all those nations who have ever sought to oppress the Jews! — "And thou shalt return, and obey the voice of the Lord, and do all his commandments, which I command thee this day.

 

Nothing can be more morally lovely than all this. The people gathered, fetched, multiplied, blessed, circumcised in heart, thoroughly devoted to Jehovah, and yielding a whole-hearted, loving obedience to all His precious commandments! What can exceed this in blessedness for a people on the earth?

 

"And the Lord thy God will make thee plenteous in every work of thine hand, in the fruit of thy body, and in the fruit of thy cattle, and in the fruit of thy land, for good; for the Lord will again rejoice over thee for good, as he rejoiced over thy fathers," "if thou shalt hearken to the voice of the Lord thy God, to keep his commandments and his statutes which are written in this book of the law, and if thou turn to the Lord thy God, with all thine heart, and with all thy soul. For this commandment which I command thee this day, it is not hidden from thee, neither is it far off. It is not in heaven, that thou shouldest say, Who shall go up for us to heaven, and bring it to us, that we may hear it, and do it? Neither is it beyond the sea, that thou shouldest say, Who shall go over the sea for us, and bring it to us, that we may hear it, and do it? But the word is very nigh to thee, in thy mouth, and in thy heart, that thou mayest do it." (Vers. 10-14.)

 

This is a singularly interesting passage. It furnishes a key to "the secret things" already referred to, and sets forth the great principles of divine righteousness, in vivid and beautiful contrast to legal righteousness in every possible aspect. According to the truth here unfolded, it matters not, in the least, where a soul may be, here, there or anywhere; "The word is nigh thee." It could not possibly be nigher. What could be nigher than "In thy mouth, and in thy heart?" We need not, as we say, move a muscle to get it. If it were above us or beyond us, reason would that we might complain of our utter inability to reach it. But no; there is no need of either hands or feet, in this most blessed and all-important matter. The heart and the mouth are here called into exercise.

 

There is a very beautiful allusion to the above passage in the tenth chapter of the epistle to the Romans, to which the reader may refer with much interest and profit. Indeed it is so full of evangelic sweetness that we must quote it.

 

"Brethren, my heart's desire and prayer to God for Israel is, that they might be saved. For I bear them record, that they have a zeal of God, but not according to knowledge. For they, being ignorant of God's righteousness, and going about to establish their own righteousness, have not submitted themselves to the righteousness of God. For Christ is the end of the day for righteousness to every one that believes" — not to every one who says he believes, as in James 2:14. — "For Moses describes the righteousness which is of the law, That the man which does those things shall live by them. But the righteousness which is of faith speaks on this wise, Say not in thine heart, who shall ascend into heaven? (that is, to bring Christ down") — striking parenthesis! Marvellous instance of the Spirit's use of Old Testament scripture! It bears the distinct stamp of His master hand — "Or, who shall descend into the deep? (that is, to bring up Christ again from the dead.) But what says it? The word is nigh thee, even in thy mouth, and in thy heart; that is, the word of faith, which we preach;" — How perfectly beautiful the addition! Who but the Spirit could have supplied it? — "That if thou shalt confess with thy mouth the Lord Jesus, and shalt believe in thine heart that God has raised him from the dead, thou shalt be saved. For with the heart man believes to righteousness; and with the mouth confession is made to salvation. For the scripture says, Whosoever believes on him shall not be ashamed."

 

Mark this beautiful word, "whosoever." It, most assuredly, takes in the Jew. It meets him wherever he may be, a poor exile, at the very ends of the earth, under circumstances where obedience to the law, as such, was simply impossible; but where the rich and precious grace of God, and His most glorious salvation could meet him, in the depth of his need. There, though he could not keep the law, he could confess with his mouth the Lord Jesus, and believe in his heart that God had raised Him from the dead; and this is salvation.

 

But then, if it be "whosoever" it cannot possibly be confined to the Jew; nay, it cannot be confined at all; and hence the apostle goes on to say, "There is no difference between the Jew and the Greek." There was the greatest possible difference under the law. There could not be a broader or more distinct line of demarcation than that which the lawgiver had drawn between the Jew and the Greek; but that line is obliterated, for a double reason: first, because "all have sinned and come short of the glory of God." (Rom. 3:23.) And, secondly, because "The same Lord over all is rich to all that call upon him. For whosoever shall call upon the name of the Lord shall be saved."

 

How blessedly simple! "Calling" — "believing" — "confessing!" Nothing can exceed the transcendent grace that shines in these words. No doubt, it is assumed that the soul is really in earnest; that the heart is engaged. God deals in moral realities. It is not a nominal, notional, head belief; but divine faith wrought in the heart by the Holy Ghost — a Living faith which connects the soul, in a divine way and by an everlasting link, to Christ.

 

And then there is the confessing with the mouth, the Lord Jesus. This is of cardinal importance. A man may say, "I believe in my heart, but I am not one for parading my religious belief. I am not a talker. I keep my religion to myself. It is entirely a matter between my soul and God; I do not believe in that perpetual intruding our religious impressions upon other people. Many who talk loudly and largely about their religion in public, make but a sorry figure in private, and I certainly do not want to be identified with such. I utterly abhor all cant. Deeds, not words for me.

 

All this sounds very plausible; but it cannot stand for a moment in the light of Romans 10:9. There must be the confession with the mouth. Many would like to be saved by Christ, but they shrink from the reproach of confessing His precious Name. They would like to get to heaven when they die, but they do not want to be identified with a rejected Christ. Now God does not own such. He looks for the full, bold, clear confession of Christ, in the face of a hostile world. Our Lord Christ, too, looks for this confession. He declares that whoso confesses Him before men, He will confess before the angels of God; but whoso denies Him before men, He will deny before the angels of God. The thief on the cross exhibited the two great branches of true saving faith. He believed with his heart, and confessed with his mouth. Yes, he gave a flat contradiction to the whole world on the most vital question that ever was or ever could be raised, and that question was Christ. He was a thoroughly pronounced disciple of Christ. Oh! that there were more such! There is a terrible amount of indefiniteness and cold half-heartedness in the professing church, grievous to the Holy Ghost, offensive to Christ, hateful to God. We long for bold decision, out-and-out, unmistakable testimony to the Lord Jesus. May God the Holy Spirit stir up all our hearts, and lead us forth, in more thorough consecration of heart, to that blessed One who freely gave His life to save us from everlasting burnings!

 

We shall close this section by quoting for the reader the last few verses of our chapter in which Moses makes a peculiarly solemn appeal to the hearts and consciences of the people. It is a most powerful word of exhortation.

 

"See, I have set before thee this day life and good, and death and evil." Thus it is ever in the government of God. The two things are inseparably linked together. Let no man dare to snap the link. God "will render to every man according to his deeds; to them who by patient continuance in well-doing, seek for glory, and honour and immortality, eternal life. But to them that are contentious, and do not obey the truth, but obey unrighteousness, indignation and wrath, tribulation and anguish, upon every soul of man that does evil, of the Jew first, and also of the Gentile; but glory, honour, and peace, to every man that works good, to the Jew first, and also to the Gentile. For there is no respect of persons with God." (Rom 2:6-11)

 

The apostle does not, in this great practical passage, go into the question of power; he simply states the broad fact — a fact applicable at all times, and under all dispensations, government, Law and Christianity; it ever holds good that "God will render to every man according to his deeds." This is of the very last possible importance. May we ever bear it in mind. It may perhaps be said, "Are not Christians under grace?" Yes, thank God; but does this weaken, in the smallest degree, the grand governmental principle stated above? Nay, it strengthens and confirms it immensely.

 

But, again, some may feel disposed to say, "Can any unconverted person do good?" We reply, this question is not raised, in the scripture just quoted. Every one taught of God knows, and feels and owns, that not one atom of "good" has ever been done in this world but by the grace of God; that man left to himself will do evil only, evil continually. "Every good gift and every perfect gift is from above, and comes down from the Father of lights." All this is most blessedly true, and thankfully owned by every pious soul; but it leaves wholly untouched the fact set forth in Deuteronomy 30 and confirmed by Romans 2 that life and good, death and evil are bound together by an inseparable link. May we never forget it! May it ever abide in the remembrance of the thoughts of our hearts!

 

"See, I have set before thee this day life and good, and death and evil; in that I command thee this day to love the Lord thy God, to walk in his ways, and to keep his commandments and his statutes and his judgements, that thou mayest live and multiply; and the Lord thy God shall bless thee in the land whither thou goest to possess it. But if thine heart turn away, so that thou wilt not hear, but shalt be drawn away, and worship other gods, and serve them; I denounce to you this day, that ye shall surely perish, and that ye shall not prolong your days upon the land, whither thou passest over Jordan to go to possess it. I call heaven and earth to record this day against you, that I have set before you life and death, blessing and cursing; therefore choose life, that both thou and thy seed may live; that thou mayest love the Lord thy God, and that thou mayest obey his voice, and that thou mayest cleave to Him;" — the all important, essential thing, for each, for all, the very spring and power of all true religion, in every age, in every place — "for he is thy life, and the length of thy days" — How close! How vital! How real! How very precious! — "that thou mayest dwell in the land which the Lord sware to thy fathers, to Abraham, to Isaac, and to Jacob, to give them." (Vers. 15-20.)

 

Nothing can be more solemn than this closing appeal to the congregation: it is in full keeping with the tone and character of the entire book of Deuteronomy — a book marked throughout by the most powerful exhortations that ever fell on mortal ears. We have no such soul-stirring appeals in any of the preceding sections of the Pentateuch. Each book, we need not say, has its own specific niche to fill, its own distinct object and character; but the great burden of Deuteronomy, from beginning to end, is exhortation; its thesis, the word of God, its object, obedience — whole-hearted, earnest, loving obedience — grounded on a known relationship, and enjoyed privileges.

 

Deuteronomy 31.

 

The heart of Moses still lingers, with deep tenderness and affectionate solicitude, over the congregation. It seems as though he could never weary of pouring into their ears his earnest exhortations. He felt their need; he foresaw their danger; and, like a true and faithful shepherd, he sought, with all the deep and tender affection of His large, loving heart, to prepare them for what was before them. No one can read his closing words without being struck with their peculiarly solemn tone. They remind us of Paul's touching farewell to the elders of Ephesus. Both these beloved and honoured servants realised, in a very vivid manner, the seriousness of their own position, and that of the persons they were addressing. They felt the uncommon gravity of the interests at stake, and the urgent need of the most faithful dealing with the heart and conscience. This will account for what we may term the awful solemnity of their appeals. All who really enter into the situation and destiny of the people of God, in a world like this, must be serious. The true sense of these things, the apprehension of them in the divine presence must, of necessity, impart a holy gravity to the character and a special pungency and power to the testimony.

 

"And Moses went, and spake these words to all Israel. And he said to them, I am an hundred and twenty years old this day; I can no more go out and come in; also the Lord has said to me, Thou shalt not go over this Jordan." How very touching this allusion to his great age, and this fresh and final reference to the solemn governmental dealing of God with himself personally! The direct and manifest object of both was to give effect to his appeal to the hearts and consciences of the people — to strengthen the moral lever by which this beloved and honoured servant of God sought to move them in the direction of simple obedience. If he points to his gray hairs, or to the holy discipline exercised towards him, it, most assuredly, is not for the purpose of bringing himself, his circumstances, or his feelings before them, but simply to touch the deepest springs of their moral being by every possible means.

 

"The Lord thy God, he will go over before thee, and he will destroy these nations from before thee, and thou shalt possess them; and Joshua, he shall go over before thee, as the Lord has said. And the Lord shall do to them as he did to Sihon and to Og, kings of the Amorites, and to the land of them whom he destroyed. And the Lord shall give them up before your face, that ye may do to them according to all the commandments which I have commanded you" Not a word of murmuring or repining as to himself; not the faintest tinge of envy or jealousy in his reference to the one who was to take his place; not the most distant approach to anything of the kind; every selfish consideration is swallowed up in the one grand object of encouraging the hearts of the people to tread, with firm step, the pathway of obedience which was then, is now, and ever must be, the path of victory, the path of blessing, the path of peace.

 

"Be strong and of a good courage, fear not, nor be afraid of them; for the Lord thy God, he it is that doth go with thee; he will not fail thee, nor forsake thee." What precious, soul-sustaining words are these, beloved Christian reader! How eminently calculated to lift the heart above every discouraging influence! The blessed consciousness of the Lord's presence with us, and the remembrance of His gracious ways with us, in days gone by, must ever prove the true secret of strength in moving onward. The same mighty hand which had subdued before them Sihon and Og, could subdue all the kings of Canaan. The Amorites were quite as formidable as the Canaanites; Jehovah was more than a match for all. "We have heard with our ears, O God, our fathers have told us, what work thou didst in their days, in the times of old. How thou didst drive out the heathen with thy hand, and plantedst them; how thou didst afflict the people, and cast them out."

Only think of God driving out people with His own hand! What an answer to all the arguments and difficulties of a morbid sentimentality! How very shallow and erroneous are the thoughts of some in reference to the governmental ways of God! How miserably one-sided their notions of His character and actings! How perfectly absurd the attempt to measure God by the standard of human judgement and feeling! It is very evident that Moses had not the smallest particle of sympathy with such sentiments, when he addressed to the congregation of Israel the magnificent exhortation quoted above. He knew something of the gravity and solemnity of the government of God, something too of the blessedness of having Him as a shield in the day of battle, a refuge and a resource in every hour of peril and need.

 

Let us hearken to his encouraging words addressed to the man who was to succeed him. "And Moses called to Joshua, and said to him in the sight of all Israel, Be strong and of a good courage: for thou must go with this people to the land which the Lord has sworn to their fathers to give them; and thou shalt cause them to inherit it. And the Lord, he it is that doth go before thee; he will be with thee; he will not fail thee, neither forsake thee; fear not, neither be dismayed."

 

Joshua needed a special word for himself, as one called to occupy a prominent and very distinguished place in the congregation. But the word to him embodies the same precious truth as that addressed to the whole assembly. He is assured of the divine presence and power with him. This is enough for each, for all; for Joshua as for the most obscure member of the assembly. Yes, reader, and enough for thee, whoever thou art, or whatever be thy sphere of action. It matters not, in the least, what difficulties or dangers may lie before us, our God is amply sufficient for all. If only we have the sense of the Lord's presence with us, and the authority of His word for the work in which we are engaged, we may move on with joyful confidence, spite of ten thousand difficulties and hostile influences.

 

"And Moses wrote this law, and delivered it to the priests the sons of Levi, which bare the ark of the covenant of the Lord, and to all the elders of Israel. And Moses commanded them saying, At the end of every seven years, in the solemnity of the year of release, in the feast of tabernacles, when all Israel is come to appear before the Lord thy God in the place which he shall choose, thou shalt read this law before all Israel in their hearing. Gather the people together, men, and women, and children, and thy stranger that is within thy gates, that they may hear and that they may learn, and fear the Lord your God, and observe to do all the words of this law; and that their children, which have not known anything, may hear; and learn to fear the Lord your God, as long as ye live in the land whither ye go over Jordan to possess it." (Vers. 9-35.)

 

Two things in the forgoing passage claim our special attention; first, the fact that Jehovah attached the most solemn importance to the public assembly of His people for the purpose of hearing His word. "All Israel" — "men, women and children" — with the stranger who had cast in his lot amongst them, were commanded to assemble themselves together to hear the reading of the book of the law of God, that all might learn His holy will and their duty. Each member of the assembly, from the eldest to the youngest, was to be brought into direct personal contact with the revealed will of Jehovah, that each one might know his solemn responsibility.

 

And, secondly, we have to weigh the fact that the children were to be gathered before the Lord to hearken to His word. Both these facts are full of weighty instruction for all the members of the church of God — instruction urgently called for on all sides. There is a most deplorable amount of failure as to these two points. We sadly neglect the assembling of ourselves together for the simple reading of the holy scriptures. There does not seem to be sufficient attraction in the word of God itself to bring us together. There is an unhealthy craving for other things; human oratory, music, religious excitement of some kind or other seems needful to bring people together; anything and everything but the precious word of God.

 

It will perhaps be said that people have the word of God in their houses; that it is quite different now from what it was with Israel; every one can read the scriptures at home, and there is not the same necessity for the public reading. Such a plea will not stand the test of truth for a moment. We may rest assured if the word of God were loved and prized and studied in private and in the family, it would be loved and prized and studied in public. We should delight to gather together round the fountain of holy scripture, to drink, in happy fellowship, of the living water for our common refreshment and blessing.

But it is not so. The word of God is not loved and studied, either privately or publicly. Trashy literature is devoured in private; and music, ritualistic services and imposing ceremonies, are eagerly sought after in public. Thousands will flock to hear music and pay for admission; but how few care for a meeting to read the holy scriptures! These are facts, and facts are powerful arguments. We cannot get over them. There is a growing thirst for religious excitement, and a growing distaste for the calm study of holy scripture, and the spiritual exercises of the Christian assembly. It is perfectly useless to deny it. We cannot shut our eyes to it. The evidence of it meets us on every hand.

 

Thank God, there are a few, here and there, who really love the word of God, and delight to meet, in holy fellowship, for the study of its precious truths. May the Lord increase the number of such, and bless them abundantly! May our lot be cast with them, "till travelling days are done!" They are but an obscure and feeble remnant everywhere; but they love Christ and cleave to His word; and their richest enjoyment is to get together and think and speak and sing of Him. May God bless them and keep them! May He deepen His precious work in their souls, and bind them more closely to Himself and one another, and thus prepare them, in the state of their affections, for the appearing of "The Bright and Morning Star".

 

We must now turn, for a few moments, to the closing verses of our chapter, in which Jehovah speaks to His beloved and honoured servant in tones of deep and touching solemnity as to His own death, and as to Israel's dark and gloomy future.

 

"And the Lord said to Moses, Behold, thy days approach that thou must die: call Joshua, and present yourselves in the tabernacle of the congregation, that I may give him a charge. And Moses and Joshua went and presented themselves in the tabernacle of the congregation. And the Lord appeared in the tabernacle in a pillar of a cloud; and the pillar of the cloud stood over the door of the tabernacle. And the Lord said to Moses, Behold, thou shalt sleep with thy fathers; and this people will rise up and go a whoring after the gods of the strangers of the land, whither they go to be among them, and will forsake me, and break my covenant which I have made with them. Then my anger shall be kindled against them in that day, and I will forsake them, and I will hide my face from them, and they shall be devoured, and many evils and troubles shall befall them; so that they will say in that day, Are not these evils come upon us, because our God is not among us? And I will surely hide my face in that day, for all the evils which they shall have wrought, in that they are turned to other gods."

 

"Their sorrows shall be multiplied that hasten after another god." So says the Spirit of Christ, in Psalm 16. Israel has proved, is proving, and shall yet more fully prove the solemn truth of these words. Their history in the past, their present dispersion and desolation, and, beyond all, the "great tribulation" through which they have yet to pass, at "the time of the end" — all go to confirm and illustrate the truth that the sure and certain way to multiply our sorrows is to turn away from the Lord, and look to any creature resource. This is one of the many and varied practical lessons which we have to gather from the marvellous history of the seed of Abraham. May we learn it effectually! May we learn to cleave to the Lord with purpose of heart, and turn away, with holy decision, from every other object. This, we feel persuaded, is the only path of true happiness and peace. May we ever be found in it!

 

"Now therefore write ye this song for you, and teach it the children of Israel; put it in their mouths, that this song may be a witness for me against the children of Israel. For when I shall have brought them into the land which I sware to their fathers, that flows with milk and honey; and they shall have eaten and filled themselves, and waxen fat; then will they turn to other gods, and serve them, and provoke me, and break my covenant. And it shall come to pass, when many evils and troubles are befallen them, that this song shall testify against them as a witness; for it shall not be forgotten out of the mouths of their seed: for I know their imagination which they go about, even now, before I have brought them into the land which I sware."

 

How deeply affecting, how peculiarly solemn is all this! Instead of Israel being a witness for Jehovah, before all nations, the song of Moses was to be a witness for Jehovah against the children of Israel. They were called to be His witnesses; they were responsible to declare His Name, and to show forth His praise in that land into which, in His faithfulness, and sovereign mercy, He conducted them. But alas! they utterly and shamefully failed; and hence in view of this sad and most humiliating failure a song was to be written which, in the first place, as we shall see, sets forth, in most magnificent strains, the glory of God; and, secondly, records, in accents of inflexible faithfulness, Israel's deplorable failure, in every stage of their history.

 

"Moses therefore wrote this song the same day, and taught it the children of Israel. And he gave Joshua the son of Nun a charge, and said, Be strong, and of a good courage, for thou shalt bring the children of Israel into the land which I sware to them: and I will be with thee." Joshua was not to be discouraged or faint-hearted because of the predicted unfaithfulness of the people. He was, like his great progenitor, to be strong in faith giving glory to God. He was to move forward with joyful confidence, leaning on the arm and confiding in the word of Jehovah, the covenant God of Israel, in nothing terrified by his adversaries, but resting in the precious, soul-sustaining assurance that, however the seed of Abraham might fail to obey, and as a consequence bring down judgement on themselves, yet the God of Abraham would infallibly maintain and make good His promise, and glorify His Name in the final restoration and everlasting blessing of His chosen people.

 

All this comes out, with uncommon vividness and power in the song of Moses; and Joshua was called to serve in the faith of it. He was to fix his eye not upon Israel's ways, but upon the eternal stability of the divine covenant with Abraham. He was to conduct Israel across the Jordan and plant them in that fair inheritance designed for them in the purpose of God. Had Joshua occupied his mind with Israel, he must have flung down his sword and given up in despair. But no, he had to encourage himself in the Lord his God, and serve in the energy of a faith that endures as seeing Him who is invisible.

 

Precious, soul-sustaining, God-honouring faith! May the reader, whatever be his line of life or sphere of action, know, in the profoundest depths of his soul, the moral power of this divine principle! May every beloved child of God and every servant of Christ know it! It is the only thing which will enable us to grapple with the difficulties, hindrances and hostile influences which surround us in the scene through which we are passing, and to finish our course with joy.

 

"And it came to pass when Moses had made an end of writing the words of this law in a book, until they were finished that Moses commanded the Levites, which bare the ark of the covenant of the Lord saying, Take this book of the law, and put it in the side of the ark of the covenant of the Lord your God, that it may be there for a witness against thee. For I know thy rebellion, and thy stiff neck: behold, while I am yet alive with you this day, ye have been rebellious against the Lord; and how much more after my death? Gather to me all the elders of your tribes, and your officers, that I may speak these words in their ears, and call heaven and earth to record against them. For I know that after my death ye will utterly corrupt yourselves, and turn aside from the way which I have commanded you; and evil will befall you in the latter days; because ye will do evil in the sight of the Lord, to provoke him to anger through the work of your hands."

 

How forcibly we are here reminded of Paul's farewell address to the elders of Ephesus! "For I know this, that after my departing shall grievous wolves enter in among you, not sparing the flock. Also from among your own selves, shall men arise speaking perverse things, to draw away disciples after them. Therefore watch, and remember, that by the space of three years I ceased not to warn every one night and day with tears. And now, brethren, I commend you to God, and to the word of his grace, which is able to build you up, and to give you an inheritance among all them which are sanctified." (Acts 20:29-32.)

 

Man is the same always and everywhere. His history is a blotted one, from beginning to end. But oh! it is such a relief and solace to the heart to know and remember that God is ever the same, and His word abides and is "settled for ever in heaven." It was hid in the side of the ark of the covenant and there preserved intact, spite of all the grievous sin and folly of the people. This gives sweet rest to the heart, at all times, in the face of human failure, and the wreck and ruin of everything committed to man's hand. "The word of our God shall stand for ever:" and while it bears a true and solemn testimony against man and his ways, it also conveys home to the heart the most precious and tranquillising assurance that God is above all man's sin and folly, that His resources are absolutely inexhaustible, and that, ere long, His glory shall shine out and fill the whole scene. The Lord be praised for the deep consolation of all this!

 

Deuteronomy 32.

 

"And Moses spake in the ears of all the congregation of Israel the words of this song, until they were ended." It is not too much to say that one of the very grandest and most comprehensive sections in the divine Volume now lies open before us and claims our prayerful attention. It takes in the whole range of God's dealings with Israel from first to last, and presents a most solemn record of their grievous sin and of divine wrath and judgement. But, blessed be God, it begins and ends with Him; and this is full of deepest and richest blessing for the soul. If it were not so, if we had only the melancholy story of man's ways, we should be completely overwhelmed. But in this magnificent song, as indeed in the entire Volume, we begin with God and we end with God. This tranquillises the spirit most blessedly, and enables us, in calm and holy confidence, to pursue the history of man; to see everything going to pieces in his hands, and to mark the actings of the enemy in opposition to the counsels and purposes of God. We can afford to see the complete failure and ruin of the creature, in every shape and form, because we know and are assured that God will be God, in spite of everything. He will have the upper hand in the end, and then all will be, must be right. God shall be all in all, and there shall be neither enemy nor evil occurrent throughout that vast universe of bliss of which our adorable Lord Christ shall be the central sun for ever.

 

But we must turn to the song.

 

"Give ear, O ye heavens, and I will speak; and hear, O earth, the words of my mouth." Heaven and earth are summoned to hearken to this magnificent outpouring. Its range is commensurate with its vast moral importance. "My doctrine shall drop as the rain, my speech shall distil as the dew, as the small rain upon the tender herb, and as the showers upon the grass; because I will publish the name of the Lord; ascribe ye greatness to our God."

 

Here lies the solid, the imperishable foundation of everything. Come what may, the Name of our God shall stand for ever. No power of earth or hell can possibly countervail the divine purpose, or hinder the outshining of the divine glory. What sweet rest this gives the heart, in the midst of this dark, sorrowful sin-stricken world, and in the face of the apparently successful schemes of the enemy! Our refuge, our resource, our sweet relief and solace are found in the Name of the Lord our God, the God and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Truly the publication of that blessed Name must ever be as the refreshing dew and tender rain falling upon the heart. This is, of a truth, the divine and heavenly doctrine on which the soul can feed, and by which it is sustained, at all times, and under all circumstances.

 

"He is the Rock" — not merely a rock. There is, there can be no other Rock but Himself. Eternal and universal homage to His glorious Name! — "His work is perfect;" — not a single flaw in anything that comes from His blessed hand, all bears the stamp of absolute perfection. This will be made manifest to all created intelligences by-and-by. It is manifest to faith now, and is a spring of divine consolation to all true believers. The very thought of it distils as the dew upon the thirsty soul. "For all his ways are judgement; a God of truth, and without iniquity, just and right is he." Infidels may cavil and sneer; they may, in their fancied wisdom, try to pick holes in the divine actings; but their folly shall be manifest to all. "Let God be true, but every man a liar; as it is written, That thou mightest be justified in thy sayings, and mightest overcome when thou art judged." God must have the upper hand, in the end. Let men beware how they presume to call in question the sayings and doings of the only true, the only wise and the almighty God.

 

There is something uncommonly fine in the opening notes of this song. It gives the sweetest rest to the heart to know that however man and even the people of God may fail and come to ruin, yet we have to do with One who abides faithful and can not deny Himself, whose ways are absolutely perfect, and who, when the enemy has done his very utmost, and brought all his malignant designs to a head, shall glorify Himself and bring in universal and everlasting blessedness.

 

True, He has to execute judgement upon man's ways. He is constrained to take down the rod of discipline and use it, at times, with terrible severity upon His own people. He is perfectly intolerant of evil in those who bear His holy Name. All this comes out, with special solemnity in the song before us. Israel's ways are exposed and dealt with unsparingly; nothing is allowed to pass; all is set forth with holy precision and faithfulness. Thus we read, "They have corrupted themselves; their spot is not the spot of his children; they are a perverse and crooked generation. Do ye thus requite the Lord, O foolish people and unwise? is not he thy father that has bought thee? has he not made thee, and established thee?"

 

Here we have the first note of reproof, in this song; but no sooner has it fallen on the ear than it is followed by a most precious outpouring of testimony to the goodness, loving kindness, faithfulness, and tender mercy of Jehovah, the Elohim of Israel, and the Most High, or Elion of all the earth. "Remember the days of old, consider the years of many generations; ask thy father, and he will show thee; thy elders, and they will tell thee; when the Most High [God's millennial title] divided to the nations their inheritance, when he separated the sons of Adam, he set the bounds of the people according to the number of the children of Israel."

 

What a glorious fact is here unfolded to our view! A fact but little understood or taken account of by the nations of the earth. How little do men consider that, in the original settlement of the great national boundaries, the Most High had direct reference to "the children of Israel"! That thus it was, and the reader should seek to grasp this grand and intensely interesting fact. When we look at Geography and History from a divine standpoint, we find that Canaan and the seed of Jacob are God's centre. Yes; Canaan, a little strip of land, lying along the eastern coast of the Mediterranean, with an area of eleven thousand square miles, about a third of the extent of Ireland is the centre of God's geography; and the twelve tribes of Israel are the central object of God's history. How little have geographers and historians thought of this! They have described countries, and written the history of nations which in geographical extent and political importance far outstrip Palestine and its people, according to human thinking, but which, in God's account, are as nothing compared with that little strip of land which He deigns to call His own, and which it is His fixed purpose to inherit through the seed of Abraham His friend.*

{*How true it is that God's thoughts are not man's thoughts, or His ways as man's ways? Man attaches importance to extensive territories, material strength, pecuniary resources, well-disciplined armies, powerful fleets. God, on the contrary, takes no account of such things, they are to Him as the small dust of the balance. "Have ye not known? have ye not heard? has it not been told you from the beginning? have ye not understood from the foundations of the earth? It is he that sits upon the circle of the earth, and the inhabitants thereof are as grasshoppers; that stretches out the heavens as a curtain, and spreads them out as a tent to dwell in; that brings the princes to nothing; he makes the judges of the earth as vanity. Hence we may see the moral reason why, in selecting a country to be the centre of His earthly plans and counsels, Jehovah did not select one of vast extent, but a very small and insignificant strip of land of little account in the thoughts of men. But oh! what importance attaches to that little spot! What principles have been unfolded there! What events have taken place there! What deeds have been done there! What plans and purposes are yet to be wrought out there! There is not a spot on the face of the earth so interesting to the heart of God as the land of Canaan and the city of Jerusalem. Scripture teems with evidence as to this. We could fill a small volume with proofs. The time is rapidly approaching when living acts will do what the fullest and clearest testimony of scripture fails to do, namely, convince men that the land of Israel was, is, and ever shall be God's earthly centre. All other nations owe their importance, their interest, their place in the pages of inspiration simply to the fact of their being, in some way or other, connected with the land and people of Israel. How little do historians know or think of this! But surely every one who loves God ought to know it and ponder it.}

 

We cannot attempt to dwell upon this most important and suggestive fact, but we would ask the reader to give it his serious consideration. He will find it fully developed and strikingly illustrated in the prophetic scriptures of the Old and New Testaments. "The Lord's portion is his people; Jacob is the lot of his inheritance. He found him in a desert land, and in the waste howling wilderness; he led him about, he instructed him, he kept him as the apple of his eye" — the most sensitive, delicate part of the human body — "As an eagle stirs up her nest, flutters over her young, spreads abroad her wings, takes them, bears them upon her wings;" — to teach them to fly and keep them from falling "so the Lord alone did lead him, and there was no strange god with him. He made him ride on the high places of the earth, that he might eat the increase of the fields; and he made him to suck honey out of the rock, and oil out of the flinty rock; butter of kine, and milk of sheep, with fat of lambs, and rams of the breed of Bashan, and goats, with the fat of kidneys of wheat; and thou didst drink the pure blood of the grape."

 

Need we say that the primary application of all this is to Israel? No doubt, the church may learn from it, and profit by it; but to apply it to the church would involve a double mistake, a mistake of the most serious nature; it would involve nothing less than the reducing of the church from a heavenly to an earthly level; and the most unwarrantable interference with Israel's divinely appointed place and portion. What, we may lawfully inquire, has the church of God, the body of Christ to do with the settlement of the nations of the earth? Nothing whatever. The church, according to the mind of God, is a stranger on the earth. Her portion, her hope, her home, her inheritance, her all is heavenly. It would make no difference in the current of this world's history if the church had never been heard of. Her calling, her walk, her destiny, her whole character and course, her principles and morals, are, or ought to be heavenly. The church has nothing to do with the politics of this world. Our citizenship is in heaven, from whence she looks for the Saviour: She proves false to her Lord, false to her calling, false to her principles in so far as she meddles with the affairs of nations. It is her high and holy privilege to be linked and morally identified with a rejected, crucified, risen and glorified Christ. She has no more to do with the present system of things, or with the current of this world's history, than her glorified Head in the heavens. "They," says our Lord Christ, speaking of His people, "are not of the world, even as I am not of the world."

 

This is conclusive. It fixes our position and our path in the most precise and definite way possible. "As he is so are we in this world." This involves a double truth, namely, our perfect acceptance with God, and our complete separation from the world. We are in the world, but not of it. We have to pass through it as pilgrims and strangers looking out for the coming of our Lord, the appearing of the bright and morning star. It is no part of our business to interfere with municipal or political matters. We are called and exhorted to obey the powers that be, to pray for all in authority, to pay tribute, and owe no man anything; to be "blameless and harmless, the sons of God without rebuke in the midst of a crooked and perverse nation" among whom we are to "shine as lights in the world, holding forth the word of life."

 

From all this we may gather something of the immense practical importance of "rightly dividing the word of truth." We have but little idea of the injury done both to the truth of God and to the souls of His people by confounding Israel with the church, the earthly and the heavenly. It hinders all progress in the knowledge of scripture, and mars the integrity of Christian walk and testimony. This may seem a strong statement; but we have seen the truth of it painfully illustrated, times without number; and we feel that we cannot too urgently call the attention of the reader to the subject. We have, more than once, referred to it in the progress of our studies on the Pentateuch, and therefore we shall not further pursue it here, but proceed with our chapter.

 

At verse 15, we reach a very different note in the song of Moses. Up to this point, we have had before us God and His actings, His purposes, His counsels, His thoughts, His loving interest in His people Israel, His tender gracious dealings with them. All this is full of deepest, richest blessing. There is — there can be no drawback here. When we have God and His ways before us, there is no hindrance to the heart's enjoyment. All is perfection — absolute, divine perfection, and as we dwell upon it, we are filled with wonder, love and praise.

 

But there is the human side; and here alas! all is failure and disappointment. Thus at the fifteenth verse of our chapter we read, "But Jeshurun waxed fat and kicked" — what a very full and suggestive statement! How vividly it presents, in its brief compass, the moral history of Israel! — "thou art waxen fat, thou art grown thick, thou art covered with fatness; then he forsook God which made him, and lightly esteemed the Rock of his salvation. They provoked him to jealousy with strange gods, with abominations provoked they him to anger. They sacrificed to devils, not to God; to gods whom they knew not, to new gods that came newly up, whom your fathers feared not. Of the Rock that begat thee thou art unmindful, and hast forgotten God that formed thee."

 

There is a solemn voice in all this for the writer and the reader. We are, each of us, in danger of treading the moral path indicated by the words just quoted. Surrounded, on all hands, by the rich and varied mercies of God, we are apt to make use of them to nourish a spirit of self-complacency. We make use of the gifts to shut out the Giver. In a word, we, too, like Israel, wax fat and kick. We forget God. We lose the sweet and precious sense of His presence, and of His perfect sufficiency, and turn to other objects as Israel did to false gods. How often do we forget the Rock that begat us, the God that formed us, the Lord that redeemed us! And all this is so much the more inexcusable in us, inasmuch as our privileges are so much higher than theirs. We are brought into a relationship and a position of which Israel knew absolutely nothing; our privileges and blessings are of the very highest order; it is our privilege to have fellowship with the Father and with His Son Jesus Christ; we are the objects of that perfect love which stopped not short of introducing us into a position in which it can be said of us, "As he [Christ] is, so are we in this world." Nothing could exceed the blessedness of this; even divine love itself could go no further than this. It is not merely that the love of God has been manifested to us in the gift and the death of His only-begotten and well-beloved Son, and in giving us His Spirit; but it has been made perfect with us by placing us in the very same position as that blessed One on the throne of God.

 

All this is perfectly marvellous. It passes knowledge. And yet how prone we are to forget the blessed One who has so loved us, and wrought for us, and blessed us! How often we slip away from Him in the spirit of our minds and the affections of our hearts! It is not merely a question of what the professing church, as a whole, has done, but the very much deeper, closer, more pointed question of what our own wretched hearts are constantly prone to do. We are apt to forget God, and to turn to other objects, to our serious loss and His dishonour.

 

Would we know how the heart of God feels as to all this? Would we form anything like a correct idea of how He resents it? Let us hearken to the burning words addressed to His erring people Israel, the overwhelming strains of the song of Moses. May we have grace to hear them aright, and deeply profit by them!

 

"And when the Lord saw it, he abhorred them, because of the provoking of His sons and of His daughters. And he said, I will hide my face from them, I will see what their end shall be;" — alas! alas! a truly deplorable end — "for they are a very froward generation, children in whom is no faith. They have moved me to jealousy with that which is not God; they have provoked me to anger with their vanities; and I will move them to jealousy with those which are not a people; I will provoke them to anger with a foolish nation. For a fire is kindled in mine anger, and shall burn to the lowest hell, and shall consume the earth with her increase, and shall set on fire the foundations of the mountains. I will heap mischiefs upon them; I will spend mine arrows upon them. They shall be burnt with hunger, and devoured with burning heat, and with bitter destruction; I will also send the teeth of beasts upon them, with the poison of serpents of the dust. The sword without, and terror within, shall destroy both the young man and the virgin, the suckling also with the man of gray hairs." (Vers. 19-26.)

 

Here we have a most solemn record of God's governmental dealings with His people — a record eminently calculated to set forth the awful truth of Hebrews 10:31, "It is a fearful thing to fall into the hands of the living God." The history of Israel, in the past; their condition, at present; and what they are yet to pass through, in the future, all goes to prove in the most impressive manner that "our God is a consuming fire." No nation on the face of the earth has ever been called to pass through such severe discipline as the nation of Israel. As the Lord reminds them in those deeply solemn words, "You only have I known of all the families of the earth, therefore will I punish you for your iniquities." No other nation was ever called to occupy the highly privileged place of actual relationship with Jehovah. This dignity was reserved for one nation; but the very dignity was the basis of a most solemn responsibility. If they were called to be His people, they were responsible to conduct themselves in a way worthy of such a wondrous position, or else have to undergo the heaviest chastenings ever endured by any nation under the sun. Men may reason about all this; they may raise all manner of questions as to the moral consistency of a benevolent Being acting according to the terms set forth in verses 22-25 of our chapter. But all such questions and reasonings must, sooner or later, be discovered to be utter folly. It is perfectly useless for men to argue against the solemn actings of divine government, or the terrible severity of the discipline exercised towards the chosen people of God. How much wiser, and better, and safer to be warned by the facts of Israel's history to flee from the wrath to come, and lay hold upon eternal life, and full salvation revealed in the precious gospel of God!

 

And then, with regard to the use which Christians should make of the record of His dealings with His earthly people, we are bound to turn it to most profitable account by learning from it the urgent need of walking humbly, watchfully and faithfully in our high and holy position. True, we are the possessors of eternal life, the privileged subjects of that magnificent grace which reigns through righteousness to eternal life by Jesus Christ our Lord; we are members of the body of Christ, temples of the Holy Ghost, and heirs of eternal glory. But does all this afford any warrant for neglecting the warning voice which Israel's history utters in our ears? Are we, because of our incomparably higher privileges, to walk carelessly and despise the wholesome admonitions which Israel's history supplies? God forbid! Nay, we are bound to give earnest heed to the things which the Holy Ghost has written for our learning. The higher our privileges, the richer our blessings, the nearer our relationship, the more does it become us — the more solemnly are we bound to be faithful, and to seek, in all things, to carry ourselves in such a way as to be well-pleasing to Him who has called as into the very highest and most blessed place that even His perfect love could bestow. The Lord, in His great goodness, grant that we may, in true purpose of heart, ponder these things in His holy presence, and earnestly seek to serve Him with reverence and godly fear!

 

But we must proceed with our chapter.

 

At verse 26, we have a point of deepest interest in connection with the history of the divine dealings with Israel. "I said, I would scatter them into corners, I would make the remembrance of them to cease from among men." And why did He not? The answer to this question presents a truth of infinite value and importance to Israel — a truth which lies at the very foundation of all their future blessing. No doubt, so far as they are concerned, they deserved to have their remembrance blotted out from among men. But God has His own thoughts, and counsels, and purposes respecting them; and not only so, but He takes account of the thoughts and the actings of the nations in reference to His people. This comes out with singular force and beauty at verse 27. He condescends to give us His reasons for not obliterating every trace of the sinful and rebellious people — and oh! what a touching reason it is! "were it not what I feared the wrath of the enemy lest their adversaries should behave themselves strangely, and lest they should say, Our hand is high, and the Lord has not done all this."

 

Can anything be more affecting than the grace that breathes in these words? God will not permit the nations to behave themselves strangely toward His poor erring people. He will use them as His rod of discipline, but the moment they attempt, in the indulgence of their own bitter animosity, to exceed their appointed limit, He will break the rod in pieces, and make it manifest to all that He Himself is dealing with His beloved, though erring people, for their ultimate blessing and His glory.

 

This is a truth of unspeakable preciousness. It is the fixed purpose of Jehovah to teach all the nations of the earth that Israel has a special place in His heart, and a destined place of pre-eminence on the earth. This is beyond all question. The pages of the prophets furnish a body of evidence perfectly unanswerable on the point. If nations forget or oppose, so much the worse for them. It is utterly vain for them to attempt to countervail the divine purpose, for they may rest assured that the God of Abraham, Isaac and Jacob will confound every scheme formed against the people of His choice. Men may think, in their pride and folly, that their hand is high, but they will have to learn that God's hand is higher still.

 

But our space does not admit of our dwelling upon this deeply interesting subject; we must allow the reader to pursue it for himself, in the light of holy scripture. He will find it a most profitable and refreshing study. Most gladly would we accompany him through the precious pages of the prophetic scriptures, but we must just now confine ourselves to the magnificent song which is in itself a remarkable epitome of the entire teaching on the point — a brief, but comprehensive and impressive history of God's ways with Israel and Israel's ways with God, from first to last — a history strikingly illustrative of the great principles of grace, law, government and glory.

 

At verse 29, we have a very touching appeal. "O that they were wise, that they understood this, that they would consider their latter end! How should one chase a thousand, and two put ten thousand to flight, except their Rock had sold them, and the Lord had shut them up? For their rock is not as our Rock, even our enemies themselves being judges." — There is, there can be but the one Rock, blessed, throughout all ages be His glorious Name! — "For their vine is of the vine of Sodom, and of the fields of Gomorrah; their grapes are grapes of gall, their clusters are bitter; their wine is the poison of dragons, and the cruel venom of asps."

 

Terrible picture of a people's moral condition drawn by a master hand! Such is the divine estimate of the real state of all those whose rock was not as the Rock of Israel. But a day of vengeance will come. It is delayed, in long-suffering mercy, but it will come as sure as there is a God on the throne of heaven. A day is coming when those nations which have dealt proudly with Israel shall have to answer at the bar of the Son of man for their conduct, hear His solemn sentence, and meet His unsparing wrath.

 

"Is not this laid up in store with me, and sealed up among my treasures? To me belongs vengeance, and recompense; their foot shall slide in due time; for the day of their calamity is at hand, and the things that shall come upon them make haste. For the Lord shall judge [vindicate, defend or avenge] his people, and repent himself for his servants, when he sees that their power is gone, and there is none shut up or left." Precious grace for Israel, by-and-by — for each, for all, now, who feel and own their need!

 

"And he shall say, "Where are their gods, their rock in whom they trusted: which did eat the fat of their sacrifices, and drank the wine of their drink offerings? let them rise up and help you and be your protection. See now that I, even I, am he, and there is no god with me: I kill, and I make alive; I wound and I heal:" — wound in governmental wrath, and heal in pardoning grace; all homage to His great and holy Name, throughout the everlasting ages! — "neither is there any that can deliver out of my hand. For I lift up my hand to heaven, and say, I live for ever." — Glory be to God in the highest! Let all created intelligences adore His matchless Name! — "If I whet my glittering sword, and mine hand take hold on judgement," — as it, most assuredly, will — "l will render vengeance to mine enemies, and will reward them that hate me" — whoever and wherever they are. Tremendous sentence for all whom it may concern — for all haters of God — all lovers of pleasure rather than lovers of God! — "I will make mine arrows drunk with blood, and my sword shall devour flesh; and that with the blood of the slain and of the captives, from the beginning of revenges upon the enemy."

 

Here we reach the end of the heavy record of judgement, wrath and vengeance, so briefly presented in this song of Moses, but so largely unfolded throughout the prophetic scriptures. The reader can refer, with much interest and profit, to Ezekiel 38 and 39, where we have the judgement of Gog and Magog, the great northern foe who is to come up, at the end, against the land of Israel and there meet his ignominious fall and utter destruction.

 

He may also turn to Joel 3 which opens with words of balm and consolation for the Israel of the future. "For behold, in those days, and in that time, when I shall bring again the captivity of Judah and Jerusalem, I will also gather all nations, and will bring them down into the valley of Jehoshaphat, and will plead with them there for my people and for my heritage Israel, whom they have scattered among the nations, and parted my land." Thus he will see how perfectly the voices of the prophets harmonise with the song of Moses; and how fully, how clearly, and how unanswerably, in both the one and the other, does the Holy Ghost set forth and establish the grand truth of Israel's future restoration, supremacy and glory.

And then how truly delightful is the closing note of our song! How magnificently it places the topstone upon the whole superstructure! All the hostile nations are judged, under whatever style or title they appear upon the scene, whether it be Gog and Magog, the Assyrian, or the king of the north — all the foes of Israel shall be confounded and consigned to everlasting perdition, and then this sweet note falls upon the ear, "REJOICE, O YE NATIONS, WITH HIS PEOPLE; FOR HE WILL AVENGE THE BLOOD OF HIS SERVANTS, AND WILL RENDER VENGEANCE TO HIS ADVERSARIES, AND WILL BE MERCIFUL UNTO HIS LAND AND TO HIS PEOPLE"

 

Here ends this marvellous song, one of the very finest, fullest and most forcible utterances in the whole Volume of God. It begins and ends with God, and takes in, in its comprehensive range, the history of His earthly people Israel, past, present and future. It shows us the ordering of the nations in direct reference to the divine purpose as to the seed of Abraham. It unfolds the final judgement of all those nations that have acted or shall yet act in opposition to the chosen seed; and then when Israel is fully restored and blessed, according to the covenant made with their fathers, the saved nations are summoned to rejoice with them.

 

How glorious is all this! What a splendid circle of truths is presented to the vision of our souls in the thirty-second chapter of Deuteronomy! Well may it be said, "God is the Rock, his work is perfect." Here the heart can rest, in holy tranquillity, come what may. Everything may go to pieces in man's hand; all that is merely human may and must issue in hopeless wreck and ruin; but "The Rock" shall stand for ever, and every "work" of the divine Hand shall shine in everlasting perfection to the glory of God and the perfect blessing of His people.

 

Such, then, is the song of Moses; such its scope, range and application. The intelligent reader does not need to be told that the church of God, the body of Christ, the mystery of which the blessed apostle Paul was made the minister, finds no place in this song. When Moses wrote this song, the mystery of the church lay hid in the bosom of God. If we do not see this, we are wholly incompetent to interpret or even to understand the holy scriptures. To a simple mind, taught exclusively by scripture, it is as clear as a sunbeam that the song of Moses has for its thesis the government of God, in connection with Israel and the nations; for its sphere, the earth; and for its centre, the land of Canaan.

 

"And Moses came and spake all the words of this song in the ears of the people, he, and Hoshea the son of Nun. And Moses made an end of speaking all these words to all Israel; and he said to them, Set your hearts to all the words which I testify among you this day, which ye shall command your children to observe to do, all the words of this law. For it is not a vain thing for you; because it is your life; and through this thing ye shall prolong your days in the land, whither ye go over Jordan to possess it" (Vers. 44-47.)

 

Thus, from first to last, through every section of this precious book of Deuteronomy, we find Moses, that beloved and most honoured servant of God, urging upon the people the solemn duty of implicit, unqualified, hearty obedience to the word of God. In this lay the precious secret of life, peace, progress, prosperity, all. They had nothing else to do but obey. Blessed business! Happy holy duty! May it be ours, beloved reader, in this day of conflict and confusion in the which man's will is so fearfully dominant. The world, and the so-called church are rushing on together, with appalling rapidity, along the dark pathway of self-will — a pathway which must end in the blackness of darkness for ever. Let us bear this in mind, and earnestly seek to tread the narrow path of simple obedience to all the precious commandments of our Lord and Saviour Jesus Christ. Thus shall our hearts be kept in sweet peace; and although we may seem to the men of this world, and even to professing Christians to be odd and narrow-minded, let us not be moved, the breadth of a hair, from the path indicated by the word of God. May the word of Christ dwell in us richly, and the peace of Christ rule in our hearts, until the end?

 

It is very remarkable, and indeed eminently impressive, to find our chapter closing with another reference to Jehovah's governmental dealing with His beloved servant Moses. "And the Lord spake to Moses that self-same day" — the very day in which he uttered his song in the ears of the people — "saying, Get thee up into this mountain Abarim, to mount Nebo, which is in the land of Moab, that is over against Jericho; and behold the land of Canaan, which I give to the children of Israel for a possession; and die in the mount whither thou goest up, and be gathered to thy people; as Aaron thy brother died in mount Hor, and was gathered to his people; because ye trespassed against me among the children of Israel at the waters of Meribah-Kadesh, in the wilderness of Zin, because ye sanctified me not in the midst of the children of Israel. Yet thou shalt see the land before thee; but thou shalt not go thither to the land which I give the children of Israel." (Vers. 48-52)

 

How solemn and soul-subduing is the government of God! Surely it ought to make the heart tremble at the very thought of disobedience. If such an eminent servant as Moses was judged for speaking unadvisedly with his lips, what will be the end of those who live from day to day, week to week, month to month, and year to year, in deliberate and habitual neglect of the plainest commandments of God, and positive self-willed rejection of His authority?

 

Oh! for a lowly mind, a broken and contrite heart! This is what God looks for and delights in; it is with such He can make His blessed abode. "To this man will I look, even to him who is poor and of a contrite spirit, and trembles at my word." God in His infinite goodness, grant much of this sweet spirit to each of His beloved children, for Jesus Christ's sake!

 

Deuteronomy 33.

 

"And this is the blessing, wherewith Moses, the man of God, blessed the children of Israel before his death"

 

It is full of interest and comfort to find that the last words of the lawgiver were words of unmingled blessing. We have dwelt upon his various discourses, those solemn, searching and deeply affecting homilies addressed to the congregation of Israel. We have meditated upon that marvellous song with its mingled notes of grace and government. But we are now called to hearken to words of most precious benediction, words of sweetest comfort and consolation, words flowing from the very heart of the God of Israel and giving His own loving thoughts respecting them, and His onlook into their glorious future.

 

The reader will, doubtless, notice a marked difference between the last words of Moses as recorded in Deuteronomy 33, and the last words of Jacob as given in Genesis 49. It is needless to say that both are given by the same pen, both divinely inspired; and hence, although they differ, they do not and cannot clash; there is — there can be no discrepancy between two sections of the Volume of God. This is a cardinal truth, a vital and fundamental principle with every devout Christian, every true believer — a truth to be tenaciously grasped and faithfully confessed, in the face of all the ignorant and insolent assaults of infidelity.

 

We are not, of course, going to enter upon an elaborate comparison of the two chapters; this would be impossible just now, on various grounds. We are obliged to be as concise and brief as possible. But there is one grand point of difference which can be seized at a glance. Jacob gives the history of the actings of his sons, some of them, alas! most sad and humiliating. Moses, on the contrary, presents the actings of divine grace, whether in them or toward them. This will, at once, account for the difference. The evil actings of Reuben, of Simeon, and of Levi are recorded by Jacob, but entirely omitted by Moses. Is this discrepancy? Nay; but divine harmony. Jacob views his sons in their personal history; Moses views them in their covenant relationship with Jehovah. Jacob gives us human failure, infirmity and sin; Moses gives us divine faithfulness, goodness and loving-kindness. Jacob gives us human actings and judgement thereon; Moses gives us divine counsels and unmingled blessing flowing out of them. Thanks and praise to our God, His counsels and His blessings and His glory are above and beyond all human failure, sin and folly. He will, ultimately, have it all His own way, and that for ever; then Israel and the nations shall be fully blessed, and shall rejoice together in the abundant goodness of God, and celebrate His praise from shore to shore, and from the river to the ends of the earth.

 

We shall now do little more than quote for the reader the various blessings of the tribes. They are full of most precious instruction, and do not call for much in the way of exposition.

 

"And he said, The Lord came from Sinai, and rose up from Seir to them; he shined forth from mount Paran, and he came with ten thousands of saints [holy ones]; from his right hand went a fiery law for them. Yea, he loved the people" — precious, unfailing source of all their future blessing! — "All his saints are in thy hand;" — True secret of their perfect security! "And they sat down at thy feet;" — The only safe and proper attitude, for them, for us, for each, for all! — "Every one shall receive of thy words;" — Blessed boon! Precious treasure! Every word that proceeds out of the mouth of the Lord is more precious by far than thousands of gold and silver; sweeter also than honey and the honey-comb — "Moses commanded us a law, even the inheritance of the congregation of Jacob. And he was king in Jeshurun, when the heads of the people and the tribes of Israel were gathered together. Let Reuben live and not die, and let not his men be few."

 

We have nothing here about Reuben's instability, nothing about his sin. Grace is in the ascendant; blessings are flowing in rich abundance from the loving heart of the One who delights to bless and to surround Himself with hearts filled to overflowing with the sense of His goodness.

 

"And this is the blessing of Judah; and he said, Hear, Lord, the voice of Judah, and bring him to his people; let his hands be sufficient for him; and be thou an help to him from his enemies." Judah is the royal line. "Our Lord sprang out of Judah," thus illustrating, in a truly marvellous manner, how divine grace rises, in its majesty, above human sin, and triumphs gloriously over circumstances which reveal man's utter weakness. "Judas begat Phares and Zara of Thamar!" Who but the Holy Spirit could have penned these words? How plainly they declare that God's thoughts are not as our thoughts! What human hand would have introduced Thamar into the genealogical line of our adorable Lord and Saviour Jesus Christ? Not one. The stamp of divinity is strikingly impressed on Matthew 1:3, as it is upon every clause of the Holy Volume from beginning to end. The Lord be praised that it is so!

 

"Judah, thou art he whom thy brethren shall praise; thy hand shall be in the neck of thine enemies; thy father's children shall bow down before thee. Judah is a lion's whelp; from the prey, my son, thou art gone up; he stooped down, he couched as a lion, and as an old lion; who shall rouse him up? The sceptre shall not depart from Judah, nor a lawgiver from between his feet, until Shiloh come; and to him shall the gathering of the people be. Binding his foal to the vine, and his ass's colt to the choice vine; he washed his garments in wine, and his clothes in the blood of grapes; his eyes shall be red with wine, and his teeth white with milk." (Gen. 49:8-12.)

 

"And I saw in the right hand of him that sat on the throne a book written within and on the backside; sealed with seven seals. And I saw a strong angel proclaiming with a loud voice, Who is worthy to open the book, and to loose the seals thereof? And no man in heaven, nor in earth, neither under the earth, was able to open the book, neither to look thereon. And I wept much, because no man was found worthy to open and to read the book, neither to look thereon. And one of the elders says to me, Weep not; behold, the Lion of tribe of Judah, the Root of David, has prevailed to open the book, and to loose the seven seals thereof. And I beheld, and, lo, in the midst of the throne and of the four living creatures, and in the midst of the elders, stood a Lamb, as it had been slain, having seven horns and seven eyes, which are the seven spirits of God sent forth into all the earth."

 

How highly favoured is the tribe of Judah! Surely to be in the genealogical line from which our Lord sprang, is a high honour; and yet we know — for our Lord Himself has told us — that it is far higher, far more blessed to hear the word of God and keep it. To do the will of God, to treasure up in our hearts His precious commandments brings us morally nearer to Christ than even the fact of being of His kindred according to the flesh. (Matt 12:46-50.)

 

"And of Levi he said, Let thy Thummim and thy Urim [lights and perfections] be with thy holy one, whom thou didst prove at Massah, and with whom thou didst strive at the waters of Meribah; who said to his father and to his mother, I have not seen him; neither did he acknowledge his brethren, nor knew his own children; for they have observed thy word, and kept thy covenant. They shall teach Jacob thy judgements, and Israel thy law; they shall put incense before thee, and whole burnt sacrifice upon thing altar. Bless, Lord, his substance, and accept the work of his hands; smite through the loins of them that rise against him, and of them that hate him, that they rise not again." (Vers. 8-11.)

 

The reader will notice the fact that Simeon is left out here, though so intimately associated with Levi in Genesis 49. "Simeon and Levi are brethren; instruments of cruelty are in their habitations. O my soul, come not thou into their secret: to their assembly, mine honour, be not thou united; for in their anger they slew a man, and in their self-will they digged down a wall. Cursed be their anger, for it was fierce; and their wrath, for it was cruel: I will divide them in Jacob, and scatter them in Israel."

 

Now, when we compare Genesis 49 with Deuteronomy 33, we observe two things, namely, human responsibility, on the one hand; and divine sovereignty, on the other. Moreover, we see nature and its actings; grace and its fruits. Jacob looks at Simeon and Levi linked together in nature, and displaying nature's tempers and ways. So far as they were concerned, they both alike deserved the curse. But in Levi, we see the glorious triumphs of sovereign grace. It was grace which enabled Levi, in the days of the golden calf, to gird on the sword and stand for the glory of the God of Israel. "Then Moses stood in the gate of the camp, and said, Who is on the Lord's side? let him come to me. And all the sons of Levi gathered themselves together to him. And he said to them, Thus says the Lord God of Israel, Put every man his sword by his side, and go in and out from gate to gate throughout the camp, and slay every man his brother, and every man his companion, and every man his neighbour. And the children of Levi did according to the word of Moses; and there fell of the people that day about three thousand men. For Moses had said, Consecrate yourselves today to the Lord, even every man upon his son, and upon his brother; that he may bestow upon you a blessing this day." (Ex. 32:26-29)

 

Where was Simeon, on this occasion? He was with Levi in the day of nature's self-will, fierce anger and cruel wrath; why not in the day of bold decision for Jehovah? He was ready to go with his brother to avenge a family insult, why not to vindicate the honour of God, insulted as it was by the idolatrous act of the whole congregation? Will any one say he was not responsible? Let such an one beware how he raises such a question. The call of Moses was addressed to the whole congregation; Levi alone responded; and he got the blessing. He stood for God, in a dark and evil day, and for this he was honoured with the priesthood — the very highest dignity that could be conferred upon him. The call was addressed to Simeon as well as to Levi, but Simeon did not respond. Is there any difficulty here? To a mere theologian there may be; but to a devout Christian, there is none. God is sovereign. He does as He pleases and gives none account of any of His matters. If any one feels disposed to ask, "Why is Simeon omitted in Deuteronomy 33?" The simple and conclusive answer is, "O man, who art thou that repliest against God?" In Simeon, we see nature's actings judged; in Levi, we see the fruits of grace rewarded; in both we see God's truth vindicated and His Name glorified. Thus it ever has been; thus it is, and thus it shall be. Man is responsible; God is sovereign. Are we called upon to reconcile these two propositions? Nay; we are called to believe them; they are reconciled already, inasmuch as they appear side by side on the page of inspiration. This is enough for every pious mind; and as for cavillers, they will get their definitive answer, by-and-by.*

{*For further remarks on the tribe of Levi, the reader is referred to "Notes on the book of Exodus," chapter 32. "Notes on the book of Numbers," chapters 3, 4 and 8. Also a small pamphlet, first published in the year 1846, entitled, "The History of the Tribe of Levi Considered."}

 

"And of Benjamin" — "the son of my right hand" — he said, "The beloved of the Lord shall dwell in safety by him; and the Lord shall cover him all the day long, and he shall dwell between his shoulders." Blessed place for Benjamin! Blessed place for each beloved child of God! How precious is the thought of dwelling in safety in the divine presence, in conscious nearness to the true and faithful Shepherd and Bishop of our souls, day and night abiding under the covert of his sheltering wings.

 

"How blest are they who still abide,
Close sheltered by Thy watchful side;
Who life and strength from Thee receive,
And with Thee move and in Thee live."

 

Reader, seek to know, more and more, the reality and blessedness of Benjamin's place and portion. Be not satisfied with anything short of the enjoyed presence of Christ, the abiding sense of relationship and nearness to Him. Be assured of it, it is your happy privilege. Let nothing rob you of it. Keep ever near the Shepherd's side, reposing in His love, lying down in the green pastures and beside the still waters. The Lord grant that the writer and the reader may prove the deep blessedness of this, in this day of hollow profession and empty talk! May we know the unspeakable preciousness of deep personal intimacy with Himself! This is the special need of the day in which our lot is cast — a day of so much intellectual traffic in truth, but of so little heart knowledge and true appreciation of Christ.

 

"And of Joseph he said, Blessed of the Lord be his land, for the precious things of heaven, for the dew, and for the deep that couches beneath, and for the precious fruits brought forth by the sun, and for the precious things put forth by the moon, and for the chief things of the ancient mountains, and for the precious things of the lasting hills, and for the precious things of the earth and fullness thereof, and for the goodwill of him that dwelt in the bush; let the blessing come upon the head of Joseph, and upon the top of the head of him that was separated from his brethren. His glory is like the firstling of his bullock, and his horns are like the horns of unicorns; with them he shall push the people together to the ends of the earth: and they are the ten thousands of Ephraim, and they are the thousands of Manasseh."

 

Joseph is a very remarkable type of Christ. We have dwelt upon his history in our studies on the book of Genesis. The reader will notice the emphatic way in which Moses speaks of the fact of his having been separated from his brethren. He was rejected and cast into the pit. He passed, in figure, through the deep waters of death, and thus reached the place of dignity and glory. He was raised from the dungeon to be ruler over the land of Egypt, and the preserver and sustainer of his brethren. The iron entered into his soul, and he was made to taste the bitterness of the place of death ere he entered the sphere of glory. Striking type of Him who hung upon the cross, lay in the grave, and is now on the throne of the majesty of heaven.

 

We cannot but be struck with the fullness of the blessing pronounced upon Joseph, both by Moses, in Deuteronomy 33 and by Jacob, in Genesis 49. Jacob's utterance is uncommonly fine. "Joseph is a fruitful bough, even a fruitful bough by a well," — Exquisitely beautiful figure! — "whose branches run over the wall. The archers have sorely grieved him, and shot at him, and hated him: but his bow abode in strength, and the arms of his hands were made strong by the hands of the mighty God of Jacob; (from thence is the shepherd, the stone of Israel) even by the God of thy father, who shall help thee; and by the Almighty who shall bless thee with blessings of heaven above, blessings of the deep that lies under, blessings of the breasts, and of the womb: the blessings of thy father have prevailed above the blessings of my progenitors, to the utmost bound of the everlasting hills: they shall be on the head of Joseph, and on the crown of the head of him that was separate from his brethren."

 

Magnificent range of blessing! And all this flowing from and based upon his sufferings. It is needless to say that all these blessings will be made good in the experience of Israel, by-and-by. The sufferings of the true Joseph will form the imperishable foundation of the future blessedness of His brethren in the land of Canaan; and not only so but the tide of blessing, deep and full, shall flow forth from that highly favoured though now desolate land, in refreshing virtue into all the earth. "And it shall be in that day, that living waters shall go out from Jerusalem; half of them toward the former sea, and half of them toward the hinder sea: in summer and in winter shall it be." Bright and blessed prospect for Jerusalem, for the land of Israel, and for the whole earth! What a sad mistake to apply such scriptures to the gospel dispensation or to the church of God! How contrary to the testimony of holy scripture — to the heart of God and to the mind of Christ!

 

"And of Zebulun he said, Rejoice, Zebulun, in thy going out, and, Issachar, in thy tents. They shall call the people to the mountain; there they shall offer sacrifices of righteousness; for they shall suck of the abundance of the seas, and of the treasures hid in the sand."

 

Zebulun is to rejoice in his going forth, and Issachar in abiding in his tents. It will be joy at home and abroad; and there will be power to act on others also — calling the people to the mountain to offer the sacrifices of righteousness. All this grounded upon the fact that they themselves shall suck of the abundance of the seas and of hidden treasures. Thus it is always in principle. It is our privilege to rejoice in the Lord, come what may, and to draw from those eternal springs and hidden treasures that are to be found in Himself. Then shall we be in a condition of soul to call others to taste and see that the Lord is good; and, not only so, but to present to God those sacrifices of righteousness so acceptable to Him.

 

"And of Gad he said, Blessed be he that enlarges Gad: he dwells as a lion, and tears the arm with the crown of the head. And he provided the first part for himself, because there, in a portion of the lawgiver, was he seated; and he came with the heads of the people, he executed the justice of the Lord, and his judgements with Israel. And of Dan he said, Dan is a lion's whelp; he shall leap from Bashan. And of Naphtali he said, O Naphtali, satisfied with favour, and full with the blessing of the Lord: possess thou the west and the south. And of Asher he said, Let Asher be blessed with children; let him be acceptable to his brethren, and let him dip his foot in oil. Thy shoes shall be iron and brass; and as thy days thy strength. There is none like to the God of Jeshurun, who rides upon the heaven in thy help, and in his excellency on the sky. The eternal God is thy refuge, and underneath are the everlasting arms: and he shall thrust out the enemy from before thee; and shall say, Destroy them. Israel then shall dwell in safety alone: the fountain of Jacob shall be upon a land of corn and wine; also his heavens shall drop down dew. Happy art thou, O Israel: who is like to thee, O people saved by the Lord, the shield of thy help, and who is the sword of thy excellency! and thine enemies shall be found liars to thee; and thou shalt tread upon their high places." (Vers. 20-29.)

 

Truly we may say human comment is uncalled for here. Nothing can exceed the preciousness of the grace that breathes in the closing lines of our book. The blessings of this chapter, like the song of chapter 33 begin and end with God and His marvellous ways with Israel. It is refreshing and comforting, beyond expression, at the close of all the appeals, all the exhortations, all the solemn warnings, all the faithful declarations, all the prophetic records as to failure and sin, judgement and governmental wrath — after all these, to listen to such accents as those which we have just penned. It is indeed a most magnificent termination to this blessed book of Deuteronomy. Grace and glory shine out with uncommon lustre. God will yet be glorified in Israel, and Israel fully and for ever blessed in God. Nothing can hinder this. The gifts and calling of God are without repentance. He will make good every jot and tittle of His precious word to Israel. The last words of the lawgiver bear the clearest and fullest testimony to all this. Had we nothing but the last four verses of the precious chapter on which we have been dwelling, they would be amply sufficient to prove, beyond all question, the future restoration, blessing, pre-eminence and glory of the twelve tribes of Israel in their own land.

 

True it is — blessedly true — that the Lord's people now can draw instruction, comfort and refreshment from the blessings pronounced upon Israel. Blessed be God, we can know what it is to be "satisfied with favour, and full of the blessing of the Lord." We may take comfort from the assurance that "as our days shall be our strength." We too can say, "The eternal God is our refuge, and underneath are the everlasting arms." We can say all this and much more. We can say what Israel never could and never can say. The church's blessings and privileges are all heavenly and spiritual; but that does not hinder our taking comfort from the promises made to Israel. The grand mistake of professing Christians is in applying to the church exclusively what most manifestly applies to God's earthly people. We must, once more, earnestly entreat the Christian reader to watch against this serious error. He need not be in the least afraid of losing anything of His own special blessing by leaving to the seed of Abraham the place and the portion assigned them by the counsels and promises of God; on the contrary, it is only when these are clearly understood and fully acknowledged that we can make an intelligent use of the entire canon of Old Testament scripture. We may lay it down as a great root principle that no one can possibly understand or interpret scripture who does not clearly recognise the grand distinction between Israel and the church of God.

 

Deuteronomy 34.

 

This brief chapter forms an inspired postscript to the book of Deuteronomy. We are not told who was employed as the instrument in the hand of the inspiring Spirit; but this is a matter of no moment to the devout student of holy scripture. We are fully persuaded that the postscript is as truly inspired as the book, and the book as the Pentateuch; and the Pentateuch as the whole Volume of God.

 

"And Moses went up from the plains of Moab to the mountain of Nebo, to the top, of Pisgah, that is over against Jericho. And the Lord showed him all the land of Gilead, to Dan, and all Naphtali, and the land of Ephraim, and Manasseh, and all the land of Judah, to the utmost sea, and the south, and the plain of the valley of Jericho, the city of palm trees, to Zoar. And the Lord said to him, This is the land which I sware to Abraham, to Isaac, and to Jacob, saying, I will give it to thy seed; I have caused thee to see it with thine eyes, but thou shalt not go over thither. So Moses the servant of the Lord died there in the land of Moab, according to the word of the Lord. And he buried him in a valley in the land of Moab, over against Beth-peor: but no man knows of his sepulchre to this day."

 

In our studies on the books of Numbers and Deuteronomy, we have had occasion to dwell upon the very solemn and, we may truly add, soul subduing fact recorded in the above quotation. It will not therefore be needful to add many words in this our closing section. We would merely remind the reader that, if he would have a full understanding of the whole subject, he must look at Moses in a twofold aspect, namely, officially and personally.

 

Now, looking at this beloved and honoured man in his official capacity, it is very plain that it lay not in his province to conduct the congregation of Israel into the promised land. The wilderness was his sphere of action; it pertained not to him to lead the people across the river of death, into their destined inheritance. His ministry was connected with man's responsibility under law and the government of God, and hence it never could lead the people into the enjoyment of the promise. It was reserved for his successor to do this. Joshua, a type of the risen Saviour, was God's appointed instrument to lead His people across the Jordan, and plant them in their divinely given inheritance.

 

All this is plain and deeply interesting; but we must look at Moses personally as well as officially; and here, too, we must view him in a twofold aspect, as the subject of government and the object of grace. We must never lose sight of this most important distinction. It runs all through scripture, and is strikingly illustrated in the history of many of the Lord's beloved people and of His most eminent servants. The subject of grace and government demands the reader's most profound attention. We have dwelt upon it again and again, in the course of our studies; but no words of ours could adequately set forth its moral importance and immense practical value. We consider it one of the weightiest and most seasonable subjects that could possibly engage the attention of the Lord's people, at the present moment.

 

It was the government of God which, with stern decision, forbade the entrance of Moses into the Promised land, much as he longed to do so. He spoke unadvisedly with his lips; he failed to glorify God in the eyes of the congregation at the waters of Meribah, and for this he was forbidden to cross the Jordan and plant his foot on the promised land.

 

Let us deeply ponder this, beloved Christian reader. Let us see that we fully apprehend its moral force and practical application. It is surely with the greatest tenderness and delicacy that we would refer to the failure of one of the most beloved and illustrious of the Lord's servants; but it has been recorded for our learning and solemn admonition, and therefore we are bound to give earnest heed to it. We should ever remember that we, too, though under grace, are also the subjects of divine government. We are here on this earth, in the place of solemn responsibility, under a government which cannot be trifled with. True, we are children of the Father, loved with an infinite and everlasting love — loved even as Jesus is loved. We are members of the body of Christ, loved, cherished and nourished according to all the perfect love of His heart. There is no question of responsibility here, no possibility of failure; all is divinely settled, divinely sure; but we are the subjects of divine government also. Let us never, for one moment, lose sight of this. Let us beware of one-sided and pernicious notions of grace. The very fact of our being objects of divine favour and love, children of God, members of Christ, should lead us to yield all the more reverent attention to the divine government.

 

To use an illustration drawn from human affairs, her Majesty's children should, above all others, just because they are her children, respect her government; and were they, in any way, to transgress her laws, the dignity of government would be strikingly illustrated by their being made to pay the penalty. If they, because of being the queen's children, were to be allowed to transgress with impunity the enactments of her Majesty's government, it would be simply exposing the government to public contempt, and affording a warrant to all her subjects to do the same. And if it be thus in the case of a human government, how much more in the government of God! "You only have I known of all the families of the earth, therefore will I punish you for your iniquities." "The time is come that judgement must begin at the house of God: and if it first begin at us, what shall the end be of them that obey not the gospel of God? And if the righteous scarcely be saved, where shall the ungodly and the sinner appear?" Solemn fact! Solemn inquiry! May we ponder them deeply.

 

But, as we have said, Moses was the subject of grace, as well as of government; and truly that grace shines with special lustre on the top of Pisgah. There the venerable servant of God was permitted to stand in his Master's presence, and, with undimmed eye, survey the land of promise, in all its fair proportions. He was permitted to see it from a divine stand-point — see it, not merely as possessed by Israel, but as given by God.

 

And what then? He fell asleep and was gathered to his people. He died, not as a withered and feeble old man, but in all the freshness and vigour of matured manhood. "And Moses was an hundred and twenty years old when he died: his eye was not dim, nor his natural force abated." Striking testimony! Rare fact in the annals of our fallen race! The life of Moses was divided into three important and strongly marked periods of forty years each. He spent forty years in the house of Pharaoh; forty years "at the backside of the desert;" and forty years in the wilderness. Marvellous life! Eventful history! How instructive! How suggestive! How rich in its lessons from first to last! How profoundly interesting the study of such a life! To trace him from the river's brink where he lay a helpless babe, up to the top of Pisgah where he stood, in company with his Lord, to gaze with undimmed vision upon the fair inheritance of the Israel of God; and to see him again on the mount of Transfiguration in company with his honoured fellow-servant Elias, "talking with Jesus" on the grandest theme that could possibly engage the attention of men or angels. Highly favoured man! Blessed servant! Marvellous vessel!

 

And then let us hearken to the divine testimony to this most beloved man of God. "And there arose not a prophet since in Israel like to Moses, whom the Lord knew face to face, in all the signs and the wonders which the Lord sent him to do in the land of Egypt to Pharaoh, and to all his servants, and to all his land, and in all that mighty hand, and in all the great terror which Moses showed in the sight of all Israel."

 

May the Lord, in His infinite goodness, bless our study of the book of Deuteronomy! May its precious lessons be engraved upon the tablets of our hearts with the eternal pen of the Holy Ghost, and produce their proper result in forming our character, governing our conduct and shaping our way through this world! May we earnestly seek to tread with a humble spirit and firm step, the narrow path of obedience, till travelling days are done! C. H. M.

 

 

출처 : https://www.stempublishing.com/authors/mackintosh/Pent/DEUT06.html

 

Deuteronomy 20 - 34. Section 6 of 6.

Deuteronomy 20 - 34 Section 6 of 6. C. H. Mackintosh. Deuteronomy 20. "When thou goest out to battle against thine enemies, and seest horses and chariots, and a people more than thou, be not afraid of them for the Lord thy God is with thee, which brought t

www.stempublishing.com

 

번역 : 구글

'C.H.매킨토시 모세5경 > 신명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Deuteronomy 14 - 19  (0) 2024.04.29
Deuteronomy 8 - 13  (0) 2024.02.23
Deuteronomy 5 - 7  (0) 2024.02.23
Deuteronomy 4  (0) 2023.10.04
Deuteronomy 1 - 3  (0) 2022.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