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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살며 생각하며..

하나님 앞에, 사람 앞에.

by 복음과삶 2005. 6. 30.

하나님 앞에, 사람 앞에.

 

하나님 앞에서 사람 앞에서 언제나 진실되게 살고 싶습니다. 사람들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않고 올곧게 이길을 달려나가고 싶습니다. 때론 힘들고 때론 미련해 보이는 길일지라도 그분만을 바라보며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살고싶습니다.

욥의 친구들은 욥이 당하는 고통은 죄로 인함이라고 정죄를 하지만 하나님앞에 정직하고 신실하게 믿음을 지키고 살았던 욥은 이런 고백을 합니다.

 

"그러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위로를 받고 무정한 고통 가운데서도 기뻐할 것은 내가 거룩하신 이의 말씀을 거역지 아니하였음이니라"(욥기6:10).  

 

하나님앞에 정직히 행했던 욥이기에 이런 자신감있는 고백을 했을 것입니다.

나도 하나님앞에 사람앞에 이런 고백을 하고 싶습니다.

 

"내가 거룩하신 이의 말씀을 거역지 아니하였음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