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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살며 생각하며..

죄책도 잊어버리라.

by 복음과삶 2005. 7. 19.

죄란 일반적으로 옳지 못한 행동을 의미한다.

 

더 적극적으로 표현하자면 마음으로부터 꺼려지는 것들 또한 포함될 것이고...

물론 양심의 화인맞은 자들은 예외..

 

믿는 자들에게 있어서 죄란 무엇일까?

 

성경적 답은 하나님으로부터의 분리, 즉 떠남 이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그분으로부터 떠난 인간은 스스로 신이 되어져서

더이상 그분과 상관없는 삶을 사는 것이다.

 

죄....

 

우리 인간에게 있어서 문제가 되는 것은 죄...자체보다도

양심으로 부터 오는 죄책으로 인한 고통이 더 클것이다.

 

그 죄책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분께서 나의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의 보혈이

내 죄를 용서해 준다고 선포하고 계서도 인간의 입장에서 그 양심의 가책이

그 분앞에 나아가지 못하게 하는 요인이 되는 것 같다.

 

하지만...

 

그 분은 말씀하신다. 회계하면 내 모든죄를 용서해 주시겠다고...

 

죄에 대한 용서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이지, 죄에 대한 용서를 내가 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죄책 또한 버리라고 말씀하신다.

 

왜냐하면 그 분은 다시 우리의 죄를 기억지 아니하시기 때문이다.

 

죄책은,,,,아.마.도..

 

그 분의 은혜의 크기를 의미하며, 어떤 면에서는 겸손하게 만들 수 밖에 없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하다고 말씀하지 아니하셨던가...

 

전적으로 아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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