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Topic432 어떤 형태의 죄라도 지속되면 영혼에 치명적입니다. 그들은 습관적으로 어떤 의무를 소홀히 하거나 어떤 점에서는 습관적으로 자신의 양심을 어기면서 살고 있으며, 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종교의 형식을 너무나 많이 유지하고, 의무라고 부르는 일을 너무나 많이 행하므로, 이것이 그들이 계속해서 저지르고 있는 죄를 보상해 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또는 오히려 너무나 많은 의무가 수행되고, 너무나 많은 종교가 유지되고 있으며, 그들이 생각하는 바에 따르면 전체적으로 그들은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들에게 희망의 기반을 제공할 것이며, 그들이 알려진 죄에 빠져 있는 동안 그들이 받아들여졌다고 생각하고 그들이 알고 있는 죄에 있다는 것을 알도록 이유를 줄 것입니다. 그들은 “물론 나는 그 의무를 등한히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 2023. 12. 13. 사도행전 17장 30절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행17: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란 말은 예수님 오시기 전 이방인의 우상 섬긴 어두운 일들을 하나님이 죄로 여기지 않으셨다는 뜻이 아니다. 이 말씀의 뜻은 예수님께서 오시기 전에는 하나님이 이방 세계에 그들의 우상 숭배죄를 회개시키려고 전도자를 보내신 적이 없었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이 말을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라고 번역할 것이 아니라 "그대로 버려 두셨거니와"라고 개역해야 된다. "이제는 사람을 다 명하여 회개하라 하셨으니." 여기 "이제는"이란 말은 "현재 상황으로 말하면"이라고 번.. 2023. 5. 25.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란?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011. 10. 9. 개신교가 정말 바로 서려면? “유대에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교회들이 나를 얼굴로 알지 못하고 다만 우리를 핍박(逼迫)하던 자가 전에 잔해(殘害)하던 그 믿음을 지금 전한다 함을 듣고 나로 말미암아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니라.”(갈1:22-24) 작금 한국에선 개독교로까지 불릴 정도로 세상에서 신망을 잃은 개신교가 다시 부흥할 수 .. 2011. 8. 27. 특별 새벽기도를 할 필요가 없다. “메대 족속 아하수에로의 아들 다리오가 갈대아 나라 왕으로 세움을 입던 원년 곧 그 통치 원년에 나 다니엘이 서책으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고하신 그 년수를 깨달았나니 곧 예루살렘의 황무함이 칠십년 만에 마치리라 하신 것이니라. 내가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 2011. 8. 27. 당신은 진정으로 회심했는가? (행9:3-9) “사울이 행하여 다메섹에 가까이 가더니 홀연히 하늘로서 빛이 저를 둘러 비추는지라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 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대답하여 주여 뉘시오니이까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너는 일어나 성으로 들어가라 행할 것을 네게.. 2011. 8. 17. 헌금의 기본 원칙 "성도를 위하는 연보에 대하여는 내가 갈라디아 교회들에게 명한 것 같이 너희도 그렇게 하라 매주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 대로 저축하여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기 않게 하라 내가 이를 때에 너희의 인정한 사람에게 편지를 주어 너희의 은혜를 예루살렘으로 가지고 가게 하려니.. 2011. 8. 10. 모든 일에 원망과 시비를 없애려면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쁜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니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빌 2:14) 말로 하는 시비와 실제적인 시비 논리(Logic)라는 책에서 리오넬 루비는 말로 하는 시비와 실제적인 시비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고 했다. 사람들이 다.. 2011. 7. 25. 하나님은 왜 장애아를 태어나게 하시는가?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살전 4:14) 매일 더러워지는 유리 창 중공의 나환자 촌에서 사역하시는 K 목사님이 이런 간증을 하는 것을 들었다. 팔 다리가 썩어 떨어진 환자들이 죽을 때가 되면 목사님의 품.. 2011. 7. 20. 너무 행복한 한 재미교포 부부 어느 사회든 각기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기 마련입니다. 재미 교포의 경우도 자연히 미국사회의 장점을 누릴 수 있는 반면에 단점의 고충도 함께 겪어야 합니다. 그 대표적인 고통으로 “Empty net syndrome"(빈 둥지 증상)을 아주 일찍부터 오랫동안 겪어야 한다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자식이 독립해 나가.. 2011. 7. 13. 두 종류의 "Why me?" “그 중에 하나가 자기의 나은 것을 보고 큰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의 발 아래 엎드리어 사례하니 저는 사마리아인이라.” (눅 17:15-16) 예수님이 열 명의 문둥병자를 고쳐 주었더니 사마리아인 오직 한 명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예수님께 돌아와 사례했습니다. 그렇게 큰 은혜.. 2011. 6. 30. 신자가 이혼해선 안 되는 진짜 이유 (창 2: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창 2:22) 하나님이 인간을 각기 특성과 신체구조가 다른 남자와 여자 두 성(性)으로 만든 까닭은 이 땅을 거룩하게 다스리는 일에 서로 동역하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둘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당신.. 2011. 5. 16. 하나님이 울리는 울음을 울어라. (시편 51:17) “하나님이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 (시 51:17) 많은 신자들이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진리만 철석같이 믿고 평소 신앙생활을 너무 안일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엄격한 틀에 박힌 율법적인 신자가 되라는 뜻이 아닙니다. 하.. 2011. 3. 29. 숨바꼭질 도사 하나님 (행 17:24-27)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 2011. 3. 21. 사람이 행복해지는 필수적 조건 (시 34:8-10)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찌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찌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 34:8-10) 미국 헌법에는 사람이 행복을 추.. 2011. 3. 20. 고무 칼을 들고 있지는 않는가? (창 22:9-10) “하나님이 그에게 지시하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곳에 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단 나무 위에 놓고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더니” (창 22:9-10) 본문에 의하면 아브라함은 백 살에 얻은 외아들 말하자면 자기 생명보다 더 소중하게 여겼을 이.. 2011. 3. 13. 하나님은 창조주인가? [질문] 신자들은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지만 불신자들에게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어지지 않습니다. 만약 하나님이 창조주라는 것이 사실이라면 우리에게는 너무나 심각하게 확인해야 할 문제가 아닐까요? [답변] 맞습니다 맞고 말고요! 질문하신 본인께서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며 하.. 2010. 11. 17. 찬양할 자격이 없는 신자 (시 92:1-3)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의 정숙한 소리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나타내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품이 좋으니이다.” (시 92:1-3) 태풍이 휩쓸고 지나가 많은 사상자와 물질적 손해가 있었지만 한 신자의 가게는 손상이 전혀 없고 다친 사람도 .. 2010. 11. 15. 누가 나를 죄로 책(責)잡겠느냐? (요 8:45-47)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매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요 8:45-47) 예수님은 알다시피 죄로 책잡.. 2010. 11. 13. 어떻게 뱀처럼 지혜로워질 수 있는가? (마 10:16)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마 10:16) 신자들이 성경을 읽는다고 하면서도 사실은 제대로 읽지 못하는 경우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문장의 뜻을 모른다는 것이 아닙니다. 열심히 믿음을 성숙시키고자 하는 소.. 2010. 10. 26. 당신은 성공한 목사인가? 교인들이 아무리 기다려도 목사가 수요예배에 아무 말도 없이 나타나지 않았다. 장로가 집으로 찾아갔더니 침실에서 총에 맞아 죽어 있었고 아내와 어린 세 딸은 흔적 없이 사라졌다. 강도가 살인을 저지르고 가족을 납치해 간 줄 알았다. 그러나 너무나 놀랍게도 사모가 목사 남편을 쏴죽이고 어쩔 줄.. 2010. 10. 25. 신자로 만들려 하지 말라. (눅 22:33-34) “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눅 22:33-34) 일본에 희대의 살인범으로 토키지 이시라는 사람.. 2010. 10. 21. 어떻게 자유해질 수 있는가?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광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고후 3:17-18) 모든 인간이 이 땅에서의 삶에서 평생을 두고 바라는 것 하나만 들.. 2010. 10. 18. 인생을 어리석게 망치는 지름길 “그러나 너희가 그때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 자들에게 종노릇하였더니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뿐더러 하나님의 아신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악하고 천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저희에게 종노릇하려 하느냐.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내가 너.. 2010. 10. 14. 새해에 꼭 해야 할 결심 “여호와를 의뢰하여 선을 행하라. 땅에 거하여 그의 성실로 식물을 삼을지어다.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말지어다.” (시 37:3-7)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사람마다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려 노력합니다. 신자도 올해.. 2010. 10. 12. 영원히 고독한 존재 인간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이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창 2:18) 아인슈타인이 말년에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아주 유명해졌는데도 아직 외롭다는 것은 참 이상한 일이다.” 뛰어난 학술적 업적과 그에 따르는 큰 명예와 .. 2010. 10. 11. 무엇이 참 은혜인가? (고후 8:1-5) “형제들아 하나님께서 마게도냐 교회들에게 주신 은혜를 우리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저희는 넘치는 기쁨과 극한 가난이 저희로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힘대로 할 뿐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이 은혜와 성도 섬기는 일.. 2010. 10. 8. 너무나 교만한 신자들 (렘 13:9-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유다의 교만과 예루살렘의 큰 교만을 이같이 썩게 하리라. 이 악한 백성이 내 말 듣기를 거절하고 그 마음의 강퍅한 대로 행하며 다른 신들을 좇아 그를 섬기며 그에게 절하니 그들이 이 띠의 쓸데없음같이 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띠가 사람의 허리에 속함같이 내.. 2010. 10. 7. 참된 용서란? (2) “그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 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할찌니라.” (마 18:21-22) 한 사람에 대해 동일한 잘못을 일흔 번씩 용서하고 또 그런 일을 일곱 번까지 .. 2010. 10. 5. 참된 용서란? (1)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할찌니라” (마 18:21-22) 성경의 말씀은 다 그렇지만 예수님이 직접 하신 말씀은 정말 살아 운동력이 .. 2010. 10. 5. 이전 1 2 3 4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