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시대의 믿음의 선조들이나
신약 시대의 믿음의 사람들이
가장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중 하나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불신자가 신자보다 득세하는 것,
신자의 궁핍과 어려움,
신자의 생각지도 않은 불행등 일 것이다.
동방의 의인이었던 욥도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알지 못하였기에
자신은 분명 인간의 입장에서, 그리고 하나님도 인정하는 의인이었지만
그러한 자신에게 닥친 갑작스런 불행앞에
자신의 출생을 저주하며, 또 자신의 의를 내려 놓지 않으려 했다.
왜 자신에게 그러한 고난이 닥쳤는지,
하나님은 그 대답 대신
욥의 입을 다물게 하는 질문들을 하신다.
그 질문 앞에
욥은 자신의 실체를 깨닫고
하나님의 하나님 됨을 인정한다.
하나님.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하고
오직 순종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삶... > 살며 생각하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종플루 (0) | 2010.01.25 |
---|---|
욥이 주장했던 자기 의 (0) | 2010.01.13 |
마라나타! (0) | 2009.12.29 |
겸손, 아니 겸손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의 마땅한 자세, 나의 위치 (0) | 2009.12.24 |
언제나 감사 (0) | 2009.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