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스펄전의 아침묵상365 12월 1일 (겨울) "땅의 경계를 정하시며 여름과 겨울을 이루셨나이다." (시편 74:17) 성도 여러분, 추운 겨울로 접어든 이 달을 여러분의 하나님과 함께 시작하십시오. 차갑게 내리는 눈과 살을 에는 듯한 바람,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은 밤낮으로 그의 언약을 지키실 뿐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과 맺은 그 영광.. 2010. 11. 30. 11월 30일 (믿음의 빛) "아마샤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이르되 내가 일백 달란트를 이스라엘 군데에게 주었으니 어찌할꼬 하나님의 사람이 대답하되 여호와께서 능히 이보다 많은 것으로 왕에게 주실 수 있나이다." (역대하 25:9) 이 질문은 유다 왕 아마샤에게 굉장히 중요했던 질문처럼 보이는데, 어쩌면 시험과 유혹을 받은 .. 2010. 11. 29. 11월 29일 (악한 말을 하지 말라) "너는 네 백성 중으로 돌아다니며 사람을 논단하지 말며 네 이웃을 대적하여 죽을 지경에 이르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니라. 너는 네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며 이웃을 인하여 죄를 당치 않도록 그를 반드시 책선하라." (레위기 19:16-17) 돌아다니며 사람을 논단하는 것, 돌아다니며 남의 이야기를.. 2010. 11. 27. 11월 28일 (진리 안에서 행함)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거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요한3서 1:3) 진리가 가이오 안에 있었으며 가이오는 진리 안에서 행했습니다. 전자가 없었다면 후자는 절대 발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또 만일 가이오에 대해 후자처럼 말할 수 없었다면 전자는 순전.. 2010. 11. 27. 11월 27일 (여호와의 사자 앞에 서 있는 제사장)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사자 앞에 섰고 사단은 그의 우편에 서서 그를 대적하는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시니라." (스가랴 3:1) 우리는 대제사장 여호수아 안에서 하나님의 모든 자녀들의 모습을 봅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피로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왔으며, 거룩한 일들을 하라는 가르침을 받고 .. 2010. 11. 26. 11월 26일 (현재의 열매) "무릇 네 손이 일을 당하는 대로 힘을 다하여 할지어다. 네가 장차 들어갈 음부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 (전도서 9:10) “무릇 네 손이 일을 당하는 대로” 하라는 말은 가능한 일을 하라는 뜻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우리가 절대 하지 못할 일들을 많이 생각해 냅니다... 2010. 11. 25. 11월 25일 (자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누가복음 4:18) 포로된 자들에게 자유를 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님뿐입니다. 참자유는 예수님으로.. 2010. 11. 24. 11월 24일 (하나님과 교회) "여호와께서는 거기서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리니 그 곳은 마치 노질하는 배나 큰 배가 통행치 못할 넓은 하수나 강이 들림 같을 것이라." (이사야 33:21) 넓은 하수나 강은 땅을 비옥하고 풍요롭게 만듭니다. 넓은 하수 가까이 있는 땅에서는 갖가지 식물들이 자랄 뿐 아니라 수확도 풍성히 거둘 수 .. 2010. 11. 24. 11월 23일 (하나님과 사귐)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함이거니와" (요한1서 1:6) 우리는 믿음으로 그리스도와 하나될 때, 그와 온전히 하나되어 그의 관심사가 곧 우리의 관심사가 될 만큼 그렇게 서로 완전히 사귀게 됩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그의 사.. 2010. 11. 23. 11월 22일 (양무리를 먹이시는 주님) "옛적에 야곱이 아람 들로 도망하였으며 이스라엘이 아내 얻기 위하여 사람을 섬기며 아내 얻기 위하여 양을 쳤고" (호세아 12:12) 창세기에 보면 야곱이 그 동안 자기가 얼마나 수고했는지에 대해 외삼촌 라반에게 말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내가 이 이십년에 외삼촌과 함께하였거니와 물려 찢긴 것은.. 2010. 11. 23. 11월 21일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에베소서 4:30) 물론 성도가 갖고 있는 모든 것은 그리스도로부터 온 것이지만 오직 은혜의 성령이라는 통로를 통해 온 것입니다. 다른 모든 축복들도 이처럼 성령을 통해 우리에게 옵니다. 그 동일한 성령.. 2010. 11. 23. 11월 20일 (주께서 하신 일) "주여 주께서 내 심령의 원통을 펴셨고 내 생명을 속하셨나이다." (예레미야 애가 3:58) 여기서 예레미야 선지자가 얼마나 분명히 말하고 있는지 한번 보십시오. 그는 “나는 하나님께서 내 심령의 원통을 펴시기를 희망한다, 믿는다, 아니면 그렇다고 이따금씩 생각한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 대신.. 2010. 11. 23. 11월 19일 (어리석은 변론을 피하라) "그러나 어리석은 변론과 족보 이야기와 분쟁과 율법에 대한 다툼을 피하라. 이것은 무익한 것이요 헛된 것이니라." (디도서 3:9) 우리의 연수는 아주 짧습니다. 그러니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문제를 가지고 왈가왈부하느니 선을 행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훨씬 나을 것입니다. 옛날 학자들.. 2010. 11. 18. 11월 18일 (내적 생명의 안전) "나의 누이, 나의 신부는 잠근 동산이요 덮은 우물이요 봉한 샘이로구나." (아가 4:12) 성도의 내적 생활과 관련된 이 비유 속에서 우리는 은밀함이라는 개념을 분명히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덮은 우물입니다. 마치 그 위에 큰 건물이 지어져 있어서 은밀한 입구를 아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들어.. 2010. 11. 17. 11월 17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로마서 11:36)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이것이 우리 성도들의 유일한 소원이 되어야 합니다. 사실 이에 비하면 다른 모든 소원은 부차적이요 종속적인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 2010. 11. 16. 11월 16일 (여호와는 나의 기업) "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그러므로 내가 저를 바라리라 하도다." (예레미야 애가 3:24) 이것은 “여호와가 부분적으로 나의 기업이라”는 뜻도 아니요 “여호와가 내 기업 안에 있다”는 뜻도 아닙니다. 하나님 자신이 내 영혼의 기업의 총체가 되신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소유하.. 2010. 11. 15. 11월 15일 (여호와의 분깃) "여호와의 분깃은 자기 백성이라. 야곱은 그 택하신 기업이로다." (신명기 32:9) 그들은 어떻게 해서 여호와의 것이 되었을까요?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친히 선택하셨기 때문에 그의 것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택하시어 그의 사랑을 쏟아 부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 안에 어떤 선이 있거나 .. 2010. 11. 15. 11월 14일 (신앙의 이중성) "무릇 지붕에서 하늘의 일월성신에게 경배하는 자와 경배하며 여호와께 맹세하면서 말감을 가리켜 맹세하는 자와.....멸절하리라." (스바냐 1:5-6) 이 사람들은 자기들이 양쪽 신을 다 믿고 있으니 안전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여호와를 믿으며 동시에 말감에게 절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2010. 11. 15. 11월 13일 (포도나무)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요한복음 15:4) 여러분은 처음에 어떻게 과실을 맺기 시작했습니까? 예수님께 와서 여러분 자신을 그의 크신 대속에 맡기고 그가 완성하신 의.. 2010. 11. 15. 11월 12일 (믿음의 시련)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베드로전서 1:7) 시련을 받지 않은 믿음도 참믿음은 되겠지만 틀림없이 작은 믿음일 것입니다. 믿음은 시련을 받지 않는 한 난쟁이로 남아 있을 가능성이 아주 많.. 2010. 11. 15. 11월 11일 (영원하신 팔) "영원하신 하나님이 너의 처소가 되시니 그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 있도다. 그가 네 앞에서 대적을 쫓으시며 멸하라 하시도다." (신명기 33:27) 하나님, 그 영원하신 하나님이 언제나 우리를 붙들어 주십니다. 특히 우리가 깊은 환난에 빠질 때 붙들어 주십니다. 그리스도인도 때로는 창피와 굴욕감에 깊.. 2010. 11. 15. 11월 10일 (하나님의 집) "영원하신 하나님이 너의 처소가 되시니 그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 있도다. 그가 네 앞에서 대적을 쫓으시며 멸하라 하시도다." (신명기 33:27) 처소라는 말은 하나님이 우리의 거처요 우리의 집이라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비록 우리 집이 누추한 오두막이나 볼품없는 다락방이라 해도 “우리 집” 하면.. 2010. 11. 15. 11월 9일 ( 그 안에서 행하라)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골로새서 2:6) 만일 우리가 마음속 가장 깊은 곳으로 그리스도 자신을 받았다면, 우리의 새 생명은 그 안에서 믿음으로 걸음으로써 그리스도와 아주 친밀한 관계임을 스스로 나타낼 것입니다. 여기서 걷는다(walking)는 것은 곧 행동을.. 2010. 11. 15. 11월 8일 (아! 그리스도 예수를 받은 우리)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골로새서 2:6) 신앙 생활은 받는 것으로 우리 자신의 공로 따위와는 완전히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그것은 단순히 선물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이 땅이 비에 젖어들고, 바다가 강물을 받아들이며, 밤이 별들로부터 빛을 받듯, 우리 .. 2010. 11. 13. 11월 7일 (내가 너를 새겼다) "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이사야 49:16) 오늘의 본문을 보면 하나님께서 정말 알 수 없다는 듯이 “보라”(Behold, 한글 개역에는 번역하지 않았음-역자 주)고 말씀하셨는데, 그렇게 말씀하신 것도 무리가 아닙니다. 14절을 보십시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 2010. 11. 13. 11월 6일 (갈한 자에게 물을 주며) "대저 내가 갈한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신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내리리니" (이사야 44:3) 성도들은 마음이 슬프거나 울적해지면, 몹시 불안해 하고 염려하는 가운데 그 상태에서 벗어나 보려고 안간 힘을 씁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할수록 그 상태에서 .. 2010. 11. 13. 11월 5일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찌어다)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찌어다." (시편 100:4) 우리 주님은 그의 모든 백성들이 송축받으실 주님의 인품에 대해 아주 많이 알 뿐 아니라 그로 인해 행복해지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그의 형제들이 주님에 대해 조금밖에 모르는.. 2010. 11. 9. 11월 4일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12:9) 하나님을 잘 섬기고 그의 일을 잘 해내기 위한 필수 .. 2010. 11. 7. 11월 3일 (주의 병) "주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자를 찾으라. 저가 기도하는 중이라." (사도행전 9:11) 우리가 기도하면 천국에서 금방 압니다. 본문 말씀을 보십시오. 사울이 기도를 시작하자 즉시 주께서 그의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이 사실은 괴로울 때 기도하.. 2010. 11. 7. 11월 2일 (변역지 아니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나 여호와는 변역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느니라." (말라기 3:6) 우리 인생들은 얼마나 변화 무쌍합니까? 그런데 전혀 변치 않으시는 분이 계십니다. 얼마나 마음 든든한 일입니까. 그는 바로 여호와십니다. 여호와는 그 마음이 절대 변치 않는 분이요 세월이 아.. 2010. 11. 7. 이전 1 2 3 4 5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