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스펄전의 아침묵상365 9월 2일 (치료자이신 예수님)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웠는지라. 사람들이 곧 그의 일로 예수께 여짜온대." (마가복음 1:30) 오늘 본문을 통해 어부인 사도 베드로의 집안을 들여다보면 아주 흥미롭습니다. 집안에서 일어나는 기쁜 일이나 염려스러운 일들이 사역에 아무 지장도 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우리는 즉시 알 수 있습니다... 2010. 9. 1. 9월 1일 (하나님의 인도)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시편 73:24) 오늘 본문 말씀에 나오는 시편 기자는 자신에게 하나님의 인도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는 자기 마음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그 어리석은 마음에 의해 계속 잘못 인도되지 않기 위해서는 이후로부터 하나님의 모사에 의해 인도받아야겠다고 결심합니다. 이처럼 자신의 어리석음을 의식하는 것이 지혜의 첫걸음입니다.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달아 비로소 여호와의 지혜를 의지하기 시작합니다. 장님이 친구 팔을 의지하여 안전하게 자기 집에 도착하듯, 우리도 아무 의심 없이 하나님의 인도를 전적으로 따라야 합니다.우리가 볼 수 없는 것은 너무도 확실한 사실이므로 모든 것을 보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항상 안전합니.. 2010. 8. 31. 8월 31일 (하나님) "내 의가 가깝고 내 구원이 나갔은즉 내 팔이 만민을 심판하리니 섬들이 나를 앙망하며 내 팔에 의지하리라." (이사야 51:5) 그리스도인은 극심한 시련을 당할 때 이 땅에서 신뢰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 한 분 밖에는 의지할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배가 거의 뒤집어질 지경에 .. 2010. 8. 30. 8월 30일 (기다림) "너는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시편 27:14) 기다리는 것은 얼핏 보기에는 쉬워 보일지 모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군사가 오랫동안 배우지 않으면 절대 익힐 수 없는 덕목 중 하나입니다. 하나님의 용사들에게는 가만히 서 있는 것보다.. 2010. 8. 28. 8월 29일 (인자와 긍휼)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좇아 나를 긍휼히 여기시며 주의 많은 자비를 좇아 내 죄과를 도말하소서." (시편 51:1) 캐리 박사가 위험한 병에 걸려 신음하고 있을 때 누군가 이런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만일 이 병이 죽을 병으로 판명된다면 박사님의 장례식 설교를 위해 어떤 구절을 본문으로 택하시겠.. 2010. 8. 28. 8월 28일 (등유) "등유와 관유에 드는 향품과 분향할 향을 만들 향품과" (출애굽기 25:6)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자신에게 등유가 얼마나 많이 필요한지 모릅니다. 등유가 없으면 등불이 계속해서 타지 못하고 곧 꺼져 버릴 것입니다. 그리고 등불이 꺼지면 심지에서 연기가 나와 아주 고약한 냄새를 풍길 것입니다... 2010. 8. 27. 8월 27일 (불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어느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내가 그들 중에 모든 이적을 행한 것도 생각하지 아니하고 어느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 (민수기 14:11) 여러분, 불신이라는 괴물을 몰아내기 위해 사력을 다해 싸우십시오. 불신은 그리스도를 멸시하는 행위로 만일 우리가.. 2010. 8. 26. 8월 26일 (언약) "여호와께서 그 백성에게 구속을 베푸시며 그 언약을 영원히 세우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고 지존하시도다." (시편 111:9) 주의 백성들은 언약 자체를 즐거워합니다. 언약은 우리에게 다함이 없는 위로의 원천입니다. 그래서 성령은 종종 우리를 언약의 잔칫집으로 인도하시어 그 사랑의 깃발을 흔드십.. 2010. 8. 25. 8월 25일 (믿음의 순서) "남자들 중에 나의 사랑하는 자는 수풀 가운데 사과나무 같구나. 내가 그 그늘에 앉아서 심히 기뻐하였고 그 실과는 내 입에 달았구나." (아가 2:3) 성경은 믿음에 대해 말할 때 여러 가지 상징들을 통해 말해 주고 있습니다. 우선 믿음은 보는 것입니다. “나를 보라 그러면 너희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2010. 8. 24. 8월 24일 (앞서 가신 예수님) "길을 여는 자가 그들의 앞서 올라가고 그들은 달려서 성문에 이르러서는 그리로 좇아 나갈 것이며 그들의 왕이 앞서 행하며 여호와께서 선두로 행하시리라." (미가 2:13) 예수님이 우리 앞서 가셨다면, 모든 것이 다 달라져 있을 것입니다. 주님이 그 길을 지나가지 않으셨을 때의 모습과는 다를 것입니.. 2010. 8. 23. 8월 23일 (서로 위로하라)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 (이사야 65:19) 영화롭게 된 자들은 더 이상 울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를 슬프게 하던 외적인 원인들이 다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천국에서는 깨어진 우정이라든가 좌절.. 2010. 8. 21. 8월 22일 (갈망) "예루살렘 여자들아 너희에게 내가 부탁한다. 너희가 나의 사랑하는 자를 만나거든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났다고 하려무나." (아가 5:8) 이것은 예수님과의 교제를 몹시 갈망하는 성도에게 해당되는 말씀입니다. 그가 주를 사랑하므로 병이 났습니다. 은혜가 충만한 영혼들은 그리스도와 아주 가까이 있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마음이 불안합니다. 그것은 주께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으면 평안을 잃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주님 옆에 가까이 있으면 있을수록 그만큼 천국의 완전한 평온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습니다. 주님 옆에 가까이 있으면 있을수록 우리의 마음이 평강으로 넘칠 뿐 아니라 생명과 활력과 기쁨으로 충만해집니다. 왠지 아십니까? 이 모든 것은 예수님과의 끊임없는 교제를 통해 얻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2010. 8. 21. 8월 21일 (윤택하게 되는 비결)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윤택하여지리라." (잠언 11:25) 우리는 여기서 위대한 교훈, 즉 얻으려면 주어야 한다는 교훈을 배웁니다. 쌓으려면 흩어 주어야 하고, 행복해지려면 먼저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어야 하며, 영적으로 활기차려면 다른 사람들의 .. 2010. 8. 20. 8월 20일 (푸른 초장) "이는 다윗의 마지막 말이라. 이새의 아들 다윗이 말함이여 높이 올리운 자, 야곱의 하나님에게 기름 부음받은 자, 이스라엘의 노래 잘하는 자가 말하도다." (사무엘하 23:1) 성경 속에 그 일생이 그려져 있는 모든 성도들 가운데, 특히 다윗은 신기하고 다양할 뿐 아니라 교훈적인 체험을 많이 한 인물입.. 2010. 8. 19. 8월 19일 (교회를 다스리시는 예수님) "그가 여호와의 능력과 그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의 위엄을 의지하고 서서 그 떼에게 먹여서 그들로 안연히 거하게 할 것이라. 이제 그가 창대하여 땅 끝까지 미치리라." (미가 5:4) 그리스도는 그의 교회를 다스리시되 목자와 왕으로서 다스리십니다. 그는 지배권을 갖고 계시지만 그것은 그의 사랑하는.. 2010. 8. 18. 8월 18일 (마음을 살피라) "이방인이 여호와의 집 성소에 들어가므로 우리가 책망을 들으며 수치를 당하여 부끄러움이 우리 얼굴에 덮었느니라." (예레미야 51:51) 이 점에 관해서는 주의 백성들이 얼굴을 가리고 부끄러워해야만 했습니다. 제사장들만 들어가게 되어 있는 거룩한 성소에 보통 사람들이 들어간다는 것은 끔찍한 .. 2010. 8. 17. 8월 17일 (하나님의 인자하심) "오직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영히 의지하리로다." (시편 52:8) 이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대해 조금만 묵상해 보십시오.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부드럽습니다. 그는 온유한 사랑의 손길로 상한 심령들을 고치시며 그 상처를 싸매 주십니다. 그는 인자하실 .. 2010. 8. 16. 8월 16일 (합당한 영광)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시편 29:2) 하나님은 그 본성과 행하신 일들로 인해 영광받으시는 것입니다. 그는 성품이 영화로우십니다. 하나님 안에는 거룩하고 선하고 사랑스러운 모든 것이 다 들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영광을 받으셔야 합니다... 2010. 8. 14. 8월 15일 (묵상) "이삭이 저물 때에 들에 나가 묵상하다가 눈을 들어 보매 약대들이 오더라." (창세기 24:63) 여기서 이삭이 한 일은 아주 훌륭한 일입니다. 친구들과 돌아다니며 할 일 없이 지내거나, 시시껄렁한 책을 읽으며 보내거나, 시간이나 떼우려고 쓸데없는 짓을 하며 허송 세월하는 사람들이 이 지혜를 배울 수 .. 2010. 8. 14. 8월 14일 (긍휼의 소식) "여호와여 주의 행사로 나를 기쁘게 하셨으니 주의 손의 행사를 인하여 내가 높이 부르리이다." (시편 92:4)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자신의 모든 죄가 사함받았을 뿐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그 죄를 완전히 대속해 주셨다는 사실을 믿습니까? 그럼 늘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마땅하지 .. 2010. 8. 13. 8월 13일 (레바논의 백향목) "여호와의 나무가 우택에 흡족함이여 곧 그의 심으신 레바논 백향목이로다." (시편 104:16) 여기서 레바논의 백향목은 그들이 오직 여호와에 의해 심겨졌다는 뜻에서 그리스도인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모든 백성에게 다 해당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백성 한 사람 한 사람은 인간이 .. 2010. 8. 12. 8월 12일 (여호와의 통치)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니 땅은 즐거워하며 허다한 섬은 기뻐할지어다." (시편 97:1) 이 복된 말씀이 진리인 한, 우리는 불안해 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여호와는 마치 바다의 맹렬한 파도를 즉시 잠잠케 하시듯, 이 땅에서 일어나는 악한 자들의 격노도 즉시 평정하십니다. 그는 소낙비를 내려 이 땅을 .. 2010. 8. 11. 8월 11일 (주님께 달려 가십시오) "내가 이전 달과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시던 날에 지내던 것같이 되었으면" (욥기 29:2) 많은 성도들이 과거는 즐겁게 추억하면서 현재는 불만족스러워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 주님과 지냈던 교제의 시간은 지금까지 알았던 교제 중 가장 달콤하고 행복했던 시간들이었다고 회상하면서 현재는 아주 음산.. 2010. 8. 10. 8월 10일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골로새서 3:4) 바울의 이 놀라운 표현은 그리스도께서 우리 생명의 원천이 되신다는 사실을 지적해 주고 있습니다.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엡 2:1). 죽은 나사로를 무덤에서 불러내신 .. 2010. 8. 9. 8월 9일 (온전한 복락)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요한계시록 21:23) 저기 있는 더 나은 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어떤 피조물의 위로도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들이 입고 있는 흰 옷은 절대 해지거나 더럽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병을 치료할 .. 2010. 8. 6. 8월 8일 (위선의 거미줄) "독사의 알을 품으며 거미줄을 짜나니 그 알을 먹는 자는 죽을 것이요 그 알이 밟힌즉 터져서 독사가 나올 것이니라." (이사야 59:5) 거미줄을 보고 그것이 위선자가 믿는 기독교를 얼마나 잘 보여 주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거미줄은 먹이를 잡기 위해 있습니다. 즉 거미는 파리를 잡아먹고 자.. 2010. 8. 6. 8월 7일 (주님에 대한 사랑) "왕이 나를 침궁으로 이끌어 들이시니 너는 나를 인도하라. 우리가 너를 따라 달려가리라. 우리가 너를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에서 지남이라. 처녀들이 너를 사랑함이 마땅하니라." (아가 1:4) 성도들은 예수님을 사랑하되 다른 어느 누구에 대해서보다 더 깊은 사랑으로 주님을 .. 2010. 8. 6. 8월 6일 (깨어 기도하라) "두마에 관한 경고라. 사람이 세일에서 나를 부르되 파숫군이여 밤이 어떻게 되었느뇨. 파숫군이여 밤이 어떻게 되었느뇨." (이사야 21:11) 지금 어떤 원수들이 널리 퍼져 있습니까? 오류가 무수히 많이 퍼져 있으며 매 시간마다 새로운 오류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럼 우리는 어떤 이단을 조심해야 할.. 2010. 8. 5. 8월 5일 (하나님의 때)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28) 우리 성도들이 절대적으로 확신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배가 심히 요동할 때 우리는 하나님이 그 배 위에 앉아 계심을 확신합니다. 또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 2010. 8. 5. 8월 4일 (하나님을 아는 지식) "그가 또 언약을 배반하고 악행하는 자를 궤휼로 타락시킬 것이나 오직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발하리라." (다니엘 11:32) 모든 성도는 하나님을 아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는 사실을 압니다. 성도들의 힘의 원천은 바로 이 영적인 지식에 있습니다. 이 지식이 성도의 믿음을 강건하.. 2010. 8. 4. 이전 1 2 3 4 5 6 7 8 ··· 13 다음